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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토르입니다.(31)

Views : 11,475 2014-03-24 23:52
자유게시판 126970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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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향한 어느정도(?)의 글을 예상은 했습니다. 

네 인터넷은 FIBR 맞습니다.
전 8mb 짜리를 3600페소에 사용합니다.

정확히 플랜은

3500/8mb
5800/20mb
8800/50mb
20000/100mb

만 나와 있습니다.(http://pldthome.com/surf/fibr/about 직접 검색해보십시요.)

그럼전 내일 당장 비서시켜서 1299로 같은 플랜 해달라고 해달라고 컴플레인 해야 하는군요? 
과연 해주겠습니까??

헌데 글써주신 형님 되시는 분께서는 1299페소에 사용하신다구요.
이건 저한테 자랑할일이 아니라, 필리핀이니까 가능한일 아닌가요?

반대로 이야기 할까요?

제가 만약 3600 내고 8mb 쓰는데 1메가 밖에 안나옵니다. ( 얼마전 올라온글에 이런내용이 있지요 )
마찬가지로 필리핀이니까 그런일이 발생합니다.

두가시 상황은 같습니다.

헌데 그럼 형님은 난 돈 조금내는데 왜케 빠르냐 이거 잘못됐다. 라고 컴플레인하시고 시정조취 해달라고
PLDT가서 따지고 열불내셨나요?

직원이 나와서 문의 해보니 그들도 그랬다면서요?

"빠르면 좋은것아니냐? " 라고

그럼 그래야 겠네요 웃기지마라 난 1299 내니까 그냥 내 플랜에 맞게 느린인터넷을 해줘라 라고!!

반대로 그럼 두번째 상황이였을때, 느리니까 해결해놔라 라고 컴플레인 했더니
느린걸 어떻게 하냐 그냥 써라 라고 하면 어쩌실겁니까?

두가지 모두 정상적인 상황은 아닙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발생합니다.

왜냐구요?? 필리핀이자나요 그런거 모르고 사시나요??

그렇게 따지면 형님께서는 1299 주고 사용하시는데 3600내고 사용하는 다수의 사람들은
멍청한거네요.

인권비 이야기 하셨습니다.

비서 2만
요리사 1.5만
하우스키핑 1.3만
정원사 5000
수영장관리인 3500
기사 1.5만

다해서 71500 나갑니다.

이게 왜요? 이거준다고 제가 자랑했나요??
이것 밖에 안주고도 이런 대접을 받는다고 이야기 한겁니다.

제가 언제 이사람들 이렇게 고용해서 살고 있다고 자랑했습니까?

필리핀이니까 이러고 삽니다. 아니 이렇게 살수 있는겁니다. 
모르고 사셨습니까??


월에 500만원 주는 사람하고, 50만원 주는 사람하고 같습니까?
무슨차인줄 아시겠나요?

잘나서? 못나서??

천만에요

500 줘야 일하는 사람이고 50만줘도 일하는 사람입니다.

그럼 또 묻죠 무슨 차인가요?

같은일을 한다고 가정했을때 한국서 500받는 사람이 필리핀와서 500받아야 한다고 버팅기면 굶어 죽겠죠
50만 받던 필리핀사람이 한국에 가도 50만 받고도 일하겠습니까?

왜 글의 중심을 벗어나십니까?

제가 야방이나 떨려고 그런글 썼다고 보세요??

왜 이러세요 ~

제가 언제 내가 차를 몇대 굴리고 어떻게 살고 있는데 니들 나보다 잘난사람 있냐? 라고 했습니까?

게시글들에 필리핀사람을 전부 싸잡고 반대로 외부에선 필에 사는 모든 한국사람을 싸잡고 하니

반대로 쓴글 아닙니까? 반어법 모르시겠습니까?

이해가 안가세요?

월세 20~30만짜리 집에 사는 월세 호구라구요?

형님되시는 분께서는 월에 억소리나게 버신다구요?
그런데 메이드는 4천 + 밥값300에 쓰신다구요?

