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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혼술 하시려는 님.. 읽어주세용.(38)

Views : 4,043 2016-12-02 21:07
자유게시판 1272538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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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우리는 술을 마시지 않았을때는

자기의 감정과 행위를 분리 시킬수가 있는데..

 

특히 혼자서 술을 마시면

자기의 감정과 행위를 분리시킬수가 없다고 하네요.

더군다나 좋지 않은일이 있는 경우에는

감정과 행위가 일치하기에 거칠어지거나 주사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팝(pub) 에 가보시면 스텐드 바가 있죠..

스툴에 앉아서 직원들의 일하는 모습도 보고 이야기도 나누고

또한 옆에 분들하고도 대화도 나누게요..

 

이 모든게 혼술을 하시면 통제가 되지않기에 옆에 앉은 사람이던

직원들이건 그냥 가벼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라는 자리랍니다.

 

그러니 집에서 혼자 드시지 마시고 가까운데 가셔서 옆사람과도

대화를 나누면서 스트레스를 풀어 보시기 바랍니다.

전 맥주 vivi 를 사랑합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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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1 [쪽지 보내기] 2016-12-02 21:10 No. 1272538064
42 포인트 획득. 축하!
지금 소주 한잔 하려고 했는데 ㅠ ㅠ
sydneysharkboat [쪽지 보내기] 2016-12-02 21:12 No. 1272538086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수사반장1 님에게...

수사반장님은

요즘 수고가 많으시니 괜찮을듯 싶네요..ㅋㅋ

암튼 수고 많으시네요.. 감사드립니다..
Sydney shark boat pty
koreanjamesbond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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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ba [쪽지 보내기] 2016-12-02 21:12 No. 1272538070
35 포인트 획득. 축하!
던 혼자 술먹으러 가도. 같이 놀아 주는 사람들 많네요.
아메리카 호주 사우디 일본 친구들 부터 이 사람들이 없으면 웨이트리스가 놀아주죠.
bsweet [쪽지 보내기] 2016-12-03 00:47 No. 1272539289
106 포인트 획득. 축하!
@ chamba 님에게...
아메리카 호주 사우디 일본 친구들 다 쫓아버리고 웨이트리스하고 노세요 ㅎㅎ
chamba [쪽지 보내기] 2016-12-03 01:05 No. 1272539427
295 포인트 획득. 축하!
@ bsweet 님에게...

ㅎㅎㅎ 웨이트리스가 더 좋죠. 님의 생각에 심하게 공감합니다.
sydneysharkboat [쪽지 보내기] 2016-12-02 21:13 No. 1272538092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chamba 님에게...

맞습니다.. 뭔가 이야기를 나누면 술도 천천히 마시게 되고 정보도 얻고요.

서양애들이 이런걸 보면 생각이 깊은듯해요..ㅋㅋ

Sydney shark boat p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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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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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12-02 21:11 No. 1272538072
47 포인트 획득. 축하!
네 혼술자 요기요.
절대 집에서는 술마시지 않습니다.
음악을 듣던 술집 직원들하고 이야기하든 혼자 마시는일은
삼가합니다.
마실 마가려고 꼼지락 거리는중 먼저 쌍화탕 1박스 사러 고~~
sydneysharkboat [쪽지 보내기] 2016-12-02 21:17 No. 1272538108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

맞아요.. 단골집이 좋은게 그거죠..

혼자 가더라도 이야기 상대가 있으니

외롭지도 않고요..

근데 말입니다요..

오늘 몸살 때문에 죽갔다고 하시더니 발동이? ㅋㅋ

다음 부터는 신발을 비닐에 쒸워 냉동고에 얼려놓으세요..

그럼 못나갈 겁니다..ㅋㅋ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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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jamesbond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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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12-02 21:31 No. 1272538147
40 포인트 획득. 축하!
@ sydneysharkboat 님에게... 쌍화탕 한박스 사러가요 열이 나서안지 화장실을 못가네요 몸애 수분 보충이 필요한가봐요.
네버다이 [쪽지 보내기] 2016-12-02 21:27 No. 1272538135
37 포인트 획득. 축하!
@ sydneysharkboat 님에게...발이 시원해서 액셀을 더 밟을수도 ㅋㅋㅋ
sydneysharkboat [쪽지 보내기] 2016-12-02 21:41 No. 1272538220
74 포인트 획득. 축하!
@ 네버다이 님에게...

