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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본 기사는 베트남에서 벌어진 사건을 옮겨 온 것입니다. )

집단 폭행을 하던 현지인을 호텔관계자가 말리고 있다.

국민을 향한 영사관 서비스 이것이 끝인가?

필리핀에서 우리 국민 집단폭행 당했는데
영사관은 통역관 유료로 사서 알아서 대처하세요
대한민국 국민인것이 서글프다

지난 27일 오후 3시반경(한국시간 오후5시반) 베트남 나트랑 빈펄랜드 내에서 한국인 여성 A씨가 베트남 여성 5명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

수영장 내 썬베드 앞에 한국인 가족들의 3켤레 신발이 놓여있었고 가방과 물통이 놓여 있었음에도 베트남 여성들이 자신의 가방을 썬베드 위에 얹고 한국인 신발 3켤레를 던짐으로 서로 언쟁이 높아졌고, 급기야 베트남 여성 5명이 한국인 여성 1명을 집단으로 때린 것이다.

피해자는 한국외교부를 통해 베트남 주재 한국영사관과 우여곡절 끝에 통화를 하여 도움을 요청했지만 한국영사관 측에서는 “베트남에서는 수사과정이 2군데에서 진행되며 한 군데 조사 받을 때 마다 2~3시간이 걸린다. 전문통역관을 쓸 수 있지만 3시간에 50달러를 본인이 부담해야 된다. 그래도 고소할 것이냐?” 라는 말뿐이었다. 피해자는 제외국민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도와달라고 했지만 영사관에서는 “이렇게 내용전달의 업무가 자신들 일의 끝”이라고 하면서 “통역관도 직접 찾아야 하지만 자신들이 도와주는 것이라며 할 수 있는 일은 다 한 것”이고 말했다.

피해자는 할 수 없이 영사관 직원에게 통역관을 요청했지만 한국인 여성의 연락처를 통역관에게 잘못 알려주는 바람에 통역관과 만나는데 3시간이상이 소요되었다.


뉴스 원문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8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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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asan [쪽지 보내기] 2019-07-29 19:44 No. 1274339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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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라는 나라는 뭔가가 잘못되어 가고있습니다.
세계가 너무나 넓다보니 통솔하기가 힘드나 봅니다.
어느것하나 제대로 돌아가는것이 없군요.
저런 권위주의 발상자체가 한국사회가 멍들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태산봉 [쪽지 보내기] 2019-07-29 19:50 No. 1274339119
재외공관 직원들을 한국내 지방공무원들로
순환근무 시켜야한다.그들은 이미 채용때부터 치열한 경쟁속에 살아남은 유능한직원들이다.주민센타에서 제한적인 근무보다 폭넓은 환경에서 재량을 펼치게해야한다.

그리고 지금 해외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모두 도서낙후된지역에서 대민봉사가 무엇인지 뼈저리게 터득해야한다.
민원의 무서움을 알아야한다.
어디서 유료통역따위를 만발하나...
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19-07-29 20:24 No. 1274339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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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뭐 어제 오늘 일은 아닌것 같은데요..
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19-07-29 20:48 No. 1274339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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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오늘만에 일이 아니죠
대사관은 그들만에 리그를 위한 장소일뿐
교민이나 자국민은 여벌이죠
문수보살 [쪽지 보내기] 2019-07-29 20:59 No. 1274339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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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물이 맑아야 아랫 물이 맑지

윗 물이 탁한데 아랫 물 탁하다고

탓 할 수 만은 없는 일.

신관은 좀 다르겠거니 했드만.....
anjes [쪽지 보내기] 2019-07-30 01:23 No. 1274339382
262 포인트 획득. 축하!
@ 문수보살 님에게...
댓글내용 공감합니다~
. .
66y****@네이버-33 [쪽지 보내기] 2019-07-29 21:28 No. 127433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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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공무원 관등성명부터 밝혀야지요. 공무원 상대할때는 제일먼저 관등성명부터 물어보세요, 그러면 태도가 달라져요
yk3h2 [쪽지 보내기] 2019-07-29 21:46 No. 1274339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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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사람들이 조금 특별한데가 있어요..나쁜점 지적하면 고쳐야하는데..소귀에 경 읽기니..
sorichonsa@네이버-75 [쪽지 보내기] 2019-07-29 21:56 No. 1274339216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박항서
anjes [쪽지 보내기] 2019-07-30 01:24 No. 1274339383
236 포인트 획득. 축하!
@ sorichonsa@네이버-75 님에게...
그쳐 박항서감독한테 얘기했으면나을뻔한건대ㅎ
.
djghe [쪽지 보내기] 2019-07-30 12:38 No. 1274339845
부족한면이 있긴하지만 우리나라 국민성을 봤을때 합당한 선긋기가 아닌가 싶다.
실상 세금을 쥐꼬리만큼 내면서 세금 받아 먹는 공무원을 자기가 먹여 살리는 듯
지구대 동사무소 공무원을 부하 직원 부리듯 부릴려고 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다.
coracora [쪽지 보내기] 2019-07-30 13:55 No. 1274339956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13년 전, 마닐라 공항에서 당시 입국 허가 불가라는 황당한

스토리를 통해서 경험 했 던..한국 영사관의 거시기~한 이야기..ㅜㅜ

오전 11시 45분 마닐라 도착..이미그레이션 줄서서 기달려

입국 허가 스템프를 받으려는데..이민국 직원이 동명 2인으로

뭔 사연인지는 얘기도 않고 입국 불허라는 겁니다..당시 여권에는

확연한 9G 스템프가 있음에두요..ㅜㅜ..

해서, 설명을 하다가, 한국 영사관과 통화를 시도, 4~5회째

겨우 통화가 되었고, 대충 상황 설명을 하고 부탁 했드랬죠..

그랬더만..답은, 일단 귀국 하셨다가 한국 필 대사관을 통해서

절차를...............ㅆ..ㅣ..부..ㄹ..

당시 한마디 확실하게(?) 하고 끊었습니다..

뭐라고 했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당시 저희 회사 Secretary 에게 전화해서,

결국 5시간만에 정상적으로 이미그레이션을 빠져 나올 수

있었습니다만..해서 저는, 여권만 대한민국 입니다..ㅜㅜ
Freel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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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855-5135
ygp5959@gmail.com
눈폭풍@네이버-84 [쪽지 보내기] 2019-08-01 22:41 No. 127434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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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뭐 같다. 베트남에서도 힘이 없어? 그럼 도대체 어디서 도와줄 수 있는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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