저라면 월에 그렇게 억씩 벌면 15000천짜리 요리사가 아니라~ 4~5만짜리 요리사 쓰겠습니다.
왜요?? 혹시또 그러시렵니까?

어떤 정신나간 인간이 요리사를 4~5만씩 주고 쓰냐구요?
4천짜리가 지천인데??

그리 따지면 뭐하러 호텔뷔페가서 밥먹어야 하는가요 그냥 집에서 4천페소 받는 쿡메이드가 
해주는 밥먹지 안그런가요?

왜 이러세요~

저는 3~4천페소주는 메이드 몰라서 안쓰는줄 아십니까?

제가 그럼 월급 4천페소주는 메이드 데려다가 15000씩 주면서 쓴다는 말처럼 들리는데요.

줄만하니 주는거고 내 옆에 두려고 주는겁니다.

그 월에 4천 받는다는 메이드에게 제가 만페소 불러 볼까요?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하우스키핑은 12000원을 줍니다.

그럼 역시나 전 미친거네요..

형님께서는 무슨 핸드폰을 쓰시나요??
전 애플제품을 사용합니다. 헌데 쪽같은 짝퉁제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가격에 그럼 전 뭘 사야 하나요?

짝퉁과 진품이 같냐구요??
네 당연히 다릅니다.

4천페소와 12000페소도 그 가치는 엄연히 다릅니다. 

가치가 무엇인가요? 

3~4천페소면 메이드는 널렸는데 말이죠..
4천페소 주시면서 300평짜리 집안 청소시켜보십시요.
얼마나 버티는지 함 볼까요?

집안에서 저는 가정용무전기를 사용합니다.
기사,비서,요리,청소 등 2층에서 부르면 1층 정원이나 수영장쪽에서 들리지도 않습니다.
그런 규모의 집을 4천페소 주면서 청소시키라구요??

월에 5천 받는 사람이 1만 가치를 하는 사람이 있고
반대로 1만 받는 사람이 5천도 안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럼 님께서는 그 4천짜리가 만일 4천의 가치만큼도 일을 못한다면 어쩌시겠습니까?
그냥 쓰시겠습니까? 

형님되시는분의 말씀대로라면 이세상 직업의 모든 인권비는 같아야 합니다.

택시기사는 기사대로 같아야 하고
캐셔는 캐셔대로 같아야 하고

기준이라는게 있다구요??

그리따지면 우리나라의 박지성 선수와 아르헨티나의 메시와 같은 프로축구 선수이니 같은 연봉을 받아야 하나요?

아니면 천문학적인 숫자의 연봉을 주며 메시를 데리고 있는 FC바르셀로나는 야방이군요.
저렴한 선수도 많은데 말이죠.


아닙니까?


어떤분은 존경이라는 단어를 쓰셨습니다.

저는 존경의 존짜도 꺼낸적이 없습니다.

말씀을 빌리자면 돈주면 그럼 존경을 살 수 있다는 말처럼 들리는데 맞나요?
그럼 글쓴이님께서는 누구에게 어느정도의 존경을 받고 사시나요.
아~ 택시기사에게 잔돈가지고 다니며 줄꺼주고 받을꺼 받으셔서 존경받으시나요?
아니면 님의 주변분들이 아~ 택시비는 그렇게 하는거구나 하며 존경심을 표하시던가요?

도원결의 할꺼라구요? 호구 외국인 잘 붙잡자고?
차라리 그게 속편하죠~

근데 아시죠? 호구가 붙잡힌다고 그냥 붙잡힙니까?
호구도 호구나름의 만족을해야 호구짓을 해가며 야방도 떠는겁니다. 
아니 호구가 내맘에도 안드는데 호구짓을 할꺼라 생각하세요??

호구가 왜 호굽니까? 

단순하니까~ 내맘에 들면 혹해서 그냥 저냥 퍼주니 호군겁니다. 
조건은 무조건 호구 마음에 들어야 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다 마찬가지 아닌가요?

정권이 바뀔때마다 도원결의하고, 끝나면 갈아타는 사람들은 그럼 뭔가요??

