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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이 관광 재개에 소극적일 수 밖에 없는 이유(36)

Views : 12,334 2021-12-02 04:59
자유게시판 127530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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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필리핀 포기하고 태국으로 뜨면서 필리핀과 다른 나라들 관계에 대해서 좀 찾아보면서 느낀건데요.

필리핀이 관광을 서둘러서 오픈할 이유가 없겠더라고요.

태국처럼 관광이 경제의 20% 이상 차지하고 수도도 관광에 의지하는 나라와는 전혀 상황이 다릅니다.

일단 관광이 10% 남짓 밖에 안되고, 또 마닐라는 관광 도시가 아니잖아요. 마닐라 기득권층들은 세부에 관광산업이 망하고 사람들이 힘들던 말던 서울사람들이 제주도 생각해주는 것 밖에 안되는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우는 소리 하니까 들어주는 시늉은 하지만 실제로는 관심이 1도 없는거죠.

이사람들한테 장기적으로 중요한건 필리핀 해외 근로자가 외국으로 나가서 돈벌어오는것과 외국 기업들의 콜센터입니다. 관광 소득이 당장은 좋은 것 같아도, 장기적으로는 산업과 기술 개발에 영향을 줄수 있는 쪽에 우선권을 주는게 상식적으로 현명한 선택인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니 관광 열었다고 해도 원상 복귀 되려면 한참 남았는데 서둘러서 열었다가 혹시 다른 나라들에 인력 송출하거나 콜센터 유치에 지장 있을 위험을 감수 할 수가 없는겁니다.

이렇게 생각하니까 오히려 홀가분하게 마음 정리가 되네요. 물론 이러다가 갑자기 열 수도 있겠지만, 당장 오미크론 위험도 연구하는데만 해도 몇달씩 잡아먹을 것 같아서 아무래도 아닌 것 같아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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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1-12-02 05:14 No. 1275300258
@ Anonymous@카카오톡-@k 님에게...
카지노까지 포함해서 관광의존도가 태국 절반인거죠.
더 중요한건 태국은 수도가 관광도시에 산업 정책도 관광 산업 육성이 중심인 반면, 마닐라는 일단 관광도시가 아니고, 필리핀 산업정책방향도 영어쓰는 고급인력을 늘리려는 거니까요.

그리고 갬블링 수입도 온라인 부분이 상당 하잖아요?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1-12-02 05:51 No. 1275300267
@ Anonymous@카카오톡-@k 님에게...
정책 판단을 눈에 보이는 지표가지고 하지 카지노 구경가서 하겠습니까.
필리핀 올해 예산중 1순위가 교육으로 GDP의 16.7%를 쓰는데 설마하니 워킹스트릿가서 춤추라고 이돈을 쓰는건 아니겠죠.
여기다가 공공 건설하고 고속도로합치면 그 두개가 전체 국가예산의 32%입니다. 액수로 USD 30B인데 이돈이 BPO 한군데서 다나옵니다. 내년 BPO 통한 세수전망이 USD 39B 입니다. 카지노는 ㅎㅎ 라이센스니 세금이니 다 해서 코로나전에 1.2B 였다가 지금 0.6B도 안됩니다.
BPO는 고학력 고부가가치 사업인데다가 앞으로 전망도 어마어마 하죠. 미국같은데서는 이제 중소기업들도 하나둘씩 필리핀으로 눈을 돌리고 있으니까요.
제가 있는 지역 최저임금이 $15인데, 회사차원에서 사무실 쓰고 세금내면 $30은 들어간다고 봐야죠. 이걸 필리핀에서 자리가 잡히면 시간당 $2불이아니라 $5, $10이 들어가도 계속 쓸겁니다.

