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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생활이 편할려면......(20)

Views : 2,553 2011-11-28 07:09
자유게시판 49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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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사람은 생활이 각각 다르지만 행복한 사람은 대부분 생활이 비슷 비슷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이 말을 참으로 좋아 합니다.
특히 이민 생활은 절대적 입니다.
손에 할 일이 있어서 바쁜 생활은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적당히 근신하고 적당히 외로운 삶이 좋습니다.
처음에 이민오면 필리핀 사회도 궁금하고 적적하여
사람을 쉽게 만나고 쉽게 마음의 문을 열고 정도 주지요.
심하면 돈도 빌려주는데 이것만은 아닙니다.결국 돈 잃고 사람 잃습니다..
좋습니다
그러나 말은 가려서 해야 합니다
좋아서 했던 말들이 훗날 화살이 되어서 본인에게 오기도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오랫동안 가는 경우도 종종있습니다.
형님 아우도 쉽게 맺은분도 있으나 서서히 하셔도 절대 늦지 않습니다.(저는그런 사람 좋아 하지 않습니다만)
될수 있으면 적당히 손해 보면서 교민과 적을 만들지 않는것이 훗날 좋습니다.
이민사회가 좁아서 뜻하지 않게 쉽게 만나지요.
만나면 서로가 불편하겠지요.
대부분 이민동기가 필리핀은 가난하지만 여유가 있고. 바다가 아름답고.사람들이 순하고 등등
이민 온 동기가 비슷 비슷합니다만.............
눈으로 보아서 아름다운것은 본인은 항상 외롭다는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마누라가 예쁜님들........
뒷바라지가 만만치 않을겁니다.
예쁜 마누라 성질은 어떤가요?
요즘 몇일 앵무새 사건으로 마음고생이 심합니다.
행복은 돈보다는.......
가족이 있어야 행복도 존재 합니다.
우리님들 가정 정치는 잘 하십니까?
자녀들과 대화는 몇시간정도 하시는지요.
별로 할 말이 없다"는 본인이 조금 문제가 있지요.
각박한 세상에 조금만 마음을 비우며 살아보십시다.

  

 

 

~~~~~~~~~~~~~~~~~~~~~~~~~~~~~~~~~~~~~~~~~~~~~~~~~~~~~~~~~~~~~~

    	우리는 작은 사랑으로도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세상은 사랑으로 넘쳐난다.  드라마도 영화도 연극도  시와 소설도 음악도  모두 사랑을 주제로 하고 있다.    사랑이 크고  떠들썩하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다.  꽃이 크다고 다 아름답지는 않다.  작은 꽃들도 눈부시게 아름답다.  우리는 거창한 사랑보다  작은 사랑 때문에 행복할 수 있다.    한마디의 말,  진실한 눈빛으로 다가오는  따뜻한 시선을 만날 때  반갑게 잡아주는 정겨운 손    좋은 날을 기억해주는 작은 선물  몸이 아플 때 위로해 주는 전화 한통  기도해주는 사랑의 마음,  모두 작게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 작은 일들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우리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작은 사랑을 나눈다면  행복과 사랑을 나누어주는  멋진 사람이 될 것이다..    - 용혜원님의<사랑하니까;중에서 -  
  

 * 허공   * 꿈이 었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아쉬움 남아 가슴태우며 기다리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사랑했던 마음도 미워했던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만될 슬픈옛 이야기 스쳐버린 그 날들 잊어야하 그날들 허공속에 묻힐 그 날들 잊는다는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미련이 남아 돌라선 마음 달래보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설레이던 마음도 기다리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만 될 슬픈 옛 이야기 스쳐버린 그 약속 잊어야할 그약속 허공속에 묻힐 그약

   

 

 

Link : http://cafe.daum.net/nowph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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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귀공자 [쪽지 보내기] 2011-11-28 07:42 No. 492533
백번 지당하신 말씀
저는 누구를 만나든 제가 먼저 그 분에게 다가갑니다
그리고 이분은 제가 만나도 좋겠다하면
돈보다 그 분에 성품과 모습을 봅니다
그리고 저는 이 분을 만나면서 절대 욕심을 내지않습니다
이상 공자가 좋은 분을 만나는 마음^^
필킴아저씨 [쪽지 보내기] 2012-05-28 20:22 No. 890289
492533 포인트 획득. 축하!
@ a귀공자 - 감사합니다
loveworld [쪽지 보내기] 2011-11-28 08:01 No. 492540
!!!!!!!!!!!!!!!!!!!!!!!!!!!!!
초보필 [쪽지 보내기] 2011-11-28 15:59 No. 493602
492540 포인트 획득. 축하!
@ loveworld -전 도대체 이분의 정체가 무지 궁금 합니다???
필킴아저씨 [쪽지 보내기] 2012-05-28 20:23 No. 890295
492540 포인트 획득. 축하!
@ loveworld - 고맙습니다
0필쏘굿0 [쪽지 보내기] 2011-11-29 01:19 No. 494805
493602 포인트 획득. 축하!
@ 초보필 - 222222222
필킴아저씨 [쪽지 보내기] 2012-05-28 20:23 No. 890300
494805 포인트 획득. 축하!
@ 0필쏘굿0 - 반갑습니다
더원 [쪽지 보내기] 2011-11-28 08:51 No. 492562
......감사합니다......^^
필킴아저씨 [쪽지 보내기] 2012-05-28 20:24 No. 890302
492562 포인트 획득. 축하!
@ 더원 - 반갑습니다
다빈치JOHN [쪽지 보내기] 2011-11-28 09:05 No. 492575
가슴에 와닻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아래 아름다운 경치사진,, 왠지 낮설지만 또 보면 한국의 어느 시골경치인것 같기도 하고,.좋은 시 감상했습니다.
필킴아저씨 [쪽지 보내기] 2012-05-28 20:25 No. 890306
492575 포인트 획득. 축하!
@ 다빈치JOHN - 고맙습니다
러화이팅 [쪽지 보내기] 2011-11-28 09:13 No. 492591
좋은 글이네요

공감합니다

행복한 하루하루되세요*^^*
필킴아저씨 [쪽지 보내기] 2012-05-28 20:25 No. 890311
492591 포인트 획득. 축하!
@ 러화이팅 - 감사합니다
단지 [쪽지 보내기] 2011-11-28 21:43 No. 494471
좋은 글 감사합니다. 허공을 들으면서 생각에 잠겨봐얄 것 같네요.
탈무드지혜 [쪽지 보내기] 2011-11-28 22:09 No. 494535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그것이 좋은줄 알지만 그렇게 살기가 힘든것 같습니다.ㅜㅜ
필킴아저씨 [쪽지 보내기] 2012-05-28 20:26 No. 8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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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무드지혜 - 반갑습니다
rottweiler [쪽지 보내기] 2011-11-28 23:20 No. 494688
맘이 긍정 으로 가득찬분이시군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필킴아저씨 [쪽지 보내기] 2012-05-28 20:27 No. 8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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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ttweiler - 적극적이고 긍정적인말씀 저 역시 공감합니다
하늬짱 [쪽지 보내기] 2011-11-29 20:58 No. 496938
좋은글 감사합니다
또 다시 마음을 다지게 되는거 같아요^^
필킴아저씨 [쪽지 보내기] 2012-05-28 20:27 No. 89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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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늬짱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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