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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해 불가. 종북들은 이런 기사를 보면서 뭐라고 할련지? 탈북자에게 임수경이가 외쳤다던 배신자?(13)

Views : 2,836 2016-07-29 18:51
자유게시판 127183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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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탈북 도미노...피의 공포정치 나선 김정은

 

최근 북한 엘리트계층의 탈북(脫北) 행렬이 도미노처럼 이어지고 있다. 출신 성분이 좋은 해외 체류 근로자와 수학 영재에 이어 북한군 장성급까지 탈북 러시에 가세했다.

상황이 심상치 않다고 느낀 김정은도 대응에 나서는 모습이다. 탈북 관련 책임자를 공개 처형하는 등 이른바 ‘피의 공포 정치’를 강화하기 시작했다. 또 남한 여행객을 겨냥한 테러조를 동남아에 파견해 대남 보복까지 시도하면서 체제 단속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수학 영재 탈출에 장성급 탈북설도 터져

홍콩 명보(明報)는 지난 28일(현지시각)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홍콩 과학기술대학에서 열린 제57회 국제수학올림피아드 대회에 참가했던 18세 북한 남학생이 일주일 전 북한 대표단을 이탈해 한국총영사관에 망명 신청을 했다”고 전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도 “한국총영사관에 망명을 신청한 탈북자는 수학올림피아드 참가자”라며 “이 학생은 15일 대회 폐막식에 참석한 뒤 16일 밤과 17일 아침 사이 사라졌다”고 보도했다. 인솔 교사 2명과 나머지 학생 5명 등 북한 대표단은 19일 홍콩을 떠났다고 신문은 전했다.

과학기술강국을 목표로 하는 북한에서 장래가 촉망되는 수학 영재가 탈북에 나선 것은 여느 탈북 사례와는 다르다는 게 북한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북한군의 장성급 고위 인사가 최근 탈북했다는 설도 나왔다.

KBS는 지난 28일 대북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군 총정치국에서 김정은의 자금 관리 업무를 하던 장성급 인사가 최근 중국에서 탈북해 제3국행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안다”고 보도했다. 북한군 장성급 인사와 외교관 등 4명이 탈출해 중국에서 제 3국행을 준비중이라는 것이다. 정부 관계자는 북한군 장성급 인사의 탈북설에 관해 “현재 관련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

북한군이 김정은 체제를 떠받드는 핵심 세력인 만큼, 북한군 장성의 탈북이 사실일 경우 엘리트층의 균열 신호로 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 등 해외의 북한 근로자 이탈도 러시

해외에서 일하는 북한 근로자들의 이탈도 꼬리를 물고 있다.

올해 4월에는 중국 닝보(寧波)의 류경식당에서 근무하던 북한 종업원 13명이 집단 탈북했고 5월에는 중국 산시(陝西)성의 북한 식당 여성 종업원 3명이 탈출해 서울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8일에는 지중해 섬나라이자 유럽연합(EU) 회원국인 몰타에서 북한 근로자가 탈출해 한국에 왔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이들은 몰타의 북한 식당에서 일하던 중년 남성 1명과 20대 여성 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외에 올해 초에도 몰타에서 북한인 1명이 종적을 감춘 것으로 전해졌다.

29일에는 중국 랴오닝(遼寧)성 둥강(東港)시의 공장에서 일하던 북한 여직원 8명이 집단 탈출했다는 요미우리신문의 보도도 나왔다. 이들은 지난달 하순 단체로 북한 국경에 인접한 둥강시 수산물 가공공장을 벗어나 행방이 묘연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집단탈출 사건이 발생하자 북한은 나머지 공장 직원 100명 이상을 서둘러 소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전문가들은 “중국 등 외국에서 일하는 종업원의 경우 출신 성분이 뛰어난 것으로 분류된다”면서 “결과적으로 이들의 탈북은 단순한 생계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한다.

 
◇위기감 느낀 김정은 공포 정치 재개

엘리트보 불리는 계층의 탈출이 이어지자 김정은은 공포 정치를 재개하고 있다. 김정은은 집권 이후 수시로 공개 처형과 숙청 등을 통해 체제 단속에 나서곤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4월 중국 닝보의 류경식당에서 근무하던 북한 종업원 13명이 집단 탈북한 것과 관련해 책임자 6명을 공개 처형했다고 보도했다. 최성룡 납북자가족모임 대표는 중국과 평양을 오가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북한은 김정은 노동장 위원장의 지시로 지난 5월 5일 평양 강건종합군관학교에서 안전교사(보위부 요원) 등 관련 책임자 6명을 공개 처형했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공개 처형은 국가안전보위부, 정찰총국, 외무성, 인민보안성 간부 80여명과 해외파견 근무자들의 가족 1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은 귀순한 종업원들의 가족을 묘향산 교육시설에 집단 구금한 뒤 사상교육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최 대표는 전했다.

김정은은 남한을 겨냥한 보복 테러도 기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찰총국 등 북한 대남공작기관들이 해외에 체류 중인 우리 교민이나 여행객을 상대로 한 테러를 준비하기 위해 중국과 캄보디아·라오스 등 동남아시아에 테러실행조 10여개를 파견했다는 것 이다.

