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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s : 108,888 2020-08-04 14:41
질문과답변 1274893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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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광고예고편 [쪽지 보내기] 2020-08-04 14:54 No. 1274893916
쪽지를 보내셔야 그 분이 볼 확률이 높고.

여기다 올리면 그분은 못보고 남들만 볼 확률이 높아요.
서복 SEOBOK
줄기세포 복제와 유전자 조작을 통해 만들어진 실험체
2021년 4월 대개봉
youtu.be/x84g9Z4VjHg
philko [쪽지 보내기] 2020-08-04 15:08 No. 1274893927
격하게 공감합니다. 필고에 올리신것도 잘하셨다고 봅니다. 많이 보아서 필리핀 교민사회분위기 전환에도 유익이 되길 바래 봅니다...
사람의아들 [쪽지 보내기] 2020-08-04 15:22 No. 1274893942
댓글 또 엄청달리겠네요.
난 다른건 몰라도 코필가족의 생생한 경험담만큼은 유념하길 바래요.
한국에서도 부모반대 결혼하신분 나중에 상당수 후회하더라구요..
경험상 부모님들이 잘 아시거든요.
telstar [쪽지 보내기] 2020-08-04 15:31 No. 1274893945
공감하는 글 입니다
Happy
달리고 [쪽지 보내기] 2020-08-04 15:45 No. 1274893955
말씀드리고 싶은데 포인트가 없어 자유토론에는 못올리고 이곳에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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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에 레벨1, 바로 가입 하신분들도 글쓰기 하십니다.어젠가 그제 변경된거 같습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4 15:52 No. 1274893976
저도 필고내의 이상한 아저씨들(?) 일지 모르겠으나 ㅎㅎ 댓글들의 대부분은 정성껏 충고를 해 준 글이 꽤 있던데 이런 댓글이 오히려 의아스럽네요. 어떤 충고를 해도 본인이 결국은 납득이 되지 않으면 본인 마음가는 대로 하게 됩니다. 특히 이성의 문제는 더더욱 그렇구요.

한국에서 경쟁력이 없으면 필리핀에서도 인기가 없다라는 말은 충분히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중산층이 아니라 상류층도 본인이 어필할 매력이 있으면 충분히 가능하죠. 하지만 질문한 분의 여성친구분은 중산층까지는 아닌것으로 보여집니다. 중산층의 자녀가 외국인 남자친구의 돈을 그것도 한 번이 아닌 한국생활비의 반(필리핀 페소로 따지면 꽤 되겠죠)을 받는 다는 것은 필리핀에 오래 산 교민이라면 당연히 걱정할 만한 요소겠구요. 그것도 학생의 신분이니 당연히 더 그렇겠죠. 사랑을 폄하하고 싶진 않지만 만일 글쓴이가 내 가족이라고 생각한다면 훨씬 심한 얘기가 많이 나왔을 겁니다.

원글 쓴 사람이 상처받는게 걱정이 된다는 분이 어이없는 댓글, 이상한 아저씨, 루저등의 표헌으로 또 다른 사람을 상처주는 방식으로 본인의 생각을 피력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필고에서 자주 보는 글의 유형중에서 필고에서 활동하는 거의 모든 사람들을 본인보다 무식하거나 심지어는 이상한 사람들로 생각하는 분들이 꽤 보이더군요. 실제로 사실일수 있지만 어떤 '사람'이 글을 쓰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고 누구든 어떤 '글'을 쓰는 지를 보면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터넷에서 서로 예의있게 글만 쓰면 되지, 그 사람의 학력, 재력등이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팩트만 [쪽지 보내기] 2020-08-04 16:03 No. 1274893980
@ 스마트필고 님에게...
안녕하세요 스마트필고님. 가끔씩 올라오는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어른들 앞에서 다소 격한 표현을 사용한 것은 사실이나, 제가 언급한
대상은 스마트필고님도 자주 보셨을.. 그런 부류를 지칭한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심심하면 출몰하는 그 부류의 사람들에게 저 정도의 표현은 제 기준으로
많이 자제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원글의 학생이 대학생으로서의 생활비 절반이라고 밝혀 큰 금액이 아닐거라 지레 짐작했지만 스마트 필고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말씀하신대로 학력과 재력은 사람사귀는데 큰 장애가 되지 않지만, 사람의 "수준"은 굉장히 큰 장애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필고를 자주 접속하는 이유 중 하나가 스마트필고님 처럼 유익한 정보와 글을 공유해주시는 분들 때문이나, 수준이하의 글 때문에 기존의 아이디를 삭제한 채 눈팅만 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필고 회원분들 전체를 폄하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점 사과드리며 앞으로 필고에 스마트필고님과 같은 분들이 많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4 16:12 No. 1274893985
@ 팩트만 님에게...
사실 원글을 보고 제 아들이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말을 했을까 하는 생각이 잠시 스쳐지나갔지만 거두절미하고 송금을 하지 않아도 정말 사랑이라면 그 때문에 헤어지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생각해서 댓글을 썼던 기억이 나네요. ^^ 원글을 쓴 분이 부모의 지원을 받는 학생이고 생활비의 반을 보낸다는 것을 보니 많은 한국분들이 힘들게 아끼고 벌어서 송금을 하지만 결국 배신당하는 케이스를 워낙 많이 보다 보니 걱정스러웠던 것도 사실이구요.

