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촌(53)
집에가자
쪽지전송
Views : 5,567
2017-08-15 16:02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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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사람들이 한식으로 알까봐 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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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잘 읽어 보았습니다. 저도 루머로만 듣던 것이 본촌에 대해 아는 전부였는데 오리지날 한국분이 만든 회사이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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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1년에 한번 정도 올라오는겁니다.짱께가 한글배워서 한국디스하는 글이죠.당연 본사 한국에 있는 한국토종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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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것이죠 다만 속이고 하는가 아닌가에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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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짝퉁 천지잉데
이것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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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국 기업인줄 알았어요.
거기 본촌 음식은 거의가 단맛이 강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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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면 한국적 맛은 기대할 수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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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믿었었네요!그럼 한국 회사일수도 있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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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군요! 한국 뉘앙스의 단어 느낌이 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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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담...울나라꺼인가요?아님 미국꺼인가요?광고는 울나라인것 마냥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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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있는 브랜치들은 미국법인에서 세운거라는 말도 있던데... 저도 잘 모르겠어요.
예전에 다니던 회사도 한국에 본사가 있고 싱가폴에 현지법인이 있었는데
필리핀에 지사는 싱가폴 법인에서 세웠거든요.
이 경우에는 필리핀 지사의 본사는 싱가폴 법인이 되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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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매하네요~ㅈㅓ도지금 식당을 하고있고 이것을 프렌차이즈로 만드려고 노력중인데...저눈 한국사람이고 시작은 필리핀에서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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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브랜드라 내심 잘한다고 뿌듯한게 사라집니다
맛은 안봤지만 가격대비 맛과 양이 아니라고 지인들이 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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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국기업인줄 알았어요
또하나 지식 얻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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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에 부산에서 시작해서 2006년에 미국 진출한 한국기업이예요.
사장도 한국사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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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한국기업이 미국진출 한 것이네요
정확한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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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신분은 잘못된 정보를 올리신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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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시작해서 뉴욕에서 성공했다.
부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본촌치킨은 소스 개발은 한국에 맡기고 메뉴 개발은 명문 요리학교 CIA와 협력하고 있다는 게 특징. 소스를 한국 공장에서 직접 공수해오는 건 기본 한식의 맛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고, CIA와의 메뉴 개발은 한식의 현지화를 염두에 둔 것이다.
Bonchon is a franchise specialized in Korean-style fried chicken with a variety of savory Asian fusion dishes and Korean specialties. Bonchon was born in Busan, South Korea and is raised in the heart of New York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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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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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joins.com/article/17763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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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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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사입니다.
본사는 부산에 있고, 창업자도 부산에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는 별도로 최고운영책임자가 있구요.
맨해튼에 있는 본촌치킨 미주본사 김홍태 최고운영책임자(COO)는 11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본촌치킨의 기본 철학인 한식의 '현지화'는 유지하되 '치맥(치킨+맥주)'의 개념에서 한 발 더 나아가 한식을 패스트푸드 개념으로 접근, 빠른 서비스로 한식을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기업으로서의 체계 다지기 작업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본촌치킨은 소스 개발은 한국에 맡기고 메뉴 개발은 명문 요리학교 CIA와 협력하고 있다는 게 특징. 소스를 한국 공장에서 직접 공수해오는 건 기본 한식의 맛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고, CIA와의 메뉴 개발은 한식의 현지화를 염두에 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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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이니 그렇게 많이 알고 있는게 정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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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영영 갈 일이 없을듯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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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을 만들어도 별걸 다만드네
하깃 카피도 기술의 한면이다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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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촌이라뇨? 본촌이 뭐죠? 본죽과 교촌 합쳐서 본촌치킨을 만들었나. 놀라워. 한국꺼라고 친절하게 한국어로도 써놨네.
# 얘기 듣기로는 본촌치킨의 창업주가 교촌치킨의 친척이며, 프랜차이즈 점주는 필리피노입니다. 실제 돈은 필리피노가 벌고 재미교포는 로열티만 가져갑니다. 경기도 오산시에(오산 톨게이트 옆) 있는 교촌치킨을 재미교포가 벤치마킹해서 필리핀에 파트너를 만들고 입성했습니다.
기자가 인터넷에 오른 글들을 거론하자 강한 경상도 억양의 서진덕(50) 대표는 펄쩍 뛰었다. “말~도 안 되는 소립니다. 별 희한한 소문이 다 돕니다. 부산에서 조폭을 하다가, 밀항을 해가지고 한국을 떠나서 어떻게 어떻게 치킨을 해서 성공을 해가지고 지금도 불법체류라 항상 도망다니고 있다는 둥....” 밀항했다는 대목에서는 어이가 없는 듯 헛웃음을 터트리면서도 분명하고 빠르게 말을 이었다.
“교촌사장과는 일면식도 없습니다. 서로 맛도 다릅니다. 양념소스를 가지고 성분검사를 해봐도 분명 다를겁니다.” 그는 교촌치킨과의 관계를 들먹이는 누리꾼들의 루머도 터무니없다며 일축했다.
[출처: 중앙일보] 서진덕 본촌인터내셔날 대표 - 한국식 치킨으로 전 세계를 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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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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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회사가 많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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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쓰레기입니다.
처음 가보고 경악을 금치못했지요..
필리핀 돈없는 서민이 타겟인듯...
저따구로할거면 한글 쓰지말고
코리안치킨이라는 그런말도 좀 쓰지말지..
저따위니 한국음식 세계화가 안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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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상당히 많이 붙어있는데...
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4925847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본사는 부산에 있고, 창업자도 부산에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는 별도로 최고운영책임자가 있구요.
맨해튼에 있는 본촌치킨 미주본사 김홍태 최고운영책임자(COO)는 11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본촌치킨의 기본 철학인 한식의 '현지화'는 유지하되 '치맥(치킨+맥주)'의 개념에서 한 발 더 나아가 한식을 패스트푸드 개념으로 접근, 빠른 서비스로 한식을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기업으로서의 체계 다지기 작업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본촌치킨은 소스 개발은 한국에 맡기고 메뉴 개발은 명문 요리학교 CIA와 협력하고 있다는 게 특징. 소스를 한국 공장에서 직접 공수해오는 건 기본 한식의 맛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고, CIA와의 메뉴 개발은 한식의 현지화를 염두에 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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