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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s : 41,409 2022-05-14 06:45
질문과답변 127534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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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2f48 [쪽지 보내기] 2022-05-14 08:17 No. 1275346104
그거상견례아닙니다.오늘길가다만난외국인관광객 다음날집으로초대해서 같이 밥도먹습니다. 하하 !그쪽문화입니다 선물의 가격과종류에 의미를 두지마시고 그렇게해서 자신이 행복하다면 상관없습니다.저라면 그냥과일바구니하나사갈것같습니다.왜 과일이냐구요? 이거 이해한다면 이러질문도 올리지안겠죠 하하 !!집에초대를하다는것은 그녀가 가정교육을 잘받았고. 완전서민층아니겠구나라고만 해석하세요
이제 2개월입니다 언어와 문화가다르다는 걸 제일먼저 감수하셔야합니다. 무조건 질문자님께서 하나부터열까지 그녀를 100%이해하고 감수할 자신이있어야합니다. 언어의경우 님께서 현지어를 100% 표현하지못한다면 어감과언어의유희를 같이공유할수없습니다.깊은대화할수없습니다. 질문자님의 모국어는 한국어 사랑하는 그녀의모국어는 따갈록입니다 서로 영어로 직역으로해석하고 이해한다는겁니다. 의사소통은 누구나 다할수있는겁니다. ...그리고 문화적차이 이거 .. 골때립니다.예를들면 지금부모님과의 만남이 상견례라고 생각하고있다는겁니다 이제 겨우2개월입니다. 너무 혼자만의상상에 젖어있지마시길바랍ㄴ다. 현지에서 혼자서 딱일년만현지인들과 부딪쳐가면서살아보세요. 뭔이야기를하는것인지이해할겁니다.ㅁ물론 개인적으로 응원합니다 참고로 저 국제꺼플아닙니다. 경험도없습니다.
포석정 [쪽지 보내기] 2022-05-14 09:12 No. 1275346108
45 포인트 획득. 축하!
뭐든지 불같이 타오르면 불같이 식어버립 니다 신중 히 접근 하십시요
진실의힘 [쪽지 보내기] 2022-05-14 09:38 No. 1275346115
그렇게 그녀의 집에 갔는데 동생이라는 아이가 그녀를 계속 엄마라고 부른다...
토깽이821 [쪽지 보내기] 2022-05-14 09:40 No. 1275346116
첫만남 후 부모님 뵙는 건 사귀는 것에 대한 허락을 구하기 위함이지 상견례 단계가 아닐겁니다.
처음부터 요란하면 부자로 오해(?)받으실 수는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정도 쓰실 여유되시면 상관없겠지요.
돈 쓰는 건 이제 시작일 뿐이니까요.
그리고 꼭 결혼전 동거생활을 먼저 추천드립니다. 살아봐야 서로 알 수 있는게 많잖아요
한국에서야 동거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도 있겠지만, 한번 결혼하면 이혼(결혼무효소송)이 어려운 필리핀이기에 그들에게 동거는 필수,결혼은 선택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한국에 계시는데 번호인증 때문에 다른사람 아이디를 쓰신다구요? 좀 이상하네요.영작하듯 영어도 같이 올리시고.
님 글은 아니라지만 다 이 얘기와 연결될 만한 글만 올리셨네요.ㅋㅋ 암튼 좋은 만남 하세요.
박형 [쪽지 보내기] 2022-05-14 11:26 No. 1275346141
..첫만남후 집에대려간다..이유는단하나 목적.
경험해보세요 지금은어떤말조언을해도 비판만한다등 귀에안들어와요
하루일상 [쪽지 보내기] 2022-05-14 12:14 No. 1275346150
35 포인트 획득. 축하!
선생님 반대입장으로 생각하면 여성분처럼 하시겠습니까? 특히 외국인을 .. 답을 찾으셨으면 다행이길 바랍니다.
아리랑늑대 [쪽지 보내기] 2022-05-14 12:56 No. 1275346154
필고에 연인과의 관계에 대해서 질문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첫 경험이거나 필리핀 문화에 대해서 잘 모르시기에 한국에 문화를 기준으로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모든 결정을 본인이 하시는거지만 경험이 많은 필고 회원분들의 조언도 잘 숙지 하셔서
아름다움 사랑으로 좋은 인연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제 생각에는 처음에는 가볍게 찾아 뵙고 여자분 집안 사람들 가족 친척들을 몆 번 만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판4판 [쪽지 보내기] 2022-05-15 08:52 No. 1275346251
만난지 2 개월 이라니까 아직 직접 만난 적은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담 대단한 오버입니다. 제 직접 경험담이니까 참고 바랍니다.

