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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뉴스 2014 년 11월 28일(4)

Views : 1,533 2014-11-28 16:27
자유게시판 127007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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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11월 28일 날씨.

유효기간 11월 28일 오전 5시 부터 다음날 5시까지.



 


팔라완, 메트로 마닐라, 루손, 칼라바르손 (CALABARZON),  민도로, 일로코스, 코르딜례라 및 카가얀 발리 지역에 가끔 비가내리거나 천둥이 치는 흐린 날씨가 예상됩니다.

전국의 대부분 지역에는 부분적으로 비가내리거나 천둥이 치는 흐린 날씨가 예상됩니다.

루손지역에는 남서쪽에서 부는 강한 바람이 불며,  해안가는 물결이 잔잔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필리핀 기상청 원문 링크 :  http://www.pagasa.dost.gov.ph/weather/daily-weather-forecast





- 주간 날씨 전망



 

출처: http://www.pagasa.dost.gov.ph/





- 태풍 하이옌이 맺어준 필리핀과 조계종 인연

 

 

태풍 하이옌이 휩쓴 자리에 조계종이 지원한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등 6개의 교육시설이 들어섰다. 조계종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 스님, 총무원장)은 지난해 11월 몰아친 태풍 하이옌에 2,400여명이 사망하고 1,000만 명이 재패를 입은 필리핀 타클로반 지역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눠왔다. 아름다운동행은 태풍이 강타한 지 2일 만에 피해민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불교조계종 긴급구호봉사단을 꾸려 현장에 파견했다. 긴급구호봉사단은 가장 피해가 컸던 타클로반 인근 톨로사와 기완지역 8,000가구에 2억 3,000만 원 상당의 긴급구호키트를 전달하는 등 구호활동을 벌였다.

 조계종은 봉사단 구호활동에 이어 2차 지원으로 교육시설 복구작업을 도왔다. 아름다운동행은 아동·청소년들과 주민들이 재난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 다시 내일을 꿈꾸며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시설을 복구하는 데 집중했다. 레이테주 파윙·부락·다가미 센트럴 초등학교, 톨로사·카부이난·타나완 고등학교의 6개 초·고등학교 재건복구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26일 타나완 고등학교에서 완공식을 가졌다. 완공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비롯해 아름다운동행 사무총장 자공 스님, 총무원 사서국장 도성 스님, 육군본부 군종실 함현준 법사 등 방문단과 이철원 필리핀 합동지원단 아라우부대장, 레오폴도 페틀리아 레이테 주지사, 팔라히오 텍슨 주니어 타나완 시장 등 필리핀 현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출처: http://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26804





- 필리핀 "프란치스코 교황 의전차량 주문 제작"

 

 


내년 1월 필리핀을 방문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신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필리핀 당국이 교황의 안전을 위해 차량을 주문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ABS-CBN방송 등은 당국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의전 차량을 주문 제작하기로 했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대통령궁과 교황방문준비위는 당국이 현재 바티칸 측과 협의해 교황의 의전 차량을 설계하고 있다고 공개했습니다.

방문준비위의 한 관계자는 필리핀을 방문하는 교황에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도록 해서는 안 된다고 주문 제작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관계자는 보안상의 이유를 들어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으나 교황이 일부 행사에 지붕이 없는 차량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대통령궁의 한 관계자는 "교황이 의전 차량에서 신도들을 직접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교황이 내년 필리핀 방문 때 값싼 지프 차량을 이용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공식 확인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방문준비위원회 측은 현재 프란치스코 교황 집전 미사에 최대 6백만 명의 신도가 몰릴 것으로 보고 준비작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내년 1월15일부터 나흘간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와 태풍 피해지역인 중부도시 타클로반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출처: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709720&plink=ORI&cooper=NAVER




- 필리핀, 中 어민 석방 요구 거부…"사법권 행사일 뿐"



필리핀은 최근 중국이 불법조업으로 벌금형이 선고된 자국 어민들의 석방을 요구한 데 대해 정당한 사법권 행사라며 일축했다고 현지 언론이 28일 보도했다. 에르미니오 콜로마 필리핀 대통령궁 대변인은 전날 멸종위기종인 바다거북 남획혐의로 유죄가 인정된 중국 어민들에 대해 벌금형만 선고됐다며 법원의 판결만 이행하면 석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콜로마 대변인은 해당 어민들이 벌금만 내면 형량을 모두 마친 것으로 간주, 출국에 어떠한 걸림돌도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앨버트 델 로사리오 필리핀 외무장관도 중국인 어민들에 대해 유죄를 인정한 것은 행정부가 아니라 법원이라며 중국의 압력 행사에 유감을 표시했다. 로사리오 장관은 그러면서 법원의 판결은 존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필리핀 법원은 남중국해 분쟁도서에서 체포된 중국인 어민 9명에 대해 영해 침범과 바다거북 남획 혐의를 유죄로 인정, 10만 2천730 달러의 벌금형을 각각 선고했다.