우두머리가 바뀌면 왜 내사람들로 주변을 채워넣는지 잘 아실겁니다.

지키려는겁니다.

내가 있는동안은 어찌됐던 지키기 위해서 내사람들로 채워 넣습니다.

헌데 재미난건 내사람만드는데 일단 1차적으로 가장 큰 효과를 보려면 돈이 필요합니다.
하다못해 밥이라도 같이 먹으려면 말이지요

또 짜증나게 인정하기 싫지만 "사랑"을 만드는데도 그 돈이라는녀석이 큰 효과를 보인다는거지요.


내돈줘가며 스트레스 받고 사는 사람들이 천지 입니다.

전 그냥 필리핀이니까 내가 부릴수 있는 능력껏 인권비 지불하며, 마음에 드는 사람들의 도원결의 대상이 되는게 더 좋다는겁니다. 적어도 내돈쓰며 얼굴 붉힐일 없다는것이 얼마나 행복한줄은 아십니까?

내가 돈없으면 떠나가지 않겠냐구요??

떠나갈수도 있겠죠. 돈없으면 사랑했던 내 여인도, 내자식들도 떠나는 세상인데 무슨 영원을 바라겠나요.
하지만 적어도 그때가 오기전까진 스트레스는 덜받는다는거지요.

왜냐구요? 돈이 많아서?

아니죠 그냥 내가 사는대로 인정하고 살면 스트레스 받을일이 없지 않냐 이거죠..


택시이야기도 그렇습니다.

제가 알라방 모든 사람이 그렇게 탄다고 했나요?

아얄라알라방 빌리지에만 들어 오려 하면 택시기사들이 정해놓기라도한듯 그렇게 부르니 그것을 빗대어 이야기 한겁니다.

좀전에 또한번 물어 봤습니다.

ATC에서 혹은 알라방 근처에서 아얄라알라방 들어 가려면 얼마 줘야하냐고 ~

얼마전엔 300페소를 부르더랍니다.

그래서 그냥 걸어 왔답니다.

그럼 왜 300을받냐고 모든사람들이 싸워야 맞는가요
아니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걷는게 맞는가요

저는 그냥 걷겠다 이겁니다.

왜냐구요? 여기가 이러니 그냥 거기에 따르겠다는겁니다.
아니 물 흘러 내리는 계속에서 거꾸로 올라 가자고 혼자 거슬르면 그게 힘만빠지지 얼마나 버티겠냐 이겁니다.


락웰사신다구요?
보니파시오에 집이 있으시다구요?

그건 형님의 능력입니다.

락웰사시는 형님께서 월 5천페소하는 집에 사는 사람들의 가십거리를 아십니까?
그들은 택시기사들이 얼마를 받고 주는지가 아니라 당장 전기세가 왜이렇게 비싼가가 문제아닐까요?

그럼 어떻게 하죠?? 그사람들은 전기세가 비싸니까 메랄코에 항의라도 해야 하나요?

그럼 형님되시는 분께서는 고작 저같은 월세 20~30만 짜리 사는 동생되는 사람한테 야방떠실려고 그런글 올리셨나요?

왜 글의 요지를 벗어 나십니까?
전 월세 20~30만짜리 밖에 못살아요~ 라고 하면 이것도 누군가에게는 야방이겠죠?

제가 말한요지를 한번더 설명드릴까요??


나의 기준에서의 불만이나 그런것들을 모두의 기준인것처럼 이야기 하지 말자는 취지였습니다.

대부분 아마 내가 좀 삽니다 라고 대충 썼으면 이런댓글이 달렸을겁니다.

"그래 니가 얼마나 잘살길래 그따위 소릴하누?" 라고

네 저도 잘압니다.

0 이 한두개가 문제가 아니라, 필리핀에 아니 전세계적으로 정말 능력있는 분들 많이 살고 계신걸 너무 잘압니다.

제가 월세 살면서 주변 이웃들에 묻어가지말라구요?

제집이 자가인지 월세인지 확인하셨나요?

