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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치아픈 벌레들 땜에 맘 상하지 마세요.(16)

Views : 21,647 2017-05-16 05:43
자유게시판 1273143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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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해로운 벌레들은 밟아 죽이는 것이 답인데...

어떤 벌레들은 돌연변이 별종들이라서 밟아도 밟아도 안 죽고 사람한테 막 대들더군요.

이대로 놔두면, 여러 사람들에게 해를 끼칠 수도 있을 것 같아 어떻게든 죽여버려려고 하지만 여전히 살아서 대들고...

다른 사람들은 그 속도 모르고 같이 취급하고...

참 복장 터지는 일입니다.

예전에 택시를 탔는데...

무지한 필리피노 드리이버는 사우스 코리아, 노스 코리아 구분을 못하더군요.
그냥 똑같은 놈들이 서로 싸우고 있다고...

뭘 설명해 주려고 하면 귀찮다고 귓구녕 닫아 버리고...

그런데, 그 드라이버만 그런게 아니라 로컬 동네에 사는 필리피노들도 거의 그렇더군요.

그냥 골치 아픈 얘기 관두고 엠페라도나 마시자...

그러니 어쩌겠습니까?

보석은 개돼지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그 가치를 알고 있는 사람에게 줘야 하는 겁니다.

그렇지만 뭐...

이 세상에는 벌레도 있어야 하고...
개돼지도 있어야 하고...

가끔 가다가 재밌는 벌레, 개돼지가 있으면 데려다가 놀고...

아니면 어떤 뜻을 갖고 열심히 가르치다 보면 혹시나 인간으로 변하는 기적이 있을 수도 있겠지요.

가치도 없는 하찮은 벌레들 땜에 감정소모하지 말고 적당히 놀아주며, 그 놈들 발악하는 비루한 모습을 즐기면서... 그렇게 살아가다 보면, 생각지 않은 곳에서 기적같은 일들을 목격할 수도 있고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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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조져 [쪽지 보내기] 2017-05-16 06:11 No. 1273143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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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쓰레기들 치우느라 불철주야 고생많은 우리의 미화원분들....
숲 [쪽지 보내기] 2017-05-16 06:21 No. 1273143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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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너무 비하하시네요.
개 처럼 주인을 즐겁게 해주는 동물이 우리주변에 또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개를 다루는 것은 주인에게 달려 있습니다.
테디리 [쪽지 보내기] 2017-05-16 09:28 No. 1273144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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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구절이 좋네요

비루한 모습을 즐기면서 적당히 놀아주고...
그러다보니 기적같은 일이 생기네요^^
BGCboy [쪽지 보내기] 2017-05-16 09:47 No. 127314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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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통령님은 이런 벌레들도 포용 하실듯..... 별레도 해충이 있고 익충이 있는데... 필고 벌레는 해충인가?
박달 [쪽지 보내기] 2017-05-16 10:09 No. 1273144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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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집 밖에 쓰레기 수거차가 왔던데, 조만간 한 번 더 불러야겠어요. 이 먼 타국에서도 벌레들이 워낙 설쳐대니 말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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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giman [쪽지 보내기] 2017-05-16 10:24 No. 127314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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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동내 와보세요. 새마을 운동 한지가 애복 됬는데, 동내에 쓰래기가 안보여요. 정리도 잘되어 있구요.
테솔취업 [쪽지 보내기] 2017-05-16 11:00 No. 127314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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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뭐라 드릴말이...

즐거운 하루 되세요.
papago [쪽지 보내기] 2017-05-16 15:55 No. 127314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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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스 사우스 코리아 구분 못한다고 무지하다고 하는건 어불성설 입니다.
동유럽이나.. 미국 시골동내가면 놀스 사우스는 커녕 코리아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그냥 동양은 차이니스 아님 제페니스 두가지로만 알고 있습니다.
star3 [쪽지 보내기] 2017-05-16 17:26 No. 1273145072
은유적 표현력이 대단하시네요. 저도 몇차례 벌레물려 정신적 충격을 받았답니다.
연세도 들어 사리를 판단할 만한데...세상을 삐뚜러져 사고하고 그렇게 판단을 못하시는지. 지난 몇달간 그분들의 진면목을 확실하게 알 수 있었답니다. 저는 필에 방문하느라 투표를 못했지만 20몇 %라...충격받은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주식에얽힌이야기 [쪽지 보내기] 2017-05-16 19:03 No. 1273145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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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웃고 살길래
슬픔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주식에얽힌이야기 [쪽지 보내기] 2017-05-16 19:03 No. 1273145281
67 포인트 획득. 축하!
@ 주식에얽힌이야기 님에게...
항상 씩씩하길래
아픔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주식에얽힌이야기 [쪽지 보내기] 2017-05-16 19:04 No. 1273145283
82 포인트 획득. 축하!
@ 주식에얽힌이야기 님에게...
언제나 강해보이길래
눈물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주식에얽힌이야기 [쪽지 보내기] 2017-05-16 19:04 No. 1273145285
66 포인트 획득. 축하!
@ 주식에얽힌이야기 님에게...
늘 밝아보이길래
고통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주식에얽힌이야기 [쪽지 보내기] 2017-05-16 19:05 No. 1273145286
72 포인트 획득. 축하!
@ 주식에얽힌이야기 님에게...
당신도
괜찮은 척!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고 있었군요.
주식에얽힌이야기 [쪽지 보내기] 2017-05-16 19:05 No. 1273145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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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에얽힌이야기 님에게...
토닥토닥 힘내세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루크 [쪽지 보내기] 2017-05-16 22:46 No. 127314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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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벌레들 하고 놀고 그럽니다. 당신은 사람입니까?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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