그러나 중국은 최근 남중국해 분쟁도서에서 중국 어민들을 체포한 행위 자체가 중국의 주권을 침해한 것이라며 조건 없는 석방을 요구했다. 중국 외교부는 최근 필리핀의 '사법 재판'이 중국의 주권과 관할권을 침해한 만큼 이를 수용할 수 없다며 해당 어민들과 어선을 무조건 넘겨달라고 거듭 요구했다. 필리핀 정부는 중국이 스프래틀리 군도(중국명 난사군도, 필리핀명 칼라얀 군도) 등 남중국해 분쟁도서에서 영유권 공세를 강화하자 중국을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제소, 국제법을 통한 분쟁 해결 절차를 밟고 있다.


출처: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400&key=20141128.99002140854





- [문종구의 필리핀바로알기] 필리핀서 소송 때 이것만은 꼭 알아야



최근 필자는 필리핀에서 소송에 얽힌 2명의 교민을 만났다. 그들이 겪고 있는 상황이 교민과 한국인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쓴다. 실명을 밝힐 수 없기에 편의상 A씨와 B씨로 호칭한다.

A씨, B씨는 동업관계이며 마닐라에서 무역업을 하고 있다. 필리핀의 법적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필리핀 사람들을 ‘더미주주’로 활용하고 있는데, 필리핀 변호사 로하스에게는 10% 지분을 거저 주었고, 두 명의 현지인은 A씨와 B씨가 각각 자신들이 신뢰하는 사람을 더미주주로 지정했다. 더미주주는 명의만 빌려주어 실제 투자자(주주)의 역할을 대신해 주는 허수아비 주주를 일컫는다. 더미주주 활용은 필리핀 법률(Anti-Dummy Law)에 의해 처벌받는다.

한국사람들끼리의 동업계약은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여 한국법률에 적용받는다는 조항을 넣어 상호 서명한 후 한국에서 공증을 받았다. 그런데 사업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기 시작하자 사장인 A씨가 공금을 횡령하기 시작했고 회사 업무를 독단적으로 처리하기 시작했다. B씨는 자신의 더미주주를 통해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되어 A씨에게 항의했으나 A씨는 오히려 B씨를 회사에서 쫓아내려 하였다. 자신의 경영행위를 문제 삼는다면 B씨의 개인비리를 폭로하겠다고 협박까지 하였다.

A씨의 공금횡령과 독단적인 경영행위에 대한 문제가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자, B씨는 어렵사리 회계자료를 확보하여 A씨를 한국검찰에 고소했다. 그러자 A씨는 B씨와 B씨의 더미주주를 노골적으로 적대시하며 회사 출입을 막았다. 등기이사인 B씨의 더미주주 로즈는 A씨와, A씨의 더미주주 그리고 로하스가 회사의 출입을 막고 자료열람을 거부하는 행위에 대해 필리핀 법원에 고소했다. A씨는 로즈를 더미주주라고 신고하겠다며 협박했다.

한국에서 수개월 조사 끝에 A씨는 범죄행위가 입증되어 한국검찰에 의해 업무상횡령죄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있다. 그런데 필리핀에서 고소한 사건은 지지부진하더니 어느 날 B씨는 변호사를 통해 법원 브로커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A씨 측에서 판결을 유리하게 내달라며 5만페소(약 120만원)를 제안했는데, 만일 B씨 측에서 10만페소를 준다면 B씨측에 유리한 판결을 내주겠다는 것이다. B씨의 변호사가 그 제안을 수용하는 것이 낫다고 조언하여 구두약속을 했는데, 얼마 후에 다시 연락오기를 A씨 측에서 어떤 경로인지 몰라도 B씨 측의 10만페소 제안을 알게 되어 다시 15만페소로 높였다 했다. 그리고선 이번에는 20만 페소가 필요하다고 했다.

