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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다니던애랑 결혼하신분 잇으신가요?(60)

Views : 139,234 2020-08-13 13:34
질문과답변 1274902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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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원으로 근무하다가 상황이 안좋아져서 본사에서 복귀하달 받고 코로나 초장기때 한국 왓는대요
한국들어오기 전까지 2년동거하던 여자친구를 처음에 jtv에서 만낫는대 얼마후 그만두고 2년정도 같이 살앗는대요 애는 없고 주거비는 회사에서 제공됫엇고 그외적으로 여친한테 생활비로 달달이 2만페소정도 줫엇는대
한국에서 혼자 몇달 잇다보니 얘를 데려오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요
2년 같이 살면서 크게 스트레스도 안주고 한국평수로 대충 24평정도 되는 집이엇는대도 아때 한번안쓰고도
살림도 혼자서 잘 치고 나가는거 같아서 데려 오면 어떨가 싶은대
JTV출신 이라는게 맘에 걸리네요 아들 나 하나라 엄청 애주중지 키워주신 어머니한테도 죄송스런 마음이 들거 같기도 하고 제가 아직 30대 초반이라 한 몇년더 기다려 바야 하기도 하고 지방발령받아 몇달째 친구도 여자도 없이 지내다 보니 별생각이 다드네요 ㅠ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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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이나먹어 [쪽지 보내기] 2020-08-13 13:47 No. 1274902107
'JTV출신이라는게 마음에 걸린다'라고 생각하시면 절대로 결혼은 안됩니다. 설사 그 여성분이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고 해도 그걸로 흠이 시작되어 종국엔 서로가 괴로워져요.
이방인의꿈 [쪽지 보내기] 2020-08-13 15:58 No. 1274902293
@ 비타민이나먹어 님에게...
우문현답이라 생각합니다. 설사 정말 좋은 여자라 할지라도 처음부터 삐딱하게 바라본다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Leochoi [쪽지 보내기] 2020-08-13 15:21 No. 1274902239
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사이가 좋은때야 상관없지만 어디 인생이 그런가요.... 아무튼 경험자로서 말씀드립니다
parmirs [쪽지 보내기] 2020-08-13 13:48 No. 1274902109
한국술집여자와 결혼한썰 검색해보세요~
뿌꾸 [쪽지 보내기] 2020-08-13 13:51 No. 1274902116
JTV 출신이라는게 맘에 걸린다는 얘기는

같이 살다가 뭔가 마음에 안드는 모습이 보일때마다 JTV 출신인걸 계속 떠올리게 될것 같네요.
한지우 [쪽지 보내기] 2020-08-13 13:51 No. 1274902117
한국 여자랑 하세요..아직도 젊은데..
spiderman [쪽지 보내기] 2020-08-13 13:54 No. 1274902121
직업에 귀천은 없습니다. 단지 생계를 위해 다닌거지 좋아서 나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정말 사랑하신다면 잡으셔도 괜찮을듯 하네요. 과거를 자꾸 생각하신다는것은 본인 문제지 여자의 문제는 아닙니다. 좋은 사랑 하시길 바랍니다.
b94****@네이버-51 [쪽지 보내기] 2020-08-14 12:36 No. 1274903067
@ spiderman 님에게...
사람에겐 귀천이 없어도
직업에는 귀천이 있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dlagyxo****@네이버-23 [쪽지 보내기] 2020-08-14 13:50 No. 1274903148
@ b94****@네이버-51 님에게...
직업때문에 귀천이 차이나는거 아닌가요?
유채탕수육 [쪽지 보내기] 2020-08-13 14:53 No. 1274902200
@ spiderman 님에게...
옳습니다
지구환경 김영현@카카오톡-10 [쪽지 보내기] 2020-08-13 13:58 No. 1274902123
제가 보기에도 아직 젊으시다면 재고해 보심이... 주재원이시라면 좋은직장이신데 초혼에 jtv면 나중에 여기 댓글다신 분들 얘기처럼 안좋게 끝날 수가 있습니다 분명 부모님도 의견을 달리 하실거구요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20-08-13 13:59 No. 1274902124
일자리 잡기가 쉽지 않은 필리핀인건 인지합니다.하지만 집안이 어렵더라도 유흥쪽일 말고도 일을 할 수는 있을텐데.....
아무튼 필리핀에서 같이 사시는 동안의 여자분의 행태는 유흥쪽 여성들에게 갖게되는 편견과는 분명 다름을 느끼게 됩니다.
그간 쌓은 정 때문에라도 두 분이 헤어지기란 불가능에 가까울 것 같구요!
몸과 마음이 원하는대로 할 수 밖에요!
Once Marine,Forever
Marine.The best is not
yet to come in my life”
영화광고예고편 [쪽지 보내기] 2020-08-13 13:59 No. 1274902125
신라면최고 [쪽지 보내기] 2020-08-13 14:07 No. 1274902138
2년동안 동거하셨고.. .한국에서 살 계획이시라면... 괜찮을거 같은데요?
토깽이821 [쪽지 보내기] 2020-08-13 14:08 No. 1274902139
직업엔 귀천이 없는데, 님부터 의심이 있으시면 그런 걱정을 머리속에서 지우셔야 결혼이 가능할 듯 합니다.
반가운 [쪽지 보내기] 2020-08-13 14:29 No. 1274902163
여기서 이런 이야기를 한다는 자체가?? 진짜로 사랑하고 평생을 같이 하려면 여기에 글도 올리지 않겠지요?????
필고시스템 [쪽지 보내기] 2020-08-13 14:30 No. 1274902164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언젠가 크게 다투는날 있으면 심한말 하는날 옵니다
한국스타일 예를 들어 야이 술집x아 같이요

