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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만나게된 필리핀 여자 어떤 것을 알아봐야 할까요?(60)

Views : 54,769 2020-04-02 15:57
자유게시판 1274656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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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지역에서 많이 들어가는 산골지역이 집이라고 합니다.
직업은 학교선생님입니다.(페이스북에서 오래전부터 사진을 확인했을때 직업은 맞습니다, 자격증도 게시하고 친구들이 축하해준걸 보면 거짓은 아닙니다)
아직 미혼, 아이도 없음. 가난한 집안인듯합니다.
형제 본인제외 6명 모두 결혼, 부모님은 농사 및 돼지 사육, 조카들이 많네요

2년 6개월동안 만난 남자 있음(나이가 없다면 거짓이겠죠. 페북을 봣을때 1년전에 헤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유는 남자가 다른여자를 만나고 있었답니다. )

나이는 32세 외모는 보통, 외형적으로는 어느정도 믿음이 갑니다. 지금 10일정도 대화를 하고 있구요
화상통화도 여러번 했습니다.

어떤 것들을 조심스럽게 확인을 해야 할까요? 여자형제들의 아이들이 항상 같이 있습니다. 3명의 여자형제가 가까이 살고 있으며, 자신은 1시간정도 떨어진 산골학교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내가 여직원들하고 저녁먹고 술마시니까 질투를 하고 어디냐고 조금 투정을 하는 행동을 합니다.

물론 제가 한번 방문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결혼을 약속하면 한국에 한동안 들어와 살다가 결혼을
결정하자고 말했습니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입니다.

저도 이혼하고 살고 있기에 좋은 여자면 결혼을 전제로 만나볼까하는데요 기사들이 너무 필리핀 여자들의
거짓말도 잘하고 잘 속인다는 말들이 많아 조금 불안합니다.

참고로 저는 공무원이구요 나이는 한국나이로 49살입니다.
선배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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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벌래킬러 [쪽지 보내기] 2020-04-02 16:00 No. 1274656886
120 포인트 획득. 축하!
왜 필녀들은 선생님이라고하는애들이 70프로쯤일까요 학생이그렇게많은가요?
Andrew_Lee [쪽지 보내기] 2021-09-22 17:11 No. 1275272549
@ 사기꾼벌래킬러 님에게...
학생이 매우 많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라는 직업이 동북아에서만 알아주지, 외국에서는 그저그런 직업입니다. 그리고 필리핀에서는 더 기피직업입니다. 일반 사립학교 선생님들은 최저임금을 받으며 근속기간이 짧아요. 필리핀에서는 한국보다는 최소 10배 이상 교원이 있고요, 흔한직업입니다.
변치말자 [쪽지 보내기] 2020-04-02 16:03 No. 1274656895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사기꾼벌래킬러 님에게...
4~5년 전부터 페이스북을 쭉 봤는데요 선생님이 맞는 것같아요, 학생들하고 같은 선생님들하고 찍은 사진들이 많이 있습니다.
카로수 [쪽지 보내기] 2020-04-02 16:02 No. 1274656893
83 포인트 획득. 축하!
ㅋㅋㅋ 결혼부터 비자발급 한국 데려가기까지 일사천리로 이루어질거같고 막 몇달후면 같이 지낼수있을 부푼 꿈에 설레여 잠못 이루시겠군요...
일단 사귀면서 비자발급 한국데려가기 까지 아주아주아주 짧게 (님이돈이많은경우) 1년 잡으시고요.
1년동안 뜯길돈 생각하시고 만나시면되요.
어차피 나이도 있으시고 뭐 한 1~2천은 우습게 쓸각오로 만나실텐데.. 써보시면 압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필리핀 놀러오실땐 조심하시고요 ㅋㅋ