필리핀에서의 재판은 입찰행위처럼 돼가고 있다. 죄가 있고 없고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고소인이든 피고소인이든 높은 가격을 제시하는 쪽에서 유리한 판결을 받게 될 것이다. B씨는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재판에 이기고자 하는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A씨는 자금이 충분하지 않고 재판에 거액을 쓰고 싶지 않았지만, 필리핀 재판에서 승소하면 한국에서의 재판도 유리할 것이라는 판단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무혐의 판정을 받아야만 했다. A씨는 자기편에 서있는 로하스 변호사에게 도움을 청했다. 로하스는 프리메이슨 조직의 간부여서 검찰과 경찰쪽에 인맥이 두터웠다. 얼마 후, 로하스는 평소 가깝게 지내던 경찰을 만났다. 필리핀 경찰이 물어보았다 한다.

 

출처: http://kor.theasian.asia/archives/129164





- 필리핀 3분기 GDP성장률 5.3%…2년9개월만의 최저

 

 

필리핀은 올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에 비해 5.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분기(6.3%)에 비해 1% 포인트가 둔화된 것으로, 시장예상치에 비해서도 더 떨어진 수준이다.

분기별 성장률로는 2년9개월 만의 최저 수준이다.

국가경제개발청은 물가인상으로 소비 부진현상이 이어지고 있어 올해 경제성장 목표치(6.5~7.5%)를 달성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국제 원유가격이 계속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4분기 성장률은 종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http://www.g-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6091





- 충북도 대표단, 필리핀 벵겟주 방문



이차영 바이오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한 충북도 대표단 3명이 27일부터 2박4일간의 일정으로 필리핀 벵겟주를 방문하고 있다. 충북도 대표단은 이곳에 한국정보화진흥원 ‘사랑의 그린 PC’ 120대를 전달하고, 내년에 자매결연을 체결키로 협의하는 등 양 지역 간 우호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있다. 벵겟주는 지난 2009년 5월 충북도와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한 이후 정부대표단의 상호방문을 비롯해 대학 간 학술교류, 개도국 공무원 지방행정연수 프로그램 참가 등 다양한 교류를 지속해오고 있는 대표적인 동남아 교류 지역이다.

이번 방문은 지난 9월 개최된 2014오송바이오산업엑스포를 방문한 의 네스터 퐁완(Nestor B. Fongwan) 벵겟주 주지사가 ‘벵겟주 출범 114주년’ 기념행사에 도 대표단을 초청해 성사됐다. 대표단은 28일 벵겟주정부청사를 방문해 퐁완 주지사를 예방하고, 뒤이은 회담을 통해 2015년도 자매결연 체결을 논의하는 등 충북도와 필리핀 벵겟주의 교류 관계를 격상할 토대를 구축했다. 한편 이 총장은 대표적인 필리핀 교민신문사인 ‘마닐라 서울’을 운영하는 최대영 충북도 국제자문관을 비롯한 벵겟주정부 임원들과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와 충북도정을 홍보하고, 충북도가 주최하는 국제행사에 현지 교민들과 기업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출처: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744528&thread=11r02

 




-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 시의원 연합회, 수원시의회 방문



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 시의원 연합회(MMPCL)는 28일 선진화된 의정활동 등에 대한 벤치마킹과 상호 우호적인 관계유지를 위해 수원시의회를 방문했다. 에드가(52) MMPCL 의장을 비롯한 18명의 방문단은 수원에 머무는 기간동안 삼성전자 홍보관과 시의회, 환경사업소 등을 견학했다. 김진우 의장은 양국의 의정활동에 대한 정보교환의 좋은 기회가 됐으며 수원에서 머무는 동안 좋은 기억을 담아가길 바란다며 방문단을 환영했다.

 

출처: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41128010017819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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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111 [쪽지 보내기] 2014-11-28 16:30 No. 1270074933
64 포인트 획득. 축하!
와 한눈에 볼수있어서 정말 좋은 정보내요 감사합니다~~
자유니 [쪽지 보내기] 2014-11-28 16:48 No. 1270074964
32 포인트 획득. 축하!
늘 필리핀 뉴스와 정보를 제공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로틴 [쪽지 보내기] 2014-11-28 17:19 No. 1270075034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젠필즈맨 [쪽지 보내기] 2014-11-29 13:41 No. 1270076162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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