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룻 먹을 때 깃털 처리 방법은(10)
vivajjk
쪽지전송
Views : 2,305
2011-07-29 23:38
자유게시판
244494
|
발룻이란 부화하다 만 오리가 웅크리고 있는 오리알을 말합니다.
알 크기로 봐서는 오리가 아니라 닭인듯 하기도 하고요.
간혹 껍질을 까고 먹다보면 오리와 얼굴이 마주치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징그럽다고 안먹는데, 저는 그거 좋아합니다.
다만 한 가지, 깃털 때문에 먹기가 상당히 불편합니다.
제일 어린 놈 18일 짜리도 깃털이 이미 생겨나있습니다.
발룻의 골칫거리 깃털, 피노이들은 깃털도 그냥 먹어버린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열댓개 먹으면 아마 맹장수술 해야 할 듯
그래서 저는 깃털있는 부분은 다 버립니다.
그런데 그렇게 깃털을 가려내다 보니 사실 발룻을 사면 절반은 버리는 셈이 돼버립니다.
노란 부분만 먹고 나머지는 거의 다 버리는 거지요.
하나에 15페소인데, 맨날 절반씩 버리자니 아깝고...
다른 분들은 깃털 문제 어떻게 해결하시는지요.
그걸 가려내는 방법이 있나요?
혹시 피노이들처럼 깃털까지 다 먹는 건 아니겠지요?
방법이 있다면 좀 가르쳐주세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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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쪽지 보내기]
2011-07-30 00:02
No.
244511
헉 발롯... 저는 절대 못먹겠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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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 [쪽지 보내기]
2011-07-30 00:05
No.
244512
오리 아니죠...닭입니다...
그냥 드세요...계속씹다가 안씹히면 버리면 됩니다...
그리고 부드러운것은 씹으면 그대로 넘어갑니다...
질긴것만 입안에 남아요...
그냥 드세요...계속씹다가 안씹히면 버리면 됩니다...
그리고 부드러운것은 씹으면 그대로 넘어갑니다...
질긴것만 입안에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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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ar [쪽지 보내기]
2011-07-30 13:10
No.
245087
244512 포인트 획득. 축하!
@ 수봉 -
발롯은
오리알로 만드는 것입니다.
발롯은
오리알로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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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세리온 [쪽지 보내기]
2011-07-30 13:15
No.
245093
245087 포인트 획득. 축하!
@ sinar - 오리알 맞네요 penoy 는 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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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라 [쪽지 보내기]
2011-07-30 00:07
No.
244513
no hair 달라고 하면 그거 주는데
털없는 것
털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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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시대 [쪽지 보내기]
2011-07-30 00:41
No.
244541
16정도면 되겟는데요
머 14이하도 찾으면 있고요...ㅎㅎ옐로우와 화이트만 있더라구요
근데 왜 다른님들은 오리가 아니고 닭이라 할가요?
머 14이하도 찾으면 있고요...ㅎㅎ옐로우와 화이트만 있더라구요
근데 왜 다른님들은 오리가 아니고 닭이라 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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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1-07-30 11:20
No.
244948
전 비위가 약해서.. 못 먹어요.. 보기만 봐서 구역질이.. ㅠㅠ
죄송합니다. 먹는거 가지고.. 맛나게 드셔요.. 저 보는 앞에선 드시지 말구요.. ^ ^
죄송합니다. 먹는거 가지고.. 맛나게 드셔요.. 저 보는 앞에선 드시지 말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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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 [쪽지 보내기]
2011-07-30 14:25
No.
245166
그냥 드세요. 저도 깃털 가려 내지않고 먹는데 맹장까지 가기전에 다 소화됩니다.마사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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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M [쪽지 보내기]
2011-07-30 23:48
No.
245653
닭인데...압란도 발롯이라고 하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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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DY [쪽지 보내기]
2011-07-31 01:40
No.
245791
한국에서도 예전에 [공계란] 이라고 많이 팔았었는데.....
요즘에는 시골 장터에나 가야 볼수있다고 하죠.
요즘에는 시골 장터에나 가야 볼수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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