왜요 외국인은 주택구입이 안되니까 그냥 그렇게 짐작하셨나요?

월세라 하더라도 잘 알고 계시네요 아얄라알라방 시세..

20~30십만 페소짜리 집이라고 하셨나요??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4~700만원 정도의 월세입니다.

제가 고작 그정도 집에 살기 때문에 님의 재력(?)을 확인하려면 빰따구 한대 맞으라구요?

그런 논리인가요?
그럼 전 반대로 제 능력 확인하려는 분들 빰따구 때리면 되는건가요?

월에 억벌면 때려도 되는군요?

SK그룹 일가의 재벌2세 최모 사장이 한대에 100만원을 주겠다며 노조원을 폭행한사실 아시죠?
몇대 패다가 2천만원을 주면서 가라고 했는데 혹시 그런부류신가요? 

그정도 재벌이시라면 제가 몇대 맞겠습니다.
돈만 두둑히 준비 해 주십시요.

적어도 형님을 만나기 위해선 빰따구 맞을 각오정도는 해야 만날수있는거네요
그냥은 만날수가 없는 분이군요...

그럼 형님 되시는분 역시도 일반적인 분들의 가십거리가 될수 없는 대상인겁니다.

바이크 이야기 하셨는데, 님께 제 바이크 드려볼까요??
과연 절 따라오실수나 있겠습니까?

전 바이크만 10년넘게 타왔습니다.

왜요 월에 억억 버시는데 그까이꺼 한 3천만원 짜리 두가티 한대 사셔서 따라 오시면 되겠네요.
M을 타고 AMG를 알아 보는 제가 그냥 우습게만 보이시죠?

M을 AMG를 왜 타시는지는 아십니까?? 
리터급 바이크의 능력치나 아십니까??

형님께서 말한 야방떨려고 타다간 한순간에 인생종치는 그런류의 차며 바이크 입니다.

돈이 많타고 해서 그 능력치를 다 알수 있는 그런류가 아닙니다.

아 물론 그냥 탈수는 있습니다.  

헌데 그런차와 바이크 를 돈많다는 사모님들이 타면  혹은
차를 잘 모르는 일반인들이 그 진가나 제대로 알수있을것 같나요?

그냥 비싼장난감 혹은 차가 되는거죠 그게 야방입니다. 


우리 형님의 이론대로라면 3억짜리 페라리를 두명에게 각각주면 절대 승패가 갈리지 않는다는 이론이군요.

아니 3억짜리 페라리 탄 사람과 1억짜리 M 탄사람이 겨루면 무조건 3억짜리 페라리가 이기겠다는 말씀이네요.

전 몇십, 몇백억의 재산은 없습니다.

허나 하나의 삶의 방식은 분명합니다.

뭐냐구요?


내나이때 내가 할 수 있는것들을 하자!!

나이 80세되신분과
나이 30세 된 사람이 3억짜리 슈퍼카를 탔을때 그 느낌은 분명히 다릅니다.

그냥 겉을 본다면, 돈많은 노인과, 부모잘만난 2세일수 있습니다.

반명 그 속을 본다면 내 평생 3억짜리 슈퍼카를 타기 위해 내 일생을 바친 노인과, 전문적으로 카레이싱을 하는 선수일수도 있는겁니다.

왜 제가 쓴글의 바깥부분만 보시려 하시나요.

야방이요??

야방은 말이죠...

그럴때 쓰는 말이 아닙니다.

형님께서 저에게 난 월에 억을 번다 라고 하셨을 때가 야방인겁니다.

뺨다구요? 좋습니다.

확인한번 해보지요

저도 조건을 걸겠습니다.

억억 버시니까 바이크 한대 사오세요. BMW매장 가시면 3천만대원이면 S1000RR 사실수 있습니다.
혹은 슈퍼카든 한대 사오셔서 저랑 써킷에 올라 가시죠.

제 바이크 꿍무니라도 따라오신다면 제가 인정하고 엎드려 절하겠습니다.!