쉽게 한가지 예를 들면 여권만들라고 하면 구청 까지 가는 차비먼저 요구할겁니다
사기꾼벌래킬러 [쪽지 보내기] 2020-04-02 16:07 No. 1274656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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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로수 님에게...
팩트를 너무길게씁쓸하게남기셨다..암튼 필녀말고 한국에서 배우자분찾으세요 정말간곡히말씀드립니다
이상현@구글-2N [쪽지 보내기] 2020-04-02 16:05 No. 1274656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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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6개월 만난 남자가있자면 남편일 확률이 크구요. 조카들이 많다면 그중에 친자식이 있을확률도 큽니다. 거의 그렇더군요. 순수필리피노들은 외국인과 대화하는것도 부끄러워합니다.
babydo****@네이버-54 [쪽지 보내기] 2020-04-02 19:31 No. 1274657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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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현@구글-2N 님에게...
아주 합리적인 분석이신거 같아요.100프로 어그리~~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0-04-02 18:00 No. 1274657070
99 포인트 획득. 축하!
@ 이상현@구글-2N 님에게...

다른 것들은 몰라도,

'순수필리피노들은 외국인과 대화하는것도 부끄러워합니다.'

이 부분은 공감합니다.

yongk [쪽지 보내기] 2020-04-02 16:33 No. 1274656952
91 포인트 획득. 축하!
@ 이상현@구글-2N 님에게...
그런 경우가 많죠...말이 싱글이지....
애 몇명 딸린 싱글......

필녀들 말 80%는 그러려거니 해야....
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20-04-02 16:31 No. 1274656950
100 포인트 획득. 축하!
@ 이상현@구글-2N 님에게... 그렇죠. 친자를 조카로 속이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가능성을 배제 할 수도 없을거구요. 일단 오프라인으로 만나서 서로를 알아가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카로수 [쪽지 보내기] 2020-04-02 16:11 No. 1274656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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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현@구글-2N 님에게...
필리핀구력이 쫌 있어보이는 답변
philgo11 [쪽지 보내기] 2020-04-02 16:10 No. 1274656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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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현@구글-2N 님에게...제대로 된 설명에 한표.

philgo11 [쪽지 보내기] 2020-04-02 16:06 No. 1274656901
60 포인트 획득. 축하!
정말 선생님 많습니다.
한국에서 일하는 필 근로자들 대다수 전직업이 선생님입니다.
만나보면서 됨됨이,느낌,가족환경,친구들 보면 거의 알수있겠던데요
좋은 만남 되시길 바랍니다
redcoin [쪽지 보내기] 2020-04-02 16:07 No. 1274656904
70 포인트 획득. 축하!
좋은생각이십니다
한국여자들 은 참 힘듭니다
물른문화의 차이는 있지만 도전 하십시요
저도 그럴생각으로 요즘영어 독학으로 공부하고있읍니다
데빗k [쪽지 보내기] 2020-04-02 16:09 No. 1274656908
53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핀은 이혼이 힘든 나라 입니다
그리고 영화 처럼 씨애틀의 잠못 이루는 사랑을 기대 하시면 안되시구요
만나서 직접 홧인 해 보심을 ... 서로 젊음과 돈의 상간 관계로 맺어진다면
살 수도 있죠.. 화이팅 입니다 ..
돈을 요구한다면... 그 여자는 내 여자가 아니죠
영화광고예고편 [쪽지 보내기] 2020-04-02 16:11 No. 1274656911
42 포인트 획득. 축하!
교제는 쉬운데 결혼은 어렵습니다.

특히 결혼을해도 한국 결혼비자 받기 까지는 더 어렵습니다.

짧게는 3개월에서 1년정도 걸립니다.
서복 SEOBOK
줄기세포 복제와 유전자 조작을 통해 만들어진 실험체
2021년 4월 대개봉
youtu.be/x84g9Z4VjHg
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20-04-02 16:12 No. 1274656914
100 포인트 획득. 축하!
학교 선생님 한다면 절대로 가난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보장된 월급이죠

산골 학교라도 월급 적게 주지 않습니다

올리신 글내용을 보고 한가지 드리고 싶은말은~

꿈과 현실을 절대 다르답니다

며칠만에 결혼 예기가 나온다는것 자체가 참 그렇죠

이혼남 그리 탓할 문제가 아닙니다

살다보면 이혼도 하는것이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고들 합니다

가진 돈 만큼 나이가 많아도 마할키타 하는 여성 많습니다

시간을 최소한 2년정도 생각 하시고 천천이 접근해보시길 바랍니다
오바다 [쪽지 보내기] 2020-04-10 16:49 No. 1274668657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월급 1.5만 많아야.. 입니다
필사남 [쪽지 보내기] 2020-04-02 16:14 No. 1274656915
88 포인트 획득. 축하!
남자가 있었든 32세 여자라면 조카라는 애들 중에서 적어도 본인의 애 1명은 있을 것 같고요.

