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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링컵 11월 30일(수)-위기의 박주영, 맨시티전이 마지막 기회될 수도 (6)

Views : 1,290 2011-11-28 23:42
자유게시판 49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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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링컵 11월 30일(수)-위기의 박주영, 맨시티전이 마지막 기회될 수도

첼시 vs 리버풀  04:45

카디프 vs 블랙번  04:45

아스날 vs 맨시티  05:00 - 박주영출전

맨유 vs 크리스탈 팰리스  04:45 - 박지성출전


위기의 박주영, 맨시티전이 마지막 기회될 수도

조광래호의 캡틴 박주영(26·아스널)이 '인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4~5차전을 마친 뒤에는 설 자리까지 잃었다.

팀 복귀 후 치러진 3경기 모두 출전명단에 이름조차 올리지 못했다.

스스로 몸 상태가 최상이라고 밝혔을 만큼 자신감을 갖고 있던

박주영이었기에 꽤나 충격적인 결과다.

A대표팀 합류 전 치른 올림피크 마르세유(프랑스)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드러난 부진의 영향이 컸다.

당시 벵거 감독은 박주영을 선발로 출전시켰다.

프랑스 리그 경험이 많은 박주영은 벵거 감독 입장에서 필승을 위한 히든카드였다.

그러나 박주영은 제대로 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결국 교체됐다.

벵거 감독이 이례적으로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일 정도로 내용이 좋지 못했다.

최근 결장은 로빈 판 페르시의 맹활약 탓도 있지만,

마르세유전의 안좋은 기억이 벵거 감독을 주저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출전 기회가 돌아왔다. 이번에도 무대는 칼링컵이다.

아스널은 30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2011~2012시즌 칼링컵 8강전을 갖는다.

벵거 감독은 그간 출전기회를 얻지 못했던 선수들을 중용하겠다고 밝혔다.

박주영을 염두에 둔 발언이다. 박주영은 앞선 칼링컵 두 경기와 마찬가지로 선발출전이 유력하다.

맨시티전은 박주영에게 마지막 기회가 될 수도 있다.

겨울 이적시장이 다가오고 있는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 시즌 초반 극도의 부진을 겪었던

아스널은 기존 자원 활용보다 겨울 이적시장을 통한 전력보강을 노리고 있다는 소문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벵거 감독이 여름에 영입을 노렸으나 실패했던 에뎅 아자르에게 미련을 못 버리고 있다는 소문도 들린다.

박주영 입장에서는 위기감을 느낄 만하다.

겨울 이적시장 전까지 남은 8경기 상대와 비교해 보면 박주영이 가치를 증명할 만한 경기는

이번 맨시티전이 마지막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12월 18일 맨시티와 리그 경기가 있지만, 칼링컵 활약이 출전의 가늠자가 될 것이다.

박상경 기자 kazu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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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스 [쪽지 보내기] 2011-11-29 08:26 No. 495078
선발 출전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박주영의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
TEDDY [쪽지 보내기] 2011-11-29 09:30 No. 495174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세계의 축구 스타들이 즐비한 유럽 무대에서 진정 박지성처럼 스타로 살아 남으려면

박주영 선수가 어떡게 해야 하는지 누구보다도 본인 스스로 잘 알것입니다.

어쩌다가 한두번 잘 뛴것은 유럽에서는 안통합니다.

첫경기부터 마지막 경기까지 멋지게 잘뛰어야만 그 무대에서 살아남는 다는 것을

박주영 선수는 뼈속 깊이 인식하고 사력을 다해 뛰어야 할것입니다.

과거 박지성 선수도 처음에는 다른 선수들이 이렇게 놀렸다고 합니다.

제는 공도 못차면서 뛰는거는 왜 저리도 많이 뛰는거야 지치지도 않나봐...

네 맞습니다. 그래서 산소탱크라는 별명까지 얻어냈지요.

축구 실력이 딸리니까 죽어라고 뛰는수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었던거죠.

그결과 이제는 맨유에서는 꼭 필요한 선수로 자리를 잡게 된겁니다.

우리나라 선수중 실력은 그런대로 출중한데 빛을 보지 못하는 선수중에

이동국 선수가 있지요. 이 선수는 진짜 안뛰기로 유명한 선수입니다.

어려서부터 본인 스스로 공좀 찬다고 대우를 받다보니 날아오는 공만 받아서

골을 넣는 선수로 성장을 한거죠.. 그러다보니 국제무대에 나가면 그 스타일로

공을 찬다는것은 택도 없는 일이라는 것을 본인도 알게 되었지만 어려서부터 직접 뛰어다니면서

찬스를 만드는 축구를 하지 않고 날아오는 공만 받아서 축구를 해왔기에 그 버릇이 영영

고쳐지지 않는겁니다. 본인은 잘 모르겠지만 경기장 밖에서 보는 감독이나 일반 축구펜들은

다 압니다. 이동국은 뛰지 않는 선수라고... 그래서 끝내 국내용으로 만족하며 살아야 하는 것이죠.

박주영 선수는 이번에 기회를 잡고 끊임없이 지칠줄 모르게 뛰는 제 2의 박지성이가 되어야만

유럽 무대에서 살아남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vkachs [쪽지 보내기] 2011-11-29 10:00 No. 495234
박주영 화이팅!!!!!!!!!!!!!!!!!!!!!!!
열심히 멋있게 뛰는 모습 좀 보자............
에뒤 [쪽지 보내기] 2011-11-29 13:51 No. 495957
박주영 화이팅,,,
원두막산장 [쪽지 보내기] 2011-11-29 15:23 No. 496150
내일 새벽 5시에 뱅거 눈에 확실한 도장을 찍어야 한느데...

박주영 아자아자 화이팅...시원하게 3골...ㅎㅎㅎ
원두막산장 [쪽지 보내기] 2011-11-30 14:00 No. 498120
경기 관전 나니 우울합니다...맨시티에 패

박주영 리그 출전이 먹구름...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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