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민다나오에서 돌아 왔습니다…(9)

저 녹지 풍경 정말 맘에 드네요^^

좋네요..저도 30일날 민다나오 가는데..좀 위험하다고 하는 잠보앙가인데요..뭐 별일 없을거라 생각합니다..조심조심 다녀와야 겠습니다..

@ 포비님 저도 삼보앙가 가볼려구 하는데요... 볼거리가 많을것 같더라구요...

친구 들 말로는 안전하니깐 걱정하지 말고 오라고 하는데요.. (자기들은 사는 동네니까 무섭지 않지....)

뭐 거기도 사람 사는 동네이고..

제가 만난 친구들을 보니 모두 상냥하고 괜찮은것 같아요...

조심해서 다녀오시구.. 경험담 올려주세요 ^^

몸은 ? 괜찮은가요 ㅎ
민다나오까지 두루두루 다니시네요
부럽당 ㅎㅎ

@ 은빛123님 걱정 감사... 다바우가 물이 좋기는 하더라구요.... ㅋㅋㅋ

요즘은 알려지약 않먹도 가렵지 않네요... 햇볕이 강해서 그렇지 공기도 그렇고 물도 그렇고 참 좋더라구요..

아포산에선 한국선교사 분들이 직접 채소를 치우신다고 하는데.. 한국에서 먹는 채소 맛과 별반 다르지 않터군요...

담달에 Davao로 가려구요... 교육환경은 참 좋은것 같아요 ^^;

@ 범S - 다행이시군요 ^*^
다바오 좋킨 한데
또 비행기 탄고간다는 멀미감 ㅎㅎ

@ 걸스데이님 글 잘 봤습니다.. 제 글이 그렇게 보였나요....
(대놓고 한게 아니면 아닌거예요..)

실뢰지만 나이가 몇살 정도 되셨는지요?? 글을 읽다보니.... 엄마를 찾는 서,너살 정도의 유아인것 같은 느낌을 받게 하네요... ^^; (그 이상이라면 죄송... 그냥 저의 느낌이....)

눈오면 타격 받는 사람들도 있지만 눈때문에 먹고 사는 사람들도 있어요... 한국에서 지금 눈때문에 즐거워 하는 사람들 꽤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劣等感 [ 열등감 ] 자기(自己)를 남보다 못하거나 무가치(無價値)하게 낮추어 평가(評價)하는 생각
(네이버한자사전)
필리핀에 오신지 얼마 않 되셨죠..... 빨리 적응하세요 ^^;

풍경은 언제봐도 멋집니다.

워낙 사진술이 뛰어나시군요.ㅎ

사진 감상 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