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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난 아기가 있는,똑똑한 자녀를 원하는 분들을 위한 유용한 정보(5)

Views : 952 2014-11-28 08:51
자유게시판 1270074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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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학 교수가 알려준 아기의 뇌를  똑똑하게 만드는 아주 쉬운 방법

 여러분이 잘 아시는 하버드대학교 크리스텐슨 교수(파괴적 혁신 및 위대한 회원 선교사의 저자)의 또 다른 저서 <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131페이지에 보면 그 답이 나와 있다.

 두 연구원이 출생 후 2년 반 동안 아이와 부모가 나누는 대화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아기에게 말을 많이 해주는 부모에게서 아이는 4,800개의 단어를 듣고, 말을 아끼는 부모에게서 아이는 1,300개의 단어를 듣는다. 아기 엄마가 아기에게 들려주는 단어 수는 아기의 뇌발달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

  시냅스는 두뇌에서 신호가 하나의 신경세포로부터 다른 신경 세포로 이동하는 접합부인데 시냅스가 발달할수록 신경세포가 더 많이 연결되어 사고패턴 즉 생각하고, 이해하고, 암기하는 등의 능력이 매우 빠르게 발달된다. 생후 3년 동안에 4,800개의 단어를 들은 아이는 불과  1,300개의 단어를 들은 아이에 비해서 두뇌 속 신경세포의 연결이 3.7배나 더 빠르게 진행된다.

 이것은 뇌세포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 엄마와의 대화에 더 많이 노출된 아이들은 거의 계산하기 힘들 정도로 인지적 이점을 강하게 갖는다. 아이들의 명석한 두뇌의 발달은 가족들이 아기가 만 3세가 되기 전에 거는 말의 양에 따라서 결정된다. 이렇게 하여 강력한 어휘력과 인지력으로 무장하고 학교에 간 아이들은 처음부터 좋은 학교성적을 거두고 장기간 좋은 성적을 이어갈 수 있다. 약간의 투자가 이토록 엄청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니 놀라울 뿐이다.

  이제 정리해 보자. 우리들은 아이가 유치원이나 학교를 가기 시작하면 무엇인가를 해보려고 하는데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3살 이전에 엄마나 부모가 아이에게 얼마나 많은 말을, 얼마나 많은 단어를 들려주느냐에 따라 결정됨을 잘 이해할 수 있길 바란다.

  난 어린아이들을 참 좋아한다. 철모르는 아가를 안고 <앞으로 우리 한국 정치는 어찌될까?> 그리 물으면 옆에 있는 어른들이 막 웃는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아기는 무엇인가 듣고 있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을 난 자주 느끼곤 한다. 아기를 안고 밖을 거닐면서 <와. 저기 하늘에 뭉게 구름보이지? 오늘은 날씨가 아주 맑지?> 그러면 아기는 무엇인가 배우려는 것 같고, 생각하는 것 같은 느낌을 자주 받았다.

  이제 명확해졌다. 크리스텐슨교수가 인용한 두 연구원의 논문처럼 아기가 3살이 되기 전에 많은 이야기를, 많은 단어를 들려주면 아기는 명석한 뇌세포가 빠르게 만들어질 것이고 결국은 학교에 들어가면 뛰어난 학력을 나타낼 것이다. 말만 많이 해주면 된다. 너무 쉬운 방법이다.

11월의 마지막 주말이네요. 얼마남지 않은 2014년, 의미 있는 시간, 행복한 시간, 건강한 시간되세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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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ldream [쪽지 보내기] 2014-11-28 10:56 No. 1270074373
45 포인트 획득. 축하!
그렇군요... 저희부모님은 저한테 대화를 많이 안했던거네요.^^;;
가이사노 [쪽지 보내기] 2014-11-29 00:42 No. 1270075593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pilldream 님에게... ㅎㅎㅎ
캔디류 [쪽지 보내기] 2014-11-28 16:13 No. 1270074907
30 포인트 획득. 축하!
참으로 좋은 정보입니다.
똑똑한 자녀로 키우기 위해서는 맞벌이 부모보다 할머니 할아버지의
역할이 보다더 절실히 필요하다는걸 느낍니다. 똑똑하기도 해야겠지만
인성을 소홀히 할수는 없으니까요.
가이사노 [쪽지 보내기] 2014-11-29 00:41 No. 1270075591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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