내 인생 아니지만 주저리 써봤습니다
필구름1 [쪽지 보내기] 2020-08-13 14:36 No. 1274902170
여자친구아니세요? 그냥 jtv여자인가요? 그럼 님은 남자친구아니고 손임이네요
YoutobeBiz [쪽지 보내기] 2020-08-13 14:42 No. 1274902171
사람을 보고 사귀어야지 직업을 보고 사귀면 결국 결혼해도 파국을 맞죠.
한국 여자친구가 없다는 것은 님의 직업이나 가정환경이 부유층이 아닐듯 여겨집니다.
능력이 된다면 한국 여자 사귀시고 한국 여자랑 결혼하세요.
지금은 보아하니, 지방에서 외로우니까 먹다남긴 떡조각이 생각나는듯 보입니다.

겨우 2만페소에 살림살이와 청소, 아떼와 여자 역할까지 해줬던 그 분이 대단하네요
예상하기로는 그 당시에는 2만페소를 주었지만, 지금은 안준다는 소리로 들리구요.

지금 한국인과 결혼하여 한국에 사는 아는 필리피나가 있습니다.
남편의 어머님도 모시고 사는데, 어머니 성깔이 장난 아니었죠. 남편은 택배 업무.
필리피나 매월 200만원 넘게 벌고 있으니 (음식 판매, 옷판매 등등) 시어머니와 사이 좋아지고,
요즘 한국여자 누가 시어머니 모시고 살까요? 정말 왠만한 필녀들 착한거 같습니다.
리오넬몇시 [쪽지 보내기] 2020-08-13 14:59 No. 1274902202
술집을 다녔든 어쨋든 애랑 결혼하시면 쇠고랑 찹니다
사람의아들 [쪽지 보내기] 2020-08-13 15:06 No. 1274902204
이건 한국식마인드이구요
필녀 결혼전 싱글때 일은
결혼후와는 크게 상관없다는 식이죠.
결혼후에 과거일에 대한 당당함에
오히려 남편이 속이좁다며 민망하게
만들수 있어요.
James113 [쪽지 보내기] 2020-08-13 15:13 No. 1274902208
어헛.. 남의 일에 어찌 참견하겠습니까?
제 동생이었으면 개패듯이 패고 차라리 한국에서 룸살롱을 가서 새로 만나라고 했겠죠 선이 있어야합니다
guwappo [쪽지 보내기] 2020-08-13 15:18 No. 1274902218
사람마다 다른거 같습니다.. ktv출신도 남자 잘 만나서 사업 잘 하면서 사는 친구도 있고 한국 데리고 왔더니 바람나서 딴놈 만나는 친구도 있습니다.. 2년 동안 같이 사셨으니 본인이 잘 아실듯합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13 15:30 No. 1274902246
일단 결혼해서 데려오면 한달에 2만페소보다는 더 지원을 하게 되겠죠. 외국까지 따라와서 결혼을 하는 거니까요. 신부 가족들이 더 큰돈을 요구하게 될거구요.

