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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기를 끊은지 삼일째....(11)

Views : 2,300 2014-11-28 19:24
자유게시판 127007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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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바쁘게 은행쫓아 댕기랴

물건 사러 댕기랴 바쁘다 보니

물한모금 못 마셨더군요.

SM 몰에서 저녁때쯤 되니 어질 어질한게 예전 아주 어렸을적

롤러스케이트장에서 무리하게 놀고난후 집에 올때 느꼈던 그 탈진상태가 오더군요.

그냥 택시타고 집으로 갈까 하다가, 몇키로나 나가는지 궁금해서 웨어 하우스 찾아가 체중을 달아보니

근 일주일만에 6키로 정도 감량이 되었네요

허리 사이즈가 1인치 바로 줄어버리네요

오늘까진 참고 내일부터 라면이라도 한개씩 먹어야겠네요

살아 남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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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ssun [쪽지 보내기] 2014-11-28 19:33 No. 1270075250
건강 챙기세요.
엡코번역 [쪽지 보내기] 2014-11-28 21:18 No. 1270075355
열심히 움직이다 보면
반드시 조은일 꼭 옴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모모포토 [쪽지 보내기] 2014-11-28 22:16 No. 1270075433
바빠도 다 팽기치고 끼니때는 챙겨드셔야...
DavidPark [쪽지 보내기] 2014-11-29 01:25 No. 1270075618
바쁘시더라도 건강은 꼭 잘 챙기세요...^^
젤존 [쪽지 보내기] 2014-11-29 11:50 No. 1270076003
ㅋㅋ..라면에 찬밥이라도 얹어 드셔요..
TEDDY.P [쪽지 보내기] 2014-11-30 18:46 No. 1270079655
라면말고 식사하세요~~ ㅎㅎ
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4-11-30 22:51 No. 1270080834
어잌후~ 단식도 아니고... 더운날씨에 그러시다 큰일납니다.
몸 챙기세요! 덜컥 걱정이 되네요.
버는 것보다 맘편히
부산(Pusan)
01032305282
에듀비즈 [쪽지 보내기] 2014-12-02 10:06 No. 1270084220
이유가 뭔가요?
michangphil [쪽지 보내기] 2014-12-03 15:09 No. 1270087312
열심히 사시는 것도 좋지만... 해외 생활에서는 몸이 재산입니다.
미창오일
sound9191 [쪽지 보내기] 2014-12-20 15:35 No. 1270121420
돈을 쓰기 위해서 바쁜건지? 아님 돈을 벌기 위해서 바쁜건지? ㅎㅎㅎ
힐링투 [쪽지 보내기] 2015-02-28 17:15 No. 1270293421
조심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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