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면을 아시나요?(22)
기쁨가득한
쪽지전송
Views : 3,267
2011-08-15 14:27
자유게시판
270407
|
먼저 전 제조사와는 하등 관계가 없음을 밝혀 드립니다.
한국에서 꼬꼬면이 선풍적인 인기를 달리고 있습니다.
어제 마침 구입 기회가 있어 한 묶음 샀습니다.
집에 와서 하나만 끓여서 집안 식구끼리 품평회를 가졌죠..
청양고추로 맛을 내었는지.. 얼큰하면서도 깔끔한 맛입니다.
푸 라면이 뒷끝이 약간 텁텁했는데.. 이를 보완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국물은 붉지 않고 맑은데도 매우 얼큰합니다. 정말 환상입니다. 감칠맛이 아주.. 굿
한국에서 아는 지인이 오시는 분이 있다면 꼭 한상자 부탁하심 후회 없으실듯요.
필에서 팔고 있다면 좋겠지만 한국도 물량이 딸린다 하니 아직 안팔리라 예상해 봅니다.
특정 상품을 선전하신다 생각하면 바로 내리겠습니다.
맛있는 거 소개해주는 것도 진정 정보가 아닐까 생각해서 글 올립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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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imoya [쪽지 보내기]
2011-08-15 14:54
No.
270461
저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인터넷에 평이 아주 좋더라구요...대박예감..
이경규씨가 이거 하나 팔릴때마다 10원씩은 로열티 받을텐데...자손 대대 복터졌네요
이경규씨가 이거 하나 팔릴때마다 10원씩은 로열티 받을텐데...자손 대대 복터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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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 [쪽지 보내기]
2011-08-15 16:40
No.
270620
부럽습니다. 이경규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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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1-08-15 17:36
No.
270695
ㅋㅋ 꼬꼬면 맛있으니 함 드셔보시라니깐 왜 경규를 부러워 하는 글들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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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 [쪽지 보내기]
2011-08-15 18:51
No.
270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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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가득한 - 예전에 닭 삶아서 먹고서 그 국물에 고추가루 살짝풀어서 라면 넣고 끓여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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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 [쪽지 보내기]
2011-08-15 18:50
No.
270767
이경규씨보다 다른곳에서 먼저 상표특허를 내서 이경규씨 물먹었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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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imoya [쪽지 보내기]
2011-08-15 20:52
No.
270892
270767 포인트 획득. 축하!
@ 수봉 - 그 상표출원 여론에 밀려서 신청하신 분이 자진취소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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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러씨 [쪽지 보내기]
2011-08-16 01:05
No.
271165
270829 포인트 획득. 축하!
@ LIBIDO - 전 여기서(다바오) 지겹게 라면 먹습니다
예전엔(한국에서) 그리 좋아하지를 않았는데요
이곳에 오래 살다보니 얼큰한건 뭐든지 좋아하는 식성으로 바뀌었다는....
리비도님
필 오실때 꼬꼬면좀 갖고 오세요
제가 두배 가격으로 사먹을께요 ^^;
따불마진이네.... ㅋㅋ
예전엔(한국에서) 그리 좋아하지를 않았는데요
이곳에 오래 살다보니 얼큰한건 뭐든지 좋아하는 식성으로 바뀌었다는....
리비도님
필 오실때 꼬꼬면좀 갖고 오세요
제가 두배 가격으로 사먹을께요 ^^;
따불마진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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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1-08-15 20:40
No.
270864
저 닭국물 무지 싫어하는데 이 라면은 정말 짱입니다. ㅎ 꼭 한번 드셔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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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호빵 [쪽지 보내기]
2011-08-15 21:09
No.
270919
270864 포인트 획득. 축하!
@ 기쁨가득한 - 여기서도 발빠른 식품점에선 조만간 팔지 않을까요? 물론 제 갠적인 희망사항입니다만..기쁨님 글보니 얼릉 사서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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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 [쪽지 보내기]
2011-08-15 21:53
No.
27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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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가득한 - 그렇게 만나면 회원들에게 1박스씩 보내주세여
쪽지로 주소 보낼까요
쪽지로 주소 보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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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1-08-15 21:42
No.
27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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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엔호빵 - 네.. ㅎㅎ 후회 없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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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1-08-15 22:15
No.
270985
270955 포인트 획득. 축하!
@ 마중 - ㅠㅠ 전 상업적 목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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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남편 [쪽지 보내기]
2011-08-16 00:49
No.
271152
기쁨 가득한님 미워요!! 오밤중에 이거 보고 필리핀에 아직 상륙전이라서 대신
빤시깐톤이나 치킨 마미에 고추넣고
꼬꼬면 못먹는 대신 아쉬움을 달래야 겟습니다..ㅋㅋㅋ
빤시깐톤이나 치킨 마미에 고추넣고
꼬꼬면 못먹는 대신 아쉬움을 달래야 겟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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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자 [쪽지 보내기]
2011-08-16 09:24
No.
271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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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어남편 - 얼큰하고 션한 맛이 그리우시다면,닭한마리 추천합니다. 가금 집에서 해먹어봐도 좋던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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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1-08-16 03:51
No.
271304
271152 포인트 획득. 축하!
@ 인어남편 - 헉 미오하지 마셔요. 전 단지 맛있는 라면 소개해 드린거 밖에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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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나리 [쪽지 보내기]
2011-08-16 07:19
No.
271370
가격만 저렴하면 필리핀에서도 히트 칠텐데 현지사람들 먹기에는 조금 비싼듯 싶어요...ㅎㅎ
현지 사람들 먹는 라면 보면 주로 치킨누들이라 가격만 맞으면 잘 먹힐거라 생각했었네요...ㅋ
얘네들 치킨누들 먹고나면 그 느끼함..ㅜㅜ.. 엄청 조미료 맛만 나요...ㅎㅎ
현지 사람들 먹는 라면 보면 주로 치킨누들이라 가격만 맞으면 잘 먹힐거라 생각했었네요...ㅋ
얘네들 치킨누들 먹고나면 그 느끼함..ㅜㅜ.. 엄청 조미료 맛만 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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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1-08-16 10:22
No.
271603
271370 포인트 획득. 축하!
@ 나리나리 - 한국에선 권장소비자가 850원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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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1205 [쪽지 보내기]
2011-08-16 10:23
No.
271606
와~ 맛있겠네요.. 한국에서는 라면 안좋아했었는데 여기선 매주 라면을 먹고 있네요..^^;;; 꼬꼬면 먹어보고 싶어요~~~이름도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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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화이팅 [쪽지 보내기]
2011-08-16 11:09
No.
271685
저도 오는 사람편에 부탁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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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1-08-16 11:19
No.
271718
271685 포인트 획득. 축하!
@ 러화이팅 - 네.. 꼭 그리 하시길요. 한국서도 매우 구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정말 맛있습니다.
오늘 아침도 그 감칠맛이 생각나 하나 끓여 먹고 출근 했네요. ㅎㅎ
오늘 아침도 그 감칠맛이 생각나 하나 끓여 먹고 출근 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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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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