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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 Filipina 3(1)

Views : 1,346 2015-12-13 01:57
FILIPINA LOVE 1271058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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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희한한 주사위게임을 즐기는 필녀와  2인의 인도청년들

 

 

♤  양옆에 앉은 두남자. ♤  ㅡ

 

 

 

내가 아파서 오랜 만에 나갔던 콘도 단지내의 수영장 풀안에서, 

 

물속잠수놀이,공중 올렸다떨어뜨리기,물속손잡기등의 유희 게임을 즐기고 있던

 

동거녀 필리피나와 외국인 남자 2명 (인도교육수련생)의 20여분간의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고

 

착잡한 마음을 억제하면서, 수영을 끝내고 다정히 걸어가는 그들 셋의 뒤를 밟기 시작했습니다. 

 

그들 뒤를 밟는 나는 떨리는 마음으로 조심하여 쫓아가는데,

 

그들은 주위를 의식하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태연히 걸어갔습니다.

 

그들이 간 곳은 다른 곳이 아니고, 먼저 번에 그녀를 뒤밟아 갔던 바로 그 콘도이었습니다.

 

 

먼저번에는 그안에서 그녀와 그네게임하던 남자를 1명밖에 보질 못했는데, 

 

아마도 방 2개의 동일 유닛안에 그들 2남자가 함께 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들 셋이 호실에 들어간 후에 담배 한대를 물고 (쇼크를 받은후 안피던 담배를 다시피우게 되었지요) ,

10분정도 기다리다가 그 호실 앞으로 갔습니다.

안에는 불이 켜져있고, 전에도 들여다 보았던 좀 부실한 커텐틈으로 들여다보니,

그들 셋이서 긴 소파에 여자 하나를 가운데 두고 나란히 앉아 있고, 

건너편 소파는 왠지 비워두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모두 창문을 등지고 앉아서, 얼굴은 볼수가 없고 그들의 뒷머리와 어깨만 보였습니다.

한 남자는 피부가 좀 희고, 다른 남자는 더 검었습니다.

 

그들이 왜 그렇게 앉아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이상해 보였으나, 

몇분간 그들의 몸짓, 소리를 보고 들으니까 어렴풋이 감이 왔습니다. 

그들은 주사위 놀이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주사위를 던지는 것은 두남자만 하는데 숫자가 큰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지요.

그녀는 주사위를 던지는 대신에 양팔을 벌려 그녀의 양옆에 앉자 있는 남자들의 어깨위를 두르고 있었습니다.

마치 두남자를 동시에 소유하고 있기라도 하는 듯이 말입니다.

뭐 이런게 다 있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주사위게임에 이기는 남자가 좋다고 박수를 치면,

그녀가 승자의 어깨위에 얹었던 손을 내려 승자의 몸앞으로 내리고는,

패자가 주사위 숫자만큼 카운트를 하고 있는 동안에 승자의 몸앞 아래에서 잠시 머물고 있다가, 

그녀의 손이 무엇을 하는지 보이지는 않았습니다만,

카운트가 끝나면 손을 다시 제자리로 올려 승자의 어깨위에 얹습니다.

패자의 어깨위에 있는 손은 내리지 않고 계속 그대로 유지하면서요.

그렇게 짧고 ​싱겁고 희한한 주사위게임을 그들은 계속해서 여러번 반복합니다.

승자에게만 그녀의 손이 내려와 승자의 몸앞에서 카운트할 동안만 머무르다가 다시 어깨에 올리더니,

만약,  동일 숫자가 나와 비기면, 두남자들은 동시에 환호하고,

그남자들의 양어깨위에 있던 그녀의 양손이 동시에 아래로 내려가서, 

두남자의 몸앞에서 머물고있다가, 조금후 그녀의 양손이 양어깨위로 원위치하는 것입니다.

무슨 거지같은 게임도 다 있나 했으나, 게임이 모두 끝나고서야,

그녀가 승자에게 무슨 상을 수여했는지 알았습니다.

10분도 안되어서 그들은 최종 게임을 마지막으로 주사위 게임을 끝냈습니다.

