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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고에서 겉늙으면 ...(4)

Views : 2,089 2015-12-02 17:08
자유게시판 127102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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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못하면 추하게 된다.

오래됐다고, 나이 들었다고 고수가 다되는 건 아닌데....

좋은 정보제공, 안내도 아니고...

줏어듣긴 많이 들어서, 귀만 살아가지고 아는 척은 많이 하는데

똑부러지게 제대로도 아니면서.......

거기다가 쓸데없는 고리타분한 훈장질까지 곁들이면

추악하고 처량한 모습만 보인다.

실제 긴요한 정보나 내용도 없고 남한테 들은거 재탕이나 하면서 직접 경험한 양하며

 

130628121904-sand-massachusetts-faces-horizontal-gallery.jpg

 

어떤자는 셋업하는 자로 밝혀진 자들도 있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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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가면 [쪽지 보내기] 2015-12-02 20:39 No. 1271022503
62 포인트 획득. 축하!
포인트만 조금 얻어 갈께요
평안한밤 되시고 좋은꿈 꾸시기를...
영미 [쪽지 보내기] 2015-12-02 22:20 No. 1271022795
51 포인트 획득. 축하!
아휴... 할일이 없으니... 여기라도 와서 댓글 놀이 합니다...투튜ㅓ댜듀ㅠ어채대ㅓㅇ뎌ㅑ쟂
집에가자 [쪽지 보내기] 2015-12-02 23:05 No. 1271022933
45 포인트 획득. 축하!
추하게는 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엄청 힘들더라고요.

나이 먹으면 노력해도 추해져요. 울 마누라 친구 하나는 턱받이를 갖고 다니다가 물을 마시든

차를 마시든 밥을 먹든 이걸 차더라고요.젊어서 나름 이름있는 아나운서 였는데 뭘 먹으면 꼭 흘린다나

모양새로 추한거 말씀하는게 아닌데 우선 뵈는거 부터 ...

조심 조심 추하지 않도록 노력에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나잇값도 못하며...

멸치 [쪽지 보내기] 2015-12-03 11:07 No. 1271024539
33 포인트 획득. 축하!
윗글에 공감이가서 댓글 남깁니다.
MBI국장 얘기는 항상 나옵니다. 아는 사장님이 MBI국장과 막연한 사이네 어쩌네..
꼭 자기가 막연한 사이처럼 말하면서, 자신이 얼마나 내세울게 없으면 항상 주변의 대단한분들 얘기만 하고 다니시는 분들 참 많죠.
빈수레가 요란만 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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