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사범은 용서가 안되요(36)
유미아빠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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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5 18:27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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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있는 집 근처가 필리핀의 못사는 동네(스쿼터)인데..
2~3일에 한번씩 쓰레기를 수거해 가는 할머니 계신다...한번에 10페소..드리는데..
가끔 그 할머니가 100페소를 빌려 달라고 애걸을 한다.. 고혈압약 살 돈이 없다나..
그래서 그럴때 마다 주었더니..
나에게 여자친구가 필요하냐고 물어서 ...그렇다고 했다.. 혼자 사니까..
소개를 해 주는데..
20세, 15세.. 자매를 데리고 나왔다.. 언니는 싱글맘.. 동생은.. 이쁘고 어리고..
그래서 그냥 맥도날드에서 밥만 사주고 보냈다..
얼마 후에.. 할머니가.. 이야기 해준다..
15살 애엄마가 울면서 하소연 한다고..
왜? 물으니까..
몇일 동안 행방불명이 되었었다고..
걱정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집에 돌아왔는데..
보니까.. 마약범 깡패에게 납치, 성폭행 당하고.. 마약을 억지로 복용을 했다고..
그래서...
지금도 그 딸 15세가.. 마약 때문에.. 깡패들을 찾아간다고..
저는 두테르트 대통령이 지금 마약범들에게 하는 법집행을 당연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인간 이하의 짓을 하는 마약범들이 널려 있어요..
대학생들이 죽이지 말라고 데모를 한다고 하는데... 의심이 갈 정도 입니다.
지네들이 더 잘 알면서.. 왜 데모를..?
대학생 데모하는 애들... 마약하는것은 아니겠지?...
필리핀의 앞날을 위해서는 지금의 대통령이 하는 법집행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제 생각이니까.. 너무 뭐라고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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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일화를 아는데... 차마 무서워서 이 곳에 글을 못 올리겠네요.
마약을 팔게하는 죄악의 뿌리를 확 캐야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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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서 도피한 마약범죄자가
순진한 필리핀 처녀를 꼬셔서 마약에 중독시키고
마약살 돈이없는 처녀에게 정기적으로 마약을 공급해주고 환각섹스를 즐기며
마약섹스노예로 만드는 케이스도 종종 있습니다.
마약중독자는 자기뿐만 아니고 주변까지 범죄로 물들입니다.
괜히 두떼르떼가 다 죽이겠다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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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일반적인 90% 이상의 사람들이 마약을 하겠습니까? 솔직히 마약 범죄자들이 처형되는 것은 별로 신경은 안쓰이는데요.
신경쓰이는 것은 언젠가 누군가에게 원한을 사게되어 나도 모르게 마약사범으로 몰려 죽는게 두려운거지요. 지금도 충분히 발생하고 있는것 같고요. 미운사람 마약사범으로 몰아버리는거요.
이 점 때문에 마약사범 즉결처형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남 얘기라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언젠가 나 또는 지인이 당할수도 있기 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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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세계에서 운전면허증 발급시에
마약반응 소변검사하는 몇안되는 나라중에 하나가 필리핀입니다.
그만큼 필리핀에서 마약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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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안하나요? 제가 8년 전에 면허증 발급 받을때는 소변검사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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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3년에 면허증 발급받았는데, 그때는 소변검사 했습니다.
그러면 뭐하나요?
어차피 마약중독자나 한국범죄자 놈들은 500페소만 주면 만드는 가짜 ID면허증 가지고 다닐텐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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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저격당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부통령이란 것은 부자들 편인 여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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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돈벌러 홍콩으로 가고 남아있는 딸은 마약으로 망가져가고 남편이 죽어 부고를
알렸는데 홍콩 집주인은 여행가면서 문을 잠그고 가고 뭐.. 스토리는 대충..
예전부터 필리핀은 마약하는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한국은 술 + 도박 + 여자인데 필리핀은 마약이 추가네요 전에 모 식당 사장님도 아주 대성하셨었는데
약하시는 바람에 잘못되셨지요. 마약범은 사형이 맞구요 마약 하는사람은 빨리 자수하여 새삶을 살아야
겠습니다. 한국분중 약하시는분 어여 한국으로 돌아가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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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중에 마약하는 범죄자놈들이
지금 위기를 피해서 한국으로 돌아가면 또 한국에서 똑같은 마약짓거리 합니다.
그런 놈들은 한국으로 돌아갈 필요없이 그냥 필리핀에서 총맞아 뒈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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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의견이 다를수는 있겠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마약중독자들이 나중에는
지가 마약할 돈을 마련하기 위해서 주변사람들을 마약에 중독시키고
피라미드 식으로 마약을 되팔면서 마약상으로 진화합니다.
