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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레스 한인 납치사건 한글자막 영상(14)

Views : 5,734 2017-12-02 16:49
자유게시판 127360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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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한국인 일당이 현지에 체류하는 재외 국민을 납치해 돈을 요구하다

한국-필리핀 경찰의 공조 수사로 검거됐다.

2017년 11월 27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6시께 필리핀 앙헬레스시에 있는 한인 사업가
이모(40)씨 집에 괴한 6명이 들이닥쳤다. 감금후 피해자 이씨를 집단 폭행햇다

괴한들은 한국인 4명과 필리핀인 2명이었으며, 필리핀 이민청의 불법체류자 단속을 가장해 앙헬레스 식당 사장 이씨와 이씨 회사 직원 3명을 차량에 태워 납치했다.

이들은 몸값 120만페소(약 2천800만원)를 받은 뒤 직원 3명을 석방했으나 이씨는 계속 감금한 채 400만페소 (약9천만원)를 몸값으로 추가 요구했다.

현지 경찰은 현장에서 도주한 한국인 1명과 현지인 1명도 추적 중이며, 마닐라 파사이 의 카지노를 무대로 손님 유치와 환전업 을 하는 40대 초중반의 조직 의 우두머리가 있다는 제보들을 입수하여 나머지 일당들의 CCTV 영상 및 증거들을 확보 중이다.

중간보스로 추정되는 김민관( 마이클 림) 을 경찰은 더욱 많은 피해자들 과 여죄 가 있을것 으로보고 다른 피해자들 의 제보들도 수집중이다.


경찰청 기자회견 풀영상 링크 ..




PNP-AKG RESCUES KOREAN NATIONAL; 4 SUSPECTS NABBED
The PNP Anti-Kidnapping Group (PNP-AKG) has rescued a Korean national on Saturday, November 25, in the parking lot of the Bureau of Immigration in Intramuros, Manila as four (4) suspects were arrested by AKG elements.
In his report to the Chief, PNP, AKG Acting Director, Senior Superintendent Glenn Dumlao said victim was identified as Lee Jung Dae, a Korean national. He was abducted on November 24, 2017 inside his residence in Balibago, Angeles City, Pampanga.
Dumlao said four suspects were apprehended and identified as Cha Jae Young (Korean national), Cha Dae Sun (Korean), KIM MIN KWAN a.k.a Michael Lim (Korean), and Raymond Flores (Filipino).
In addition, the report said the three arrested persons were guarding the kidnap victim and were caught in flagrante.
Meanwhile, Lim was arrested in a follow-up operation along Padre Faura, Manila near his condominium unit at Robinsons Tower 1 in Ermita, Manila.
Dumlao disclosed those arrested suspects have conspired together to spot a target and conducted the surveillance on the victim who operates and owns a restaurant in Angeles City, Pampanga.
According to AKG, Php 1,200,000 was the initial ransom demanded. The negotiation was done while the Kidnap Victims (KVs) were inside two (2) separate motor vehicles. Lee Jung Dae’s girlfriend had delivered the ransom money at Marquee Mall, Angeles City.
AKG added that the victim was not released instead transported to Intramuros, Manila for another 1.2 Million ransom demand. The group had kidnapped four (4) Korean nationals in one day, November 24, 2017, Dumlao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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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사랑사랑2 [쪽지 보내기] 2017-12-02 17:33 No. 1273605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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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람들 외그럴까 아무리
힘들어도그렇지 너무쉽게 돈벌려구하네요
우리모두 착하게 살아요
계란바위 [쪽지 보내기] 2017-12-02 18:12 No. 127360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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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 초범 맞는지 파봐아합니다.

고문이라도 해야함.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7-12-02 19:12 No. 1273605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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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즘 버리 너무 약해.
살인자도 무기 아님 20년식으로.

저런놈들은 사형시켜얀다.
우발적이 아니잔혀.

그저 혼자서 조용히 살자.
coracora [쪽지 보내기] 2017-12-02 21:41 No. 1273606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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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바우1 님에게...
인권 보호라는게..사람을 직접 죽인 사람에게도 인권을
인정해야 하는게 법 이라면..피해자와 피의자 간의 법률
조항의 저울질과 무엇이 다를까요?..ㅡ.ㅡ;;

다른말로..죽은 사람이 죽인 사람에게 죽을 짓을 했다거나..
그와 사응하는 원인제공? 이라는 법적 해석의 기준을 들먹이다
보니..실제로 우발적인 사고가 아닌 계획된 사건 경유라 하더라도
피의자 측 변론이 우발적인 방향으로 종용하다보면..당연 최종
판결상에서도 정상 참작 내지는 변호사 법 존중의 해석에 따라
우발적인 것으로 와전 되는 경우가 사법상의 결론 입니다..

계획 된 납치에 이은 살인 위협까지 증거가 분명 할진데..
정작 피의자 들의 모습은 당당하다 못해..법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비웃음과 동일한 자태가..더 더욱 인간 말종의 모습
이군요..ㅡ.ㅡ;;

자들에게는 차디찬 콩밥 보다는 뜨거운 맛(?)을 기본 옵션으로(?)
보게 해줘야 한다는 생각의 한 사람으로써 댓글 달아 봅니다..ㅜㅜ
Freelancer
Taguig City
02-855-5135
ygp5959@gmail.com
밧데리초이 [쪽지 보내기] 2017-12-02 19:56 No. 1273605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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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용서하면 안되는 족속들입니다
철저히 필요하다면 고문(아킬레스근을 짤라서 더이상 인간들처럼 서서 다니지 못하게)이라도 해서 다른 여죄도 추긍하면
또다른 납치사건도 나오지 않을까요?
나쁜인간들 중에서도 가장 악질 새끼들 이네요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7-12-02 21:35 No. 1273606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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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기회에 새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땀흘려서 일하는 성실한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7-12-02 21:53 No. 127360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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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 닽아야 사람이라고 부르던 대우를 해 줄틴디..
함점 쏘리한 역력이 안보이니 원..
최대한 극형에 처해지길...
려요유 [쪽지 보내기] 2017-12-02 22:58 No. 1273606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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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애서 두번째사람은 전문적으로 셋업만한다고
예전에 사진에서도봤고 질이 아주안조타고 들었습니다.
카지노 리조트월드에서 예전에 갬하고 거지되서
사람 셋업해서 돈만들어서 도박자금 만든다고 아는
지인한테들었습니다.잘 조사해 볼 사람이구요
yongk [쪽지 보내기] 2017-12-03 04:51 No. 1273606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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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살을시켜야지.

저런 새끼들 다시는 발 못 붙이도록..
김좌진님 [쪽지 보내기] 2017-12-03 08:47 No. 1273606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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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들 결국 잡히는구나
도망간놈들 신고할려면 어디로 해야 하나요
뮤지 [쪽지 보내기] 2017-12-04 16:55 No. 1273609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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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은 얼굴 죄다 까네요.
우리나라 같았슴 인권 보호 운운하면서
죄다 모자이크 처리해서 나왔을껀데...
남의 나라 먼 타국까지 가서
같은 동포들 상대로 왜 저러는지...
참 안타까울뿐이네요.
v뭉치v@네이버-45 [쪽지 보내기] 2017-12-06 17:08 No. 1273613528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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