유흥쪽에서 결혼해서 잘 사는 분도 있겠고 이혼한 분들도 많겠지만 우리나라 노래방에 필리핀 도우미 분들이 결혼해서 3년지나 영주권나온 후에 이혼한 분들 많다고 하니 수소문해서 물어보시면 참고할 만할거 같네요. 제 주변에도 여러 커플이 있는데 필리핀 여성이 한국에서 살면서 느끼는 것들은 비슷한듯 합니다. 적응을 잘 못합니다. 필리핀에서 동거하는 것과 많이 다를 겁니다.

신풍노호 [쪽지 보내기] 2020-08-13 15:49 No. 1274902263
정신 차리세요
Quezon City
검찰청 대표전화 국번없이 1301
필JUN [쪽지 보내기] 2020-08-13 15:58 No. 1274902292
답 나왔습니다. 지금 JTV출신이란것때문에 마음에 걸리시는거잖아요
결혼하셔도 한편에 자리잡고 평생갑니다.
지방발령받아 몇달째 여자친구없으셔서 그런거 맞아요^^;;
아직젊으시고 한국이시니 한국에서...
sambong [쪽지 보내기] 2020-08-13 18:11 No. 1274902431
아직 젊은 사람이 참 생각하고는
그냥 한국인 만나서 잘 살아봐요
하루이틀이 아니고 몇십년을 함깨해야 하는데
답답한소리 치우고 정상적인 결혼해요
본인 자신이 문제가 있다면 모르지만
한국인 에게 자신이 초라해지는갑네
그런사고로 피한다고 피해지낭
젊은 사람이 패기도 없이
뭘 허것어
참나
SOBA [쪽지 보내기] 2020-08-13 18:14 No. 1274902434
직업에 귀천은 없다지만, 연인 사이에 불화가 생길 경우 화류계 출신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할 것 같습니다. 단지 외로워서 생각하시는 거라면 잘 생각해보세요.
모퉁이 [쪽지 보내기] 2020-08-13 19:23 No. 1274902512
사랑에는 국경도
직업에는 귀천도

마음에는 경계선도 없습니다.

아름다운 사랑하시고

위에 안좋은 일에 대한 아름다운(?) 결혼과 사랑이야기를 해주세요.


젊은 분이시니까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모두가 노 할때 실천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짱구의간지눈썹 [쪽지 보내기] 2020-08-13 21:37 No. 1274902621
케바케~ 그 사람을 진정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고고~
정신줄 [쪽지 보내기] 2020-08-14 00:08 No. 1274902677
질싸 후 생각해보시길ㆍㆍ
챠키찬 [쪽지 보내기] 2020-08-14 00:25 No. 1274902688
jtv는 한국술집 스타일하고는 다릅니다.그곳엔 여러부류이 여자들이 있는데 착하고 서로 좋아하고 사랑하면 동거 할수는 있겠지요.단.문화적 차이극복은 부처의 마음을 가즈셔야 합니다.
아라이까꿍 [쪽지 보내기] 2020-08-14 01:17 No. 1274902702
직업이jtv출신이어때서요
가족을 부양하기위해 jtv일하는사람들많아요
사랑하시면 결혼하시면됩니다
제가 아는사람들중에서 결혼해서 애낳고 잘사는 사람들 여럿 있습니다
하늘아래개미 [쪽지 보내기] 2020-08-14 07:31 No. 1274902809
개인의 사리사욕이 아닌..집이 진짜 찢어지게 가난하고
그러함으로 제대로 된 대학을 못나와서 직업의 선택도 .. 폭도 없이
얼굴 반반하면 은근슬쩍 떠미는 가족들까지...
하여 유흥업소에 빠지는 처자들 정말 많지요.

이미 2년이나 같이 살아봤는데 큰싸움없고 여자가 순종적이고 마음 맞으면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2만페소..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돈이지만

그정도 금액으로 만족하고 여자친구가 내조 잘하려고 노력한 모습을 보면
괜찮은 아이인듯싶습니다. 아무래도 출신이 JTV라는게 마음에 걸려하신다고하였지만

