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3/2628733Image at ../data/upload/9/2628729Image at ../data/upload/8/2628728Image at ../data/upload/6/2628716Image at ../data/upload/6/2628606Image at ../data/upload/5/2628405Image at ../data/upload/5/2628395Image at ../data/upload/1/2628261Image at ../data/upload/3/2628233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34,281
Yesterday View: 136,223
30 Days View: 2,689,613

아이고,,, 우리집 강아지가 가부럿네요 :((8)

Views : 1,590 2012-03-24 22:58
자유게시판 751292
Report List New Post

한 5년 넘게 키운 발바리가, 그동안 아파서 ,, 사람보다 더 비싸게 돈주고 병원 다니고 그랫는데,,,

아파서 빌빌 걸더만, 

드디어,, 말이 이상하기는한데,,,

좀전에,, 강아지 이름이 딸롱이,,,

딸롱아 하고 부르니 나오더만, 그러고 밥그릇 한반 핧더만,,

집에 들어가면서 굳어 버렷네요,,

발로 톡톡차니,,, 완전 굳어버렷네요 순식간에,,,,

와우,,,

우리집에 온 강아지중에 , 제일 장수 했는데,,,

기분 드럽네요 ,,, 디게 찝찝, ??? 

참말로,,,, 머라고 해야하나,,,, 기분이 싱숭 생생,,,, 

좋은일 말해야하는데,,,,,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rottweiler [쪽지 보내기] 2012-03-25 02:24 No. 751455
아이고,,, 섭섭 하시겠지만.. 할수 없죠.. 정들면 그렇게 가버리니...ㅉㅉ..
한복집정사장 [쪽지 보내기] 2012-03-25 03:01 No. 751465
전 키우던 고양이가 죽었을 때
정말 낙심했던 기억이 나네요

근처 산에다가 고이 묻어 주었죠

더 살수 있었던 고양이 인데
제가 자유롭게 동네 돌아다니라고 풀어줬다가
쥐약먹고 죽었습니다. ㅠㅠ
witmals [쪽지 보내기] 2012-03-25 03:20 No. 751482
쯔ㅉㅡ...

그래서 못키운다니까요

그놈시 짼해서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2-03-25 19:18 No. 752322
안타깝네요.. 강아지 수명 길어봐야 10여년.. 반드시 보내야 할 순간이 오죠..

저도 그게 싫어서 안키워요.. 한번 보내봐서.. ㅠㅠ
jys337 [쪽지 보내기] 2012-03-25 22:00 No. 752505
기운 내세요...
저도 지난 14일에 집에 키우던 넉달정도 된 장군이가 죽어서 앞마당에 묻었습니다
외출하고 돌아와 보니 안 보이던데
담날 저녁에 보니까 앞마당 칠리나무 옆에 누워있더라구요...
배가 빵빵하고 앞다리가 부러진것 같아 보였는데
밖에 나갔다가 트라이시클에 사고당하고서는 집이라고 찾아들어와서 생을 마감한것 같더라구요...
며칠동안 울적해서 암것도 못했습니다
님 심정 깊이 공감합니다......
MELBIN [쪽지 보내기] 2012-03-25 22:19 No. 752541
동물들
까칠도남 [쪽지 보내기] 2012-03-26 10:20 No. 753021
섭섭하시겠네요
자유게시판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502
신규 사망자
새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o. 95493
Page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