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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s : 11,749 2023-03-29 17:59
자유게시판 127541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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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1 [쪽지 보내기] 2023-03-29 18:05 No. 1275414532
소설이길 빌겠습니다.
"열심히 일할 생각은 안하고 왜 도와달라냐"
그냥 ATM으로 생각하는 짐승들에게 왜 그리 돈을 보냅니까
Jong Min Kim [쪽지 보내기] 2023-03-29 19:43 No. 1275414559
매매혼이거나 여자가 나이 차이가 한 세대 이상 차이가 난다
여자가 돈보고 결혼한거임.
애초에 열살 스무살 어린 돈만 보는 어린 여자랑 결혼했으면서
필리핀 사람이랑 왠만하면 결혼하지마세요는 너무 일반화인듯.
물론 아닌 경우도 많고 나이차 극복하고 행복하게 사는 커플도 많음.
yuna kim-1 [쪽지 보내기] 2023-03-29 20:15 No. 1275414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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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 Min Kim [쪽지 보내기] 2023-03-30 11:16 No. 1275414764
@ yuna kim-1 님에게...
무슨 결혼정보업체에서 돈주고 여자를 사와야 매매혼이 아니라

님처럼 돈 퍼다줘야 관계가 유지되는것까지 매매혼이라고 하는겁니다.
19df29 [쪽지 보내기] 2023-03-29 19:50 No. 1275414561
늦게 결혼하신듯
jsaminkim [쪽지 보내기] 2023-03-29 19:53 No. 1275414562
자 김유나님은 한국에서 필리핀으로 돈을 보내는 입장에서 글을 쓰신거고...

저는 필리핀에 살고 있으니

OFW나 가족들이 필리핀으로 송금한 돈을 어떻게 사용들 하는지 제가 한번 적어볼까요?

먼저 본문에서도 적어주신것처럼 일을 하지 않습니다

송금한 돈이 절대로 적은 돈이 아닌데 그 돈 모아서 작은 구멍가게 또는 사업이라도 할수 있는데 절대로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적금처럼 돈을 모으냐?? never 절대로 모으지 않습니다.

참 일을 하지 않은 이유중에 하나가 ㅎㅎㅎㅎ ㅋㅋㅋㅋ

일을 해서 소득이 생기면 송금해주는 돈을 줄일것 같아서 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정설입니다 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 그냥 사람 ㅅㄲ 들이 아닌거죠 ㅋㅋㅋㅋ

그리고 김유나님이 필리핀에 가시지 않고 아내분만 필리핀으로 보낸다고 하셨는데..

정말로 현명한 판단이십니다 ㅎㅎㅎㅎ

이건 뭐... 줘놓고 욕먹는 경우이니 뭐....

만약 송금액이 적어지면 이들의 입에서는 님을 걱정하는것이 아니라 송금자를 디스하기 시작합니다

나중에는 완전 쓰레기로 만들죠..

한마디로 피노이들 머릿속에는 '감사'라는 단어가 아예 없습니다.

그저 교회나 성당에 가서 거룩한척 할때나 쓰는 단어이지 일상 생활에서는 '감사'라는 단어는 없고 그저 자기네들 돋보이도록 남 깍아내릴 생각만 합니다

그러니 님이 얼마의 금액을 얼마의 기간동안 송금했는지와는 무관하게

당장 내일 송금을 끊으면 님은 죄송하지만...

그냥 쓰레기인 겁니다 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웃어서...

근데 이 그지같은 세상이 웃깁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아내분의 역할인데...

아내분이 적정선에서 짤라야하는데 그걸 방치해서 여기까지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yuna kim-1 [쪽지 보내기] 2023-03-30 08:54 No. 127541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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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준이아빠 [쪽지 보내기] 2023-03-30 12:09 No. 1275414777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유나킴님이 너무 착해서 그래요. 심정 이해합니다.
Prisia [쪽지 보내기] 2023-03-29 20:03 No. 1275414563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것 같네요.

저는 사업무너지고 어려울때 처가집에서 도움주고 코로나기간에는 처와자식들 3년동안 케어해주셨는데..