그부분은 염려해서 2년간 같이 살며 장단점 다 파악하셨을텐데

결혼까지 고려하고 계신점 부터가 괜찮은 아이인듯싶습니다.
잡아도 괜찮지않나 조언해드리고싶네요.
시오스 [쪽지 보내기] 2020-08-14 09:47 No. 1274902851
그여자의 출신보다 님의 생각이 문제 아닐까요?
지금 님은 그냥 여자도 친구도 없어서 생각이 드는거 같은데.
남의 인생 망치지 마시고 정말 사랑해서 결혼하고 싶다는 분 찾아서 결혼하세요.
qhtnRhfxhdgytn [쪽지 보내기] 2020-08-14 12:47 No. 1274903076
답은 님이 벌써 가지고 계시네요... 여기다 물어보는 자체가 본인의 확신이 없는 거라고 반증이라고 봅니다... 2년을 동거를 하고 그것도 모자라 이곳에 조언을 구하는 상황이라면 그냥 접으세요. 필리핀에도 착하고 교육 잘 된 아가씨 아주 많습니다. 찝찝한 결혼은 언젠가는 화를 불러옵니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는 속담, 일곱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qhtnRhfxhdgytn [쪽지 보내기] 2020-08-14 13:39 No. 1274903137
@ qhtnRhfxhdgytn 님에게...
이런곳에 백날 물어봐야 아무소용 없어요.. 님의 부모님이나 친척 어른들께 물어 보시고 결혼 하라고 하면 하세요...
앙헬레스뽀리 [쪽지 보내기] 2020-08-14 13:06 No. 1274903112
우선 님의 생각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여자의 직업이 문제가 아니라
그녀를 얼마만큼 사랑하고있냐는 것하고 그녀또한 님을 얼마나 사랑하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JTV 다닌것은 먹고살기 힘든 필핀사람들의 문제로 그녀의 생각,마음가짐,몸가짐등이
중요하지않을까요? 한국이나 전세계 여자들 유흥이나 매춘에 몸담고 있는 사람 많습니다
다만 모르거나 속이고 남자를 만나거나 결혼하는 사람들 많을겁니다
잘생각해보고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
Jpark [쪽지 보내기] 2020-08-14 13:30 No. 1274903132
100명중 99명이 반대해도 그녀없이는 살아갈 자신도없고 서로사랑한다면??? 목숨보다도 사랑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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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뤼 [쪽지 보내기] 2020-08-14 14:44 No. 1274903185
여기에 공개적으로 글을 올리셨다는 부분만으로 지금 이미 마음속으로는 결정하신듯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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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g [쪽지 보내기] 2020-08-14 15:00 No. 1274903200
직업에 귀천이 없지만, 배우자의 직업에는 귀천이 있습니다.

- 당신 부모님이 당신께 해주시는 말 -
JAY_B [쪽지 보내기] 2020-08-14 15:27 No. 1274903227
사랑하면 같이 살아야죠. 제이티비가 뭐가 중요한가요. 한국에서 룸다니는 애들은 결혼못하나요?

그동네 환경이 그런걸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리고 제이티비는 이차도 잘안나가자나요~

님은 쏙쏙 한번도 안해보셨나요?
톰과제리@네이버-15 [쪽지 보내기] 2020-08-14 16:13 No. 1274903264
유흥업소애는 아니지요 필녀 김치녀 업소녀아닌분 착한분 마나요 핸디캡없는분하고 결혼해도 이혼 엄청나게합니다 이건아님 빨리 김치녀 사귀세요 그럼 생각안남
무제한vV [쪽지 보내기] 2020-08-14 16:17 No. 1274903266
결혼 이혼 많이하는세상 그리흉도 아님니다
Love2ko [쪽지 보내기] 2020-08-14 17:09 No. 1274903342
살림도 혼자서 잘 치고 나가는거 같아서 데려 오면 어떨가 싶은대.

