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 줄을 서시오.(24)
딸라가오뽀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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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9 15:31
자유게시판
127066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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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글 올립니다.
이것을 끝으로, 댓글 이외에는 다시는 글을 적지 않을 것입니다.
이유는 아시는 분은 아실 것이고, 마음 놓을 분은 마음 놓으셔도 됩니다.
아까, 어느분의 글에, 댓글로 말씀 드렸지만,
인간이 사람이 가장 여행하기 먼 거리가, "머리" 에서 "가슴" 까지의 30cm 거리입니다.
어느 사람은 15년이 걸리고, 어느 사람은 30년이 걸리지만, 누구는 평생을 가도, 못 가는 거리입니다.
오전에 바이어 오기전에, 시간이 조금 있어, 조금 필고에 들어와 찾아보았는데,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필고에서...
다음과 같습니다.
? 청팀
VS
? 홍팀
(닉네임은 삭제 합니다. 편가르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약, 2주 동안의 결과 입니다. 이결과가 어떤 뜻인지는 저도 모릅니다. 중요하지도 않구요.
그러나, 이 분류는 생각이 같은 분, 마음이 같은 분들이 아닐까, 감히 짐작해 봅니다.
건강하십시요.
언젠가 저 VS 가, = 이 되는 날도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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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그저 필리핀교민싸이트에 정치관련글이 올라오기에...
것두 일베에서나 돌아다니는 근거없는 글만 올라오기에 댓글달다가
내가 이게 뭔짖이나 하구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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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과 보수 또는 바보멍충이 VS 진실과 진보 또는 빨갱이라 불리우는 사람들.
재미있네요.
저는 빨갱이에 속하네요.
영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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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후자측의 의견과 비슷하지만
이렇게 편 가르기 식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인간은 어느 누구도 동일할 수 없습니다.
도플갱어나 클론 (복제 인간)마저도, 환경에 따라 달라지게 마련입니다.
다만, 사로 다른 의견에 대해 정확한 근거와 논리적으로 접근하고
상호 존중하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몇 분은 소 귀에 경 읽기 식의 말이 통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그러한 부분은 그냥 넘어가야지 싶지 않나 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그냥 말 그대로 눈팅만 하고 계시지만,
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나름 판단하실 거라 생각됩니다.
좋은 정보 교환으로 서로 힘낼 수 있는 필고 사이트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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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일 것입니다.
서로 생각이나 마음이 다른 사람이, 존중과 이해의 기반이 되면, 나중에 좋아 질 것이라는 기대....
편가르기가 아니라, 그 마음에서, 조금은 자극적으로, 마지막 글을 적은 것입니다.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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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세요. 행복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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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하나가 필고라고 언급하였습니다.
팩트 궁금하신 분들은 검색하시면 다 나오니 근거 올릴 일은 없을 것 가구요.
제가 이말을 하는 이유는 서로의 다름을 받아주는 것은 마땅합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사실과 거짓은 구분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제가 위에 사이버 사령부 댓글 부대를 현싯점에서 언급한 이유는
그것은 잘못된 것이고 잘못된 것이면 멀리해야 하고 잘못된 짓을 했으면
벌을 받아야 하고 그래야 정상적인 것일테구요.
다름에 대한 인정도 하여야 하고 좋은 것이 좋은 것이기도 하지만
그 이전에 잘못된 부분은 고치는게 우선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덧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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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인터넷 상에서의 옳고 그름을 댓글이나 글로 서로 논리적으로 주장하면서 가려내는게 쉽지는 않은 게 현실인 듯 합니다. 하지만 분명 저희 젊은 세대들의 많은 친구들이 수 많은 뉴스와 정보를 인터넷 등으로 접하면서 그래도 무엇이 옳은 지는 판단하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좋은 게 좋은 거다 하고 넘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후..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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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에서 우빨좌빨이 밥멕여주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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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한명 추가요~..죽어서도 가슴까지 못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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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관련글에는 되도록이면 답글다는것을 자제해 왔는데요.
아마 오늘아침에 정치관련글에 하나 답글 단것으로 올리신건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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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오해가 있으시네요..
저는 좌파도 우파도 아닌.중도 회색입니다..
그래서 우익한테도 욕 먹습니다.
단지 종북 빨갱이만 싫어합니다.
사회 혼란세력. 친일 앞잡이들..
공공연이 한국을 비하하고 일본 제품 사라는 사람들..
지들이 지가 사건 말건 관심은 없는데
선동질까지 하니..
개인적으로는
김대중. 노무현도 디졌으니..
노태우 아치.전두환 형님각하도 디졌으면 하는
사람입니다.
형님각하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만 여튼..
자기 국민을 죽였으니 그 죄값은 받아야죠.
빨갱이.. 일빠는..
정권이 바뛰건 세상이 바뀌건
그대로 일겁니다..
모든것이 늘 불만이니..
사실 정치에 별 관심도 없고..
그냥 주민번호 돌려서 뽑는게 낳을것 같은..
서울사람으로..
경험상 지방사람들은.. 좀..
악에 바쳐서 사는것 같아..
다 똑같은 빨갱이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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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치, 종교 얘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일 뿐입니다.
제이름은 빼주세요.. 이런식으로 편가르기 원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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