필녀들이 질투는 아주 심하죠.

필녀의 직업이 선생님이라면 여권과 관광비자 발급에는 문제가 없겠네요.

참고로 20대 초반의 보통 외모의 괜찮은 필녀도 많아요.
거짓말 잘하는 싱글맘도 많으니 잘 알아보고 사귀세요.
코주부 [쪽지 보내기] 2020-04-02 16:19 No. 1274656918
101 포인트 획득. 축하!
저 같으면 돌 다리도 두들겨보는 심정으로

급여 이체 내역서, 경력 증명서, 원천 징수 영수증 등을 .....

너무 나갔나요?
사기꾼벌래킬러 [쪽지 보내기] 2020-04-02 16:34 No. 1274656957
65 포인트 획득. 축하!
@ 코주부 님에게...
보건증 필수 입니다
sukk777 [쪽지 보내기] 2020-04-02 16:33 No. 1274656953
38 포인트 획득. 축하!
사귀어보고 결혼결정해도 늦지않음.. 결혼 덜컥 해버리면 보이지 않은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고.. 숨겨둔 과거가 들어남... 다들 필리핀에서 공통적으로 경험하는 사항입니다. 연인관계로 사귀어보고 그 집에 방문하여 잠도 자보고 가족들하고 얘기도하고 애기들하고도 얘기해 보세요.. 개인적으로는 결혼은 비추임..
바지나라 [쪽지 보내기] 2020-04-02 16:39 No. 1274656964
82 포인트 획득. 축하!
결혼전

최소 1년 동거 하시기 바람니다
만드기 [쪽지 보내기] 2020-04-02 16:45 No. 1274656966
44 포인트 획득. 축하!
페이스북 계정 여러개 우습게 보구요..
사진은 조카라는 애들중 친자 학교에서
뭐 필리핀애들 사진무지많이 찍어 사진으론 확인불가
작업용,가족용,필애아빠용 3개는 기본일걸요..
벨포트모터스
(대형.소형자동차.중장비 수리)
매일 [쪽지 보내기] 2020-04-02 16:47 No. 1274656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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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그녀의 부모님을 사진으로 먼저 보세요,
그럼 그녀의 모든것 중 반이 보일 수도 있을겁니다,^^

필리핀 여성들 아이 있는것 속이는 경우도 있겠지만 저가 봐온 여성분들이
한번도 거짓으로 숨기는경우는 못봤습니다^^그냥 참조 사항입니다,
근데 이노무 바이러스 때문에 서로 잘 알수있는 좀 긴시간을 가지게 되실듯 합니다?

혹시 또 글 올리실 기회가 있으시고 ,
공개해도 되신다면 그분의 부모님 사진이라도 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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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치말자 [쪽지 보내기] 2020-04-03 09:37 No. 1274657571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매일 님에게...
부모님의 사진을 봤습니다. 무엇으로 판단을 해야합니까?
나이는 60대이십니다. 두분다 얼굴로 보면 착해보이구요 가족들이 생일 축하해주는 사진입니다.
사경 [쪽지 보내기] 2020-04-02 16:58 No. 1274656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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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고시 패스하여 공립학교 선생이면 PRC ID가 있고, 사립학교는 교육학과만 졸업해도 학교 선생이 될 수 있습니다. 공사립을 떠나 학교 선생님이면 70% 먹고 들어갑니다^^ 서서히 하나씩 background를 알아봐야 합니다.
리오넬몇시 [쪽지 보내기] 2020-04-02 17:17 No. 1274656999
91 포인트 획득. 축하!
인기 많은 학교 선생님인데 32세까지 결혼을 못했다구요..
세부 시골이면 28쯤만 가도 왕 노처녀인데..
혹 집안을 먹여살리는 위치에 있는건 아닌가요?
공무원이시라니 일단 같이 살아보라고 하기도 뭐하고..
방문을 좀 꽤 하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필리핀 시골 샥시랑 결혼하려면 일단 문화적인 차이도 꽤 알아야 할겁니다.
도시 여자들보다 영악한건 좀 덜한데.. 대신 깨는 문화도 많죠.

