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5/2621075Image at ../data/upload/3/2621013Image at ../data/upload/8/2620898Image at ../data/upload/3/2620793Image at ../data/upload/9/2620689Image at ../data/upload/5/2620625Image at ../data/upload/0/2620620Image at ../data/upload/8/2620588Image at ../data/upload/1/2620461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57,448
Yesterday View: 39,558
30 Days View: 1,275,691

필리핀여성분과 결혼에 대해서(15)

Views : 3,340 2023-05-29 08:44
자유게시판 1275428291
Report List New Post
제가 필리핀을 처음드나든지가 벌써20년이 다 되어가네요. 그동안의 제경험을 바탕으로 필리핀여성분들과 결혼에 대해서 느낀점을 적어 볼까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대부분의 실패사례는 직업여성과의 결혼이고 대부분은 애가 딸린 여성들과 결혼했을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직업여성이 아닌 정상적인 처녀와 결혼하신 대부분의 분들이 약간의 문제는 있어도 큰문제 없이 아주 잘 살고 계시다는 겁니다. 물론 필리핀분들이 거짓말을 밥먹듯이 아주 잘하고 이핑계 저핑계 잘대고 돈이 있으면 아무리 큰돈이라도 어디에 사용하는지 갖다 버리는 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일주일이상 갖고 있질 않고 저축은 전혀 할줄도 모르고 하지만 그래도 정상적인 처녀분과 결혼하신 분들은 대부분이 잘 살고 계시다는 겁니다. 우리나라도 몸파는 직업여성분들 하고 결혼하신분들은 대다수가 결혼생활을 오래 이어가지 못하고 이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곳 필리핀도 똑같은 사람인지라 어느나라든 같다고 봅니다. 애가 딸린 여성분들이나 직업여성분들하고 결혼하시는 분들은 한번 더 재고해 보시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런경우 결혼절차없이 그냥 2세는 갖지말고 동거생활 정도를 생각해 보시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대부분의 애가 딸린 필리핀여성분들이 아기아빠하고 헤어져서 혼자서 애를 키울때는 성격에 심각한 문제가 많은 경우입니다. 이런분들은 다른 남성분들을 만나서 새남자의 아기를 낳고 살다가도 아무런 죄의식도 없이 또 다시 헤어지기를 밥 먹듯이 아주 쉽게 반복한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한국 남자분들은 정에 약하십니다. 그래서 필리핀여성분의 전 남자의 아기도 쉽게 받아들여서 자기의 아이처럼 키워주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필리핀여성분들의 생각은 전혀 그렇지가 않다는데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만나는 대다수의 필리핀분들은 얼굴표정하나 안 변하고 아주 뻔뻔하게 거짓말을 아주 아주 정말 무서을 정도로 잘한다는 것입니다. 거의 연기의 달인들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거 한가지만은 꼭 염두에 두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tte Lo [쪽지 보내기] 2023-05-29 09:48 No. 1275428302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본질을 떠나서 한말씀 드리자면 지금 국제사회는
(상대)외국.외국인에 대한 관계는 평등,수평적
지위를 원칙으로 하기에 타국민을 호칭할때 필리핀분,필리핀여성분이라는 호칭,호명하는것은 의도치 않겠지만,
상대적으로 대한민국지위를
폄하하는 것입니다.

필리핀노.필리피나.필리핀사람(들).필리핀인.
필리핀여자.필리핀남자
이런 표현이 적당하다봅니다.

나를 낮춤으로서 상대를 존중하려는
표현과는 거리가멀다고봅니다.

저명인사가 방송중에 대한민국을
저희나라라고 표현하는것하고 같다봅니다.

정작 일부?이지만,그들중 상당수가
한국인을 마사랍~~~~라고
빈정거리는 판국에 말이죠.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3-05-29 19:02 No. 1275428415
@ tte Lo 님에게...

