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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5 필리핀 뉴스(3)

Views : 6,650 2021-11-25 20:27
자유게시판 1275297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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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25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코비드19 11/25 4pm>

확진 2,829,618(+975) 사망 47,875(+193) 완치 2,763,947(+1,029) 치료중 17,796


■ 보건부는 최근 미국 정부로부터 1억3천만페소 가치의 결핵 약과 장비를 지원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발렌수엘라, 딸락, 바따안, 세부, 라구나, 코따바또 등의 결핵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8대의 흉부 엑스레이, 38대의 속성 검사기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필리핀은 이 지원을 받는 6개국 중 하나입니다.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베트남, 나이지리아, 케냐, 콩고 등이 함께 지원을 받았습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필리핀은 결핵발생 상위 30개국 중에 포함됩니다. 만명당 539명으로 아시아 최고 결핵환자 발생국가입니다. 2021년 매 분기마다 74,448명의 결핵환자가 발생했다고 보건부가 밝혔습니다. 

■ 대통령후보이자 상원의원인 Manny Pacquiao는 마약사용자들이 환경의 피해자이기도 하기 때문에 다시한번 기회를 줘야 한다고 했습니다. 가난하고,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들을 이용해먹는 사람들이 있어서 죄인지도 모르고 죄를 저지른다고 했습니다. 자신의 경우는 하나님이 기적적으로 개입해서 자기가 더 이상 죄를 짓지 않고 삶을 망쳐버리지 않도록 도와주었다고 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어두운 과거가 있고 자기는 자기 과거의 잘못을 하나님께 용서를 빌었고 이제는 교훈을 얻어서 더 나은 삶을 살수 있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 교육부는 원격수업으로 가난한 지역의 10세 학생 90%가 글을 읽지 못한다는 세계은행의 발표를 필리핀에 적용하여 설명했습니다. 팬더믹 이전부터 이런 것에 관심을 갖고 대처해왔다고 했습니다. learning poverty 문제가 오랫동안 교육부의 딜레마였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교육부가 시행하고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정부는 필리핀의 교육의 질 개선을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 필리핀 확진률이 5% 이하로 2주간 유지됨에 따라 필리핀은 세계보건기구 WHO에 필리핀이 코로나 팬더믹을 컨트롤하고 있다고 선언해도 되는지 문의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11월 13일 이후로 5% 이하의 확진률(양성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4일은 2.5%까지 낮아졌습니다. 필리핀 보건당국은 여전히 4차 유행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방역활동은 지속되어여 한다는 주장입니다. 

■ 중국은 필리핀이 Ayungin Shoal에 배치한 BRP Sierra Madre 함을 물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필리핀 정부는 필리핀 영해로 필리핀의 결정에 따라 배치하고 탐사한다고 했습니다. 국무장관 Delfin Lorenzana는 이곳의 영유권이 필리핀에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은 국제적인 규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 Isko Moreno 마닐라 시장 선거캠프는 성탄절 연휴기간에 “Blue Wave”로 이름 붙여진 차량행렬 선거유세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교통이 막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자신들의 선거운동으로 운전자들이 고통받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서 유세를 취소했습니다. 내년 1월 초까지 연말연시는 차량운행 유세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지난 11월 14일 메트로마닐라에서는 약 500여대의 차량과 5,000여대의 오토바이가 이런 유세에 참여했습니다. 11월 21일엔 부뚜안에서, 14일에는 세부에서도 이런 유세가 있었습니다. 

■ 교통부는 구글과 손잡고 필리핀 자전거도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실시간 정보도 담게됩니다. 교통해소와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메트로마닐라에는 313.12Km, 세부 129.47Km, 다바오 54.74Km의 자전거 도로가 있습니다. 

■ 최근 급증한 사기 문자와 관련하여 국가개인정보위원회 National Privacy Commission (NPC)는 통신사들의 검열 강화로 향후 많이 줄어들 것이라고 했습니다. 스팸 문자를 계속 검열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기존에 스팸문자에 연결되어있던 도메인들의 연결이 차단되어 개인정보 유출을 막고 있습니다. 스미싱이란 사기 문자 수법이 최근 만연했습니다. 

■ 보건부는 필리핀이 아직은 코로나를 완전히 통제하고 있다고 선언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보건부 차관 Maria Rosario Vergeire는 장관이 WHO에 일를 문의하겠다고 한지 하루만에 나온 말입니다. 아직은 부정확성이 높고, 일부 지역은 여전히 코로나가 심각한 상황이라는 인식입니다. 메트로마닐라는 높은 접종률을 보이고 있지만 지방은 그렇지 않다고 평가했습니다. 

■ 두떼르떼 정부는 다음 정부가 진행할 4가지 주요 경제 문제를 지원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Carlos Dominguez III 재경부 장관이 언급했습니다. 4가지 경제관심분야는 연평균 6% 이상 늘어나는 부채 관리, 세계 공급부족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팬더믹으로 인한 불평등의 문제, 기후 변화 등 4가지 관점입니다. 다음 정부가 이런 문제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금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By 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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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아저씨 [쪽지 보내기] 2021-11-26 07:32 No. 1275297980
이른 아침!
빠른 소식 고맙습니다
간밤에 비가와서 고추가 힘을 받네요
오늘은 삽을 힘있게 잡고 일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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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ssa [쪽지 보내기] 2021-11-26 07:58 No. 1275297983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네, 잘 됐네요. :)

저도 교회 예배 준비로 오늘 아침부터 바빠요.

Public Market 에 가서 살 것도 많고, 준비할 것도 많네요.

복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키다리아저씨.

우리 모두 화잇팅 ~~~ !!!

Magandang araw po. :)
Alissa [쪽지 보내기] 2021-11-26 07:59 No. 1275297984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I Know Who Holds Tomorrow

I don't know about tomorrow
I just live from day to day
I don't borrow from it's sunshine
For it's skies may turn to grey
I don't worry o'er the future
For I know what Jesus said
And today I'll walk beside Him
For He knows what is ahead

Many things about tomorrow
I don't seem to understand
But I know who holds tomorrow
And I know who holds my hand

I don't know about tomorrow
It may bring me poverty
But the one who feeds the sparrow
Is the one who stands by me
And the path that is my portion
May be through the flame or flood
But His presence goes before me
And I'm covered with His blood

Many things about tomorrow
I don't seem to understand
But I know who holds tomorrow
And I know who holds my h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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