리오넬몇시 [쪽지 보내기] 2020-04-02 17:19 No. 1274657001
@ 리오넬몇시 님에게...
필리핀 시골을 처음 방문하시는거라면
이 비디오를 보신 후 가실때 화장지를 챙겨가세요..
술이라도 드시고 자다 깨서 쏟아질때 정말 난감하실수도 있습니다.

www.youtube.com/watch?v=Vzb98tQp53I
soltree [쪽지 보내기] 2020-04-02 18:32 No. 127465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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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오넬몇시 님에게.. 좋은 영상 입니다
강호일 [쪽지 보내기] 2020-04-02 17:17 No. 127465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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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히 결정할 일입니다
필리핀 여자는 질투가 심합니다
여자분이 32세라면 필리핀 스타일로 보아 서류상 결혼은 안했다지만 서류상 일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 경험상 눈에 보이는 것도 못믿는게 현실입니다
판단 잘하시고 신중히 결정 하세요
Jade_m [쪽지 보내기] 2020-04-02 17:37 No. 1274657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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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조심하시라는 말부터 드리고 싶구요.. 피노이애들 페북 어카운트 복수로 가지고 있는 친구들도 많구요.
아는 지인의 친구분이 온라인으로 피노이만나서 직접볼려고 왔는데 공항에 남자2을 오빠라고 데리고 왔더랍니다. 그래서 그런가보다하고 가다가 갑자기 이상한데로 빠지더니 돈달라하고 몸싸움하다가 결국 근데 그분이 피노이 경찰한테 넘어가서 몇만불(달러) 내고 풀려놨어요. 한국 사람은 아니었는데 암튼 조심하세요. 그리고 시골선생같은 경우는 얼마 받지도 못해서 오히려 홍콩가서 메이드하는게 돈을 더 받아 홍콩에 메이드 하러 가는 친구들도 봤어요..
jin [쪽지 보내기] 2020-04-02 17:44 No. 1274657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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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하는말에 30프로만 믿으세요

나이가 32세인데 남자를 2년반을 만났는데 애가 없다??? 불임일 가능성도 일을듯하네요

깊게만나지 마시고 나중에 몇번 놀러오면서 만나보시고 결정하세요

만나기전에 돈얘기 나오면그냥 차단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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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민빠 [쪽지 보내기] 2020-04-02 17:57 No. 1274657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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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인생인데 본인이 잘 판단하셔야죠. 남들에게 먼저 필리핀여자애 대한 이야기를 듣고 만난다면 필리핀여자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만나게 될겁니다. 돈을 바라고 한국 남자를 이용하려는 여자들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여자들도 있습니다. 모든 여자가 같은수는 없는거죠. 그렇다고 여기 댓글에 달린 분들의 말에 반론을 하겠다는건 아닙니다. 길거리에서 만나던 술집에서 만나던 채팅으로 만나던 인연이 있으니 만나는거겠죠. 처음부터 이런 저런 충고를 접하고 만나면 솔직히 만나기 힘드실겁니다. 나부터도 당연히 색안경을 끼고 보겠죠. 만남을 가져보시고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 주위분들에게 충고를 얻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밍규@네이버-40 [쪽지 보내기] 2020-04-02 17:58 No. 1274657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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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만나지도 않앗고 고작 10일대화했는대
벌써 결혼생각에 미래생각을..
전형적인 금사빠스타일 혼자상상하고 혼자꿈꿔보고
49살이면 산전수전 다겪어보셧을 나이인대
여자와의관계에서 어땟을까 짐작이 갑니다
어떤것을 조심해야할까요? 물으셧죠???
본인 지금생각을 먼저 조심해야할듯
심하게 말햇죠? 이거보다 더 심하게 할수있지만
순화해서 말햇습니다 정신차리고 거울속 자신을봐요
필리핀루져 [쪽지 보내기] 2020-04-02 18:06 No. 1274657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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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필리핀 여자를 많이 만나봤는데요.. 물론 현제 함께 살고있는 여자도 필리핀여자지만.사랑해서 결혼했지만. 거짓말. 또 거짓말에 아주 이골이낫습니다.. 남들처럼 돈요구 안하고 뭐사달라 뭐사달라 요구안하고 그래서 착하다 싶어 결혼했지만. 필녀는 필녀인것같아요..필리핀에서 자랐으면 다그런가봅니다.사소한 거짓말은 괜찮다 생각하고 그냥 막 질러놓고 봅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포기하고 이해하면서 살고있습니다.. 거짓말..잘참고 이해해주실 각오 되어있으시면. 만나보셔요. 단..모든 경제주도권은 선생님께서 꼭 쥐고 계셔야합니다.
그나이에 애도없고 남편도 없는 필리핀여자라....남의 여자 뭐라고 판단하고싶지도 않고 판단할 주제도 못되지만. 저라면.솔직히 믿어지지가 않네요..
화상영어 [쪽지 보내기] 2020-04-02 18:08 No. 1274657086
님 고추가 있는지 없는지 부터 확인 하세요.