전 세계에 필리핀 경쟁 대상이 오직 인도 하나 뿐입니다. 인도는 수학에 몰빵해서 프로그래머는 대단한데, 콜센터 생각하면 - 적어도 제 주위사람들 기준으로는, 인도 영어억양, 인도사람들 정말 싫어합니다. 친절도 면에서 인도사람들 필리핀과 정 반대거든요. 이 사람들은 미국에 살면서 자기들한테 무슨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식당종업원, 푸드 딜리버리, 공사업자), 자기들보다 돈이 없어보이거나 그러면 카스트 하층민인줄 알아요. 그런거 쌓인 사람들이 피자헛 전화했더니 인도억양으로 전화받는다, 그러면 혈압 확 올라가서 다음에는 라운드테이블 전화걸죠. 그러니 제 상식으로도 필리핀이 BPO에 몰빵 할 만 합니다.

반면 필리핀 도박산업 전부 다 합쳐봤자 일년에 1.5B 정도 되는데 절대 비교의 대상이 아니죠. 카지노들 생각해서 관광을 오픈한다면 웃음거리도 안될겁니다.
그리고 도박산업의 특성상, 상당 부분 수익이 일부 큰손들한테서 나옵니다. 특히 중국 비지니스맨들 - 상당수가 관광오픈과 상관없이 들어올 수 있고요. 온라인 도박은 말할것도 없고요 그건 오히려 일종의 BPO 소득으로 잡을 수도 있는거니까요.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1-12-02 06:07 No. 1275300270
@ Anonymous@카카오톡-@k 님에게...
카지노 레베뉴가 워낙 작아서 관광비율에 포함이 되었던 안되었던 상관이 없다는 겁니다. BPO랑 비교해서 1/30밖에 안되고 그 차이는 계속 더 벌어질 전망입니다.

BPO 는 부가가치가 없습니까? 세부 IT Park에가면 가게들이 24시간 영업합니다. 호텔이나 렌트비가 세부 IT Park이 비쌉니까, 막탄이 비쌉니까? 고층 건물들이 IT Park 에 올라옵니까, 막탄에 올라옵니까.
그나마 관광도시라는 세부가 그렇습니다.
마닐라 사람들한테는 아예 비교한다는 생각 자체가 안들고 관심도 없는 겁니다.

그리고 핫바리 말단 공무원 말고 진짜 기득권층한테 들어오는 이권이 카지노가 많겠습니까, BPO가 많겠습니까?

환전 예기하시는데, BPO 레베뉴가 전부 딸라로 순이익으로 들어오니 그부분도 전혀 부족하지 않고요. 소득세 뿐만 아니라 소셜시큐러티도 있고 정부 입장에서 세금 비율도 장난 아닙니다.

카지노 와서 쓰는돈 다 필리핀 수익으로 잡히는 것도 아닙니다. 상당부분이 외국 투자자들한테 다시 빠져나가죠. 그까짓 라이센스 비용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반면 BPO로 들어오는 돈은 대부분이 필리핀 국민들의 외환 순이익로 잡힙니다. 100% 세금도 못때먹는 월급으로요.
도저희 비교의 대상이 못됩니다.

이렇게 생각 해보세요.
필리핀의 관광 산업 의존도가 태국의 절반도 안되고, 앞으로 육성방향을 보면 계속 더 차이가 벌어질거고, 카지노는 그 절반 관광산업 의존도의 1/10 밖에 안됩니다.
그야말로 눈에 보이는게 카지노라서 카지노 생각만 하면 우물 안 개구리가 되는겁니다.
한화 차기감독 송진우@네이버-37 [쪽지 보내기] 2021-12-02 13:51 No. 1275300411
@ Anonymous@카카오톡-@k 님에게...
저도 잘 모르겠으나 논리적인 부분서는 강태욱씨 말씀에 공감이 되네요 ㅎ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1-12-02 06:50 No. 1275300281
@ Anonymous@카카오톡-@k 님에게...
코로나 이전에 관광객 수가 태국이 필리핀의 5배입니다.
관광객수 / 인구수 비율로 따지면 태국이 필리핀의 7.5배입니다.
당연히 필리핀과 태국은 관광의 중요도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 결과가 지금 태국은 관광이 열렸고 필리핀은 기약없는 거죠.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1-12-02 06:22 No. 1275300274
@ Anonymous@카카오톡-@k 님에게...
관광업 비중중에 카지노가 10% 정도 됩니다. 이걸 사실은 20%라고 맘대로 늘려봅시다. 그래도 의미가 없는 수치입니다. 관광업 전체가 지금 BPO에 비해서 비중이 얼마 안되는데, 여기다가 OFW도 합해야죠. 무슨 비교의 이미가 있습니까.

