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에 격렬히 반대하며 그 대안이 핵무장이라는 분(23)
알레망드
쪽지전송
Views : 4,313
2016-07-29 16:46
자유게시판
1271831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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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대체 무슨 경우인지 여러분은 이해가 되십니까?
필자인 '알레망드'와 '바람의 파이터'란 분과의 댓글 교환이 저 아래 있었는데,
(원문: http://philgo.com/?freetalk=&module=post&action=view&post_id=freetalk&idx=1271821401)
핵심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알: 사드는 방어무기인데 이렇게까지 격렬히 반대하는 이유가 뭡니까?
바: 중국과 러시아의 반발, 그리고 이어지는 군비증강, […] 경제 타격, […] 먹고살아가는 문제가 안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합니다. (+ 금수강산의 보존 + 평화), 다른 대안을 놔두고 왜?
알: 대안이 뭔데요?
바: 핵무장입니다.
알: 핵무장? (그거 나도 좋은데) 오케이, 콜입니다. 그럼 일단 사드 하고 때되면 핵무장도 합시다. 그런데 핵무장을 하기 위해 우리가 겪어야 할 시련은 위에서 언급하신 사드 반대의 이유보다 열 배는 더 험한 외부 반발 + 경제 시련일텐데 사드는 절대 안되고 핵무장이 대안이라니 앞뒤가 맞나요?
(이하는 논지 이탈이라 생략. 궁금하시면 원문 참조.)
대략 이렇습니다.
아니 핵무장까지 하자는 분이 사드는 왜 그렇게 격렬히 반대하는지 누가 단순명확하게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근데 핵무장을 하자는 것은 왼쪽 사람들이 수꼴이라고 손가락질하는 우리 같은 보수들의 주장 아니던가요? 아니나다를까 좌파들이 보는 수꼴의 아이콘 조갑제도 핵무장을 강력히 주장하네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ipejoy&logNo=220640656899&categoryNo=0&parentCategoryNo=0&viewDate=¤tPage=1&postListTopCurrentPage=1&from=postView
그럼 바람의 파이터님도 실상은 자신이 그렇게 혐오하는 수구 (내지 친일)? ㅋ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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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장 북한은 가능 ㅡ그래서 오케이
남한은 핵무장 불가능하니까 ㅡ북한의 핵무장은 완성 작품ㅡ
사드는 반대 ㅡ당연하잖아요
이해 되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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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그렇게 정곡을 쿠욱...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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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장 북한은 가능 ㅡ그래서 오케이
남한은 핵무장 불가능하니까 ㅡ북한의 핵무장은 완성 작품ㅡ
사드는 반대 ㅡ당연하잖아요
이해 되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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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해야 하는데 정신적으로 이해가 불가능한 존재들이니까 모르지요.
북한에서 이미 무장하고 있는데
왜 남한까지 무장해야 하느냐면서 장난 아니게 반대 하겠지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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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핵은 미국을 상대로 준비한 핵무기이라고 선언을 하였지요.
당연하게도 핵보유국인 북한편으로는 핵무기 무장은 대찬성.
(** 절대로 남한은 핵무기를 가질 수 없기 때문에. - 중국 러시아뿐만 아니라 미국 등 전통적인 우방까지 남한의 핵무기 보유는 반대하므로 핵무기를 보유 할 수 없고 이미 북한에서 보유중인데 남한에서 왜 보유해야 하느냐? - 같은 민족인데...)
그러므로
남한은 절대로 핵무기를 보유 할 수 없기 때문에 대찬성
사드는 방어용 무기잖아요?
핵무기를 탑제한 미사일 쏘아본들 사드 방어망에 무용지물 될 수 있으니 당연히 반대죠....
사드는 한반도를 미사일 공격으로 부터 방어하기 위하여 설치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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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가 북한 핵미사일로 부터 우리나라를 방어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그렇다면 반드시 설치해야 맞는 거지요. 최소한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으니까요.