 

   ♤  최종게임의 승자가 그녀를 ♤  ㅡ

 

최종게임은 아주 대단한 상과 벌(?)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승자는 피부가 더 검은 남자가 되었고, 좀 하얀 남자는 패자가 되었습니다. 

패자는 먼저번 내가 목격했던, 그녀와 그네 써커스를 하던 남자였습니다.

패자는 멋적게 혼자 건너편 소파로 건너 가서 앉아 있고, 

그녀는 몸을 들어 옆으로 옮겨, 승자의 무릎위에 살짝 올라앉아 자리를 잡고 앉더니,

몸이 긴장되고 있는지 어깨를 들썩이며 움직거리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렇게 하는 동안, 마주앉아 그녀를 바라보는 패자의 눈은 경이로움과 부러움에 번득이였습니다.

그렇게 몇분의 시간의 흐른후, 승자는 두팔로 그녀의 두다리를 M자로 안고  벌떡 일어 났습니다.

.

        ♤  맨몸으로 게임했던 그들  ♤  ㅡ

 

아니나 다를까, 일어선 승자는 근육질의 뒤몸만 보이는데 아무것도 걸치지 않았고, 

그녀의 몸은 남자의 등에 가려서 몸전체를 볼 수는 없었으나,

다만 그녀의 뒷머리와 남자의 양두팔에 걸쳐있는 두 다리만이 좌우로 분리되어 보였습니다. 

승자가 건너 소파에 앉아 있는 패자의 얼굴앞에서 그녀를 번쩍 안은 채로,

그녀의 앞부분을 보라는 듯이 좌우로 흔들어 보이는 것이,  

마치 승자가 전리품을 자랑하고있는 장면을 연출하면서, 패자에게 약을 올리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런데 가관인 것은, 그녀가 한술 더떠서 행동을 하는데 그녀의 코앞에 앉아서 그녀를 올려다 보고있는 

패자의 양어깨를 디딤대 삼아 두발을 올려놓고, 승자에게 안긴 채 몸을 바운스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몇분간 그렇게 패자를 약올리게 하더니, 승자는 그녀를 안은 채로 패자를 소파에 홀로 남겨두고,

그들 두명만의 시간이 기다리는 방안으로 옮겨가 버렸습니다. 

그녀가 문고리를 틀어 열고 몸을 옆으로 돌려서 방안으로 들어가는 장면을 보니까,

그들 2명만의 시간이 기다리는 방안으로 옮겨 가버렸습니다. 

 

그녀가 문고리를 틀어 열고 몸을 옆으로 돌려서 방안으로 들어가는 장면을 보니까,

승자의 등에 가려서 거의 보이지 않던 그녀의 앞 모습이 드러났는데,

그녀를 안고 있는 승자와 마찬가지로 아무 것도 걸친 것이 없었습니다.

 

  ♤  닭쫓던 개  ♤  ㅡ

 

닭쫓던 개처럼 처량맞은 패자는 아직 그대로 소파에 앉아 있는데, 

그도 몸에 하나도 걸친 것이 없었습니다.

그녀와 전에 즐거운 그네놀이를 하던 패자가 오늘만은 슬퍼 보였습니다. 

내일을 기약하며 와신상담하고 있을라나요.

그래도 나보다는 슬프지 않았을 겁니다.

10 여분간의 짧은 주사위게임은 생전 처음 보는 것이었고, 

그러한 것을 누구로 부터도 들은 바가 없고, 인터넷에서도 본 사실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희안하고 짧은 게임이었지만 대단한 자극을 받아 슬픈 것도 못 느낄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확신하게 된건 조금전 풀장 물속에서의 그들이 하던 잠수놀이가

그냥  단순한 장난이 아니고, 내가 상상하던것과 틀림이 없을 거란 것입니다.

 

나는 거기에 더 있을 필요가 없어 내 콘도로 돌아왔습니다.

약 1시간후에 그녀가 태연하게 돌아 왔습니다.

 

그녀의 밀회 일정에는 아무 변함이 없었던 겁니다.

다만, 정부가 1명이 아니고 적어도 2명이라는 것을 확인한 것이지요.

