관광이 정말 열릴지 모르지만 세부 호텔방은 막 빠지는게 보입니다.(19)
저비스펜들턴
쪽지전송
Views : 41,620
2021-11-20 19:31
자유게시판
1275295784
|
아무래도 12월중순이전에 들어갈수 있을 것 같지는 않네요.
세부로 1월 6일 도착하는 비행기는 2주전에 끊어 놓았습니다.
물론 그날도 정말 들어갈 수 있을지는 알수 없죠.
격리도 해야 할 지 모릅니다.
하지만 일단 호텔 예약은 해놓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오늘 들어가보니까 방이 막 나가고 있는게 보입니다.
거기다가 올해말까지 무료로 예약취소할 수 있는 옵션들이 있네요.
솔레라 제일 싼방 말고 그래도 오션뷰로 7박에 세금까지 $450 나왔습니다.
훓어보니 더 좋은데도 많지만 비싼데는 못갑니다. 돈이 없어서.
비슷한 가격 두르싯이나 아테라에 잡고 싶었지만 무료 예약 취소가 안되서 포기했습니다.
여친부르는 비행기도 일단 끊고 봅니다.
비행기표 없어서 만나러 못오면 나가리니까요.
최대 2주까지 있어야 할 수도 있으니 이제 다른 호텔로 1주일 더 알아보겠습니다.
세부로 1월 6일 도착하는 비행기는 2주전에 끊어 놓았습니다.
물론 그날도 정말 들어갈 수 있을지는 알수 없죠.
격리도 해야 할 지 모릅니다.
하지만 일단 호텔 예약은 해놓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오늘 들어가보니까 방이 막 나가고 있는게 보입니다.
거기다가 올해말까지 무료로 예약취소할 수 있는 옵션들이 있네요.
솔레라 제일 싼방 말고 그래도 오션뷰로 7박에 세금까지 $450 나왔습니다.
훓어보니 더 좋은데도 많지만 비싼데는 못갑니다. 돈이 없어서.
비슷한 가격 두르싯이나 아테라에 잡고 싶었지만 무료 예약 취소가 안되서 포기했습니다.
여친부르는 비행기도 일단 끊고 봅니다.
비행기표 없어서 만나러 못오면 나가리니까요.
최대 2주까지 있어야 할 수도 있으니 이제 다른 호텔로 1주일 더 알아보겠습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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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목적지에도착하였습니다 [쪽지 보내기]
2021-11-20 19:44
No.
1275295786
격리호텔 이후에
여친과 3일 정도는 막탄
플랜테이션 베이 1박
제이파크 1박
샹그릴라 1박
추천
여친과 3일 정도는 막탄
플랜테이션 베이 1박
제이파크 1박
샹그릴라 1박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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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목적지에도착하였습니다 [쪽지 보내기]
2021-11-20 22:33
No.
1275295833
@ Anonymous@카카오톡-@k 님에게...
장시간 비행기 타고 날라오시고 1월에 격리 기간이 몇일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여친 만나시면 힐링 가능하고 데이트립도 가능한 몇군데 리조트 적어보았습니다.
장시간 비행기 타고 날라오시고 1월에 격리 기간이 몇일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여친 만나시면 힐링 가능하고 데이트립도 가능한 몇군데 리조트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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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스펜들턴 [쪽지 보내기]
2021-11-21 01:46
No.
1275295863
@ Anonymous@카카오톡-@k 님에게...
숙박도 좋은리조트들 구경겸 하루씩은 잘 수 있습니다. 돈 없지만요 -_*
숙박도 좋은리조트들 구경겸 하루씩은 잘 수 있습니다. 돈 없지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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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스펜들턴 [쪽지 보내기]
2021-11-21 05:28
No.
1275295875
@ Anonymous@카카오톡-@k 님에게...
잘 알아요. 농담하는겁니다. 하하. 농담이라고 옆에 이모티도 달았는데.
근데 지금 찾아보니까 같은 기간동안 방값 제이파크 하루 $93부터 있습니다. 샹그리라 $134부터, 플랜테이션 $199네요. 제일 싼날이 아니라 같은기간 평균값요. 물론 저한테는 여전히 너무 비쌉니다.
