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봉쇄령에 의해 고위험지역에서 구조요청(18)

사진 필리핀 민다나오 섬에 위치한 다바오 바다


필리핀 고위험지역에서 여행중 봉쇄령에 걸려 구조요청
지난 1월 A씨(23)는 인천출발 필리핀 클락공항을 통해 필리핀으로 입국을 하여

친분이있는 필리핀 사람과 국내선과 차량을 이용하여 민다나오
고위험지역(잠보앙가)으로 여행을 하였다

A씨(23)는 4월에 입대를 앞둔 상태에서 여행을 하던중 봉쇄령에 걸려 나오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해 가족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가족들이 입대를 연기한 상태에서

다바오 한인회에 연락하여 사건 접수 후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 경찰영사에게
연결하여 구조에 나서기 시작하여 5월18일쯤 한국으로 나올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현재 대한민국여권법상 민다나오 고위험지역으로여행을 할시 아래사항에 준한다

-법적근거-

“여권법 제26조

제17조제1항 본문 및 제2항에 따라 방문 및 체류가 금지된 국가나 지역으로 고시된 사정을 알면서도 같은 조 제1항 단서에 따른 허가 (제14조제3항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를 받지 아니하고 해당 국가나 지역에서 여권 등을 사용하거나 해당 국가나 지역을 방문하거나 체류한 사람은 1년 이하 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 외교부 -

이재숭 기자 입력 2020.05.16

www.newskoreaworld.com/news/articleView.html?idxno=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