나중에 더 알게된 사실이지만,

만약, 최종 주사위게임에서 승자와 패자가 없이 비기면, 그들 셋이 함께 방으로 들어간다는 것이고, 

그런 날은 그녀가 30ㅡ 40분 더 늦게 돌아왔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니 그녀가 조깅나갔다가 보통때 보다 훨씬 더 늦게 돌아왔을 때에,

어떻게 그사유를 나에게 설명할 수 있었겠습니까?

나도 나중에 그걸 알고서야 궁금이 해소되었지만요.

 

나는 그녀의 친척과 관계가 있는 업무를 조속히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모든 것이 불보듯 분명해진 이상, 더 머뭇거릴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고,

언제든지 홀가분하게 떠날 수 있도록 준비를 해 나갔습니다.

 

다음에 계속하지요..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F,  필리피나의 화려한 3박4일의 황홀한 외박

 

 

♤  필리피나에게 3박4일 외박을 유도한 계략  ♤  ㅡ 

 

 

주사위놀이로 결정된 2인의 남자중 승자 1명과  약 1시간 정도의 짝짓기 시간을 마친후,

필녀는 집에 돌아 와서도 욕정이 남아있는지 2시간도 지나지 않아,

평소와 같이 하던대로 나에게 안겨왔습니다. 

 

나도 그들의 희한한 게임을 보고 느꼈던 짜릿한 흥분이 아직 남아있어, 

거부감없이 필녀를 뜨겁게 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필녀가 나를 배반하고 있지만, 그녀와 헤어질때 헤어지더라도, 

같이 있는 동안에는 본전이라도 뽑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전? 뭔 본전? 이렇게 아주 속물이 되어가고 있는 내가 어처구니없게

느껴졌으나 그당시로서는 최선의 선택을 하고 있었던 같았습니다. 

 

약2ㅡ3달후에는 그녀를 완전 떠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 동안,

그녀에게 나도 게임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도청년들과 같은 무슨 직접적인 성적희롱놀이의 게임이 아니라,

그녀의 행동을 더 관찰하기 위하여 트릭을 준비했습니다. 간접적인 놀이죠?

 

왜냐하면  욕정의 정부가 2명인데도 불구하고, 조깅시간에 맞춰 1시간~2시간이내에

욕정의 만족을 못다 채우고 아쉬움을 간직한 채, 돌아와야 하는 그녀가 매우 안스러워 보였습니다.

내가 그녀 나이에 밤새,왼종일 발산해도 다 못했던 생각이 났기 때문이었죠.

 

그래서, 그녀에게 마음껏 3박4일 동안을 그들과 지치도록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싶었습니다. 

아니, 그녀가 그렇게 완전히 그들에게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게 되어야, 

내가 홀가분하게 그녀를 떠나기에  편할 것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에 홍콩에 그녀와 출장을 함께 갔었기 때문에, 그녀가 의심을 않겠지하고,

그녀에게 홍콩에 3박4일 출장을 다시 다녀온다고 일정을 말해 주었습니다. 

금요일에 출발하여 월요일 오후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알려주었습니다.

 

그녀는 전에 같이 홍콩갈때는 아주 좋아하며 언제 한번 또 가자고 했었는데,

이번에는 전혀 그런 요구도 없이, 혼자 남게 된것을 큰 호기라도 잡은 것 처럼,

만면의 웃음을 지으며 좋아하는 것이었습니다. 본심이 드러나는 것이죠.

 

3박4일동안을 완전히 자유로 사생활을 만끽할 수 있기때문에,

그녀가 그렇게 기뻐하는 것으로 판단이 되었습니다.

나의 트릭에 그녀가 보기좋게 넘어간 것입니다.

무슨 일이 있으면 문자를 보내라고 핸폰을 국제로밍하는 척도 했습니다.

 

금요일 오전에 비행장으로 간다고 간단한 가방하나 들고 떠났습니다.

그리고는 시내에서 여기저기 시간을 보내며 선물용 화장품도 샀습니다.

몇시간후에 홍콩에 잘 도착했다고 문자를 보내 안심시켰습니다.

 

    ♤  필리피나의 첫 외박시작  ♤  ㅡ

 

저녁때쯤 그녀가 조깅나갈 시간쯤에 문자를 보내 왔습니다. 