그리고 그사진 찍으셔서 그냥 필고에 쫘악 뿌리세요 ~

돈좀있다가 야방떠는놈 내가 슈퍼카로 잡아버렸다 라고 말이죠.. 

저는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원숭이니 뭐니 하는 글들을 보다가 제 생각을 적은겁니다.

헌데 뺨따구를 대라고하질 않나
또 뭐? 지랄옆차기??요??


아니 마닐라 택시 기사들이 필리핀 사람들을 대표하는 사람들인가요?
아니 여기저기 술집에서 일하는 필언니들이 필의 여자들을 대표하는 여자들인가요?
아니 한국서 황제골프니 뭐니 밤문화 투어 오시는분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람들인가요?
아니 PLDT의 모 지점에서 일하고 있는 그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 PLDT의 대표자인가요?

우리집에 사는 사람들이 거짓말을 할수도 있습니다.
네 그럼요 사람인데, 헌데 제가 모르면 그건 거짓말이 아닙니다.

이해 가세요??

부부가 결혼을해서 살다가 어느한쪽이 혹은 양쪽이 바람을 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사실을 서로 보르면 그부부는 아무런 문제 없이 살수 있습니다.

만약 걸리면 그땐 그것이 바로 바람을 피었다가 되는겁니다.
하지만 걸리지 않는다면 바람을 피웠다 라고 서로 싸울일은 없는겁니다.
그냥 모르니 그사실 자체가 없는겁니다. 

하지만 바람을 핀사람은 알겠죠.. 내가 바람을 피웠는지.
그건 그사람의 마음이며, 양심입니다.

내가 알아야할 이유가 없는 일이죠

또 거짓말을 했다 하더라도 내가 직접적으로 피해보는것이 없다면 내가 관여할 일도 아닌거죠

우리회사 직원들에게 항상 버릇처럼 이야기 합니다.

"너희들이 소위 삥땅이라는걸 칠수있으면 쳐라 하지만 걸리지는 마라 그날로 끝이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알라방에 친구사신다는분 그 친구분이랑 저랑 날잡아서 ATC에서 만나지요

만나서 택시 잡아서 물어 봅시다.

어떤말이 사실인지..

만약 내가 그부분에 있어서 단 1%의 거짓말이라도 했다면 그자리에서 업드려 절하고 그날 버린 시간에 대한 보상해드리지요!!

내가 죽었을때 날위해 울어줄 사람이요??
단한사람도 없을지 언정 만약 내가 죽기전까지 어떠한 재산을 가지고 있다면 적어도 내 두눈 감는걸 지켜보는 사람을 있을것입니다.

제글을 다시한번 정독 부탁드립니다.

제가 쓴글의 요지는 "내가 돈이 겁나게 많은데 나보다 못사는 사람들은 그러고 살아라?" 가 아닙니다.
만일 그렇게 느끼신다면 그건 아마도 자격지심일듯한데요??

"능력이 안되면 그렇게 사세요" 라는 말때문인가요??

이말뜻 이해가 혹시 안가시나요??

내가 그속을 벗어날 수 없으면 그냥 내가 살아가고 있는 그 방식에 적응하는건 어떨지 말한겁니다.

택시 불편한건 다안다구요??

그래서 안타시게요??

잔돈준비해서 다니신다면서요??
아니 그렇게 문제 많은 택시 왜 타십니까?
선택이 없으니 타는거 아닙니까??

필고에서 택시기사가 어떻니 뭐니 아무리 스트레스 받고 게시글 올려봐야 해결되지 않는다는겁니다.

제 지인중에 정신과의가 계십니다.

그분말씀을 빌어 이야기 하자면

"스트레스는 사람의 뇌를 녹일정도로 극심한 독과 같은것이랍니다."

맹인을 안내하는 "인도견"을 아실겁니다.
리트리버라고 하는 종의 개입니다.

그 성격이 온순하고 충성심이 강해 "인도견"으로 교육하는 개죠.
리트리버 일반견의  평균수명을 아시나요??

12~15년을 을 본답니다.