뭘 보고 여자라는 거죠?
WhiteFox_2 [쪽지 보내기] 2020-05-23 23:30 No. 1274819092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화상영어 님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 much Shemale. Ladyboy in philippine.
.....
.....
82100
daum.net
슈텐 [쪽지 보내기] 2020-04-02 18:08 No. 1274657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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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 피나 말고 연애할 피나를 만나세요. 연애하다가 좋아지면 그때 결혼을 결심하셔도 괜찮습니다.
로아킨@네이버-20 [쪽지 보내기] 2020-04-02 18:09 No. 1274657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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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제는 언제나 핫하군요 ㅋㅋㅋ 서류상 미혼일거고 조카라 부르는 자식이 있을테고 만나기 시작하면 사돈의 8촌까지 챙겨줘야하고(나이차이가 17살이시니 그정돈 각오 하셔야) 필리피노는 이쁘고 괜찮은 필리피나를 가만 놔두지 않습니다 23살 이전에 다 채가죠 싱글맘이 많은 이유이기도 하고
lee jin@카카오톡-10 [쪽지 보내기] 2020-04-02 18:28 No. 1274657111
72 포인트 획득. 축하!
확실하게 말해줄수 있는게 없네요. 위분들 말씀에 틀린부분도 없고 아무쪼록 인생의 배우자를 신중히 선택하실 바랍니다
삼영cnc조각@네이버-27 [쪽지 보내기] 2020-04-02 19:51 No. 1274657188
31 포인트 획득. 축하!
댓글들이 다 부정적인 글만 있네요...
저두 4돌지난 아들 둔 한필 커플입니다...
다행히 처가가 없이 사는집 아니구요..장모님이 사채업자.
처가에 돈 안보냅니다... 가끔 만나면 용돈 3백불씩 드리고 처제 만나면 용돈 3백불정도 주는 스타일..
제 마눌은 거짓말 한다는거 못느낌요..
돈도 직불카드 한장주고 할거 하느라 했는데 씀씀이도 안해퍼요... 플라스틱 종류도 왜그리 안버리는지 우린 흔한데 말이지요...
음 결론은 뒷조사 한번 해보세요...
거기도 흥신소 있을듯합니다..
골 패는게 아는집 처자를 지인 소개해줬는데
여자가 막판에 꼴통짓을 했었네요...
그후로 감당 못할 여자는 지인 소개 안할려구 마음 먹었습니다..
사촌 처제 18살짜리있는데 대려 올려구 마음먹고 있는데
과연 제가 감당이 ..되야지요..
엉뚱한짓하면 박살을 내버릴수 있는지라 대려올 생각입니다..
글 올리신분 저하고 갑인데 조심하세요..
마음 상하지 않으셔야합니다
톰과제리@네이버-15 [쪽지 보내기] 2020-04-02 20:58 No. 1274657261
90 포인트 획득. 축하!
포기 도대체 믿을수가 없는나라
어르미 [쪽지 보내기] 2020-04-02 22:40 No. 1274657359
42 포인트 획득. 축하!
대부분 부정적으로 글들을 올리셨네요..