실은 저도 수준이하의 글이나 비아냥때문에 보기 싫은 글도 많지만 대부분의 회원분들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일부 다중아이디가 문제겠죠. ㅎ) 글쓴 아이디를 보기 보다는 어떤 '글'인지만 보려고 노력합니다. (안될때도 많습니다. ㅎㅎ)

요즘 필리핀 코로나 상황때문에 심란하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James113 [쪽지 보내기] 2020-08-04 16:07 No. 1274893983
그래도 자기 가족 친적 사고나서 큰돈 필요하면 빨대꼽히는건 사실이죠
James113 [쪽지 보내기] 2020-08-04 16:17 No. 1274893991
@ James113 님에게...
가정꾸려서 아둥바둥 돈모으고 있는데 친적이나 가족이 사고나거나 또는 수술하고 여기서 5백 저기서 5백 필요하다하고 당장 밥먹을 돈 없다하고 처남 대학 입학하고 내가 안해주면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거절하기도 힘들고 이런 일이 다반사입니다 질문 올린 분 여친도 가정형편봐선 같은 상황같구요. 이 모든걸 다 받아들일 수 있으면 결혼하는 거지요
팩트만 [쪽지 보내기] 2020-08-04 16:28 No. 1274894019
@ James113 님에게...
안녕하세요, james113님 제임스님 글도 가끔 보며 좋은 영감을 받곤 하는데
댓글로 대화해보는건 처음이네요. 반갑습니다.

필리핀 및 기타 동남아 국가는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나오지 않습니다. 학생비자 아니면 워킹비자라는 건데 비자 발급에 상당한 수준의 학력 요구 및 잔고증명이 필요해서 해당 여성을 어느정도 여유있는 (혹은 있었던) 집안으로 생각 하고 작성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경제적인 상황 또한 고려해 결정함이 맞다고 봅니다. 다만
그 여성을 다짜고짜 꽃뱀으로 몰아가는 댓글들에 이렇게 글 적어봤습니다.

