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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 Filipina 2(1)

Views : 1,107 2015-12-13 01:50
FILIPINA LOVE 1271058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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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이중생활하는 필리피나에 대한 애증

 

(인도청년과 내사이를 오가며 곡예와 같은 이중생활을 하는 필녀를 묵인했던 시절)

 

 

조깅하러 간다고 나갔던  필녀와 그녀의 연인 인도청년이

 

그의 집 거실에서 벌린 약 30분간의 오픈게임 같은  카마수트라 서커스 제1막을,

 

창밖에서 커텐틈으로 비밀리에 목격하고,  흥분과 쇼크를 받아 쓰러질 듯했는데

 

전초전 제1막이 끝나자, 그들은 본게임을 하려고하는지, 방안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필녀는 남자의 허리에 두다리를 감고, 팔은 남자의 목을 껴안고 매달린 채,

 

절대로 떨어져서는 안될 것처럼, 남자의 품에 안겨서 한몸된 상태를 유지한 채로

 

방안으로 사라질 때의 장면에서는, 마치 그녀를 완전히 잃어버리고 있는 것같아,

 

너무나 슬픈 절망이 가슴에 밀려 왔습니다.

 

그리하여, 아쉽게도 본게임이 될 제2막은 볼 수가 없었습니다.

 

 

 

집에 돌아와 혼란스런 마음을 추스리고 있는 동안, 

 

그들의 방안에서의 제2막은  본격적으로 화려하게 더길게 이어졌는지, 

 

필녀는 약1시간이 훨씬 넘은 후에야 집에 돌아왔습니다.

 

 

 

나는 이미 마음을 추스려서,  모른체 하기로 작정했으므로 태연한 체하는데,

 

그녀는 역시 평소처럼 아주 태연한 표정이었습니다.

 

내가 그녀의  뒤를 밟은 것을 알리가 없었으므로, 나갈 때보다 얼굴이 더 밝아보였습니다.

 

 

 

나는 감기가 며칠후 완쾌되었으나, 그녀에게는

 

계속 여기저기 몸이 불편한 것처럼 위장행동하고,

 

그녀가 부담없이 계속 홀로 조깅,수영을 나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왜 그렇게 했느냐 하면, 그녀의 향후 동태를 좀 더 살피고 싶었고,

 

그녀가 왜 그남자와 어울리게 되었는지도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그녀와의 결별문제를 신중히 처리해야하며, 

 

그래야만 안전에 지장이 없다는 판단을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

 

다시 말하면, 나의 업무와 관련된 피노이가 그녀의 친척이므로

 

졸속으로 처리해서는 안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싫으면 그녀를 그냥 쫓아 내든지, 아니면 내가 그녀를 차버리고 떠나든지

 

그리 쉽게 결정할 입장이 아니었기 때문이지요.

 

 

 

사실 또 한편으로는, 그녀가 그남자를 만나러 나가는 것이 차단되면

 

럭비공이 어디로 어떻게 튈지, 잘못 튀면 어떻게 감당하여야 할지 

 

예측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막연한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내가 아픈후로 그녀와의 섹스가 1달가량 없었는데, 

 

몸도 나았고 하여 그들의 벌이던 그날의 써커스게임을 떠올리면, 

 

묘한 욕망이 불끈 일어나 참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렇다고 바에 가서 어느 아무 여자를 취한다는 것도 내키지 않아서,

 

그녀의 의향을 은근히 떠보았습니다.

 

벌써 1달 넘게 나하고 섹스도 없고, 이미 아주 근사한 정부가 생긴 마당이라,

 

그녀의 반응은 냉담하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의외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에 없던, 느껴보지 못했던 용광로같은 뜨거움이 넘쳐 나왔습니다.

 

정말 어느 순간에는 몸 한구석이 불에 데는 줄 알았습니다. 

 

 

 

평소에 소극적인 태도와 수줍움으로 일관하던 것과는 아주 다르게 변하여,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움직임과 저절로 터져 나오는 감창의 소리가 ,

 

옆집까지 들릴까봐 걱정될 정도였습니다. 

 

나도 덩달아 욕망과 몸이 더욱 강해지고, 다른 동물로 바뀌는 듯했습니다.

 

 

 

그녀의 정부가 그녀는 물론,  나까지도 바꾼것입니다.

 

그녀는 정신적 사랑에 의한 육체적 사랑의 연결이 아니라,

 

정신적 사랑과는 관계없는 오로지 육체적사랑, 원시적 욕망만을 추구하고 있는 것같았습니다.

 

인도남자와 나와의 2중생활에 전혀 죄의식을 느끼지도 않는 것 같았습니다. 

 

나도 미쳤지요. 그녀가 뻔히 정부를 만나고 온 걸 알면서도,

 

한 두시간 후에는 그녀를 취하고 있었으니까요.

 

지칠줄 모르고 도덕적 의식도 없는 그녀가 어처구니 없게 느껴지면서도,

 

그녀에게 욕망을 느끼고 즐기는 나의 모습은 무엇이었을까요.

 

그러면서, 이러한 이상한 상태가 어느날 갑자기 깨져 버리면,

 

어떻게 하나 걱정을 할 정도였습니다. 