원체 필리핀이 그렇다 보니 공감은 갑니다..

그래도 선생님이라는 직업이 확실하다면 일단 가난한 집안은 아닐거구요

아마도 미혼이 맞을겁니다..

그리고 동거남이랑 아이가 있을 확률도 적구요...

그래도 님 직업이 공무원이시라면 베필은 그냥 한국서 찾으시는걸 권하고 싶네요..

국제결혼이라는게 생각보다 훨씬 더 만만치 않습니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그리고 금전적으로도요..
GOROKE [쪽지 보내기] 2020-04-02 23:07 No. 1274657371
75 포인트 획득. 축하!
아...부정적인 답글에 반박하고 싶은데말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맞는 말씀들이라..반박을 못하겠네요.

하지만.
미혼모,남자가있다,애가있다, 다 좋은데 말입니다.
그냥 여자 친구로 만나는것이라면 좋구요.
결혼은 생각 하지마시기 바랍니다.

이곳 필리핀이든 동남아든 한국 분들의 계념이 결혼부터 생각을 하시는데.

다른 나라 외국인들은 그 반대입니다 결혼생각 안하고 여자친구로 평생 지냅니다.
그러다 애생기면 키우기도하고 ..

그러니 너무 결혼 생각은 마시고 그냥 만나보는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드네요
왔다갔다 [쪽지 보내기] 2020-04-02 23:40 No. 1274657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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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대한민국 공무원 맞아?
고양이는귀여워 [쪽지 보내기] 2020-04-03 00:05 No. 1274657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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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함께할 반려자를 SNS에서 아직 실제 만나보지도 않았는데 결혼얘기부터 하신다니... 반대로 생각해보시면 조금 객관적으로 다가가실듯. 32살이실때 49살 아주머니가 만나자고하면 순수하게 목적 없이 만날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그리고 메신저로 몇마디했다고 결혼얘기를 하는 여자라면 과연 나에게만 특별하게 하는 행동일까요? 너무 간단한 얘기인데 여기분들이 많이 착각하시더라구요
담담한 [쪽지 보내기] 2020-04-03 04:01 No. 1274657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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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을 넘긴 49세에 만난지 10여일만에
그것도 온라인상의 만남으로 결혼 약속을하고
너무나 당황스럽고 황당스러운 속도????
그냥 섹스 파트너라면 이해가 가는데
결혼을 생각하신다면 나이에 맞지 않게 너무 성급한것 같습니다
49세에 공무원이라
경험상 느낌이 말년 조심하시는게 좋을듯,,,,
카로수 [쪽지 보내기] 2020-04-03 12:06 No. 1274657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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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자문을 구하지마세요.. 정답은 알려드릴테니깐요.

결혼 이야기 오가고 진행되는거 하나없이 1년안에 돈 일이천 뜯기고 세드엔딩 으로 끝난다에 100만원 겁니다.
앙헬레스뽀리 [쪽지 보내기] 2020-04-03 12:59 No. 1274657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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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만나고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zhsks [쪽지 보내기] 2020-04-03 18:05 No. 1274658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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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어떤 말씀을 드려도 듣고 싶은 것만 들릴 때인 것 같네요. 시간이 해결해주길...
버나도 [쪽지 보내기] 2020-04-04 04:22 No. 1274658631
좀 다른 견해로 몇자 보태겠습니다. 나름 용기가지고 쓰는 글이니 타박하지 마십시요.
그리고 엄청 주관적입니다.. 그냥 이렇게 격은 사람도 있구나 하고 읽어주십시요..

