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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고 회원여러분 저 결혼합니다(23)

Views : 3,626 2012-03-24 20:23
자유게시판 751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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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다사다난 햇던 한해을 넘기면 내일 3월 25일  포석정 일명 호갈비            에서 필리핀여자와   식을 올립니다 만난지8개월 8일 백년해로 는 안돼고 15년 에서 20년해로 할지 모르겟지만 오로지 한글만만 해도 이해하네요 착한우리  늦동이 보고 혼자 살려니  넘 힘드려 참고로 중2에서 이혼 하고 홀애비 4개월 살다보니 이건 아니다 싶어 결혼결심 하고 필핀에 와서 별일도 다보고  새로운 등지 을 뜰기 위해 마음작심먹고 잇는중 해어진 아이들 맘이 큰딸집에 왓잇다니 기가막히네요. 29년7개월 살던부인이 가족자식 헌신짜버리고가더니 겨우8개월살고 딸집에 와잇는데 시집도안간는디 이제와서 어쩌란지 그때내가 무룹끓고빌면서 모든것 허락할때니 가정 만 깨지 말자고 하엿는데 이거 어찌 하오리까  처도 임심하엿는데 아아 정말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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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소리 [쪽지 보내기] 2012-03-24 20:47 No. 751136
세번 읽고 이해했습니다^^.......
결혼 ㅊㅋ합니다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witmals [쪽지 보내기] 2012-03-25 03:18 No. 751481
751136 포인트 획득. 축하!
@ 깡통소리 -

ㅋㅋ ... 저두요
저는 한 네번?
요정 [쪽지 보내기] 2012-03-25 19:32 No. 752339
751481 포인트 획득. 축하!
@ witmals - 나는 읽어도 읽어도 도대체 무슨 뜻인지?
영원한우리땅독도 [쪽지 보내기] 2012-03-24 20:49 No. 751138
새로운 출발 축하드립니다.
filikeu [쪽지 보내기] 2012-03-24 20:53 No. 751146
복잡하시겠네요.
구름처럼 [쪽지 보내기] 2012-03-24 21:02 No. 751157
두 여인들에게 맘상하실이 걱정이군요..

그래도 어째요..다 벌어져 버린걸~

그냥 가는대로 바람따라 구름따라 살아야지..
왕따 [쪽지 보내기] 2012-03-24 21:26 No. 751197
751157 포인트 획득. 축하!
@ 구름처럼 - 두 여인은 무슨...

한 여인아닌가요 ?

카카gd [쪽지 보내기] 2012-03-24 23:28 No. 751320
751197 포인트 획득. 축하!
@ 왕따 - 이번에 필녀와 결혼을 하시는데 이혼전 전처께 가정은 지키자고

싹싹 빌고 했지만 결국 이혼하고 8개월만에 전처가 다시 따님집에 오심

결혼 하려는 분도 임신을 하신 상태라 난감 하다는 글인듯 하네요
왕따 [쪽지 보내기] 2012-03-25 00:03 No. 751355
751320 포인트 획득. 축하!
@ 카카gd - 제 말뜻은 전처는 여자로써 신경써야할 대상이 아니라는 거지요..

죠쉬맘 [쪽지 보내기] 2012-03-24 21:50 No. 751220
25일이면 내일,,, 일요일...
추카드립니다..
새롭게 만난 인연 잘 영글어 좋은 결실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아마도 서로간에 많은 이해가 필요할듯하네요,,
암튼 추카!!!! 추카!!!!
danica [쪽지 보내기] 2012-03-24 22:10 No. 751241
사실이오?
탈무드지혜 [쪽지 보내기] 2012-03-24 22:11 No. 751245
모든 것은 판단하시기 나름입니다.
사시다 보면 필분하고도 이해하지 못할일도 있고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일도 있을것이고....
그때그때 현명하고 지혜롭게 헤쳐 나가시길....행복하세요.
한복집정사장 [쪽지 보내기] 2012-03-25 03:03 No. 751466
새출발 하신거 축하 드립니다.
새출발 하세요..
witmals [쪽지 보내기] 2012-03-25 03:17 No. 751480
축하드려요
행복하게 잘~~~~~ 사세요 ^^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2-03-25 09:31 No. 751584
전처.. 애틋하지 않으면 징그러운 존재네요.. 전처를 버리심이 맞을듯 합니다.

모든건 님의 선택.. 딸도 꽤 크신듯 한데.. 딸과 상의해 보심도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kjsu엘 [쪽지 보내기] 2012-03-25 10:34 No. 751656
751584 포인트 획득. 축하!
@ 기쁨가득한 딸들은 이해 하면서도 엄마편 입디다 . 중2아들이 그렇게 문자해도 안와 아들가슴에 장못을 박아놇고 가더니 이제는아들도 다시는 안본다고 하네요.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2-03-25 19:21 No. 752326
751656 포인트 획득. 축하!
@ kjsu엘 - 에구.. ㅠㅠ 새로 출발하셔서.. 조금이라도 행복해 지시길요..

서로 뭔가의 문제점이 다시 만난다고 해결되진 않을듯 보여지네요.. 그런 정도라면요..
geocon [쪽지 보내기] 2012-03-25 11:55 No. 751766
축하 드립니다.
한 문장으로 된 것이 판결문 같네요
호두세상 [쪽지 보내기] 2012-03-25 14:30 No. 751938
결혼 축하 드립니다.^^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난나다 [쪽지 보내기] 2012-03-25 22:18 No. 752540
한글부터 배우시는 것이.....--;;
까칠도남 [쪽지 보내기] 2012-03-26 10:24 No. 753035
2번읽고 아~~~~~~~~~

어차피 끝난 인연은 되돌리지 못하시잖아요, 그냥 새로 시작하심이 더 행복하실겁니다

좋은기억만 가져도 세상살이 힘들다고 하시는데 그 받은 상처를 보실때마다 떠올리실게 뻔하시고

어제 결혼하셨네요 축하드리고요~~~~~~~ 행복하게 사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wonder11 [쪽지 보내기] 2012-03-26 20:48 No. 754189
huh,
sdre [쪽지 보내기] 2012-03-27 15:47 No. 755747
지금은 힘들지만 앞으로는 행복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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