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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티가스약사
쪽지전송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주사에 대해 이야기 해보렵니다.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은 주사를 맞아야 병이 낮는 다는 생각을 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주사제와 경구용약에 대해서 하나씩 파혜쳐 나가 보기로 하겠습니다.
약을 혈액으로 침투 시키는 방법에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입을 통해 소장에서 흡수하여 혈액으로 침투하는 방법이 있고,
또다른 하나는 주사를 통해 혈액에 침투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주사를 통해 침투 시키는 방법에는 3가지가 있습니다.
피하에 주사를 놓는 방법과, 근육에 놓는 방법과 혈관에 놓는 방법이 있습니다..
피하나 근육에 놓는 방법은 둘다 실핏줄을 타고 들어가 혈관으로 들어갑니다.
정맥주사는 바로 혈관에 주입하는 것입니다..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더 자세한것은 의사들이나 간호사들이 알아야 하는것이라.
더이상 들어가시는 않겠습니다.
주사와 경구용약의 차이점
결코 주사가 약보다 효과가 좋은 것은 아닙니다..
물론 주사가 경구용약에 비해서 여러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많은 단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각각의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주사의 장점
1)약보다 30분에서 한시간 빠른 효과가 있습니다.
경구용 약의 장점
1) 쉽고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습니다.
2) 주사보다 안전합니다.
3) 다양한 형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주사의 단점
1) 아픕니다.
2) 환자가 싫어합니다.
3) 주사용 유리 용기 파편이 주사액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4) 잘못하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경구용 약의 단점
1) 초회 통과 효과 (간또는 장에서 일부 또는 전부 약이 손실)
그래서 주사보다 더 많은 양을 먹어야 합니다. 특히 인슐린의 경우는
경구용 약으로 흡수가 어려워 주사만 있습니다.
2) 소화기를 통해 흡수되지 않는것은 경구용 약으로 만들 수 없습니다.
3) 약효가 주사에 비해 30분에서 1시간 늦게 나타납니다.
주사가 필요한 경우
1) 경구용 약을 복용할 수 없는 응급상황에 주로 사용합니다.
2) 응급 상황에서 빠른 효과(30분에서 한시간)를 원할때 사용합니다.
3) 경구용 약으로는 체내 흡수가 어려운 경우에만 주사를 사용합니다.
경구용약이 필요한 경우
대부분의 약들은 경구용으로 나옵니다.
주사가 필요하지 않은 모든 상황에 사용합니다.
기타
1) 가급적이면 주사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사나 경구용 약은 같습니다.
2) 그러나 꼭 필요한 경우는 주사를 사용해야 합니다.
3) 주사나 약은 효과가 같습니다.
4) 최근 경구용약도 주사처럼 쵸과가 빠른 제제가 나오기도 합니다.
또 서서히 효과가 진행되는 다양한 형태가 개발되고 있습니다.
여하튼 주사나 경구용 약은 차이가 전혀 없습니다.
주사를 맞으면 기분만 낫는 것이지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니 이제 병원에 가서 주사를 NO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필리핀 병원에 가보신 분들 왜 주사를 않놓아 주나요 라는 생각 버리십시요.
선진국에서는 주사를 거의 맞지 않습니다.
경구용약으로 대부분 치료가 되기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에서 처방되는 주사는 불필요한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주사약이 만병통치약으로 생각하지 마십시요.
특히 주사를 맞아야만 감기가 떨어진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이상 주사와 경구용 약의 차이점에 대해 말쓰드렸습니다.
다소 궁금한 것이 해소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더 궁금한것이 있으시면 문자나 전화 주세요..
감사합니다..
0915-302-6000(글). 0999-310-6000(스) 02-547-1793(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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