1. 가장 큰 한국남성들의 착각
1-1. 필리핀 여성들이 돈보고 결혼한다,, 혹은 사기꾼이다라는 것입니다.
어차피 필리핀 가정을 꾸리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큰 부자가 아닙니다.
다만, 월 2만페소 혹은 3만페소정도의 고정 지원이 있으면 (한국에비해)여성들의 충성도는 아주 높아집니다.
이게 정당한 이유는, 이곳 여성들의 아이와 가정에 대한 책임감이 한국여성에 비해 다른 점이 있기때문입니다.
1-2. 업소나 바 여성과 일반 시골의 여성을 동일하게 비교하지 마십시요.
선생님의 파트너처럼 교사생활을 하고, 적당한 지방도시에서 만나는 일반여성이라면, 한국여성보다 보수적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1-3. 이곳의 만남도 상호 이해를 전제로해야합니다. 선생님은 한번의 이혼을 겪으셨는데,
새로 만나는 여성분과는 동일한 실수를 하지 않기바랍니다. 결혼생활에 이해하지 못할 것은 없다고생각합니다.


2. 문화의 차이를 이해해야합니다.
2-1. 필리핀은 한국과 달리 다양한 사랑을 ,게이 레즈비언에게조차 기꺼이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2-2. 여성이 주체가되는 사회입니다(은행에만 가보시면 왜 그곳 매니저급은 전부 여성인지 아실것입니다).
즉 남자는 여성의 자주성을 위한 보조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성의 사회적위치를 존중하시고, 문화를 이해하시기바랍니다.

2-3. 필리핀여성의 페이스북 메신저의 남성들과의 대화는, 우리로치면 여성들이 드라마의 미남들에게 빠지는 정도와 비슷합니다.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면 안됩니다.

3, 처가에 적은 금액이라도 경제적 지원은 중요합니다.
3-1. 부인의 가족에게 지원하는 금액은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매월 5000페소나 1만페소정도를 꾸준히 보내시면 좋습니다.
절대 여성 홀로 결혼후 출가외인이란 성립하지 않습니다.
3-2. 제 생각으로는 한국에 비해 남성이 받는 스트레스가 덜합니다.
일단 생활비의 차이가 가장 큽니다. 다만 조금 불편하고, 조금 자연친화적이란 점만 어렵습니다만,
이외에 남성이 육아를 도와야 한다던지, 설겆이와 집안일을 나눠야한다는 등 게으른 혹은 비슷한 연배의 한국남성들이 스트레스 받는 일이 드믑니다.
예를들어 남성이 집안일 하고 있으면 필리핀 부인은 (자기가 역할을 못해)남에게 부끄럽다고 생각합니다.


4. 49세면 저랑 연배가 비슷하시고, 어릴때 필리핀과 비슷?한 시절을 보내셨을 듯한데요, 한국은 유별나게 여성 정절을 강요하는유교 탈레반문화입니다.
우려되는 점은 한국에서는 여성이 개방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만, 필리핀에서는 개방적이어야 합니다.

예를들어 처음 필리핀서 상점에 마음드는 아가씨에게 전화번호달라면 거의 전화번호를 줍니다.
이는 절대 맘에 들어서 번호를 주는게 아니라, 상대방이 원하기때문에 호의로 웃어주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5. 필리핀여성은 한국의 남성과 심리가 비슷한 점이 있음
5-1. 한국남성들이 나는 적당히 외부 일하면서 술집같은데서 여자도 만나고해도 가정을 지킨다.. 그런 개념이 있듯이
5-2. 필리핀여성은 적당히 외부에서 남자들 만나고해도 가정을 지킬려고합니다.
5-3. 한국남성이 여성의 외도를 절대 못참는 것처럼, 필리핀 여성도 남성을 비슷하게 대합니다.
5-4. 그렇기때문에 자신의 진짜 연인이나 남편에게는 외부 남친들과 대하는 자세가 다릅니다. 이쪽은 좀 설명이 어려운데요... 이것도 문화의 차이라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그녀의 이전 남친들을 적당히 인정해주고, 만나게도 해주는 것입니다만, 아마 이렇게는 어려우실 듯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필리핀 여성을 한국여성과 착각하는 글들이 많아 가슴이 아픕니다.

이곳은 한국남성들이 가지는 정절의 불평등을 평등히 가지고 있습니다.
설사 외도를 해서 싸우더라도, 이것은 남편에 대한 배신이 아닙니다.
적당히 싸우시기바랍니다.