현재 많은 전문가들이 사드가 한반도를 방어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하고,
아직 실전에 적용 되지도 않은 문제를 제기하고 있지요.
찬성/ 반대는
반론 등도 읽어 보고 국익에 따라서 잘 결정해야 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궁금하시면 사드에 대해서 검색해보고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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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가 한반도를 방어하는데 문제가 있다고하는
많은 전문가들이 정확히 누구인가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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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처럼 물어보는 분들 있을것 같아서, 제가 아래쪽에 동아일보, 연합뉴스 기사 올렸습니다.
그 기사보면 전문가들 나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겨례 신문 기사에 나오는데, 님은 한겨례 신문 신뢰하지 않을 것 같아서,
동아일보하고, 연합뉴스 기사만 올렸습니다.
궁금하시면, 구글에서 사드로 검색해 보시면 중립적 입장에서 쓴 논문 부터,
많은 문서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것 입니다.
찬성이건 비판이건 간에 기본적은 지식을 가지고 해야 된다고 판단해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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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 전문가가 누구냐구요?
공돌이 입니까?
문돌이 입니까?
레이다니 탄도미사일이니
개념도 없는 사람들이
그저 정치 이해관계에 따라
주장하는게 전문가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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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찬성/ 반대를 하고자 한다면 정확한 정보를 기준으로 해야 되지 않을까요?
막연하게 사드가 뭔지도 모르면서, 핵무기를 막느니 뭐니 논하는 것은 잘못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news.donga.com/WEEKLY/Main/3/all/23/5269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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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연합뉴스 기사 입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13/0200000000AKR20160713195800014.HTML
읽어 보고 한번쯤 생각해 볼 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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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사드가 서울방어에는 문제있다는 기사 아닙니까?
그래서 서울방어 포기하고 성주에 배치 결정한건데
왠 뒷북이래요?
더군다나 중국에서 남한을 뮥표로 핵탑제 탄도미사일 발사하면
사거리와 고도가 사드의 요격조건에 포함됩니다.
왜 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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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기사는 참고 사항이고 위에 분명 동아일보 기사를 링크 했는데 안 읽어 보신듯 하네요. 그리고 구글에 논문 있으니 읽어 보라고 했는데 읽어 보지도 않고 트집 잡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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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적은 북한 뿐만이 아니라 중국 역시 우리의 경계대상입니다.
북한에서 서울과 수도권을 향해 발사했을 때에는문제점이 있다는 기사 아닙니까?
기사가 나올당시는 닭정부가 정신 못차리고 중국에 러브콜 보낸시기 아닙니까?
미국 일본 필리핀도 참석 하지 않은 중공군 전승절
군사퍼레이드에도 참석하는 오류를 범하고 말이죠.
중국의 군사력 70%가 남한을 공격 타겟으로 한반도에 근접 배치되어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미국정부에서 그만 정신차리고 색깔을 분명히 하라고 닭정부에 주문을 했겠죠.
결국 중국대신 미국과의 한미동맹의 의미를 깨달은 것이겠죠. 조중동 역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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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설왕설래 해봐야 당사자인 북한이 사드 때문에 여태 난리 발광을 하고 있습니다. 사드의 효과에 대해 그것 이상 확실한 정답은 없습니다.
좌익들은 핵무기를 설마 터뜨리겠느냐의 문제로만 자꾸 몰고가는데 그것 또한 속임수죠. 현실적으로 위협을 가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자기들 뜻대로 복종하게 하거나 우리 경제를 망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 무서운 겁니다.
그리고 다 떠나서 나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그렇게 실질적이고 적나라한 핵 위협을 받으며 살고 싶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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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아 터져라
누구 말이 맞는지 확인하게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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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창.한.방.
동의보감에 보면
그 옛날 우리 선조들께서는 붉게묽든 정신세계를 치료함에 있어서는
죽창 만큼 빠른 민간요법이 없다고 적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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