가정부를 들이시지, 결혼하려는 이유는 아닌거 같네요.
MadK [쪽지 보내기] 2020-08-14 17:09 No. 1274903343
필리핀은 생계형 유흥업 종사자가 많아서 . . 본인 여친이 생계형이면 직업따질필요는 없을듯해요.
1putt [쪽지 보내기] 2020-08-14 18:16 No. 1274903403
내용 보면 그냥 데리고 살까가 아니라 많이 그리운듯 합니다. jtv 일하던게 왜 문재가 될까요? 님은 부모님께서 잘 키워주셔서 그랬지만 그 여자분은 부모님 없이 살 방법 찾은거 뿐일수도ㅠ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름 오래 살다보니 인생 별거 없는거 같은데요..
wns@네이버-18 [쪽지 보내기] 2020-08-14 19:01 No. 1274903443
@ 1putt 님에게...
행복마인드 [쪽지 보내기] 2020-08-14 19:45 No. 1274903490
젊은 나이 라면 술집 다니던 필여인네 생각 하실 시간에 어떻게든 한국에서 성공 해서 자리 잡으실 생각 하세요 쩐이 많고 직업 좋거나 하면 한국 여자도 알아서 자동으로 짝이 찾아 오게 되어있습니다 제가 아는 동생도 한동안 님처럼 JTV 여자애 한테 빠져서 같이 몇년 동거 하다가 애도 낳고 살았는데 나중에는 학을 때고 헤어 졌습니다 기본적으로 게으른건 같이 살아봐서 아실테고 나중에 그넘의 질투심 때문에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월급을 쏟아 부어도 모자른 상황이 언젠가는 옵니다 기본적으로 한국여자는 남편이 힘들어지면 같이 위로 하고 버텨보는데 필여인네들은 대체적으로 살면서 머리아픈거 힘든거 절대 못버팁니다 그냥 그저 즐기고 외국인 남편 있다면 다른 필녀들에게 보여주기 좋아하고 돈 쓰는거만 좋아라하지요 다경험상에서 나오는 이야기 이니 참고 하시면 될듯 합니다 그리고 술집에서 만났다는 생각을 오래 가져가면 결국 끝에는 뿌땅이나 욕하며 않좋은 상황만 나옵니다 그냥 본인 앞길을 먼저 생각 하시길 바랍니다 ........
philswiper [쪽지 보내기] 2020-08-14 21:11 No. 1274903548
오면 그때가 그리워서 돌아가려 할 것이고 안 보내면 한국에서 술집 다니려 나갈거고
살림보다는 자기 치장에 흥미있어하고
남자있는데를 찾아다니고
필핀애들 만나면서 걔들이 술집여자인거 모조리 소문내고 다니고
싸우면 집나가서 팔러다니고 오라하면 계속 팔러다니고

절대로 절대로
형말 꼭 들어라 어머니 돌아미친다
기다렸다 필핀가서 만나놀고 일반 처자를 데리고 와 꼭 결혼하려 한다면

계산동박 [쪽지 보내기] 2020-08-14 23:05 No. 1274903604
무지 어려운 질문이신것 같습니다
저도 필리피노랑 결혼 했습니다.앙헬레스 바에 잠깐 다녔던...(잠깐 다녔던 군은 살이 밖히게 다녔던 다 같다고 생각합니다.)
동거하셨던 여자친구분 이쁘고 착하다고 생각하셔서 사귀고 동거하셨죠?
다른 손님 눈에도 그렇게 비춰졌을껍니다.
저는 말리고 싶습니다.좋은 경험 하셨다고 생각하세요.
나이도 젊으시고 능력도있으신것 같은데....
결혼을 하신다고 가정하에 한국에 왔다고하면 한국에서 하실 수 있는거는 아무것도없습니다,
직장도 쉽게 못 구하고 구했다쳐도 최저시급 공장일껍니다 아님 식당 설거지 일꺼고요.
아이생겨서 출산했다고 치면 모든걸 혼자 다하셔야합니다.
병원가는거,아이양육하는거(분유사는거,귀저기 사는거,본인 생필품사는거등등)
식사야 필리핀 식으로 하면 같이 필리핀식 먹으면 상관없겠습니다.
우리 집은 반찬 없으면 물말아서 오징어 젓갈,김치에 먹습니다(제가 반찬을 만들지 않으면요)
아이 양육 방식도 우리 부모님 어린시절이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방생이지요)알아서 크는거...
저는 우리 와이프만 그런줄 알았습니다.코필패밀리라는 까페 가보면 많은 게시글들 있습니다.
아침에 우유에 씨리얼 먹이는 집 많이 있습니다.계란 후라이에 밥주는 집도 많고요.
그외 많은 문제점들을 게시하고... 위로받고 싶어하는 한국 배우자들의 글들을 보시게 될껍니다. 저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여자친구분 본인일은 본인스스로 한다쳐도 아이에 관한것들 다 님이하셔야 합니다.
아이 아프면 본인이 병원 데리고 가야 합니다.아이 돌,백일 돌아오면 처음 부터 끝까지 본인이 다 하셔야 하고요.(장소섭외 사진,돌복등등)돈많으시면 상관없고요.
또 가족사 행정처리도 본인이 다하셔야합니다.
우리 매형이 일전에 하신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본인이 혼자 다 할꺼면 뭐하러 결혼하고 애기 나았냐"고 그러시더라고요.)다 혼자 하셔야 합니다.
열심히 배운다고 해도 잘 못맞춥니다.문화적 차이가 있어서요.

