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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1 26 필리핀 뉴스(6)

Views : 10,365 2022-01-26 08:38
자유게시판 1275317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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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1 26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코비드19 01/25>

확진 3,459,646(+17,677) 사망 53,598(+79) 완치 3,158,597(+33,144) 치료중 247,451


■ 최소한 12개의 타운의 물들이 박테리아에 오염되어있다고 주지사 Damian Mercado가 말했습니다. E. Coli라는 박테리아입니다. 태풍 Odette의 피해를 입은 지역입니다. 보건부는 이 지역은 반드시 물을 끓여서 마시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박테리아는 복통, 구토, 설사 등을 유발합니다.

■ 두떼르떼 대통령은 여유분의 코로나 백신을 NPA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단 백신의 여유가 있다는 것이 전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백신을 원하면 NPA는 자신에게 연락하라고 했습니다.

■ 두떼르떼 대통령은 적당한 때가되면 대통령 후보들 중에서 부패와 관련된 후보를 공개하겠다고 했습니다. 대통령은 후보자중 하나는 술주정뱅이로 술에 취하면 욕설을 하고 물건을 집어 던진다고 했습니다. 다른 후보는 너무 부패했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그가 깨끗하다고 생각하지만 그와 거래하는 사람들, 특히 중국인들은 그가 너무 부패하다고 말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사람은 대통령으로서는 너무나 경험이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믿고 안믿고는 국민들의 몫이라고 했습니다.

■ NPA간부로 의심되는 사람 2명이 부끼드논에서 30분 교전 끝에 사살되었습니다. NPA 15명과 교전이 있었습니다.

■ 이민국은 2021년 한해동안 불법 외국인 158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인 86명, 한국인 37명 순이었습니다. 이는 2020년의 510명보다 적어진 숫자입니다. 외국에서 수배요청한 83명을 포함하여 총 241명을 체포했습니다.

■ 대통령궁은 두떼르떼 대통령이 무슬림과 토착 공산당 리더들에게 백신 접종을 강조했습니다.

■ 에너지부는 대선이후 전기 부족으로 인해 루손섬에서 순환정전의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전기부족 적색경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현재 제시되는 해결 방법으로는 GN Power Dinginin 2가 4월까지 400MW급의 발전을 시작하는 것과 SMC Mariveles의 화력발전소 100MW급이 발전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또 다른 방법은 비사야스 지역에서 여유분 전기를 끌어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전기 손실이 아주 많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 선관위 Comelec은 후보자들의 인도주의적 활동은 선거에서 금지하는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현부통령 레니로브레도는 자신의 캠프가 시행하고 있는 무료 안티젠 검사가 선관위 금지에 포함되즌지 해석해달라는 것에 대해 선관위가 유권해석을 내렸습니다.

■ 대통령 후보 상원의원 Manny Pacquiao는 자기의 형제인 민다나오의 사랑가니시의 하원의원 Ruel Pacquiao가 다바오시장 Sara Duterte를 지지하기로 선언했다는 소식에 하원의원을 불러 만남을 가졌습니다.

■ 대통령궁은 닭싸움 구경을 갔다가 실종된 사람들을 찾기위해 정부가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NBI와 법무부가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라구나 Sta. Cruz에서 닭싸움 구경을 한 후 10명이 실종되어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사건이 있은지 3일후 불라칸에서 바탕가스로 닭싸움을 구경갔던 5명도 실종상태입니다.

■ 메트로마닐라의 재생산지수가 0.71로 낮아졌다고 OCTA research가 밝혔습니다. 지난주의 0.96에서 더 낮아진 것입니다. 지난 12월 23일 이후 1 이하를 기록하기 시작했습니다.

*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누가복음 17:20-21)

(출처 : 마닐라 코리아타운 협회 장재중 회장 제공)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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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ssa [쪽지 보내기] 2022-01-26 08:49 No. 1275317364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에베소서4:2)
키다리아저씨 [쪽지 보내기] 2022-01-26 10:26 No. 1275317390
Alissa [쪽지 보내기] 2022-01-26 11:40 No. 1275317420
@ 키다리아저씨 님에게...

키다리아저씨, 그런데 저는 우리나라 대선이 좀 염려되요..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에베소서4:2)
Alissa [쪽지 보내기] 2022-01-26 11:40 No. 1275317421
@ Alissa 님에게...

어제 Bakery 에서 바게트빵이 오븐에서 막 나왔길래

빵 좋아하는 저는 욕심에 2개를 샀는데

집 근처 Starbucks 앞에서 교회 아이와 친구들이 집에서 만든 Footmat 를 팔고있네요.

필리핀에서는 흔히 보는 모습이죠.

바게트빵 한개를 주니까 다들 배고팠는지 잘 먹네요.

빵 2개 사기를 참 잘했어요. ㅎㅎ

사랑스러운 아이들 사진 몇장 첨부합니다. ^^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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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용납하고(에베소서4:2)
진실의힘 [쪽지 보내기] 2022-01-26 14:41 No. 1275317483
정보공유에 도움되어서 고맙습니다. 근데 마지막에 저 성경문구는 빼면 안될까라는 생각을 항상 해봅니다.
Alissa [쪽지 보내기] 2022-01-26 14:50 No. 1275317497
@ 진실의힘 님에게...

아.. 그러세요?

그런데 성경문구는 제가 넣는게 아니에요.

저는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그대로 자유게시판에 옮기는 거에요.

성경문구는 마닐라 코리아타운 협회 장재중 회장 님이 올리시는가 봅니다.

아마 크리스쳔 이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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