 

 

 

하여튼 그런 이상한 나날이 계속 1달간을 흘러갔습니다.

 

오후 6시에 일찍 저녁식사를 끝내면 그녀는 홀로 조깅과 수영을 나갔고,

 

( 이미 오래전부터 그녀는 나에게 같이 조깅 나가자는 말도 없이,  홀로 나가는 것이 당연하듯 )

 

나는 집안에서 그녀가 돌아올 시간을 재며, 

 

1시간이 넘으면 30분만 더 기다리면 될까, 

 

그래도 아직 안오면 30분 더...이렇게 하다보면 2시간이 넘을때가 많았습니다.

 

그렇게 늦어도 그녀는 이유를 설명하지 않았고, 미안해 하지도 않았으며,

 

나도 캐묻지 않았습니다. 

 

 

 

나야 이미 알고 있으니까 그렇다 하드라도,

 

그녀는 무골백치처럼 태연하게 당연한 듯 행동했고,

 

밤 9시경에는 습관적으로 뻔뻔하게도 나에게 안겨왔습니다.

 

 

 

이것이 행복의 세월인지,

 

불행의 세월인지 도무지 나도 몰랑이었습니다.

 

 

오늘은 이만 하겠습니다. 

 

미쳤던 세월을 생각하니 힘드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D,  필리피나의 또하나의 남자 (풀장의 유희)

 

 

 

♤   허탕친 뒤밟음 ♤   ㅡ

 

 

 

 동거녀 필리피나가 인도청년과 밀회를 계속하는 것을 알면서도,

 

 

그녀와 욕정을 나누는 나의 기이한 생활이 한달 가까이 흐르자,

 

나는 그녀가 계속 그남자를 만나러 가서 무엇을 하는지,

 

다른 새로운 써커스를 연출하는지 호기심이 발동했습니다. 

 

한번밖에는 그후로 그녀가 그남자와 또 만나는 것을 직접 본

적은 없었으나, 

 

매일 조깅나가는 그녀가 당연히 그남자집으로 갈 것으로 확신하고 있었는데, 

 

한번 다시 그들의 은밀한 정사장면을 직접 보고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그녀가 조깅나간지 10여분이 지나 그남자의 콘도로 향했습니다. 

 

그집 문앞에 도착하여보니 그전과 같이 한쪽 창문의 커텐이 틈이 있어,

 

거실안을 겨우 들여다 볼 수 있었는데, 거실에 아무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창문 커텐은 구조적으로 커텐봉이나, 커텐설치가 좀 미약하여 틈새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들이 방안에서 카마수트라를 하는가 보다고 생각하며, 혹시 거실로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며,

 

약10분간을 서성거리며 기웃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복도 끝쪽에서 순찰경비원(씨큐어리티가드)이 내가 서있는 쪽으로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나한테 오는 줄은 생각치 않고 있었는데,  가드가 내앞에 오더니 왜 여기 서 있느냐고 묻는 것이었습니다. 

 

당황스럽게 되었으나 기지를 발휘하여 친구를 찾으로 왔다고 둘러댔지요.

 

마침 그 가드가 낯이 익은 터이라 안심이 되었습니다. 

 

가드의 말에 의하면 누가 신고를 했던 모양입니다. 

 

그 건물 동에 안보이던 사람이 기웃거리고 있고, 

 

전에도 내가 30분 이상을 기웃거리고 있던 걸 그가 보았었는데, 

 

그날 또 다시 나의 행동을 보고는 그 목격자가 외출하는 길에 

 

경비실에 들러 신고를 한 것이지요.

 

사람이 안에 아무도 없는 것 같다고 하니까, 

 

친절하게도 가드는 문을 두드리며 확인을 하는 것입니다. 

 

다행히 안에 아무도 없는지 아무 기척이 없어 가드와 나는 그자리를 떠났고,

 

 

 

나는 한바퀴 둘러보고 조깅이나 하려고 우선 수영장으로 갔습니다.

 

그녀가 어디로 갔을까,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조깅이나 수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의문이 일어 여기저기 살펴보려 했습니다. 

 

나는 조심스럽게 살피며 수영장을 휀스처럼 둘러 싸고 있는

 

키높이 정도의 나무들 틈으로 풀장안을 들여다 봤습니다. 

 

풀장 물속의 한구석에 있는그녀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 

 

 

 

그녀가 혼자 있었습니다. 순간 혼란이 왔습니다. 

 

그녀가 전에 처럼 그남자를 만나러 다니는 것이 아니고, 

 

정말 조깅이나 수영을 다니는 것이란 말인가? 내가 오버센스였나?

 

그럼 그날의 인도청년과의 적나라한 행각은 무엇이었을까? 

 

 

 

몇분간을 더 지켜보고 있는데 혼자 수영을 즐기고 있는 

 

그녀가 천진스럽게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이제는 그녀에게 다가가 같이 수영이나 해야겠다고 생각하며 자리를 옮기려하는 순간

 

그녀가 손을 흔들며 누구를 부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나무울타리에 가려서, 그녀가 보이지 않는 나를 보고 부를리는 없는데 이상황은 또 뭔가?

