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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카톡릭. 개신교 ?(20)

Views : 46,847 2021-11-27 13:21
질문과답변 1275298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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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카톡릭국가 아닌지요?
한국 개신교 인들의 필리핀 선교는?

필리핀 국민들이 카톡릭 아닌 개신교
믿어야 되는 이유가 있나봐요?

본인은 학교에서 유교 배우고 자란 세대라
뭘 믿어야 할지 궁금 합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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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80698 [쪽지 보내기] 2021-11-27 13:55 No. 1275298546
카토릭/ 개신교/이슬람교/유대교...........

모두 하나님 믿는다고 하죠....(돈이 우선 이지만)

하나님은 본 사람도....
만 나본 사람도 없죠....

결국 돈 벌이 용이겠죠....나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중 1인

대한민국 국가가 유교를 가르 쳤다고요 ??

어느 학교 나오 셨나요 ??.....유교를 종교로 가르 쳤다니....
대한민국 교육에서 좋교를 가르친 것 없음
양치기중년@네이버-58 [쪽지 보내기] 2021-11-27 14:24 No. 1275298555
@ c80698 님에게...
유교는 종교가 아니라 유학이라는 학문이고 사상이죠.
국민학교 다닐때 배우던 도덕과 사회생활 대부분에 유교 사상이 묻어 있었죠.
고지지 [쪽지 보내기] 2021-11-27 14:05 No. 1275298549
@ c80698 님에게...
한문시간 천자문배우면서 사자소학등
이런것들을 말한건데요,
도덕시간에 배운 (예)도
공자사상 첨가된...

이런게 유교 아닌지요?
저의 생각엔 유교사상이
바닥에 깔려 있다 생각 들어서요.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1-11-28 14:00 No. 1275298835
@ 고지지 님에게...
종교와 필리핀의 관련을 말씀하시니 . .

여러 의견이 도움이 되시런지는 모르지만, 그 중 하나 . . 생각컨데,

종교의 속성은 2가지로 요약되는데 . .

1.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 마땅이 지켜야할 도리를 가르쳐서 평화 공동번영, 물 좋고 인심좋아 서 살기 좋은 사람사는 동네/세상, 그러한 모습을 바라는 마음, 만들어 보자는 마음 이 1가지 있고요 . . 그리고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1-11-28 17:13 No. 1275298889
@ 인트라 님에게...

불쌍한 사람을 위로하기 위해
그들에게 대안적 희망을 제시,

즉 천국이라는 대안적 희망을
사이버 세상처럼 만들어 제시하는 것이

2번째 종교의 역활이고 가치라 하겠습니다요 .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1-11-28 17:16 No. 1275298891
@ 인트라 님에게...

여기서 첫번째 세상을 바르게 살아가게 도와주는 교육, 즉 가르치는 것이 유교입니다.

따라서 유교는 한국 정부에서 오랜 세월 왕이 바껴도 계속 가르치고

, 정부가 바껴도 . .국가차원에서 국민교육형태로 권장하고 실제 가르치고

시험도 치르면서 제대로 가르친 효과가 있는지 중간중간 평가도 해가면서 애를 많이 쓰고 정성을 쏫았죠.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1-11-28 17:27 No. 1275298897
@ 인트라 님에게...
죽어서 영혼이가는 사후 세상을 포함하여 이야기 하는 것이 종교라면, 유교는 사후세상 이야기가 없으니 종교가 아니라고 사람들이 말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도 유교 같은 교육을 학교에서 배우면서 특이하게도 . .
종교가 아니면서도 태어나는 운명 사명을 교육 받은 적은 있어요.

사람이 태어나는 운명, 왜 태어 나는가? 사명을 갖고 태어나는 것이 사실인가? 의문스럽지 않나요?

그러나 저도 어릴적에는 여기에 대한 의문의 여지없이 말입니다 . .

사람은 사명을 갖고 세상에 태어난다고 한 때는 강하게 배웠어요.

그러니 어떨 때는 헷갈리죠. 교육과 종교가 . .
고지지 [쪽지 보내기] 2021-11-28 18:42 No. 1275298911
@ 인트라 님에게...

정리 잘되게 쓰여,
내용이 잘 이해됩니다.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1-11-30 14:06 No. 1275299594
@ 고지지 님에게...

사람이라면 마땅히 행하여야하는 도라라던가,
사명 등을 갖고 와서 이세상에 테어 난다는 것은 . .

저 세상에서 먼저 살던 곳에서 좋은 가치와 목표하는 것, 즉 사명을 가지고 이세상에 온다는 뜻인데 . .

그렇다면,
저세상에서 -- > 이세상으로 옴겨와 탄생 후 - 죽으면 다음세상으로 간다

는 뜻이 아닌가요?

이말은 사후 세계를 인정하는 꼴이 되기 때문에 . . 결국은 공자의 사상과 맞지 않죠?




종교가 아닌 공자의 교육과 VS 종교!
이 2가지가 동시에 뒤섞여 교육으로 말하고 가르치니

헷갈린다는 것이죠. 교육받는 국민입장에서 볼 때 말입니다.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1-11-30 14:09 No. 1275299595
@ 인트라 님에게...

세상이 너무 혼란스럽고 춘추전국시대 500년 동안 사람들이 너무 비참하니까, 이에 공자가 나서서 사람사는 세상, 평화 번영 가능한 세상을 만들고자 가치교육을 만들고 그 것이 빛나니까 . .

그래서, 공자의 뜻은 좋고 우수하니까 . . 이 최고의 명품 가치교육을 벤치미킹 도입 활용해보려는 지도자들이 오랜세월 많이 있어왔죠.