님의 견해가 타당하다고는 하나,

호칭에서의 '분'의 사용은 상대에 대한 존중의 의미이지

상대적인 화자의 비하는 아닙니다.

상대에 대한 화자의 낮춤과 혹은 겸양의 표현으로서 ;저희'를 쓸때에도

대등한 외교적, 혹은 문화적 표현에서의 불평등함을 내포한다는 판단일 뿐입니다.

그래서 일상의 표현에서도 화자가 상대의 신분의 고하를 불문하고

겸양의 뜻을 표하는 경우라면

그 사용도 무방하다 하는 것이 또 다른 하나의 견해입니다.
tte Lo [쪽지 보내기] 2023-05-31 20:22 No. 1275428963
@ 하우리 님에게...
의견감사 합니다.
다만
제주장은
불특정 다수의 필리핀사람들을 칭할때를
염두에 둔것이구요.

특정인을 지칭할때 분이라는
표현은 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신에 주장하는 본문에 존칭받을 만한행동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 "분"이라는 표현들을
가끔하시는데,이건 화법에 어긋난다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저의 의도를 알아보시리라 봅니다.
한번더 정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jsaminkim [쪽지 보내기] 2023-05-29 11:14 No. 1275428318
@ tte Lo 님에게...

아 한가지 알아가네요..

저도 비슷한 실수를 하곤 하는데...

감사합니다 !
광열-1 [쪽지 보내기] 2023-05-29 11:18 No. 1275428320
정상적인 결혼을 하면 위에 문제는 다 해결되지 않을까요? ㅎㅎ

직업여성과의 결혼, 자녀가 있는 여성과의 결혼
거짓말을 잘 한다 등등의 문제가 필리핀 사람에게 있다면,

그들과 결혼을 하는 한국사람의 경우도 한번 생각해 보시죠

나이 50대에 20대 여성과 결혼????
동거하다가 도망가 버리는 남자????

서로 말이 통하지 않아 평생을 답답하게 살아야 하는 삶... 등등...

어느 누구의 문제가 아닌, 복합적인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테오 사이러스 [쪽지 보내기] 2023-05-29 11:35 No. 1275428327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겉으로 보이는게 다가 아닌데 필리핀에서 연애하시는 분들, 결혼이라는 중대한 사안을 좀더 신중하게 결정을 하셨으면 합니다.
19df29 [쪽지 보내기] 2023-05-29 11:48 No. 1275428332
코로나때 랜선 연예만 하다가 막상 살아보니 다들 힘드시죠
희준이아빠 [쪽지 보내기] 2023-05-29 13:56 No. 1275428362
32 포인트 획득. 축하!
하신 말씀 정말 와 닿습니다. 필리핀 일반여성과 결혼한다해도 결혼생활을 유지하기 힘듭니다. 직업여성이라면 답 안나오죠. ㅎㅎ 하류층 여자들도 마찬가지고요.
엄한 [쪽지 보내기] 2023-05-29 14:35 No. 1275428372
사실 이런거 다 상관없이, 미들 레벨 이상의 사람들을 만나면 대부분 문제가 해결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연령에 따라서 사실 상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은 꽤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대부분 빠르게 결혼하는 문화를 가진 필리핀에서 여성이 30대,40대까지 결혼을 못했다면, 그것은 본인의 레벨이 그만큼 높아서 그만한 수준을 가진 사람을 찾지 못한거니까 남자 입장에서 더욱 더 잘나야겠죠.

