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 관련 바기오 코리안데스크로 근무하고 있는분 글(3)
어슬렁어슬렁
쪽지전송
Views : 7,401
2020-04-03 16:13
자유게시판
1274658002
|
바기오한인회장님 카톡글 공유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바기오 코리안데스크로 근무하고 있는 정지원입니다.
우선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생활을 하지 못한지 벌써 몇주가 흘러가고 있어서 너무나 안타깝게 생각됩니다. 하지만 점차 일상생활로 돌아가고 있는 한국처럼 이곳 필리핀도 머지않아 좋은 소식이 있게 되기를 기대하며 그때까지 모든 한인분들이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것은 범죄예방과 관련해서입니다.
다행히 바기오지역은 아니지만, 메트로 마닐라나 앙헬레스 지역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한 범죄뉴스가 나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강도나 절도 범죄는 사실 언제나 생겨오던 범죄이긴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생겨나면서 그 위험성이 점점 높아간다고 하겠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바기오 한인회와 코리안데스크는 지속적으로 바기오경찰서와의 협조체제를 꾸준히 해 오고 있었으며, 특히 최근에는 보다 자주 접촉을 하면서 한인사회의 안전을 지켜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외국인이기 때문에 치안서비스 제공에 있어 차별을 받는 일이 없는 것을 기본적으로 하는 것은 물론 바기오지역 한인들의 안전을 위해 보다 더 노력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강도·절도 범죄는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라도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최근 외출제한이 덜 엄격해져 가면서 사람들의 외출이 증가하고 있어 그 위험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다음 몇 가지 사항을 꼭 지켜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문단속 잘하기 ; 평소에 신경 안 쓰셨던 분들도 계시겠지만 지금은 꼭 해 주세요.
○ 외출할 때 필요한 현금만 들고 나가기
○ 집에 현금보관 최소한으로 하기
○ 저녁·심야시간대 불필요한 외출 줄이기
○ 관할 파출소 연락처 저장해 두기
쉽게 할 수 있는 사항들이니 꼭 실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바기오 코리안데스크로 근무하고 있는 정지원입니다.
우선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생활을 하지 못한지 벌써 몇주가 흘러가고 있어서 너무나 안타깝게 생각됩니다. 하지만 점차 일상생활로 돌아가고 있는 한국처럼 이곳 필리핀도 머지않아 좋은 소식이 있게 되기를 기대하며 그때까지 모든 한인분들이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것은 범죄예방과 관련해서입니다.
다행히 바기오지역은 아니지만, 메트로 마닐라나 앙헬레스 지역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한 범죄뉴스가 나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강도나 절도 범죄는 사실 언제나 생겨오던 범죄이긴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생겨나면서 그 위험성이 점점 높아간다고 하겠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바기오 한인회와 코리안데스크는 지속적으로 바기오경찰서와의 협조체제를 꾸준히 해 오고 있었으며, 특히 최근에는 보다 자주 접촉을 하면서 한인사회의 안전을 지켜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외국인이기 때문에 치안서비스 제공에 있어 차별을 받는 일이 없는 것을 기본적으로 하는 것은 물론 바기오지역 한인들의 안전을 위해 보다 더 노력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강도·절도 범죄는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라도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최근 외출제한이 덜 엄격해져 가면서 사람들의 외출이 증가하고 있어 그 위험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다음 몇 가지 사항을 꼭 지켜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문단속 잘하기 ; 평소에 신경 안 쓰셨던 분들도 계시겠지만 지금은 꼭 해 주세요.
○ 외출할 때 필요한 현금만 들고 나가기
○ 집에 현금보관 최소한으로 하기
○ 저녁·심야시간대 불필요한 외출 줄이기
○ 관할 파출소 연락처 저장해 두기
쉽게 할 수 있는 사항들이니 꼭 실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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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몇시 [쪽지 보내기]
2020-04-03 16:16
No.
1274658005
60 포인트 획득. 축하!
울 와이프 친구가 앙헬 발리바고에서 고기사고 나오는데 강도 셋이 와서 지갑털어 가면서 그랬다더군요. 나도 어쩔수 없다고, 애들을 먹여야 한다고 말이죠.
지난 밤에 저희사는 빌리지에 숲만 있는 담쪽을 넘어와 집 털려다 걸린 눔덜도 있다더군요.
정말 14일에는 봉쇄가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3일 굶으면 담 안 넘을 사람 없다는데 좀 불안합니다.
지난 밤에 저희사는 빌리지에 숲만 있는 담쪽을 넘어와 집 털려다 걸린 눔덜도 있다더군요.
정말 14일에는 봉쇄가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3일 굶으면 담 안 넘을 사람 없다는데 좀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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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0-04-03 17:55
No.
1274658126
78 포인트 획득. 축하!
코리안데스크 . . 모든 분들 수고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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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ister [쪽지 보내기]
2020-04-03 19:51
No.
1274658231
72 포인트 획득. 축하!
앞으로 시간이 갈수록 더욱 심해질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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