반면 태국은 관광산업의 중요도가 필리핀의 BPO+OFW+관광 비중인거고요.
zlrzlr123 [쪽지 보내기] 2021-12-02 06:23 No. 1275300275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국가경제의 10%~20%가 의미없는 수치라니요..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1-12-02 06:25 No. 1275300276
@ zlrzlr123 님에게...
관광이 10%고 카지노가 관광의 10%면 카지노는 국가 경제의 1%가되는 거죠.
그 자체로는 당연히 의미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살리자고 이것보다 몇배는 중요한 BPO+OFW가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생긴다면 그 중요도를 "비교하는 의미가" 없다는거죠.

그나마도 이건 나라 전체를 따진 거고, 메트로 마닐라만 놓고 보면 중요도의 차이가 훨씬 더 커집니다.
보홀이 관광산업의 거의 절반을 차지한다고 하죠.
세부가 나머지에서 또 큰 부분을 차지하고

메트로 마닐라의 상류층들한테 오는 느낌은 서울사람들한테 지금 코로나로 제주도 관광특구가 망하느니 마느니, 해녀들이 굶고 있느니 어쩌니 하는 정도일겁니다. 그냥 관심이 없는거죠.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1-12-02 15:43 No. 1275300454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사정이 있어 필리핀에 오시는 교민들 가운데에는

필리핀에 대하여
1오해,
2잘못된 정보
3무지,
4 막연한 기대감 등으로 오셔서 . .
5 불행

을 겪는 수많은 한국 교민들이 계시다는 것을 10년 전에 알았습니다.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1-12-02 15:44 No. 1275300455
@ 인트라 님에게...

그 때는 필고에 좋은 정보/정직한 정보/자 세한 정보를 진솔하고 편리하게 서로 접할 수가 별로 없이 . .

필리핀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는 아쉬움 속에 필에 살면서 “ 당했다” 는 이야기 듣기도 했지요 . .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1-12-02 15:46 No. 1275300457
@ 인트라 님에게...

또, 필 교민에게 친절한 정보 진솔한 이랴기를 하려고 하는 필고 회원은
다른 회원에게 왕따 당하거나 공격당하고, 피로감에 시달리게하여 . .

교민사회 SNS커뮤니티에서 그런 좋은 회원을 축출해 버리는 분위기로 인하여 . .

더욱 교민들이 좋은 정보/올바른 판단을 못하게 되는 필고/필리핀 교민사회 분위기라고 하면서
걱정하는 분들이 일부 계시는 것을 보았어요 . . 그리고 지금도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1-12-02 15:47 No. 1275300458
@ 인트라 님에게...

2020년 대한민국 외교부/정부 국회 자료에서,

교민 숫자가 10여 만명 남짓한 필리핀이 . .

교민 숫자기 250만 있는 중국의 한국 교민들 범죄 피해 양과 맞먹고

교민 숫자가 250만 미국에 있는 한국 교민들이 받은 범죄피해 숫자 양과 같다는 놀나운 사실에서 . .

도대체 필리핀에서는 . . 그 이유가 뭔가고 관심을 갖는 교민들 가운데에는 . .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1-12-02 15:48 No. 1275300459
@ 인트라 님에게...

그 이유가 . . .