가정의 부모포함하여 권위주의 세상 왕이나 독재자들이 국민 정신교육을 시킬 때 공자를 사용했어요.

나라에 충성하고 부모에 효도, 즉 충효사상은 공자 가르침의 요약본 교육이죠.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1-11-30 14:11 No. 1275299597
@ 인트라 님에게...

심지어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갖고 테어났다 “ 고 하면서

국민의 생존 이유와 사명을 모든 국민에게 심어준 박정희 할아버지도 충성과 효도 공자사상을 이용하는 면이 있다고 봐요.

무리하게 충성과 효도를 요구하다보니까
이세상에 태어 나기전부터 이미 사명을 갖고 왔다는 종교적 색채를 가미하여 강조 함으로써 논리에 모순이 생기는 거죠.

. . .사명을 갖고 테어났다. 이말을 강조 함으로써 우리에게 교육과 종교가 헷갈리게 되고,

과거에 카톨릭 로마제국 교황이라면 국민 교육과 종교가 함께가는 것이겠지만 . .

정치와 종교가 분리된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사명의식,애국교육 . . 더하여 종교적 사명감이나 믿음 같은 것을 국민 머리속에 주입시키는 의도는 내용도 문제이고

국민을 가르치려 드는 의도 자체도 바람직하지않다고 봅니다.

또한,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1-11-30 14:14 No. 1275299599
@ 인트라 님에게...

국민을 가르치는 의도는 자기 출세나 국민위에서 권위적인 독재자들이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무리를 하는 거라고 봅니다.

종교도 사람이 모이는 곳이니까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독재자, 권위주의 우두머리 지도자 들이 자기에게 충성을 유도하기 위하여 공자를 이용한 것처럼 . .

종교도 신을 이용하기도 한다고 보여져요.

종교가 신의 뜻을 따르는 척 하면서 한편으로는, 또는 사실은

세상적 자기 욕망을 채우는 방법으로 이용하는 경우도 많이 보지않나요?

기독교, 카톨릭, 이슬람, 불교,흰두교, 일본 천왕교, 큰 건물 덩치 키우는 여의도 순복음교, 소망교회 등등 대형교회들, 코로나 사랑제일교회 광화문 집회 지도자, 기타 사이비 성 종교 지도자 ,성직자 고위직 성도 신자들 가운데서도 신, 하나님을 이용 한다거나 . .

예수님을 이용하는 모습으로 행동한다고 생각 해본적 있으세요?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1-11-30 14:17 No. 1275299601
@ 인트라 님에게...

또하나 예를 들어서,
중국의 마피아 깡패를 삼합회라고 하는데 . .


과거 중국 불교무술 소림사 스님들이. .
불쌍한 중생과 나라를 구하는 사명감으로 출발한 그 비밀조직이 삼합회 라고

자가들을 홍보하고 우두머리가 조직원들에게 자랑교육 한다고 합니다.

자기들의 존재가치와 자기들 행위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싶을 때 . .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하는 경우로써 . .


이런 식으로 종교가 이용 당하는 경우는 세상에서 많기 때문에


어느 종교를 믿을까? 망설여 질 때는 신중을 기하여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왜냐면 내 인생이 걸린 문제잔아요?

건강하게 필리핀에 계시면서 행복하시고 좋은 일들 많으시기 바람니다.

손님목적지에도착하였습니다 [쪽지 보내기] 2021-11-27 15:21 No. 1275298570
공식적으로만 카톨릭.

섬 나라는 이름 모를 바다신만 몇만개 이상
좀 [쪽지 보내기] 2021-11-27 23:08 No. 1275298665
@ 손님목적지에도착하였습니다 님에게...
거짓정보 ㄴㄴ 입니다.
거짓이 아니라면
몇만개중 1%인 몇백개만 말해보세요

재벌
서울 방배동
025546677
손님목적지에도착하였습니다 [쪽지 보내기] 2021-11-27 23:20 No. 1275298670
@ 좀 님에게...모르는 사람한테 말해 뭐함.

모르는건 마찬가지.

7107 섬에 만신은 적은편
Dianak [쪽지 보내기] 2021-11-30 08:53 No. 1275299476
@ 손님목적지에도착하였습니다 님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1-11-28 14:56 No. 1275298858
필리핀 남부 카가얀에 안식교 동남아 총본부가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민다나오에는 안식교인도 많고 교회도 많습니다.
저는 여친 따라서 안식교 믿을 예정입니다.
오늘 주례서달라고 목사님한테 페이스북으로 메세지 보내면서 보니까
목사님일 뿐만 아니라 고용인 및 자영업자들 상대로 대부업도 하시는 정말 좋은 분이더군요.
입고 계신 양복하고 구두도 명품같아 보이고.
주례 끝나면 돈도 좀 빌려달라고 해봐야겠습니다.
Dianak [쪽지 보내기] 2021-11-30 08:49 No. 1275299467
필리핀은 스페인의 지배로 국민의 50%가 카톨릭신자고
그외 토속종교(다신교, 제사 등)가 10%가..
5%가 이슬람교..

--

10%가 성서침례교입니다.
그 중 3%가 그 외의 신교. 신홍종교..!!

--

그 나머지는 무교(종교를 가지고 있어도 신념이 없는 사람들).!!

개신교를 믿어야 하는 이유는 없지만..
구교는 아무려도 꼴았잖아요,. !!
의미도 없고 단지 마리아를 구원자로 믿으니.!!

그러나...
성서에 보면 예수가 길이요 생명이요 진리니 나를 구원자로 믿지 않으면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없다고 .. !!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1-11-30 09:20 No. 1275299489
@ Dianak 님에게...
알고보면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구교니 신교니. 아주 이상한 사이비만 아니면 되요.
질문과답변바기오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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