 

어리둥절 할 겨를도 없이 다음 상황이 전개되었습니다.

 

 

 

♤  또하나의 남자. ♤  ㅡ

 

 

키가 큰 외국인 2명이 그녀쪽으로 걸어가고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한사람은 전에 그의 콘도에서 그녀와 함께 그네써커스를 하던 사람인 것 같았습니다.

 

그남자들이 그녀가 있는 물속으로 들어가 합류를 했습니다. 

 

내가 보기에는 셋이 거의 가까이 붙어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남자들이 뭐라고 하는지는 들을 수 없었으나, 그녀가 웃으며 몸을 뒤트는

 

모습이 그남자들이 물속에서 그녀에게 희롱을 하고 있는 것으로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아니 그들과 함께 희롱을 즐기고 있는 모습같았습니다.

 

물속에 사람들이 많았는데 저녁이라 아주 관심을 가지고 살피지 않는다면 

 

그들이 무얼하는지 잘 알 수도 없거니와, 사람들은 다 자기들의 즐기기에만 바빠서,

 

그들을 눈여겨 보지도 않는 것 같았습니다. 

 

그저 물속에서  보통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물작난이나 하고 있는 것으로 알았겠지요.

 

 

 

 

♤   풀장의 유희. ♤  ㅡ

 

 

두 외국인중 1인은 물속으로 잠수하여 보이지 않았는데, 

 

그녀의 앞에서 잠수했다가 머리가 올라와 숨한번 길게 쉬고는, 다시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몇번 반복하였습니다.

 

그녀는 그남자가 그렇게하고 있는 동안 몸을 뒤틀며, 즐거워하는지, 괴로워하는지 알수 없는 표정을 짓고 있었습니다. . 

 

다른 한 남자는 그녀를  등뒤에서 살짝 안아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시키고 있는 듯 했습니다. 

 

그러다가, 두남자의 위치가 서로  바뀌더니,  똑같은 장면이 이어졌습니다. 

 

 

물속에서 두남자와 놀고있는 그녀의 모습은 나에게 전혀 예기치 않았던 흥분의 장면이었고, 

 

놀이를 하는 그들보다 내가 더 짜릿한 감각을 즐기고있는 것 같았습니다. 

 

 

물속 잠수놀이가 끝난후, 남자 둘이서 그녀의 양쪽 허벅다리를 각각 동시에 잡고는 

 

그녀를 수직으로 공중으로 번쩍 들어  올렸습니다 .

 

일직선으로 올라갔다가 떨어지는 그녀를 두남자가 같이 동시에 양쪽 허벅지를 다시 잡아서 받았습니다.

 

두세번을 그렇게 반복하는 동안, 그녀는 위로  올렸다 아래로 떨어질때, 

 

몸 어디에  어떤 자극을 받는지 즐거운 비명을 지르더군요.

 

또, 그녀를 수평으로 엎드리게하여 그들이 나란히 붙혀 쭉 뻗은 4개의 팔위에 올려 놓고는,

 

그녀에게 제자리 물장구를 치라고 시키는지, 그녀가 물장구치는 시늉을 하더군요.

 

그냥 단순히 보기에는 수영 연습이라도 시키는 모습이었지요.

 

그러는 동안 그녀는 몸아래부분이 감촉당하는지 몸을 뒤틀기도 하다가, 

 

몸을 뒤집어 그남자들을 마주보고 누운 자세가 되었는데, 

 

그들의 바로 눈앞에 몸을 드러낸 그녀는, 그것이 수줍움인지, 즐거움인지 머리를 흔들어 보이더라구요..

 

 또 보니까, 그녀를 가운데 두고 두남자와 그녀 셋이서 나란히 풀장 벽에 등을지고 서서 있는데,

 

그녀의 두손이 물속에서 각각 두남자의 손에 잡힌채로,

양쪽 남자의 아래를 향하고 있는 모습을 연상케 했습니다. 

 

그녀가 손을 빼려고 하는 몸짓을 하는 것 같았으나,

그들은 그녀의 손을 놓아주지 않는 모습같았습니다.

 

그러더니 그녀는 손을 빼려는 걸 포기하고, 

손을 물속에 잠근채로 점점 즐거운 표정으로 바뀌는 것 같았습니다. 

 

물속이라 보이질 않아서,

그녀와 그들의 손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는 알 수가 없었고,

 

그저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보고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그들의 물속놀이는 끝이 났습니다.  

 

약 20분정도를 물속에서 여러 장난을 즐기던 

그들 3명은  드디어 물속에서 나왔습니다. 

 

샤워실에서 샤워를 마친 그들이 걸어 가고 있는 방향으로 뒤를 밟았습니다.

 

셋이서 함께 걸어가는 모습은 나를 더욱 당혹과 착잡한 혼란속으로 빠져들게 하였습니다. 

 

슬프고도 떨리는 상황이 또 오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오늘은 이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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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무문 [쪽지 보내기] 2015-12-14 01:07 No. 1271060652
2편 쫄깃하네요,....
FILIPINA LOVE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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