교민 우리가 필리핀에 살면서, 아니 필에 오기 전부터 필을 바로 보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그 원인 가운데 1가지 아닐까? 하는
의문을 갖고 있었다고 생각해요.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1-12-02 15:48 No. 1275300460
@ 인트라 님에게...

다행스런 것은

필고를 통하여 교민 서로가 정보교환 좋은, 의견교환, 문제점과 해결 아이디어 교환을 통하여

개인이 안전하고 유익한 길을 찾아가는데 도움을 조금씩 얻고 있다는 것입니다.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1-12-02 15:49 No. 1275300461
@ 인트라 님에게...

그런 면에서 최근 필에 오기 전부터 필에 대하여 스스로 공부하는 자세와

뿐만 아니라 . .자신의 의견, 문제의식, 올바른 정보 등등을 교민과 공유하여

이로써 자신은 물론 ,
많은 교민들에게 바른 길을 찾게 해주는 판단력을 높이도록 서로가 도움을 주는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1-12-02 15:50 No. 1275300466
@ 인트라 님에게...

세상은 변하고, 우리 각자의 대처는 늦고 . . 또 한계도 느끼고 . .

위기는 언제 끝날지 모르는 지금 상황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하여 필고에 좋은 의견 /정보가 흘러 넘쳐서 . .

비록 사적인 이야기라도 그 것이
다른 개인들에게 답답할 때 아쉬운 데로 유용한 판단을 하는데 좀 도움되는 . .

즉 , 많은 회원들이 도움을 받는 분위기! 물좋은 분위기 . . 좀 과장하자면, 생명수를 나누어 마시는 . .

그런 분위기가 계속 되어서 . .


실패가 줄고, 범죄피해도 줄고 행복은 증가하는 교민사회이기를 바래 봅니다요.

올리신 글들을 읽는 동안 Justin Kang 님께 감사드려요. 저에게는 많이 유익했습니다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1-12-02 16:58 No. 1275300491
@ 인트라 님에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3 [쪽지 보내기] 2021-12-02 05:26 No. 1275300264
@ Anonymous@카카오톡-@k 님에게...
전똥손이라 겜블이랑은 안친함
안될거야 그렇지머
.-3 [쪽지 보내기] 2021-12-02 05:37 No. 1275300266
@ Anonymous@카카오톡-@k 님에게...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네요
저는 게임아이템도 구매해서 사용합니다
똥손이거든요
그냥 가챠는 못해요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1-12-02 06:42 No. 1275300278
@ Anonymous@카카오톡-@k 님에게...
자기돈 다 해먹은 시점에서 손털 수 있는 사람이면 성인이죠.
슬로우쿠커 [쪽지 보내기] 2021-12-02 08:36 No. 1275300305
말이 안되는 이야기를
어거지로 우기는 재주가 있는데

우리는 이것을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로

표현한다.
악마의 발톱
Naver.com
일회용아이디2 [쪽지 보내기] 2021-12-02 09:19 No. 1275300314
@ 슬로우쿠커 님에게...

10프로대 맞음. www.rappler.com/business/philippine-tourism-gross-domestic-product-2020/#:~:text=In%20a%20briefing%2C%20National%20Statistician,Philippine%20economy%20was%20at%2010.5%25.

그쪽이 오히려 선무당이 사람잡는다 상황인거 같은데요? 한국 자료 중에 제대로 조사되지 않고 발표되는 자료 많습니다
폴리76 [쪽지 보내기] 2021-12-02 09:36 No. 1275300321
@ 일회용아이디2 님에게...
필리핀 정보는 필리핀 정부 발표를 살펴봐야 하지요
필리핀 정부에서 12퍼센트대라고 했는데
슬로우쿠커님은 울나라의 정확하게 않은 발표를 보셨네요
관광중 카지노가 거의 8퍼센트로 알고 있어요
폴리76 [쪽지 보내기] 2021-12-02 08:59 No. 1275300313
@ 슬로우쿠커 님에게...
www.pna.gov.ph/articles/1106568