핵폐기물이 주변을 오염시키는 것과 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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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얘기지만 이런 방식이 셋업에만 이용되지 않고 죄없는 사람들은 절대 해를 받지 않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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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소탕하시길 기대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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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번은 겪어야할 과도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니 딴지는 사양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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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고지식한 경찰들에게 너무 많은권한을 주는건 아닌거같다고 생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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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식한 경찰들에게 너무 많은 권한을 주는것보다
부패한 악어들에게 권한을 주는게 더 큰 문제겠지요.
그래서 두떼르떼 자신도 말하기를 부패경찰도 죽여버리겠다고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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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좀 이상하다고 느낀 건 저 뿐인가요?
글 쓰신 분에 대한 태클은 아닙니다.
아마 몇일이 아니고 한참이 지난 후라면 모를까...
그리고 언제쩍 얘기인지.. 지금 때가 어느때인데....
그 딸래미가 마약 때문에 깡패들 찾아가면 .. 신고하면 한방에 끝나겠네요
높은 관직에 있는 양반들도 한방에 훅 가는 판국에
미치지 않고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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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이야기로는 보복을 당할까봐 신고를 못한다고 합니다.
저는 그말이 이해가 갑니다.
집도 알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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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이 두려운건 이해가 가지만..
15세 손녀가 계속 망가지는거랑 견줄만 할까요?
자식은 눈에 넣어도 안아프다고 하고
손녀는 목숨과 바꿔도 지켜야 되는 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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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맞는 말씀입니다.
정상적인 가정이라면, 사고방식을 가진 가족이라면 당연히 그러는 것이 맞겠죠.
하나 이나라 사람들은 많이 다르니까요.
같이 사는 딸이 K-TV에 다니며, 남자를 수없이 갈아치워도 이웃부끄러운 줄 모르고
벌어오는 돈으로 온 가족이 놀자판인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이웃들도 한국처럼 심하게 손가락질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냥 그러러니 하고 넘어가더라고요. 술판이 벌어지면 같이 먹고 밤늦도록 노래방 기기를
틀어놓고 즐기더군요.
즐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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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댓글 감사드리고요 공감해 주시는 부분도 감사합니다.
하지만 비유가 적절하지 않은 것 같아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
술 따르고 웃음 팔고 몸 팔아서 가족 부양하는거랑
마약은 틀립니다.
더우기 지금은 제조,판매 뿐 아니라 단순 복용도
총 맞아 죽을 수 있습니다.
말을 쉽게 풀어서 하면 15세 소녀가 매일 사선을
넘나들고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본인들 신변이 위태로울까봐 15세 자녀, 손녀를
사지로 내 몰고 있다고 할까요?
저는 유미아빠님이 쓰신 이 글이 사실이 아니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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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변의 멕시칸에게 끌려갔었던 적이 있었답니다.
그 때 그 멕시칸은 마약에 너무 취해서 성폭행은 못하고 성희롱만하다가
주변의 그나마 좋은 멕시코 젊은 아이들이 도와주어서 빠져나온 적이 있었더랬습니다.
마약을 하는 것 자체는 개인의 취향과 자신을 해치는 것이니 전 뭐라 할 수 없다 생각합니다.
문제는 그 마약을 하고 그 기분에 취해서 행동하는 행동들이 상당수 법에 어긋나는 행동
또는 불법적인 행동을 하기에 나쁘다 하겠습니다.
동남아시아를 제외하곤 서양국가에선 마약을 취하는 즉 마약을 사용하는 사람은 환자로 취급해서
치료소에 보내는 경우는 많지만,
직접적인 형사처벌은 하지 않습니다.
단,
마약을 하고 난 후에 한 행동에 대해서는 엄중한 가중처벌을 지금은 합니다.
아울러 판매를 한 사람은 그 역시 엄중한 처벌을 받죠.
마약은 안 해야하는 것이 맞고 그것이 당연한 것이나,
마약을 하는 사람을 멀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단순 복용자를 죽일 필요까지 있을 까 하는 생각은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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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필리핀친구들한테 물어보면 다 한번이상은 복용해본거 처럼 얘기해서 놀랏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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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를 뽑아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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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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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때문에 어쩔수 없이 마약을 하게 된 15세 여자애도 억울하게 처형을 당할 수 있으니,
대학생들이 데모를 하는 것이잖아요.
마약을 찬성해서 대학생들이 데모를 한다는 이런 비약적인 논리는 도대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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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후회하고 괴로워하며 살텐데
인간이 해선 안될 죄를...
대통령의 강력한 집행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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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 내용상 혐의가 확실한 범죄자는 강력하게 대응해야 하는건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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