ㅋㅋ 그렇네요..빵 터졌네요..

아~~ 차~~거워 하면서 날뛰는 모습을 상상하니 너무 재미나네요.ㅋㅋ

참..오늘 포인트 고마웠습니당..땡큐,살라맛,아리까도,쎄쎄,떠리 마까시,나몰랑(?)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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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jamesbond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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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12-02 21:37 No. 1272538184
43 포인트 획득. 축하!
@ 네버다이 님에게...파다닥 ㅋㅋ 일단 퀘죤으로 쌍화탕 사러 배도 아프고 몸도 쑤시고 입도 마르고 촉촉하게해줄 뭔가가 있겠죠..
sydneysharkboat [쪽지 보내기] 2016-12-02 21:44 No. 1272538236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

남자던 여자던 미운 사람 불러다 놓고

뽀~~뽀 찐하게 해주고

독감 줘 버리세요..ㅋㅋ 그게 백효랍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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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jamesbond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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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1 [쪽지 보내기] 2016-12-02 21:11 No. 1272538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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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안주 계란말이 어쩌라구요 ㅠ ㅠ ㅠ
문간방최씨 [쪽지 보내기] 2016-12-02 21:19 No. 1272538111
30 포인트 획득. 축하!
안식구가 보리밭에서도 취해서리

저만 매일 혼술로 달랩니다.

가끔, 생각으론 폐암 식도암을 쫒을까?

아니면 이대로 간암 위암으로 맞을까 많이 고심합니다.

술 아니면 담배 하나만 하려구요. 두개 전부는 감당이 @-@

술이냐 담배냐 한 가지라면 장 단점 추천 좀 해주세요.
sydneysharkboat [쪽지 보내기] 2016-12-02 21:32 No. 1272538150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문간방최씨 님에게...

저도 한때는 술을 무진장 좋아했어요..

필리핀에 살때 였는데 덥다고 낮에 마시던 술버릇이

결국 아침 커피나 식사보다 산미겔을 우선 찿게 되었죠.

지금은 약간의 와인 정도만 일주일에 쉬는날 조금 마십니다.


담배는 집이 아무리 편해도 바깥 지정된 장소에서 피워 보시도록 노력해보세요.

그리고 길을 걸을때도 안피우는것으로 나름 규율을 만들어 보세요.

그럼 조금 이라도 통제가 될걸로 믿습니다.

믿고 한번 시도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Sydney shark boat pty
koreanjamesbond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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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6-12-02 21:28 No. 1272538140
48 포인트 획득. 축하!
@ 문간방최씨 님에게...
전 술을 잘안마시고 흡연은 하는데
술이 육천배정도 나은거같아요
담배는 악취하나로 설명 끝이죠
상상속의너 [쪽지 보내기] 2016-12-02 21:36 No. 1272538169
52 포인트 획득. 축하!
헉 저도 혼술 하려고 안주 준비중인데 ㅜㅜ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12-02 21:40 No. 1272538207
48 포인트 획득. 축하!
@ 상상속의너 님에게... 혼술에서도 집에서 마시는게 제일 나쁘던데.. 안주를 만들어 밖으로 나가새요^^
상상속의너 [쪽지 보내기] 2016-12-02 21:48 No. 1272538247
45 포인트 획득. 축하!
@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
밖에 영하 1도 입니다 ㅜㅜ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12-02 22:11 No. 1272538340
53 포인트 획득. 축하!
@ 상상속의너 님에게...안주들고 필리핀으로 오세요^^
블루씨 [쪽지 보내기] 2016-12-02 21:45 No. 1272538239
32 포인트 획득. 축하!
혼술이지만 산미구엘 한병이 다여서 별걱정 안합니다.
시원한 바람에 별보며 냉동실에 넣어뒀던 맥주 마시는게 좋습니다..
마운틴맨 [쪽지 보내기] 2016-12-02 22:26 No. 1272538385
38 포인트 획득. 축하!
@ 블루씨 님에게...
그렇죠, 고된하루의 근무를 마치고 맥주한병 좋지요.
마운틴맨
청산에 살어리랏다.
17.5% 충전중
길위의인생,담담히 살다 가자.
고물시계 [쪽지 보내기] 2016-12-02 22:25 No. 1272538380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vivi 좋은거 같은데요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6-12-02 22:30 No. 1272538392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좋은지적입니다
누군가와 수다만 떨어도 희망이 생길수 있어요~~
씨티맨 [쪽지 보내기] 2016-12-02 22:34 No. 1272538406
47 포인트 획득. 축하!
아가 술 맛있니?