레이시즘이나 가난한 사람들은 낮잡아 보는건 아니지만, 제 경험상 필리핀에서 고등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문화랑 상관없이 이해력이나 기초적인 능력이 높아 문제가 발생할 경우가 낮아집니다.
분명한 것은, 모든 사람들이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일반화를 했을 경우 가난하여 고등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들일 경우 바람이라거나, 거짓말, 돈을 더 많이 낭비하거나 하는 등의 기본 스킬 자체가 월등히 차이난다는거죠.
이것은 누군가를 나쁘다고 평가하기 이전에 지능과 교육수준과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됩니다.
복잡하게 이야기할 것 없이 실제로 제가 본 필리핀 사람들은 경제적으로 여유있으면 둘이 행복하게 잘 사는 분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이 나라에서 경제적인 여유가 너무 많이 남아 돌아서 여러집 살림 차린 사람은 봤어도, 적당히 잘 사는데 바람 나서 문제 생긴 경우는 아직 들어본적 없습니다.

연애라는게 사실 누가 말린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내가 행복해야하는거니 누구도 대신 판단해줄 수 없는거지만 이왕이라면 모든 분들이 조금이라도 가정 형편에 여유가 있는 분들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리스크 감당이 되실겁니다.
사실 내가 가족까지 모두 부양해야 한다면 리스크 감당이고 뭐고 그런거 생각할 여유도 없을테니까요;;;
김태호@구글-ZP [쪽지 보내기] 2023-05-29 17:27 No. 1275428401
처가집이 나보다 더 부자라서 편한것은 사실 많아요.
경제적으로 부담도 없고

필고의 글을 보다보면 한필가정을 이루고 사는게 안좋은 케이스도 많지만 작성자 글대로 좀살고 정상적인 필여 만나서 결혼해서 사시면 너무 행복합니다.

필녀와 국제결혼 생각하시는분들도 너무 지레 겁먹지 마시고 좋은 만남,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꽤 괜찮은 필녀들 많습니다.

필녀들의 거짓말?이요
전 한번도 본적 없습니다.와이프 포함해서요.
어느 나라건 어느 누구든지 내가 먼저 잘하면 날 존중하고 내게 잘하게 되있습니다.



3a97ae [쪽지 보내기] 2023-05-29 17:37 No. 1275428404
노땅이면 나이 차이 적은 중산층 이상의 과부를 꼬시세요.
본인의 나이에 어울리고 경제적으로도 비슷한 수준의 여자와 연애하면 대부분 탈이 없음.
40대, 50대, 60대의 한국 노땅들이 10대, 20대의 필리핀 빈민층 여자나 몸 파는 여자와 관계를 맺으니 탈이 생김.
자유시간. [쪽지 보내기] 2023-05-29 21:32 No. 1275428454
제 생각엔 돈이 문제이고요 그 다음은 운이 따라줘야 한다는..ㅎㅎ 아무리 잘해줘도 어디로 튈지 모른다는...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3-05-30 13:38 No. 1275428592
너무 적나라하게 맞는 말씀들인것 같은게요, 다만 우리가 만나는 "화류계" 와 "교육못받은" 필리피노들이 거짓말을 잘하는 거지 싶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필리피노들이 한국사람들보다 많이 정직하고, 성실하고 선량했습니다.
Pogiman [쪽지 보내기] 2023-05-31 10:14 No. 1275428804
1000000% 동감임다.
saladin [쪽지 보내기] 2023-06-01 12:38 No. 1275429155
그 버린 아빠가 한국인이면요?
정말 필녀들만 나쁜걸까요?
저는 그 한국인 아기를 키우고 있는 아이를 만나고 있습니다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은 대답을 안하는 경우는 있어도 거짓말은 잘 안하더군요
여기 필리핀에서 오래 생활했다고 하는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대체로 뇌피셜인경우가 많습니다
다 틀리다는게 아니라 본인의 경험일 뿐입니다
그 본인들은 아는지 모르겠지만 그들의 생활 정도나 여건 또는 성격 등 인간관계 스스로에 대해선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상대방을 탓하죠
엣말에 똥은 똥끼리 뭉친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들 또한 같은 부류였던거죠
내가 매일 카지노나 클럽에서 논다면 당연히 카지노나 클럽에 드나드는 사람을 만나겠죠
자유게시판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502
신규 사망자
새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o. 95343
Page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