이전 프랑스나 남부 이탈리아등에서 겪은 남녀문제는, 결혼한 커플이라도, 다른 파트너랑 사랑하는 것은 돈이 들지 않는 최선의 행복이라 인식하는 태도였습니다.

남녀문제는 이렇게 사랑에 대한, 배우자에 대한 사랑 인식의 차이에서 비롯합니다. 절대로 배우자의 외도같은것을 배신으로 생각하면 어려워집니다. 제가 보기엔 한국남자들의 생각을 많이 바꿔야할 것같습니다.

이곳은 레이디보이나 게이, 톰보이, 레즈비언이 다같이 가족으로서도 잘 사는 나라입니다.

AAAA4545 [쪽지 보내기] 2020-04-04 10:52 No. 1274658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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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각하시고 1~2년 사귀다 결정하시길
왓유고즈유컴즈 [쪽지 보내기] 2020-04-04 11:51 No. 1274658845
현실적인 부분 말씀드릴까요?

동거하며 6개월 살아도 확신이 서지 않는게 국제커플입니다.

대화가 잘통한다고 해도 온라인으로 몇번 만나서 서로를 잘 알수 있을까요?

동거해봐야 알수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사소한 다툼이라던지 어떤때에 이렇게 행동하는게

서로 님의 자존심을 건든다던지 문화차이라고 하죠 ..

살아보고 아 이정도는 서로 맞춰가면 되겠다하고 되는거지 살아보지도 않고

덜컥 결혼부터 진행하면 국제커플은 더군다나 더욱이 되돌리기 힘듭니다.

필리핀에서는 결혼무효 소송 진행하는건 거의 불가능이거나 돈줘도 안끝나거나 3년이상걸리는건 보통이란건 알고계시죠?

결혼은 더 많이 오가고 더 많이 같이살고 연애한후에 결정하세요

기혼자의 조언입니다.
otri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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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joon Lee@구글-u8 [쪽지 보내기] 2020-05-30 06:20 No. 1274826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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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사육 하고 그러면 그다지 가난한 집은 아니네요. 필리핀 공립 학교 선생님 월급이 작아요 .이상한 생각 안하시길...
비율빈 [쪽지 보내기] 2020-07-11 17:17 No. 127487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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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직인지 정직인지 물어보세요
필리핀은 10년이상 임시직으로 근무하는 선생도 많아요
정식교사면 월급가지고 사는대는 문제없을듯 하네요
하지만 임시직이면 힘들지요 확인해보세요
제처가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Sangsu Lee@구글-q1 [쪽지 보내기] 2020-07-19 17:58 No. 1274878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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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질문, 답변 모~~두 재미있네요
그래서 시간나면 필고봐여ㅎㅎㅎ
redcoin [쪽지 보내기] 2020-07-31 16:33 No. 12748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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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는 한국사람들이 선생님이라하면 무조건 잘 먹힌다 라고 합니다
그냥 아이들 잠깐 가르켜도 본인들은 자칭선생이라고 합니다
공식적인 선생id 카드 보여달라고 하세요
sambong [쪽지 보내기] 2020-08-13 18:06 No. 127490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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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그냥 살지 뭘 장가 가려고 해요
다 때가 있는 법 뭐하고 여직까지 있다가 장개 간다고 그려요
참나 얼척이 음내
아무튼 꼭 해야 되것슈
조금있음 고추도 잘 말 안듣디
참 얼척없네
아이고 그냥 혼자 하고싶은것 하면서 살아요
생각나면 가끔 거시기 하고서요
조만간 거시기도 말 안듣는디
뭐러 고생길 가려고 하시나
결혼하면 두사람으로 끝이 아니고
20명이 시작을 하는것인디
감당 허것슈
다 늙거서
참 거시기 허네
그것도 젊어서지 나이 잔득 드셔가지고
감당되까
아이고 걱정된다
코로나극복 [쪽지 보내기] 2020-09-25 05:27 No. 127494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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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쳣네...요... 10일 ( 10일 대화한게 맞으시다면... ) 대화하고 결혼이라 ;;

49살이시면 조금만 더 생각을 해보시지요...

무슨일을 하던 과거는 과거 아닐까요?? ( 다른여자도 있고, 업소여성일지라도... )

조금더 신중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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