힘내십쇼 좋은 날 오실거에요 !
yuna kim-1 [쪽지 보내기] 2023-03-30 08:55 No. 1275414705
Deleted ... !
희준이아빠 [쪽지 보내기] 2023-03-30 12:10 No. 1275414779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미련하다기 보다는 아내 되시는 분 너무 사랑해서 그래요.
하루일상 [쪽지 보내기] 2023-03-29 20:11 No. 1275414570
41 포인트 획득. 축하!
나는 처가 우리집 블락입니다. 돈을 왜붙이는지 ㅎㅎ
e19b58 [쪽지 보내기] 2023-03-29 21:30 No. 1275414603
와이프를 잘 설득하셔서 돈 주는게 도로
사람버린다고 생활력을 다잃고 바보만드는
일이라고 하세요
정 안되면 조금씩 줄여서
낮추라고 해보세요
자유시간. [쪽지 보내기] 2023-03-29 21:43 No. 1275414606
님은 마음이 약해서 그런듯 합니다. 한달에 딱 잘라서 50만원 이상은 송금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그렇게 많이 송금해주면 인간들이 다 나태해져서 놀고 먹으려 들어요...ㅎ
저같아도 누군가가 충분히 먹고 살돈을 준다면 매달 송금해 준다면 일하기 싫어질것 같어요,..
자유시간. [쪽지 보내기] 2023-03-29 21:46 No. 1275414608
그리고 송금해준 돈으로 20평대 집이라도 지었으니 다행이라 생각해야 할듯요. 전에 어떤분은 엄청나게 송금해 줬는데 집에 밥숱가락 하나 늘어난건 없고 전부 파티하거나 먹고 노는걸로 소비해서 다 날려 먹어 죽겠다고 하시던데...ㅋ
이이-4 [쪽지 보내기] 2023-03-29 22:26 No. 1275414611
저랑은 아니지만 저랑 반대네요;;
예전에는 제가 잘 벌었을때는 용돈좀 주려고 하니깐 받지 않고 와이프 맛있는거 사주라면서 혼내면서까지 받지 않더라구요 그뒤로 코로나 터지고 좀 힘들어지니 처가집 식구들이 오히려 저희한테 몇달동안 도움을 주더라구요 그때 정말 감동 먹어서 점점 상황이 좋아져서 처가집 갈때는 용돈말고 비싼 선물은 아니지만 선물을 사가니 오히려 선물은 엄청 좋아 하셧습니다
인사담당-1 [쪽지 보내기] 2023-03-29 22:49 No. 1275414616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저는 작은 돈이지만 너무 아까운데

스트레스 이해합니다.
JSB@카카오톡-16 [쪽지 보내기] 2023-03-29 23:28 No. 1275414627

에고 맘고생 많으셨겠네요
사람 마음이란게 알기 어려운듯 하네요
제 여친집도 찢어지게 가난해서 모든걸
제가 감당해야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제게 가장 중요한건 우리고 다른 사람들은 중요하지 않다고 늘 강조하며 금전적인 관리는 제가 한다고 했습니다.
여친은 본인 수입에 10프로정도로 지원한다고 했고요
쉽지는 않지만 하나씩 하나씩 바꿔가보려
합니다.
늘 필고에서 진심어린 글들로 마음을
다잡는듯 합니다.
아이들 잘 크고 계시니 조금 더 힘내시라
응원합니다!!
a48276 [쪽지 보내기] 2023-03-30 00:38 No. 1275414644
죄송한데 이해가 좀 안갑니다. 한달에 200 300 보내는데 집을짓는다구요?15명이 전부 놀고먹는데 식대비만해도 15명이면 200이 넘어갈거같은데 그걸 아끼고 모아서 집을짓는다는게 ㅡ,.ㅡ;;;
3a97ae [쪽지 보내기] 2023-03-30 03:15 No. 1275414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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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8276 [쪽지 보내기] 2023-04-01 00:59 No. 1275415093
@ 3a97ae 님에게...
집까지 짓는다구요 30평 땅에?....
tyng [쪽지 보내기] 2023-03-30 08:45 No. 1275414703
글을 다 읽고 한말씀 드릴게요.
처음에 잘 대처 하셧으면 충분히 조정가능 했을 것을....
여기 경험자분들 선배 분들 수업료 많이들 내고 얻은 경험들 잘새겨 들었으면 좋앗을 것을.
필핀에서 한 1년 만 살아봐도 알수 있는 경험담 입니다..
처음엔 측은지심과 약간의 호기, 과시욕 등등으로 시작되지만..
안타 깝네요..
주위 경험자 선배분들 많이 조언들 해 주세요..
마사랍 코리아노 , 더는 호구 되지 맙시다.
희준이아빠 [쪽지 보내기] 2023-03-30 11:58 No. 1275414773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동감합니다. 그것 때문에 처갓집에 경제적으로 한푼도 지원 안해줍니다. 어떻게 돈이 흘러는 들어가더라고요. 몰래 갔다 주는지. 제 와이프가 전형적인 하류층입니다. 부모를 보면 자식을 알 수 있다던데, 그냥 외모에 혹해서. 다 지난 일이지만 말이죠. 필리핀 결혼 추천은 못 하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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