혼 술 벗릇인데...
그나마 안마셔 버릇하니 딱 끊어지네요.
산미겔 몇병있는거 쭈우욱 안마시면 몇년산 어쩌구저쩌구 될까여?

마당파고 아얘묻어버려???ㅋ
강당 [쪽지 보내기] 2016-12-02 22:37 No. 1272538432
47 포인트 획득. 축하!
금주 들어가야겠어요...
한 번 마시면 끝을 보니.
kent [쪽지 보내기] 2016-12-02 23:33 No. 1272538677
43 포인트 획득. 축하!
저도 마셔 본 것 같은데 멜번에 있을 적에 그 지역 맥주로 알고 있는데 맞는가요....? 빅토리아인가요
TJamesSun [쪽지 보내기] 2016-12-02 23:47 No. 1272538761
제가 맥주 마실 때 가장 선호하는 안주 물론 집에서 ㅋㅋㅋㅋ 밥 반찬 아님
imjung [쪽지 보내기] 2016-12-03 09:49 No. 1272542796
269 포인트 획득. 축하!
@ TJamesSun 님에게...
직접 요리하신 건가요??

밥반찬
안주

멀티로 먹어도 상관없겠어요.

필고회원님들은
숨은 요리장인들이 많아요.
페페포포 [쪽지 보내기] 2016-12-03 00:01 No. 1272538792
40 포인트 획득. 축하!
전 아직 혼술해본적이 없네요
술을 못 먹어서^^
즐거운 혼술 시간 되십시요
티아라
앙헬레스
07075250177
cafe.naver.com/angelestiara
earthling [쪽지 보내기] 2016-12-03 00:11 No. 1272538915
38 포인트 획득. 축하!
오늘 12월에 하는 이벤트에서 부담 없이 댓글 달아 봅니다.
포인트 팍팍 받으시고 대박의 행운도 잡으시는 이벤트 되세요
인현왕후 [쪽지 보내기] 2016-12-03 00:11 No. 1272538929
61 포인트 획득. 축하!
감사요^^

모두들 대박 나세요~
모두모두 [쪽지 보내기] 2016-12-03 01:39 No. 1272539752
249 포인트 획득. 축하!
그래서 우리집에사는 그 분이 꼭 날 앉혀 놓고 드시는군요 ㅠㅠ
a
a
0906
aaaaaaaaa
sashimi [쪽지 보내기] 2016-12-03 01:43 No. 1272539790
43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핀에서, 여자(?)가 없어서, 혼자 술마신다는 것은, 좀 이상한것 아닌가요?

makati ave 에 위치한, 호텔들의 coffeeshop 에서, 앉어 있어도, 지나가는 여자들, 합석을 하려고, 하던데요. 직업여성 같지도 않던데.

작년에, san miguel light 를, 물대신 마셨더니, 배가 나오고, 17 lbs 몸무게가 늘어서, 지금은 , 맥주는 마시지 않읍니다. absolut vodka, johnnie walker black,을 on the rocks 로 마십니다.
gassyjack [쪽지 보내기] 2016-12-03 03:06 No. 1272540401
100 포인트 획득. 축하!

제일 위에 아기 사진이 너무 좋습니다

저런 사진보면 나는 애, 셋씩 키울때 뭘 했나하는 자괴감이 들고
로컬시장 [쪽지 보내기] 2016-12-03 07:54 No. 1272541910
77 포인트 획득. 축하!
오늘도 좋은하루

대박 나세요
열번째 [쪽지 보내기] 2016-12-03 11:05 No. 1272543466
257 포인트 획득. 축하!
이벤트를 자주 하는군요.
포인트 적립 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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