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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이란 나라는 상식이 통하지 않는다(18)

Views : 13,381 2021-12-05 16:23
자유게시판 12753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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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뉴스코리아
(마닐라=뉴스코리아) 이호영 특파원 = 작년 12월 이웃에 거주하는 여성과 아들을 자신의 딸이 보는 앞에서 총으로 살해해 체포된 전직 경찰관이 교도소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필리핀 교정국은 작년 12월 딸락에서 이웃주민과 다툼을 벌이던 중 무장하지 않은 이웃 여성과 그의 아들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해 살인 혐의로 수감중인 전직 경찰이 뉴빌리비드 교도소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1일 밝혔다

이 죽었다는 경찰 필리핀 국민들은

위장 사망설로 생각한답니다

시신공개를 않하고 오로지 시신 사진과 사망진다서만
공개했다고 합니다

죽은 경찰 가족 역시 시신을 직접 못 보고 사진과 사망진단서 만

이는 상식적이지 못 하죠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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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ohoon [쪽지 보내기] 2021-12-05 17:18 No. 1275301212
I dont care 사건 당사자가 사망한거네용
자유시간. [쪽지 보내기] 2021-12-05 17:18 No. 1275301213
필리핀에서 흉악범 같은 경우 교도소 안에서 죽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누가 죽이는건지 자살하는건지는 잘 모르지만요...
손님목적지에도착하였습니다 [쪽지 보내기] 2021-12-05 18:31 No. 1275301225
정의가 아직 살아 있네여
한화 차기감독 송진우@네이버-37 [쪽지 보내기] 2021-12-06 10:58 No. 1275301401
@ 손님목적지에도착하였습니다 님에게...
시신을 본사람은 없다
뭔 정의가 살아 있나요....
위장 사망처리하고 석방시킨거에요
손님목적지에도착하였습니다 [쪽지 보내기] 2021-12-06 14:33 No. 1275301522
@ 한화 차기감독 송진우@네이버-37 님에게...위장 사망처리하던 탈출하던 새신분을 얻던.

이제 누가 죽여도 상관없음.


한화 차기감독 송진우@네이버-37 [쪽지 보내기] 2021-12-06 16:40 No. 1275301587
@ 손님목적지에도착하였습니다 님에게...
탈출하여 새로운 신분을 얻는것도 정의입니까?
손님목적지에도착하였습니다 [쪽지 보내기] 2021-12-06 20:37 No. 1275301684
@ 한화 차기감독 송진우@네이버-37 님에게...살아있다는 증거를 보여 주세요.


한화 차기감독 송진우@네이버-37 [쪽지 보내기] 2021-12-07 11:25 No. 1275301874
@ 손님목적지에도착하였습니다 님에게... 뒤졌다는 증거를 보여 주세요
Pogiman [쪽지 보내기] 2021-12-05 19:55 No. 1275301236
@ 손님목적지에도착하였습니다 님에게...
맞습니다. 말싸움 했다고 총을 쏘는놈은 저세상으로 가야지요.
가락지 [쪽지 보내기] 2021-12-05 18:50 No. 1275301227
내국인 인권도 없으니 당연히 외국인 인권도 없는나라.

조심히 있다가 성공해서 한국가거나 다른 인권 선진국으로 가는게 장땡.

필리핀에 정주지 말고 돈 쌓아두지 말고
카밀라 [쪽지 보내기] 2021-12-05 19:04 No. 1275301228

누군가 했더니 i don't care 아지매 총쏜 아재였구만
바다에누워 [쪽지 보내기] 2021-12-05 19:33 No. 1275301231
외국에서 살다보시면..
가끔은 한국말도 헷갈리기도 합니다요~~

필리핀 사람들은 위장사망이라고 생각을 한다는 글인것 같은데요.

사고친 경찰이 사망했다하며 시신(?)사진찍고 사망진단서만 발행이 되고 시신을 유가족이 받지 못했다는 내용이라 어디엔가 살아있을 가능성이 많다는 내용인것 같은데요.

기억으로는..
이웃집 여인과 경찰 딸이 싸우는 과정에서 딸이 "우리 아빠 경찰이야" 했는데, 이웃집 여인이 경찰을 무시하는 표현을 했기에 경찰이 총뽑아 쏜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같은 경찰이라는 직업의식 때문에 죽거나 죽이지는 않았을것 같은 생각이 저도 듭니다..


카톡: koreanjamesbond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1-12-05 21:31 No. 1275301242
@ 바다에누워 님에게...

역시 님께서 제대로 기사를 파악하고 계십니다.

필에서라면,,,
리잘안티폴로 [쪽지 보내기] 2021-12-05 22:03 No. 1275301243
책상을 탁치니, 억하고 죽었다는... 이런 비상식적인 나라도 있는데

필리핀에서 이정도 쯤이야.....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1-12-06 03:58 No. 1275301296
@ 리잘안티폴로 님에게...
아 그게 책상이었나요?
저는 여태 뒤통수를 한대 치니까 죽었다 정도로 알았는데. 책상이라니 너무 심하네요.
가와와 [쪽지 보내기] 2021-12-05 22:27 No. 1275301249
.
Jonel Nuezca 경사가 배를 내놓고 눈 감고 누워있는 시신과 그 옆에 사망진단서가 놓인 사진이 페이스북에 돌아다녀서 봤는데요 ^^ 근데 사망 이유가 안 적혀 있어요ㅠㅠ 사진찍고 일어나는거 아닐까요?

와이프힌테 언론 좀 다 뒤져서 찾아보라고 시켰는데, 언론에서도 모른다고 한다네요ㅠㅠ

저도 교도소 BJMP 갔다온 사람이지만, BJMP 사람들은 자신들은 엄청 공정하다고 스스로 이야기해요. 근데 제가 한번은 그 안에서 누가 돈 없는 외국인이 자살시도를 했는데, 그때 교도관들은 그냥 모른척하더군요.
그때 그 조직이 공정하고는 거리가 있다고 느꼈어요.ㅎㅎ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1-12-06 04:00 No. 1275301297
@ 가와와 님에게...
교도소가 공정한 나라는 정말 얼마 안됩니다.
한국이나 미국등 어느정도 선진국 측에 들어가도 다 그 안아서는 힘있고 돈있는 사람이 대우를 받죠.
미국은 아예 사설 교도소라고 해서 반 별장 정도로 해놓은데도 있습니다. 자기돈 내고 들어갈 수 있는 부자들만 위한 교도소요.
저기 북유럽 정도 되야 공정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Minzy [쪽지 보내기] 2021-12-06 11:09 No. 1275301408
외국인도 돈만주면 탈옥으로처리하고 풀어주듯
한때는 경찰이였고 누구보다 경찰쪽 지인이
많으니깐 위장사망신고하고 어딘가에서 숨죽이며
살고있을고 같아요 기사내용들도 대부분 그런부류고
다만 진짜 죽었어도 상식적이지 않은것이고
살아있어도 상식적이지 않은건 똑같은거같네요
상식을 기대하며 필리핀에 살기에는 너무힘들어요
그냥 조심하고 또 조심하는것이 현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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