문화적 차이는 한국에 살아봐야 확실히 알수 있습니다 필리핀에 살때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필리핀에 같이계셨을때 몇가지일을 본인 혼자 하셨나 생각해보세요.그 외적인일 여자친구분 도움 받으신계얼마나 되는지도 생각해보세요.님이 영어실력이 유창해서 모든면에 의사전달이 정확하시다고 하면 문제는 덜 하겠지만요..
할말은 무지 많은데 너무 길껏 같습니다.잘판단하시고 네이버 코필 페밀리라는 까페 가입하시고 게시글 좀 보세요 많은 도움이 될꺼라 생각됩니다.

*참고로 그러는 너는 왜 했냐고 하실분 있으실껏 같은데요...저는 3번째 와이프입니다.
그나마 만족하면서 포기할꺼 포기하고 안바뀌는거 안바꿀 생각하고 내 업보다 생각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이쁜 자식들 키우면서요.
챠키찬 [쪽지 보내기] 2020-08-15 01:04 No. 1274903793
@ 계산동박 님에게...
구구절절 마음에 확와닫는 말씀이시군요 관계있으신분들 많은 생각을 하시게 할것 같습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15 00:18 No. 1274903653
@ 계산동박 님에게...
제가 아는 분과 똑같은 말씀을 하셔서 그 분인가 잠깐 생각도 들었네요. 술자리에서 그 분이 하는 말중에 결혼한 지 이제 2년인데 아침 식사를 한국식으로 차려보면 어떨까 라고 얘기했다고 하더군요. 그 분이 그 다음 만났을때 "어떻게 됐는지 알어? ㅎㅎㅎ 나 아침에 떡볶이 먹었다 ㅎㅎ" 하시더군요. 허탈하긴 하지만 귀엽다고 하구요. ^^
계산동박 [쪽지 보내기] 2020-08-14 23:06 No. 1274903606
@ 계산동박 님에게...
10포인트는 너무한거 같네....
하늘아래개미 [쪽지 보내기] 2020-08-15 01:56 No. 1274903876
*부정적인 댓글 다시는분들 뭐라하는 댓글은 아닙니다.

근데 쭉 살펴보니 부정적인 반응들이 굉장히들 많으셔서 솔직히 조금 놀랬습니다.
필리핀 근데 와이프있는상태로 넘어와서 장기거주한게 아니라면

필리에 사업차오셨든 주재원으로 오셨든..놀러오셨든
몇년단위로 계시면 필연적으로? 필녀를 거치게 되는데

참 아이러니하네요. 필녀를 만날수밖에 없는 운명과..실제 정이 들면
결혼까지도 생각할수있고

그렇게 까지 생각해보면 막상 또 불안요소가 분명히 있고요 .
multipac [쪽지 보내기] 2020-08-15 11:53 No. 1274904721
이미 술집 다니던 여자...
라는 선입견이 있어서
절대 안됩니다.
살면서 뭔일 생기면 저 말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을 듯 한데....
애지중지 키워주신 어머니 생각하시면 바로 답 나오는거 같은데요.
매일 [쪽지 보내기] 2020-08-16 06:18 No. 1274908849
여러 의견들이 계시는데,이미 2년동안 살아보셨으니 스스로 판단이 될듯합니다,
그러나 혹시 사신다면 어떨때 극한 상황이 있더라도 지난 과거를 들추지 않을
자신이 있으시다면 참 괜찮은 커플이 될듯합니다,
좋은 인연이 되신다면 축하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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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an [쪽지 보내기] 2020-08-16 12:13 No. 1274909656
평생 과거 덮어주고 살 수 있는 자신 없으면 그냥 놔주시오
충전기 [쪽지 보내기] 2020-08-17 00:11 No. 1274913730
주제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회사 였나 물어봐도 될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데체 한국의 어느회사에서 님을 필핀 현지 지사 등의 주제원으로 보냈을까? 굉장히 궁금하네요.ㅋㅋㅋ
Sunssora [쪽지 보내기] 2020-08-17 10:24 No. 1274914003
출신이 중요한것 아닌듯해요
서로에 대한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인생은 내가 결정하고 선택을 하는것입니다
후회 없는 결정을 하세ㅛ
질문과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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