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5/2621075Image at ../data/upload/3/2621013Image at ../data/upload/8/2620898Image at ../data/upload/3/2620793Image at ../data/upload/9/2620689Image at ../data/upload/5/2620625Image at ../data/upload/0/2620620Image at ../data/upload/8/2620588Image at ../data/upload/1/2620461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16,041
Yesterday View: 73,351
30 Days View: 1,307,633
Image at ../data/upload/0/2442600

회 먹고 싶은날!(10)

Views : 44,679 2022-04-11 20:20
자유게시판 1275339836
Report List New Post
일끝내고 작업장에서 올라와
샤워하고 저녁먹고 넷플릭스에서
볼만한것 보다가 잠들고
매일 매일 같은 일상이네요.

일하고 있어도 심심하니
참 난감해요. ㅎㅎ

오늘은 도마 거치대
몇개 만들려고
적당한 크기의 짜투리를
찾아서 대패로 한겹을 벗겨내니
무늬가 이쁘더라고 물 스프레이로
뿌려보니 금색 색감이고
해서 나중에 쓰일때 있겠다
싶어서 한쪽에 놨더니
자꾸 쳐다보게 되더라고요.

뭘 만들까하다 회 좋아하시는
분이 계셔서서 초밥이나 회같은것
올려놓고 먹으면 좋을것 같아
만들었어요.

두께가 두꺼워서
반으로 잘라 두개로
만들었습니다.

회나 초밥은 검은색 바닥이
좋기는 한데 무늬가 이뻐서
오일 마감만 했어요.

선물 드리면 좋아하실려나
모르겠네요.
오늘 와이프랑 한국식품점
갔다가 하드웨어샵 가서
자재 주문할려고 했는데
내일로 미뤘네요.

식사 잘하시고요.
고운 저녁되세요.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Alissa [쪽지 보내기] 2022-04-11 22:16 No. 1275339878

제가 초밥 좋아하는 건 어떻게 아셔서... ㅋㅋ (joke ^^)

회도마 or 회접시? 도 참 고급스럽고 멋있네요.

초밥은 제가 만들께요.

파블로조님도 곱디 고운 저녁 되세요. (그런데 '고운 저녁'이라는 말은 사투리인가요? 아니면 시적 표현인가... 저는 처음 보네요)

youtu.be/PRSa_UeUI-8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에베소서4:2)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2-04-12 10:13 No. 1275339945
@ Alissa 님에게...

제가 못먹는 음식이 생선이에요. 회만 제외하고요.
그래서 생선 손질을 안하게되요.

새벽시장에 가서 라푸라푸라도 사다가
한번 회를 떠 볼까 생각하다가도
도전을 못하네요. ㅎㅎ
Alissa [쪽지 보내기] 2022-04-12 10:36 No. 1275339950
@ 파블로조 님에게...

아.. 생선을 못 드시는군요. 냄새가 비려서 그런가요? 생선 회도 뜨실 줄 아시나봐요.

저는 생선 먹는데 시장에 가서는 징그러워서 도저히 못 사겠어요. ㅎㅎ

오늘은 날씨가 흐리네요. 덥지 않아서 좋네요,

고운 ^^ 하루 보내세요.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에베소서4:2)
문깡 [쪽지 보내기] 2022-04-12 08:49 No. 1275339931
파블로 조님, 안녕하세요. 하하, 저는 지난 1일 입국해서 이시가리,감성돔,갑오징어등 한국식 활어회 실컷 먹고 있습니다.그런데 신기한게 여기 있으면 또 필리핀 라푸라푸가 그리워집니다. 그기 있으면 또 한국생각나고^^. 이제는 격리가 없어서 좋습니다,그래도.당분간은 왔다 갔다 할 예정입니다. 파블로조님 식구분들 보니파시오에서 식사 한끼 대접할 수 있으면 영광이겠습니다.감사합니다.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2-04-12 10:10 No. 1275339943
@ 문깡 님에게...

아 그러시군요. 역시 BGC가 좋아요.
제가 더 영광입니다.
와이프와 상의하고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깡 [쪽지 보내기] 2022-04-12 08:50 No. 1275339932
@ 문깡 님에게...
참,이번 17일 입국해서 3주 머물예정입니다.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2-04-12 10:11 No. 1275339944
@ 문깡 님에게...

네 알겠습니다. 선생님
문깡 [쪽지 보내기] 2022-04-13 12:21 No. 1275340188
@ 파블로조 님에게...
네에,파블로 조님. 연락 기다리께예 한식,중식,일식,이태리식,불란서식 다있습니다,BGC내에예.
sogod [쪽지 보내기] 2022-04-12 12:31 No. 1275339989
냐무 이름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자유게시판취미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502
신규 사망자
새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o. 281
Page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