헌데 "인도견"으로 교육받는 개들은 그 수명이 5~70% 밖에 되질 않는답니다.

짖어야하고
뛰어야하고
주인보고 좋아 해야 하고 하는 그녀석들이

그 모든 본능을 참느라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기 때문에 그렇답니다. 


내가 말해서 내가 불평해서 해결될수 있는일이라면 당연히 그렇게 밀고 나가는겁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는경우엔 어쩌겠습니까??
그냥 살아야지~


어자피 이래도 살고 저래도 살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즐겁게는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마지막으로 제글에서 오해의소지가 있었다면 이자리에서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다만 전 제가 마음에 담고 있는 나의 생각을 이야기 했던것인데, 빰맞을준비를 하라니 어쩌니 등등의 말을 들으니 조금 흥분했었나 봅니다.


마지막으로 5년인지 4년인지 모르는것이 아니라 2010년에 필에 처음으로 들어 왔고 현재는 2014년 이니 년으로 따지만 5년차이고 만으로 하면 4년이기에 그렇게 표현을 했었나 봅니다.



필생활 재미있게 건강하게 하시고~


필리핀이니까 라고가 아니라 그냥 내가 속해 있는곳이 이렇구나 라고 생각한다면 ~ 보더 즐거운 필생활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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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시떼루 [쪽지 보내기] 2014-03-25 00:03 No. 1269704138
난 필에있을때 2명고용해서 16만페소씩 썻습니다.1만짜리는 취급도 안했습니다.당연히 8만이니까 한국인이죠.필리피노는 1만페소도 아깝습니다.여기 필고에 한국인들 마인드를 보면 저임금 노동력써봤자 답안나오는걸 모르나보네요.난 딱 두달 고용해보고 그뒤로는 필리피노 안씁니다.임금이 싼건좋은데,마인드가 썩은넘들이 많아서요.8만주고,한국인 고용하면 마음이 편안합니다.맏겨주고,놀러다닐수도 있구요.두명고용하니 16만페소,월세 10만페소,전기세 2만페소 기타등등 포함하면 한달 고정비만 30만페소 입니다.개인 장사했는 나같은 사람도 이렇게 통크게 쓰는데,수천수억 버는 사람이 1만페소짜리 쓰면 쪽팔리는지 알아야죠 ㅎㅎ
gasgas [쪽지 보내기] 2014-03-25 00:22 No. 1269704142
@ 아이시떼루 님에게... 한국에서도 실패 필리핀에서도 실패 다시 한국가서 필리핀에 뭐가 미련이 있는지 여 맨날와서 징징대냨ㅋㅋㅋ그냥 떡이나 사잡쉌ㅋㅋㅋ
아이시떼루 [쪽지 보내기] 2014-03-25 00:25 No. 1269704145
@ gasgas 님에게...대가리 피도 안마른 새끼가 어따대고 반말이고?확 킬러시켜서 시체 분해시켜버릴라!
칠점사 [쪽지 보내기] 2014-03-25 00:54 No. 1269704152
@ 아이시떼루 님에게...필즈거리에 똥치에게 부탁 할려구?넌 필즈에서 똥치들하고만 놀아서 똥치들밖에모르잔아????
gasgas [쪽지 보내기] 2014-03-25 01:00 No. 1269704156
@ 칠점사 님에게...똥치는 뭔가욬ㅋㅋ똥치우는 사람인가욬ㅋㅋㅋㅋ?
