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라시온 하우스 건축(41)
세부매너남
쪽지전송
Views : 16,648
2018-04-16 05:21
자유게시판
1273827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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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다섯 딸이5섯 그리고 부모님 이렇게 인데...
제가만약에 콘솔라시온에 땅을 매입하고 거기게 집을 짓게 되면
방을 최대한 많이 해서.. 7~10개정도 방을 만들고... 욕실은 방다 1개씩 만들고...
가운데에 거실및부엌을 만들고 마당을 차량 2대정도 들어갈곳과 마당에서 쉼터와 고기굽는 공간을 만들고
싶은데... 1억정도면은 가능 할런지요??
땅은 어느정도 커야 하는지... 여기에 댓글들이랑...작성된 글을 보니... 고수분들이 엄청많으시더라고요
나중에 땅을 사고 집읏짓게되면...한국분 담당자분한테 맡기고 싶어서...
대충 금액이랑... 땅은 어느정도크기를 사야 하는지 알고싶습니다
프로 고수님들 좀 알려주세요....제가 이런쪽에..잘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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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듣고보니 그렇군요..ㅋㅋㅋㅋ
많은 생각을 해봐야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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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주다가도 그런말 들으면 기분이 좀 그렇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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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저도 그런공감을 많이합니다...
잘해줄때는 아양을 떨지만... 싸울때는 진짜 짜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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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근데 여친집이 너무못살아서.... 생각을 조금해봤습니다...
어떨까 하고... 여친가족분들이 저에게 잘해주어서...그렇게 생각을 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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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올리신분의 생각이 맞는걸 수도있고 아닐 수도 있겠지요 다만..
저도 8년째 처와 여기서 살고있지만..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처음엔 동정도 약간 섞여서 그러실지 몰라도 먼 훗날 처가식구들 하는 행실 보시면... 아마 후회하실거 같습니다. 저는 따로 살려고 장모한테 작은 집을 사줬는데 제가 살고있는 집이 좋다고 여기와서 살고있습니다.
죽... 아닙니다 어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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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죽을맛이군요.ㅋ 저는 아직 장모장인어른이 저한테 엄청 잘해주십니다...
제생각일수도 있겟지만...여친편보다는 저의편을 항상들어주시고.. 여친 오빠도.. 항상저의 편을 들어줍니다.제가 마음이 여려서 모르지만.. 같이사는 모습이 너무 좋더라고요...저도 같이 여러번 가족들이랑 같이 여행도 가고..집에서 술도한잔하고.. 그렀느데.. 저는 징짜 돈을 많이 쓰지않했습니다...
장모님이나 장인어른 아님 여친의오빠가 돈을 쓰드라고요... 그래서 제가 미안해서.. 덤으로 더썻죠.. 저한테 돈을 쓰라고 강요는 안하더라고요.. 아직은 모르겠네여... 어떻게할지...
지금보단...쫌더 나은집을 짓어드리고 싶은마음은 있습니다.. 못해도...방 5개정도는 지어도..지금보단 집이 나을거 같아서... 아직은 시간은 있으니..좀더 생각을 해봐야 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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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개수를 줄이고 화장실은 공용화장실처럼 남 여 구분 크게 만들고 예산은 1억이내로 잡으시면 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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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입니다.
처가집 결혼하고도 계속 먹여 살려야 합니다.
한강에 돌 던지기보다 더합니다.
아마도 한달 생활비 한국돈 500만원은 족히 들어 갈겁니다.
물론 여유가 있으시면 천만원도 별거 아니지만요.
이 사람들 돈 나오는곳이 있으면 일도 안하고 꼬밖 받아 먹기만 하구요.
결국 폐인을 만드는 꼴이 됩니다.
추천 한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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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 그렇군요...그럼 따로 살아야 그게 정답이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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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ㅡㅡ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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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외로 비싸군요... 그러면... 제가 원하는쪽으로 짓게되면... 못해도... 2억은 깨질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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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해야 겠네요.ㅋㅋㅋ
아무래도...그렇게까지... 하고싶지는 않네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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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정신차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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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깊히 새겨듣겠습니다...
다시 생각을 해봐야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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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이빅 하우스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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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저택을 짓는다는건데, 땅도 매입하려면 단층으로 지으면 가능하지만
빠듯하실것 같네요.
저도 여자친구 집 지었는데요,
루손섬 마닐라 공항에서 5시간 떨어진 쿼존 프로빈스 고속도로 근방 좀 못사는 바랑가이 266 스쿼어를 사고,
1층엔 거실, 주방, 화장실,
2층엔 테라스, 방 3개, 화장실
천장도 철근과 컬러루프로 튼튼하게 짓고
방마다 폴리싱 타일깔고 지하수 파서 워터탱크설치하고 정화조파고, 화장실 연결하고,
내부는 코트 도포하고 페인팅하고 천장에 석고보드 대고, 라이트달고..