실제 지난 4월 중국에서 탈북을 돕다 피살된 조선족 목사 사건은 북한 테러 실행조의 소행인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전문가들은 “엘리트 계층의 탈출이 이어지는 것은 북한 체제의 견고성이 상당히 취약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입을 모은다. 김정은 집권 이후 지속된 고위층 숙청, 공포정치로 신변의 위협을 느낀 것도 엘리트 계층의 탈북 원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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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leom [쪽지 보내기] 2016-07-29 19:43 No. 1271831699
51 포인트 획득. 축하!
여기 종북, 북한 좋아하는 사람 없으니 딴데가서 활동하슈.
라면값 벌려면.
ruru123 [쪽지 보내기] 2016-07-29 22:09 No. 1271832196
@ karleom 님에게...
keejonghae [쪽지 보내기] 2016-07-29 12:23 No. 1271830361 신고하기 추천+10 비추천-58 13 포인트 획득. 축하! 뭘또 조작질을 하려고... 총선전에 북한 여종업원 탈출 했다고 대대적으로 걱정원이 보도 했다가... 개 망신 당하고... 하는 일이라고는 간첩이 안내려 오니 조작으로 간첩 만들어 내는일에 혈안이 된 대한 민국 걱정원... 닥정부는 망조...
shfrh [쪽지 보내기] 2016-07-29 19:46 No. 1271831714
@ karleom 님에게... 싫은디유^^. 어떻게 히쥬^^ 꼴 보기 싫으면 여기 들어오지 않으면 그만인데 왠 지랄^^ 아참 지랄^^도 자유지... 북한에서는 지랄하면 곡사포로 흔적없이 사라지니까.....허허허허허
역쉬^^
재밌네.
슨상 [쪽지 보내기] 2016-07-29 21:14 No. 1271832003
35 포인트 획득. 축하!
@ shfrh 님에게...
님도 재미 붙이셨네요.
맞습니다.
이맛에 필고 하는거쥬~^^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것은
자유토론 게시판에서 좌우토론을 시작한건
사드와 관련한 종북들의 선동성 글들이
발단이란 것입니다.
결국은 본전도 못찾고 있지만요.ㅎㅎㅎ
오늘 아침은 뭘먹지..?
오늘 점심은 뭘먹지..?
오늘 저녁은 뭘먹지..?
그냥 먹고살개만 해주면 돼지?
shfrh [쪽지 보내기] 2016-07-29 22:58 No. 1271832345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슨상 님에게...네 이상하게 그렇게 변하게 됩니다. 한심하다는 생각에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말입니다. 슨상님 분발하세요.
whwrksp [쪽지 보내기] 2016-07-29 20:23 No. 1271831827
45 포인트 획득. 축하!
뭐 미친넘들의 미친 허위사실 유포로 생각 하겠지요.
조.중.동. 또는 허위사실 유포하는 인간들의 카더라 통신...

설마 진짜라고 믿겠어요?

순진하시기는...

그러니까 좌빨들이 살판났죠. ㅋㅋㅋㅋ
ruru123 [쪽지 보내기] 2016-07-29 21:08 No. 1271831975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오늘 21:00 저녁 뉴스에 대문짝만하게 뉴스로 보도 되고 있네요.

소장이 무려 450억원을 챙겨서 날랐다.

홍콩에 있는 한국 총영사관은 지금 홍콩 경찰이 지켜주고 있고...


아무튼 큰 일이네요.
내부 문제를 외부로 시야를 돌릴려면 도발인데

이제 터지면 얼마나 죽으려나....
jinjin1 [쪽지 보내기] 2016-07-29 22:23 No. 1271832240
38 포인트 획득. 축하!
keejonghae [쪽지 보내기] 2016-07-27 12:07 No. 127182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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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10

비추천-58
45 포인트 획득. 축하!
종편들, 국정원에서 종북몰이하는 기사 쓰면 이런 ㅆㄹ ㄱ 들은 그거 퍼다 날르고.... 북이나 남이나...
이러니 개,돼지 소리 듣지...

멍멍...

꿀꿀....

이런글 관심 보이면 안돼는데.. ㅋㅋㅋㅋ 불쌍해서 답글 하나달아 줍니다.. 왈왈!!
ramtam [쪽지 보내기] 2016-07-29 22:34 No. 1271832281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불편한 [쪽지 보내기] 2016-07-27 23:12 No. 1271825341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글 하나 작성하는데 제법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생업도 있고 시간이 남아도는 것도 아닌데 필고에서 아까운 시간 버려가며 내가 뭐하는 짓인가라는 생각도 가끔 합니다.
말도 안 되는 억지를 부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부리는 억지 모두 사실관계를 댓글 하나하나 모두 바로잡기도 현실적으로 어렵고 어르신들이 믿고 있는 신념을 바라보면 그저 쇠기에 경 읽기라는 답만 내릴 뿐 눈팅만 주로 하는데 제가 하는 말은 그분들 들으시라 하는 말이 아니고 저랑 비슷한 성향의 분들에게 조작되거나 그럴싸한 루머에 휘둘리지 마시라 드리는 말씀일 뿐입니다.
편하게살자 [쪽지 보내기] 2016-07-30 01:54 No. 1271832867
44 포인트 획득. 축하!
좋은 아침 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keejonghae [쪽지 보내기] 2016-07-30 08:02 No. 1271833665
48 포인트 획득. 축하!
한해에 대한민국 국적 포기하는 젊은이들이 얼마나 되는지 그거는 파악 안되는지??

맨날 닥정부 체제 유지에 북한 정부는 필수 사항된지 오래 됐고..

.... 요세 필고에 알바생 쓰레기들이 너무 많아서.. 국정원 관리 사이트 인증 하는것도 아니고..
shfrh [쪽지 보내기] 2016-07-30 14:15 No. 1271834918
@ keejonghae 님에게...
일호 [쪽지 보내기] 2016-07-30 09:38 No. 1271833933 야 알바 많이 애썼다 이제 디비 자라~~
20zoo [쪽지 보내기] 2016-07-30 09:23 No. 1271833883
40 포인트 획득. 축하!
국정홍보 방송 엠빙신 개비씨 조 중 동 등등

그만 보고 싶다 부칸 방송

부칸 아니면 어떻게 방송했을까?

특히나 조동.

고마해라

ytn mbn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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