가끔 올려주시는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글이 인상깊은 분들은 항상 아이디가 기억에 남더라구요. 좋은댓글 감사드립니다. 그 학생이 보고 좋은 판단 내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James113 [쪽지 보내기] 2020-08-04 18:20 No. 1274894106
@ 팩트만 님에게...
글에서 품격이 느껴지네요 많이 배우신분인듯ㅎㅎ
스투코프 [쪽지 보내기] 2020-08-04 17:16 No. 1274894058
현실이요? 한국에서 여자 만나기 힘들 정도의 젊은이나 나이들어 다시 젊어지고 싶은 사람들이나 필녀랑 결혼하는 경우가 99퍼센트죠. 그런 분들은 목숨 걸거나 말거나지만 내 자식이라 생각하면 여권 쪼개버립니다.
아떄 [쪽지 보내기] 2020-08-04 18:33 No. 1274894113
공감갑니다 ㅎ
필사람들도 모두 같은 사람이에요..
한국에서 태어나서 잘난척 너무 들이대는 사람들땜시 필리핀이 많이 변했습니다
Andrew_Lee [쪽지 보내기] 2020-08-04 19:57 No. 1274894177
이말에 크게 공감합니다. 사람은 끼리끼리 만납니다. 그말에 하나더 보태고 싶네요. 부처님 눈에는 부처로 보이고, 개눈에는 개로보인다고요...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우리한국인들이 만나는 여성의 80%는 매우 가난한 집 빈민층 처자이고 그래도 가난하기만 하면 다행인데, 유흥업소녀를 만나고 심하면 결혼도 합니다. 그러고 나선 필녀가 형편없다고 욕을 하죠... 다 끼리끼리 만나는 법입니다. 중산층 이상의 여성은 한국의 중산층 이상 여성보다 더 낫다고 확신합니다.
스투코프 [쪽지 보내기] 2020-08-04 20:31 No. 1274894216
도대체 인당 연소득 3천불 나라인데 어떤 계층을 중산층이라고 하는건지.. 글 분위기를 보니 상류층을 일컫는 것 같군요. 15년 넘도록 사업하며 직원들 지인들 좋은 사람들 참 많고 친인척에게 소개하도 싶을만큼의 사람들도 많았지만 결혼도 안한 학생 신분 남친한테 정기적으로 돈인지 스폰인지를 요구할 정도의 피나이를 두둔하는 경우는... 사람이 끼리끼리 만나서인가?봅니다~
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20-08-04 20:56 No. 1274894233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장님 코끼리 만지기 식으로 일부분만 알고 계시는 내공 없으신 분들이 어느 하나를 가지고 일반화의 오류을 범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분들의 대다수가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는 확신(?)을 가지고 강력한 어조로 어필을 하죠.

님 말씀대로 필고에 보면 루저 부류나 기본소양이 없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옆에서 지켜보면 현지인과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으면서도 남에게 말을 옮길 때 보면 엄청난 창작(?)의 능력을 발휘하죠. 그래서 그래서 내공이 없는 사람들 만나면 썰 푸는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사실 오프라인에서도 그런 분들 만나면 정말 당황스러운 경우가 많아요. 예전에는 바로잡아 주려고 노력을 했지만 결국에서 설전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금은 거의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 버리죠.

제발 무슨 이야기를 할때는 정확한 팩트와 객관적인 자료를 가지고 이야기 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20-08-04 21:39 No. 1274894267
오랜만에 보는 왠지 기분좋은, 흐뭇한 글 잘 보았습니다. 패기있고 동시에 절제된 표현을 고르고 고른 흔적이 엿보입니다.

사랑 또는 결혼에 정답이 있겠느냐만은, 그래도 마음이 가는대로 해야 하는게 사랑과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람사는게 한국이나 필리핀이나 다를바 없을진데, 이상하게도 필고의 남성들은 마치 지배적인 지위에 있는것처럼 꼴갑을 떨어 눈살이 찌푸러지기도 합니다.

사람사이에는 위, 아래가 없어야 하고, 가지지 못한 자를 보면 측은지심부터 느껴져야 하는데 필고에 그런걸 기대하는것 자체가 무리입니다.

사랑에 조건을 거는 순간 불행이 시작됩니다. 필리핀 여성중에서도 능력 많은 여성들이 많습니다. 그런 여성들이 미쳤다고 유흥가나 들락날락 거리는 한국인과 결혼하겠습니까?

유흥가에서 만난 필리핀 여성에게 왕창 뜯긴 루저들.... 통쾌합니다.
야마아라시 [쪽지 보내기] 2020-08-04 22:01 No. 1274894288
호구 기준이 뭔질 모르겠네요;
아니 한국에서 한국여자 만난 제 친구들 보면 개들이 더 10호구 같던데;;
남 일이라고 이래저래 간섭하시는분들 실제로 보면 더 우울한 상황이라 되려 위로 받을거 같음;; ㅋㅋ
챠키찬 [쪽지 보내기] 2020-08-05 01:47 No. 1274894383
어쩔수 없는 경우는 제외하고 가능하면 결혼만큼은 문화적 차이가 없고 정서가 맞는 한국여성
과 결혼 하는게 바람직스럽죠.2세의 장래를 생각해서라도 . .
질문과답변
No. 108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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