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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이 또 자살을 했다던데(52)

Views : 18,131 2014-08-15 23:44
자유게시판 1269867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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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이 낮아 토론에 글작성이 안되어 여기씁니다.
로하스볼리바드 쪽 거주하시는 김**한국인이
권총자살을 했다는 뉴스를 아까 저녁시간때 접했습니다.
어떤 사유인지는 모르겠으나
가정부가 아침에 출근해서 보고 신고한것이라고 하네요.
자살인지 확정은 아니지만 정황상 자살로 보고있다고..
교민여러분. 자살은 극단적인 선택이에요.
그 용기로 새길 찾으십시오.
같은 교민끼리 이런 뉴스접하는거 너무 슬프네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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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 [쪽지 보내기] 2014-08-16 00:01 No. 1269867879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배짱이 [쪽지 보내기] 2014-08-17 20:44 No. 1269870530
33 포인트 획득. 축하!
@ 세자 님에게...휴대폰으로 글을 읽으면서 내리던중 잘못 눌러 비추천이 됐네요 ㅠㅠ님을 비추천했네요 ㅠㅠ저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우스메이트 [쪽지 보내기] 2014-08-16 00:13 No. 1269867893
87 포인트 획득. 축하!
가슴이 아프네요... 자살이 아니더라도 다른 방법이 있었을텐데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루다 [쪽지 보내기] 2014-08-17 17:54 No. 1269870400
33 포인트 획득. 축하!
@ 하우스메이트 님에게...자살인지아닌지  학실히  조사해야합니다...
FederalLanD [쪽지 보내기] 2014-08-16 00:14 No. 1269867894
336 포인트 획득. 축하!
아이고... 명복을 빕니다...자살....필리핀에서 무슨일이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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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1 [쪽지 보내기] 2014-08-16 00:17 No. 1269867898
44 포인트 획득. 축하!
우는 사람도 속이 있어 즉 이유가 있어 운다고 자살 하는 사람도 무슨 고민과 애로가 있겠지요.모든것을 참으시고 운명 대로 사시지... 좋은 곳에가시라고 기도 드리겠어요...
심심이 [쪽지 보내기] 2014-08-16 00:27 No. 1269867923
451 포인트 획득. 축하!
맘이 아프네요 ㅠㅠ
저희 콘도 에서도 가끔 자살 소식 들리는데 그럴때마다 마음이 참..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안한밤 [쪽지 보내기] 2014-08-16 00:29 No. 1269867925
정말 가슴아프네요..몇몇 분들이 이런 생각을 하고 계실 수도 있는데..한번 더 힘을 네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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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따갈 [쪽지 보내기] 2014-08-16 00:31 No. 1269867928
322 포인트 획득. 축하!
에효..타국땅에서 얼마나 힘들었으면.차라리 다 털고 한국에라도 가시지.
Goldsalt [쪽지 보내기] 2014-08-16 00:40 No. 1269867935
186 포인트 획득. 축하!
안따깝군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한말씀 드리면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하셨으면 삶을 포기할 정도였을까 총기도 소지했었다면 과연 어떤일을 하였을까.......  
노니쥬스 [쪽지 보내기] 2014-08-16 00:52 No. 1269867948
115 포인트 획득. 축하!
최악의 선택을 하셨네요...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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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goerlee [쪽지 보내기] 2014-08-17 16:55 No. 12698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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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포왕 님에게...말라떼에서 음식점을 하시는 분이라 들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
소중함 [쪽지 보내기] 2014-08-16 01:12 No. 1269867976
151 포인트 획득. 축하!
하루지나 하루씩 이런 뉴스를 접하네요...  마음이 안 좋습니다.  
골드스타 [쪽지 보내기] 2014-08-16 01:35 No. 1269867996
246 포인트 획득. 축하!
자살 이었다면 삶이 무척 힘들었나 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못다한 삶 이승에서 편히 누리시기를 비옵니다 !!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4-08-16 03:27 No. 1269868075
451 포인트 획득. 축하!
가슴이 철렁~ 합니다아무리 힘들어도 죽을 만큼만 용기를 냅시다..이 소식이 마지막이길 소원합니다
sofur [쪽지 보내기] 2014-08-16 03:33 No. 1269868077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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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마사지001 [쪽지 보내기] 2014-08-16 04:41 No. 1269868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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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혹시라도 자살이 아니라면 충분한 조사 이뤄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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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치강치 [쪽지 보내기] 2014-08-16 05:12 No. 1269868106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딸기딸기 [쪽지 보내기] 2014-08-16 06:27 No. 1269868149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올레렌트카 [쪽지 보내기] 2014-08-16 07:35 No. 1269868178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삿갓 [쪽지 보내기] 2014-08-16 08:40 No. 1269868240
33 포인트 획득. 축하!
아~ 것참,,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죽기보다는 살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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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이아빠 [쪽지 보내기] 2014-08-16 09:02 No. 1269868253
33 포인트 획득. 축하!
권총자살이라니 너무마음이 아프네요 쉽지않은선택을..여러가지로 우울하시고 복잡한심정을나눌사람이없으셨나봅니다,좋은곳에서 편하게 근심없이 지내시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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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아 [쪽지 보내기] 2014-08-16 09:23 No. 1269868266
33 포인트 획득. 축하!
좋은소식좀 들였으면 하는데 안타까운 소식만 들리니 슬프네요
은별 [쪽지 보내기] 2014-08-16 09:22 No. 1269868263
33 포인트 획득. 축하!