지금 내가 어디서 뭘하고 있느냐고요,식사는 했냐고요.

그날 금요일부터 토,일요일,월요일오전까지 황금같은 시간에 대하여,

그녀가 이미 계획했을 남자들과 즐길 일정을 재확인하려는 의도 같았습니다.

 

당연히 나는 '홍콩의 호텔에서 잘 쉬고있다. 식사도 하고 티비를 보고있다.'고

답변의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녀는 아주 좋은지 형식적이지만 나에게,

 '몸잘 챙겨라. 당신을 매우 사랑한다. 잘자라'고 하는 답변을 보냈습니다. 

 이제 그녀는 아주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그들 정부가 기다리고 있는 콘도로 가면 되는 것입니다.

 3박4일동안의 화려한 향연을 만끽하며 즐기기 위하여...

 

 나는 밤 9시경이 되어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시간에 그녀가 문자를 또 보내왔습니다. 

 그시간이면 평소에는 그녀가 집에 돌아와 있을 시간이었는데, 

그들의 콘도에서 머물며,  나의 동태를 살피고 재확인하려는 의도였습니다.

 '지금 뭐하고 있느냐? 호텔에 있느냐?'

 '나는 호텔에서 곧 자려고한다.' 고 했더니

 "Good night, I love you! " 하기에 나도 " I love you,too" 했습니다. 

 

간단하게 굿나잇 한후, 더이상 문자가 없는 걸 보니까,

아마도 그들중 한사람에게 안긴채로 문자를 보내고 있었던 것같았습니다.

뭔가 매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후로는 그날 금요일밤에는 문자가 더 오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그들과 재미있는 S 게임을 밤새도록 하는데 열중하고 있었을 겁니다. 

긴긴 시간을 확보한 이상, 두남자가 승자 패자 가르기 주사위놀이를 하여

 승자만 그녀를 차지하고, 패자는 비참해지는 상황은 없었겠지요.

 

나의 예측은 적중했습니다.

내가 집에 도착하니 거의 밤10시가 되었는데, 안에 불이 꺼져 있었고,

아무런 인기척이 없어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그들의 놀이를 상상하며 침대에 누우니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밤12시가 넘어도 그녀는 돌어오지 않았고, 나는 밤1시에 잠이 들어

다음날 토요일 아침 6시에 일어났는데도,  그녀는 오지 않았습니다.

 

토요일,일요일 교육이 없어 푹쉬는 그들 인디안 청년들과 밤새 시간을 보내고,

지금쯤, 잠에 골아 떨어져 한데 엉겨 자고 있는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참 이상합니다. 내가 그렇게 예상하고 일을 만들어 놓고도,

막상 그녀가 그렇게 하니까, 왜 서운하고 눈물이 나오려 했는지요.

 

다음날 토요일 점심때가 되어서 늦게 그녀에게서 문자가 왔습니다. 

또 재확인하는 거지요. 내가 어디있는지 동태를 살피느라고 하는 거라서,

안심을 시키는 문자를 보냈더니, 그후로는 그날 하루종일 더이상 문자가 없었습니다.

 

토요일이 하루가 지루했습니다. 그녀와 동거 시작한지 떨어져 자보기는 이번이 처음이었거든요.

해어져야 한다고 결심이 섰는데도 그녀가 곁에 없으니 그리웁더라구요.

토요일 저녁때쯤 한번 더 문자가 올만도 했는데, 끝내 오지 않더군요. 

 

그녀가 생각하고 있을, 내가 출장간지 하루밖에 안된 바로 다음날인데도 말입니다.

그녀가  그들과  황금같은 시간을 보내느라 아무리  정신없고 바뻤다 하더라도, 

토요일 하루종일 딱한번의 문자만 보냈다는 것이, 나에게는 무척 서운했습니다.

 

그래서, 할일없이 인터넷 뒤지고,이생각 저생각하다가 또하나의 착상이 떠 올랐습니다.

 

다음에 계속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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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무문 [쪽지 보내기] 2015-12-14 01:08 No. 1271060654
주사위 게임 흥미 롭네요..
글 잘보고 있네요..
FILIPINA LOVE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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