en.wikipedia.org/wiki/Tourism_in_the_Philippines
폴리76 [쪽지 보내기] 2021-12-02 08:55 No. 1275300312
저스틴님께서 왜 필리핀이 관광 오픈에 대해 소극적인
잘 보셨네요
이곳 전체 gdp에 대략 12퍼센트 가량인데
일반 관광은 4퍼센트
나머지는 카지노 관광이지요
카지노 수입은 정치인들의 검은돈 만드는 수입중 하나이고요
솔직히 현 상황을 보면
윗사람들은 아주 좋은 이유가 생긴거에요
새로운 변이가요
윗사람들은 그냥 최대한 막고 또 막는것이 좋을거라 보는듯 합니다
그래야 선거에서도 이득이고요
제가 세부에 살고 있지만
정말 교민분들만 거의 바닥입니다
그중 저도 마찬가지고요
그나마 관광비중이 좀 높은 세부이지만
솔직히 이곳도 세부시티는 그닥 관광비중이 높지 않고
막탄쪽인데
막탄쪽은 mepz라는 일본 기업에서 엄청난 일자리 창출을 만들고 있죠
그리고 건설업이 지속되면서
새로운 서비스 일자리가 창출이 되니
일반 필리핀분들은 예전과 다르게 안정되어 가는듯 보여지네요
거기다가 비대면이 주가 되면서 콜센터등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니
로컬분들은 관광에 대한 별다른 생각이 없는듯 보여지요
있는분들은 호텔이나 리조트아 프로모를 많이 하면서
저렴한 금액으로
좋은 호텔이나 리조트를 즐길수 있으니 좋아하는 상황이네요
그레이구스 [쪽지 보내기] 2021-12-02 10:19 No. 1275300336
관광비중이 높지 않은것 맞고, 필정부도 급하지 않음.
관광도 거의 대부분이 외국계자본이고
카지노 잘 되봐야, 거기에 일하는 직원, 그리고 거기서 나오는 세금을 빼면
실질적으로 돈버는건 카지도사장임.

다만 OFW (해외취업)는 전인구의 10%에 육박할정도 많고
이 인원들이 무리없이 출입국이 가능해야함.
전세계에서 필리핀은 방역취약국으로 인식되어 있고 (백신접종률, 의료체계미비)
이 인식을 돌리기위해선 확진자 줄이는게 급함

또한 그린리스트를 보면
대부분 필리핀 노동자가 많은 나라가 집중되어 있는것이고,
(일본,중국,홍콩,대만,사우디,UAE,쿠웨이트, 나머지 아프리카국가는
기준을 맞추다 보니, 쩌리로 들어가있는것)

실제로 코로나시국 필현지에 있으면서
관광이 막혀서 필 내수경제가 마비가 된다든지, 침체가 있다는 느낌은 전혀 못받음
아주 잘 굴러가고 있고

관광막혀서 죽는 소리하는건
관광업 하는 교민들이랑 외국계 관광 투자자정도?

jayann [쪽지 보내기] 2021-12-03 12:37 No. 1275300741
@ 그레이구스 님에게...
그정도까지는 아닌거 같구요
관광객들로 넘쳐나던 시장이나 음식점들,호텔, 바등등 지금 폐업하거나 손가락빨고 있는곳 많습니다.
마따빠갈시장만 봐도 텅텅 비었습니다.
Pogiman [쪽지 보내기] 2021-12-05 11:51 No. 1275301176
답이 없내요.
초초초초ㅗ [쪽지 보내기] 2021-12-06 12:21 No. 1275301462
이번달에 한국입국 예정된 eps 노동자가 200명이 넘으니 우리도 곧 그린되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는 오픈해주는데 지들은 왜 오픈안하는지.
GTASingledadLife Junsama홍익인간양성소 [쪽지 보내기] 2021-12-09 23:29 No. 1275302886
여기분들은 유흥쪽만 생각하시나요?
필핀은 수중레저가 반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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