온라인으로 만나서 3 - 4 개월 사겼네요.
대학 졸업반으로 장학금받아 대학 다닐 정도로 성적은 아주 우수. 엄마는 교사 은퇴했고 아버지는 건설기능공. 딸 형제만 다섯이이나 이 정도면 중산층 비스므리는 하겠구나 짐작을 했고, 돈 얘기도 일체 없었습니다. 그래서 얘는 사기가 아니겠거니 하고 필리핀에 다른 일도 볼겸 갔습니다. 공항까지 마중 나온다고 해서 도착하자 마자 공항에서 봤는데, 엄마랑 동생이랑 같이 나왔더군요. 처음 만나는 거라 엄마로서 걱정이 되서 같이 나왔다고. 아, 뭐 그 건 이해를 했습니다.

그래서 같이 점심을 먹었는데, 엄마가 교사출신 같지않고 저렴하게 보이더군요. 거기서 좀 미심쩍은 감이 들었는데. 택시비 주고 헤어지고 담 날 몰에서 만나기로 하고 몰에서 만났는데.

아, 그 엄마가 또 같이 나온 겁니다. 이번엔 다른 동생하고 같이. 그래서 같이 또 점심을 먹었는데 점심 후 몰에 있는 그로서리에서 장을 본다고 해서 그러라고 하고 기다리는데, 계산대에서 얘가 나 보고 계산을 해 줄 수 있냐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왜 네집 장을 보는 걸 내냐, 네 엄마가 내야지. 그랬더니 알았다고 하곤 지 엄마가 계산을 하곤 둘이 얘기 할 틈도 안주고 또 같이 집에 갈려고 하는 겁니다. 남녀가 처음 만나는데 이 건 경우가 아니다.. 이 때서 당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또 택시비 주고 보냈는데...

다시 만나 확인을 하고자 연락을 해서 담날 어디서 보면 되겠냐고 하니까, 자기 동네에 있는 조그만 쇼핑몰로 오래요. 그래서 알았다, 그런데 이 번에는 혼자만 와라 라고 미리 얘기를 했습니다.

담날 약속 장소에 갔더니 동네가 서민층 이하가 사는 그런 분위기더라구요. 그런데 그 엄마가 또 나온 겁니다. 이 번엔 또 다른 동생하고. 그래서 아, 이 거 네명 동생들 번갈아 포식 시켜줄려고 작정을 했구나 생각을 하고 엄마한테, 세 번씩 같이 나오는 거 너무 한 거 아니냐 그랬더니 딸 안위를 위해서 그런 거라고 점심 먹고 바로 가겠답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 안 가면 내가 가겠다 그랬는데도 뭐 꿈쩍도 않고 먼 산만 보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지나가는 택시를 잡고 그냥 와버렸습니다. 그랬는데도 이 여자애도 엄마도 말릴 생각도 안 합니다. 좀 있다 문자가 왔는데, 내가 네 식구들 점심 사먹일려고 여기 온거 아니다라고 담장을 하곤 끝냈습니다.

저도 들은 바가 많아서 여러 가지를 봤었는데, 일단 3 개월이 넘도록 알면서 돈 관련 얘기를 안해서 믿었는데, 이런 황당한 일을 하는 애들입니다... 돈을 보낸다든지, 선물을 준다든지 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다른 일이 있어서 가는 김에 만난 거니 그렇지, 얘 하나만 보자고 필리핀 까지 갔더라면 이 무슨 어이없고 쪽 팔리는 일이겠습니까.

만나서 보기 전엔 암 것도 미리 나가면 안됩니다.
유머 [쪽지 보내기] 2022-05-15 21:38 No. 1275346366
온라인스캠 조심하세요.
유머일번지
웃기면 추천 부탁
금미 Cindy@카카오톡-14 [쪽지 보내기] 2022-05-16 10:34 No. 1275346426
현제 남편과 대학교때 만나 3년 연얘후 현제 결혼 12년차입니다.

실만남이2개월이여도 2개월만에 상견례 안해요.. 심지어 인터넷으로 만나고 실만남이 한번도 없었는데, 한번 만나고 상견례라니요..
그거 절대 상견례 아닙니다.
그냥 말 그대로 밥한번 먹자 끝- 입니다.

선물도 개인적으로 너무 비싼거 같네요.
fd2f48님 말씀대로 과일 바구니 같은 성의만 보이는 선물이면 괜찮을듯 합니다.

몇 년씩 알고 지내더 사람들도 한순간에 정떨어지고 헤어지고 연 끊는게 사람 인연인데.. 조금 더 시간을 길게 잡고 만나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Ken Q Suh [쪽지 보내기] 2022-05-16 11:06 No. 1275346454
해외생활을 오래 해봤는데, 다른 문화권에서 연인을 찾는 경우는 오랜 시간 숙고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말 그대로 문화가 다르고 관습이 달라서, 이런 데서 오는 스트레스같은 것도 없지 않고, 한국식으로 한다고 다 이해하지도 않습니다. 오랜시간을 두고, 천천히 사귀어보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과답변
No. 108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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