여친한테 갑자기 너무 돈맛 보여주면 적응 못할테니 그런곳들은 내년에 예약하고 올해는 구경만 하러가야겠습니다. 저 돈도 없는데 큰일 납니다.
이번에 만나면 처음부터 절약이 뭔지 제대로 가르쳐 주겠습니다.
공짜 구경 다니는법, 쇼핑몰 대신 해변에서 산책하는 법, 호텔방에서 밥해먹는법, 빨래도 제가 직접하고 전신 오일맛사지도... 크흠.
잘 알아요. 농담하는겁니다. 하하. 농담이라고 옆에 이모티도 달았는데.
근데 지금 찾아보니까 같은 기간동안 방값 제이파크 하루 $93부터 있습니다. 샹그리라 $134부터, 플랜테이션 $199네요. 제일 싼날이 아니라 같은기간 평균값요. 물론 저한테는 여전히 너무 비쌉니다.
여친한테 갑자기 너무 돈맛 보여주면 적응 못할테니 그런곳들은 내년에 예약하고 올해는 구경만 하러가야겠습니다. 저 돈도 없는데 큰일 납니다.
이번에 만나면 처음부터 절약이 뭔지 제대로 가르쳐 주겠습니다.
공짜 구경 다니는법, 쇼핑몰 대신 해변에서 산책하는 법, 호텔방에서 밥해먹는법, 빨래도 제가 직접하고 전신 오일맛사지도... 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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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스펜들턴 [쪽지 보내기]
2021-11-20 19:45
No.
1275295787
@ 손님목적지에도착하였습니다 님에게...
네 추천하시니 하루씩 예약 해 보겠습니다.
네 추천하시니 하루씩 예약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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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목적지에도착하였습니다 [쪽지 보내기]
2021-11-20 19:46
No.
1275295789
@ 저비스펜들턴 님에게...데이트립도 있으니 숙박안하고 방문만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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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스펜들턴 [쪽지 보내기]
2021-11-20 19:52
No.
1275295791
@ 손님목적지에도착하였습니다 님에게...
아 네. 이제 구경다닐 계획 세워야하는데 참고할께요.
아 네. 이제 구경다닐 계획 세워야하는데 참고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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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화-1 [쪽지 보내기]
2021-11-20 20:14
No.
1275295795
이러다 언제 열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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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스펜들턴 [쪽지 보내기]
2021-11-20 20:16
No.
1275295797
@ 야화-1 님에게...
안열리면 나가리죠.
안열리면 나가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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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화-1 [쪽지 보내기]
2021-11-20 21:33
No.
1275295812
@ 저비스펜들턴 님에게...
나가리 되겠죠ㅋ
나가리 되겠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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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스펜들턴 [쪽지 보내기]
2021-11-21 01:49
No.
1275295864
@ 야화-1 님에게...
괞찮아요. 날짜만 조금씩 뒤로 미루면 되겠죠. 언젠가는 열리지 않겠습니까.
괞찮아요. 날짜만 조금씩 뒤로 미루면 되겠죠. 언젠가는 열리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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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1-11-21 16:24
No.
1275296061
@ 저비스펜들턴 님에게...
행복 예감이 드네요 . . 그나저나 중국인들이 이제 필에 다시 몰려오 호텔 방값도 다시 많이 오르고 . .
집값 부동산도 오를 것 같은데 . . 주거할 집 장만은 빠를 수록 좋지 않을까요?
지난 번에, 아내 되실 분과 의논하시어 미리 장만해 두었다고 하셨던가요?
행복 예감이 드네요 . . 그나저나 중국인들이 이제 필에 다시 몰려오 호텔 방값도 다시 많이 오르고 . .
집값 부동산도 오를 것 같은데 . . 주거할 집 장만은 빠를 수록 좋지 않을까요?
지난 번에, 아내 되실 분과 의논하시어 미리 장만해 두었다고 하셨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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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스펜들턴 [쪽지 보내기]
2021-11-21 16:33
No.
1275296065
@ 인트라 님에게...
감사합니다.
집값이 오르더라도 안전하게 하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계획은 일단 앙헬레스에 도착하면 호텔에 머물면서 마음에 드는 렌트할 집을 찾을 계획입니다.
좀 더 주게 되더라도 직접 보고 아주 마음에 드는 집을 렌트 할 계획입니다.
