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편) 메이드 피나의 천일야화..보딩메이트 (레스비안)(63)
눈팅만하던자
쪽지전송
Views : 9,730
2015-08-15 20:35
자유게시판
1270704883
|
제20편 메이드의 천일야화...보딩메이트 톰보이 (레스비안)
원조교제 여학생의 외국인방 출입이후, 나는 일체 그와의 마주침을 피했다.
그가 나를 찾아 오는 것은, 다른 학생들이 같이 기거하므로 방학때 처럼 쉽지 않았다.
그 후에 나는 원조교제학생과 외국인이 계속 무엇을 하는지는 알 수가 없었고 알려고도 안했다.
어느날 내가 쓰고 있는 유닛의 방에 1명이 나가고 대신 다른 여학생이 들어왔다.
내 침대의 2층 자리였다.
나에게 굉장히 호감을 보이며 가끔 먹을 것도 사주고 하는 것이었다.
하루는 저녁에 일찍 자리에 누웠는데 학생들이 다른 유닛으로 놀러 가서 없고 단둘이 남았는데
위층이 불편하다며 내침대로 기어들며, 하루밤만 같이 자자고 하여 거절을 할 수가 없었다.
잠이 좀 들은 것 같자 그녀는 슬금슬금 내몸을 더듬기 시작했다. 그냥 그러려니 장난으로 생각했다.
여성끼리 연애하는 것을 들어서 모를리는 없지만 경험은 없었다.
모른 척하고 내버려 둔 것이 화근이었다. 내몸이 나도 모르게 신속히 강하게 반응을 하고 있었다.
첫사랑과의 한몸되던 감각이 되살아 났다. 아니 그보다 더 강렬한 감각이 오는 것이었다.
오랫동안 억제하던 것이라 더욱 그랬는지도 모를 일이었다.
나는 참다 못해 비명에 가까운 신음을 연속적으로 지르지 않을 수 없었다.
뜻하지 않은 강하고 요란한 분출을 경험했다.
아마도 이웃하고 있는 옆방의 외국인이 듣을 수도 있을 것이리라.
그녀는 능숙한 톰보이였다. 하필 룸메이트를 톰보이로 들이다니?
그런데 이것이 나의 인생에 반전을 가져다 주리라고는 생각치 못했다.
까무러칠 듯한 몇번의 순간을 넘기고 녹초가 된 나는 정신을 가다듬고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갔다.
갑작스럽게 뜻하지 못했던 충격적 경험을 했으나, 더 이상은 원치 않았고 겁도 났다.
누가 들었을 것 같은 불안감과 큰 죄를 지은 것 같은 죄책감으로 내실에도 다녀오고
이웃 유닛 외국인 동태도 살펴야 할 것 같았다.
처음부터 뿌리치지 않은 것이 후회도 되었다.
복도에 나오니 이웃 유닛의 외국인이 그의 문앞에 서 있었다.
아마도 나의 비명에 가까운 신음소리를 듣고 무언가 호기심에 귀를 기울이다가
내가 문열고 나가는 소리에 그도 밖에 나와 서성거리고 있었던 것 같았다.
외국인은 나에게 손짓하며 그의 유닛으로 오라고 불렀다.
나는 나도 모르게 얼떨결에 그의 유닛으로 빨려들 듯 들어 갔다.
마치 피난처라도 되는 것처럼 그의 유닛은 아늑한 분위기였다.
자비로 각종 소품을 사서 꾸며 놓은 것이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하는 것이었다.
그는 조금전 나의 신음소리를 다 듣은 것 같았다.
나의 얼굴색이 아직 홍조를 띠고 당황해 하는 것을 그는 감지하고 있는 듯했다.
무슨일이 있었느냐고 물어 왔는데, 마치 어느 남자하고 뭘 했느냐고 다그치는 것 같았다.
그는 여성끼리의 일로 생각치 못하고 어느 남학생하고 내가 일을 벌린 것으로 생각하는 것 같았다.
마치 바람난 애인의 처사를 캐 묻는 것처럼 말이다.
나는 별일 아니라고 둘러대고 역공으로 나갔다.
며칠전 원조교제학생과 그의 1시간에 가까운 사건을 캐물었다.
그는 씨익 웃으며 하는 말이
" 학생이 나를 좋아하는 가봐, 질투를 다하네? "
나는 얼굴이 불거져 아무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그 여학생은 라이터를 빌려 달라고 했고, 차를 한잔 권하고 대화를 시작했는데 한시간이 되도록
일어 나려고 하지를 않아 지루했지만 싫은 표정을 할 수가 없었다는 것이다.
그의 평소에 피노이를 무시하지 않는 태도로 보아 이해가 충분히 가고 그의 말을 믿을 수 있었다.
그와 여학생은 학교생활과 그녀의 고향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고 했다.
첫 대면이라서 자기를 유혹하는 기색을 보이지 않았으나, 그런 여성이라는 것을 감지하고 농담등을 삼가하고 빈틈을 보이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거짓말을 하는 것 같지 않았다.
아마도 내가 너무 근거도 없이 그를 오해를 하고 있었던 것이리라.
그는 다시 조금전 비명에 가까운 신음 소리에 대하여 집요하게 물어왔다. 내가 얼버무린 것에 더 의심을 하는 것 같았다.
분명히 남녀사이의 소리인데 남학생 친구가 생겼냐고
질투에 찬 눈초리로 캐묻듯이 묻는 것이었다.
나는 순간 판단에 또 어물거리고 대답을 정직하게 않하면 정말로 오해를 받으리라고 생각하고 톰보이와의 자초지종을 모두 자세하게 묘사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안심이라도 되는 것처럼, 나를 더 신뢰하게라도 된 것처럼, 안도의 한숨을 쉬며 빙그레 웃었다
나는 그에게 나에게는 남자 친구가 생기면 안되느냐고 강하게 물었다.
그의 나에 대한 본심을 알고 싶었다. 나는 그의 앞에만 서면 긴장되고 조심스러웠는데
이젠 대담하게 그의 의중을 떠 볼만큼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그래야 앞으로 나의 미래를 결정할 무언가를 위해서 그의 확실한 대답이 필요할 것 같았다.
그는 놀랍게도 대답 대신 뜻밖의 제안을 하는 것이었다...
제21편이 계속됩니다 .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다음편 바로 부탁드립니다 ㅎ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포인트 대박나세요......
포인트만 살짝 받아갑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포인트 대박나세요......
포인트만 살짝 받아갑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대박 포인트 참 힘드네요.......
다시한번 도전해 봅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포인트 대박나세요......
포인트만 살짝 받아갑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첫사랑느낌이 그대로 아니 더강렬하게 온다니...^^&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제가 사랑 질투 삼각관계 이런거 좋아해서요 ㅎㅎ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아직도 좀 걸터진것도 같구
하여간 잘보구 있네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정말 겪어보면 질립니다.
암튼.. 님의 글 때문에 필고에 들어오는 재미가 나네요. 감사합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난독증이 잇어서... 읽는게 힘들어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부럽습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다음편은...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포인트 받아 갑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21편 기대합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진짜 레스들은 남자하고는 안되다지요.
물론 양성게이나 양성레스도 있지만요.
진짜 상대가 귀하여 못찾으면 돈으로 억지로도 가짜라도 사서 임시방편으로 해결한다네요. 물론 가짜하고야 재미없겠지요.
그런데 필은 그런 실례가 너무나 많다는 것이죠.
지짜끼리는 그 숫자가 적어 뺏기지 않으려고 질투가 심한 곳은 물론 칼부람도 마니 난데요.
.@ 유이즘 님에게...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