아침 부터 안좋은 소식으로 하루를 시작 하네요
좋은 생활
메트로 마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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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솔 [쪽지 보내기] 2014-08-16 09:48 No. 1269868302
33 포인트 획득. 축하!
마음이 아파옵니다 이러한 뉴스를 접할땜마다 한숨만 나오내요고인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스타필 [쪽지 보내기] 2014-08-16 10:13 No. 1269868348
33 포인트 획득. 축하!
저도 고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부디 하늘에서는 고통없이 편히 쉬세요
세르게이리키 [쪽지 보내기] 2014-08-16 11:43 No. 1269868487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명복을 빕니다...ㅜ.ㅜ
컴퓨터수리 [쪽지 보내기] 2014-08-16 11:57 No. 1269868508
273 포인트 획득. 축하!
맘이 아프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골프스타 [쪽지 보내기] 2014-08-16 12:13 No. 1269868533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4-08-16 12:14 No. 1269868536
277 포인트 획득. 축하!
지난번에 친구에게 3억 사기 맞았다고 죽겠다고 하셨던 분이 계신데.. 혹시 그분인가요? ㅠ어쩌자고 극단적 선택을 하신건지..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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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4-08-17 15:55 No. 1269870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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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가득한 님에게...다행히 일전의 그분은 잘 지내고 계시답니다.쪽지회신이 왔는데요.다시 재기중 이시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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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4-08-17 21:14 No. 126987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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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wapoKim 님에게... 불행중 다행입니다. 확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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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4-08-16 19:47 No. 1269869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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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가득한 님에게...저도 혹여 그분이 아닌지 걱정스럽네요.쪽지 보내봐야 겠습니다에효~
버는 것보다 맘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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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좋다 [쪽지 보내기] 2014-08-16 12:19 No. 1269868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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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에 명복을 빕니다얼마나 힘들고 어려웠으면 극단까지 가셨을까요참 안타까운 일입니다모든거 다 버리고 좋은곳으로 편안히 가십시요
philgoodlife [쪽지 보내기] 2014-08-16 14:37 No. 1269868780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혈남 [쪽지 보내기] 2014-08-16 16:52 No. 1269868968
33 포인트 획득. 축하!
아무리 안좋은일이라도 시간이 지나고 보면 큰일처럼 느껴지시지 않을텐데 머나먼 타향에서 참 맘 아픈 소식이네요.. 
쌈빡머라이 [쪽지 보내기] 2014-08-16 18:29 No. 1269869114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4-08-16 19:47 No. 1269869265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버는 것보다 맘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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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1 [쪽지 보내기] 2014-08-16 20:38 No. 1269869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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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참 사건사고가 많네요...모두다 돈때문이라는것이 참 슬프네요
마카파칼 [쪽지 보내기] 2014-08-17 00:36 No. 1269869573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이유야 어떻던 극단적인 행동을 하셧네요 ㅜㅜ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모포토 [쪽지 보내기] 2014-08-17 04:15 No. 1269869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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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이란 나라가 자살을 해도 타살로 의심이 더 되니..참..오죽허면 잘 살을 했겠나 이해가 갑니다. 다들 넉넉치 않게 살다보니 도움을 청할때도 없으니..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굿브라더 [쪽지 보내기] 2014-08-17 19:04 No. 126987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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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습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hiho [쪽지 보내기] 2014-08-17 20:07 No. 1269870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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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리짱 [쪽지 보내기] 2014-08-18 00:04 No. 126987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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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요새는 안좋은 소식만 들리네요..
황진이KTV [쪽지 보내기] 2014-08-18 03:45 No. 1269870851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라사랑합시다 [쪽지 보내기] 2014-08-18 12:02 No. 126987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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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필리핀에 처음 방문후 풀퍼니쳐 유닛 빌라에서 살때 옆집에 한국분이 사고사로 죽고 3일만에알게 되어 경찰이 시신수거할때 그 장면을 잊을수가 없습니다.혼자 지내시는 분이 샤워후 나오다가 미끌어져 돌아가신듯했엇는데... 시신을 보면서 지들끼리낄낄거리면 동네 구경꺼리로 만들고 한시간도 안돼서 시신 수습해서 가져가더군요...타살인지 자살인지 사고사인지 그딴거 없습니다. 외국인 죽으면 사고사 아니면 자살로 그냥 그자리에서몇분만에 결정지어 그냥 시신가지고 갑니다. 보면서 개죽음이라고 생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hangama75 [쪽지 보내기] 2014-08-18 13:49 No. 1269871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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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유가 있으셨겠죠! 요즘 그 심정 충분히 이해가 가는 1인 입니다.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푸른나무하우스 [쪽지 보내기] 2014-08-18 18:20 No. 1269872136
33 포인트 획득. 축하!
같은 외국에서 사는 사람으로 써 안타까운 마음 그지없네요. 힘든 해외생활 자신을 잃지않는것이 가장 소중한 것이 겠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뉴술앤술 [쪽지 보내기] 2014-08-18 20:39 No. 1269872290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달타냥@ [쪽지 보내기] 2014-08-19 02:42 No. 1269872658
33 포인트 획득. 축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좋은곳으로 가셨기를...
소담아빠 [쪽지 보내기] 2014-10-14 13:23 No. 1269981295
33 포인트 획득. 축하!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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