그다음에 렌트 살면서 천천히 땅 사서 내년 초에 직원들 분양하고, 하나 사무실 쓰고 하나는 저희가 쓸 타운하우스를 먼저 짓고, 그게 잘 끝나고 나면 그때 한 5M 예산으로 저희가 살 집을 지을지, 아니면 그사이 급매로 싸게 마음에 드는집이 나오면 그냥 사버릴지 결정 할까 합니다.
어차피 비싼 집 지을게 아니고, 집을 투자 목적으로 할것도 아니라서 그사이 부동산 값이 좀 올라서 손해보는건 그냥 감당 할 생각입니다.
이런것 하나하나가 다 경험으로 즐길 거리라서 서두를 필요가 별로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집값이 오르더라도 안전하게 하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계획은 일단 앙헬레스에 도착하면 호텔에 머물면서 마음에 드는 렌트할 집을 찾을 계획입니다.
좀 더 주게 되더라도 직접 보고 아주 마음에 드는 집을 렌트 할 계획입니다.
그다음에 렌트 살면서 천천히 땅 사서 내년 초에 직원들 분양하고, 하나 사무실 쓰고 하나는 저희가 쓸 타운하우스를 먼저 짓고, 그게 잘 끝나고 나면 그때 한 5M 예산으로 저희가 살 집을 지을지, 아니면 그사이 급매로 싸게 마음에 드는집이 나오면 그냥 사버릴지 결정 할까 합니다.
어차피 비싼 집 지을게 아니고, 집을 투자 목적으로 할것도 아니라서 그사이 부동산 값이 좀 올라서 손해보는건 그냥 감당 할 생각입니다.
이런것 하나하나가 다 경험으로 즐길 거리라서 서두를 필요가 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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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1-11-21 17:19
No.
1275296079
@ 저비스펜들턴 님에게...
찬찬히 계획하시는 모습이 믿음이 가요.
그런데 한가지 궁금. . 미국은 중국인 이민 /외지인들과 상관이 없이도 지금 물가와 부동산이 많이 오르는 중인가요?
저비스펜들턴 님께서는 필리핀은 곧 부동산 가격이 미국보다 더 많이 오를 것으로 내다보시고 계세요?
만약 그렇다면, 필은 중국인들이 곧 몰려올 것으로 보기 때문에 미국보다 더 부동산가격이 오를 거라 보시는지요?
아니면 중국인이 아니더라도 다른 이유로도 충분히 부동산 많이 오를 것으로 보시는지요?
그냥 저가 부동산 시세에 좀 관심이 있어서요 . .
찬찬히 계획하시는 모습이 믿음이 가요.
그런데 한가지 궁금. . 미국은 중국인 이민 /외지인들과 상관이 없이도 지금 물가와 부동산이 많이 오르는 중인가요?
저비스펜들턴 님께서는 필리핀은 곧 부동산 가격이 미국보다 더 많이 오를 것으로 내다보시고 계세요?
만약 그렇다면, 필은 중국인들이 곧 몰려올 것으로 보기 때문에 미국보다 더 부동산가격이 오를 거라 보시는지요?
아니면 중국인이 아니더라도 다른 이유로도 충분히 부동산 많이 오를 것으로 보시는지요?
그냥 저가 부동산 시세에 좀 관심이 있어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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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스펜들턴 [쪽지 보내기]
2021-11-21 17:23
No.
1275296085
@ 인트라 님에게...
미국은 지역마다 너무 차이가 커서 다른데는 잘 모르고요. 산호세 지역은 계속 오릅니다. 근데 이미 워낙 비싸서 가파르게 오를지는 모르겠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오르는 속도는 앙헬레스 중심가가 더 빠르지 않을까요?
공항도 있고, 관광지도 있고, 마닐라와도 가깝고
필리핀도 다른지역은 생각 못해봤습니다.
미국은 지역마다 너무 차이가 커서 다른데는 잘 모르고요. 산호세 지역은 계속 오릅니다. 근데 이미 워낙 비싸서 가파르게 오를지는 모르겠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오르는 속도는 앙헬레스 중심가가 더 빠르지 않을까요?
공항도 있고, 관광지도 있고, 마닐라와도 가깝고
필리핀도 다른지역은 생각 못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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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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