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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코로나19 기부 물품에 수입허가절차 면제 방침(1)

Views : 8,537 2020-03-24 14:06
자유게시판 127464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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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태훈 기자] 필리핀이 코로나19 여파에 대비해 수도인 마닐라가 위치한 루손섬까지 봉쇄령을 확대하는 등 상황이 악화되는 가운데 기부 받은 마스크나 보호의복에 대한 수입허가절차를 완화키로 했다.

23일(이하 현지시간) 필리핀 경제매체 비즈니스월드에 따르면 필리핀 관세청은 필리핀 식약처가 코로나19 사태에 필요한 마스크, 보호의복, 신발, 장갑에 대한 수입허가절차를 면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기부된 물품은 제품 신고 등 일부 절차가 면제되며, 상업적인 판매 목적이 아니라면 코로나19 국가위기상황에 필요한 물품을 빨리 들여오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고 필리핀 관세청은 설명했다.

지난 21일 기준 필리핀 항구에서 수입허가절차가 통과된 컨테이너 수는 459개로 이들 모두 의료 관련 물품을 보관하고 있었다.

필리핀 내 누적 확진자 수는 16명 늘어난 396명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진단키트를 비롯한 마스크와 보호의복, 손세정제 등 환자를 돌보기 위한 도구는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중국은 지난 21일 진단키트와 더불어 N95 마스크 1만개, 수술용 마스크 10만개, 보호의복 1만개를 필리핀에 기부했고, 지난 17일 필리핀 복싱영웅인 매니 파퀴아오와 중국의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창업주인 마윈은 진단키트 5만개 기부를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코로나19 사태에 대비해 일시적으로 대통령 권한을 강화할 수 있는 법안을 의회에 제안했으며, 이 법안은 상원에서 통과됐다.

이에 따라 두테르테 대통령은 필요할 경우 호텔 등 민간업체를 코로나19 확진자 진료소로 변경하는 등 권한이 생기게 됐다.

www.asiatime.co.kr/news/newsview.php?ncode=1065578527656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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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쪽지 보내기] 2020-03-24 15:50 No. 1274644981
111 포인트 획득. 축하!
이것은 합당한 조치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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