0.8M 즉 800,000페소, 한국돈 1700만원 들었습니다. 부지매입까지..
아직 완공전이긴 한데, 한 백만원만 더 쓰면 완성됩니다.
땅은 여친이름으로 건물은 제 이름으로 등기가지 마친상태입니다.
이게 돈이 좀 들더군요.
1000만원 잡고 시작했는데 이층집을 지어서 돈 많이 들어가서 엄청싸우고 그랬지마
지어놓으니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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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1700백만원밖에 안들었어여?? 너무적게 든거 아닌가요??
저는 못해도 1억을 생각했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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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다 가정하더라도 골조 외벽 사이즈 포함 6sqm씩 잡았을때
방이 열개면 60sqm인데 거기다 한술 더 떠서 방 마다 욕실?
흠 ok. 2sqm씩 추가. 자 지금이 80sqm
거기에 방10개 인원이 절대 사용 불가할테지만 작게 잡아
거실과 주방 사이즈 80sqm. 이젠 160sqm
여기에 차 2대 사이즈의 차고 10sqm
살림 하나없이 기본 건축비 폐급으로 지었을때
sqm당 8000p 잡아도 170sqm면 1.4M정도
땅값을 절약하기위해 복층으로 올릴경우
땅은 120sqm정도에 다 지을수 있음
땅값 역시 정말 구린위치에 있는 폐급 땅이라 가정
sqm당 4000p잡으면 땅이고 건물이고 각종 세금 다 포함
1M정도. 그럼 여기까지가 2.4M에 살림 쓸만한걸로 이것
저것 다 채우면 대략 4M정도.1억도 안 들지요.
그럼 드디어 정말 거지같은 위치에 헬퍼방10개 차고2개가
있는 폐급하우스에서 생활이 가능해집니다.
참고로 사람이 살만한 빌리지 내의 땅은 보통 최소로 잡아도
sqm당 8000p, 건축비는 피노이올디너리 하우스의 경우
최소 sqm당 15000p, 그래도 좀 살만하게 25000sqm
입니다. 거기에 살림 살이 채우면 방 세개도 겨우 만드는
수준입니다. 금액에 맞추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본인 욕심에 비해 예산이 부족하다는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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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욕심을 버리고,, 최소한으로 지어야 하군요....
세부 콘솔라시온쪽은 가격이 싼편이라..고 들은거 같아서... 안쓰는 땅을 매입해서... 집을 지을려고 했죠
일단 제일문제는 금액을 어느정도맞추냐가 문제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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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그런가요??
하긴.. 필애들 한국남자들좋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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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려고 하니 머리가 지끈 아프네여..ㅋㅋㅋ
아... 답답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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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서....나중에... 생각을 해보고... 할려고 ....
아직은 모르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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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집 살만큼 살고 나보다 더좋은 차타고다니지만 어울리고싶은 생각 추호도 없네요.
혼자서 사촌하고 그자식들까지 한 30명 부양할자신있어요?
그거만 알아두세요
필리핀 사람들은 글쓴분한텐 절대 고마워안합니다.
하느님께 감사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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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러쵸... 하느님한테 감사하죠...
저한테..감사하다고하긴하는데.. 그때뿐이죠??
그냥 여친이랑 둘이사는게 정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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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못했습니다 . 콘솔라시온 땅값이 스퀘어 미터당 5천페소이상이라고요?? 최소 건물이 100스퀘어 잡고..
그러면 건ㅇ물짓는데 1스퀘어당 18000천페소이고 100스퀘어이면 180만페소 그러면 한화로.. 대충3천만원인가요?
그럼땅을 500스퀘어 정도 산다고치면 250만펜소인가요?? 그럼 5천만정도인가요?
그럼 인건비가.. 천만 잡고.. 이거저거에 천만... 그럼 딱1억인데요..
제말이 맞는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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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는 각자 벌어서 살라고해야죠... 제가 전기세나 수돗세는 내줄수 있어도
그외의 것은 각자 돈벌어서 내라고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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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why do you want to support your family all the time? It's a
very wrong idea. Do not do that. Buy each one separately.
Our old saying is that the house and the house are far away. It's better to ri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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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I see ... Thank you. I like living apart from my girlfriend, but ... I like living with my family. I'm just thinking abou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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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Money 70,000 won?? I'd like to know about the details of the city of Consolar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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