칠점사 [쪽지 보내기] 2014-03-25 01:21 No. 1269704164
@ gasgas 님에게...필리핀에서는 일명 뽁뽁 이라고 하지요창녀  몸파는애들 매일 돈주고 쏙쏙 ㅎㅎㅎ그맛에 빠져 앙헬레스 필즈에서좀 썩은아죠 아이시떼루 ㅎㅎㅎ
gasgas [쪽지 보내기] 2014-03-25 01:44 No. 1269704179
@ 칠점사 님에게...아하하하..... 성매수범이군욬ㅋㅋㅋ원정 성매매범 ㅋㅋㅋ
gasgas [쪽지 보내기] 2014-03-25 00:42 No. 1269704151
@ 아이시떼루 님에게...니 영어도 못하는데 어찌 고용할라곸ㅋㅋㅋ행여나 고용할려고 했다가 역관광당하면 ㅈㄴ 웃기겠닼ㅋㅋ
gasgas [쪽지 보내기] 2014-03-25 00:21 No. 1269704141
아따 이양반 독 올라서 글 갈긴거 보소.. 중 2병 걸린것도 아니곸ㅋㅋㅋ 나도 비서 쓰지만 집 인터넷 뭐 쓰는지 모르는데 느리면 빠른거로 바꿔라 하지 난 님처럼 구구절절 꿰고있지않음..ㅋㅋㅋ 말인지 방구인지모를 중구난방식 글의요점 중학생 시켜도 님보단 잘쓰겠읔ㅋㅋㅋ nsr 500 사가지고 갈께 나랑붙자. 니가 이기면 S1000RR 사줄껰ㅋㅋㅋ 잣도 모르는게 리터급바이크 운운하며 서킷이야기 하짘 아갈파이터얔ㅋㅋㅋㅋㅋㅋㅋ
중고심카드 [쪽지 보내기] 2014-03-25 00:24 No. 1269704143
자신만의 세계가 너무 확실한 분이군요. 안타깝네요. 근래에 뵤기힘든 장문의 글이었으나
읽고나서 ㅅㅂ이 살짝나오네요. 이렇게 긴 글을 읽고 남는게 한개도 없었던적은 정말 처음입니다.
카톡 사고팔고방(구인구직,부동산)커뮤니티
카카오톡 nori1000 추가하고
'4989' 라고 톡주시면 초대드려요
참살이 [쪽지 보내기] 2014-03-25 00:31 No. 1269704146
이글보고 뭔가해고 아랫글도 봤는데저랑 비슷한 성격이신거 같아요옛날 제모습을 보는거 같습니다한심해 보이는 사람이 많죠?그렇다고 속내를 전부 표현하다 보면 돌맞습니다제 경험입니다 아직 어리신거 같네요물론 저도 이제야 조금 설익은놈 입니다 ㅎ
發技富錢 [쪽지 보내기] 2014-03-25 00:37 No. 1269704150
"꽈뜨로입니다."뭔글인가 했네요.잠이나 자야긋다...zzz
kurt [쪽지 보내기] 2014-03-25 01:22 No. 1269704166
고마해라. 자신한테 안쪽팔리나. 그냥 있는데로 가춰가 살면되지. 내도 없이 살아도 기 안죽고 잘산다.없다고 그래 기죽을거어음따. 그리고 인권비가 아니고 인건비다. 청소하는 아한테 만삼천페소씩이나 주는데뭘 주는지는 아ㄹ고 주야지.하긴 한명이서 300평 청소할라카면 그정도 주야제.그리고 비서하고 이야기 할때는 컴펌이 아니라 컨펌이라 하고,상류층하고 친하게 지내는데 영어 못하면 속으로 개무시당한다. 
fina [쪽지 보내기] 2014-03-25 23:19 No. 1269704877
@ kurt 님에게...인권비=인건비 / 시정조취=시정조치허긴 저도 어떤때는 헷갈리긴 합니다만, 넘 유식한분같은데 한글보단 영어를 잘하실것같은 예감이?물론 본문쓰신분에게 해당한 댓글이구요 ^^@kurt 님에게 댓글단것 아니구요...
jimkim [쪽지 보내기] 2014-03-25 16:04 No. 1269704588
@ kurt 님에게...ㅋㅋㅋㅋ
mama71 [쪽지 보내기] 2014-03-25 08:37 No. 1269704270
@ kurt 님에게...ㅎㅎㅎㅎ 오랜만에 배꼽빠지게 웃었습니다
한탕 [쪽지 보내기] 2014-03-25 02:38 No. 1269704192
스크롤 굴리기 힘들었습니다.초등학생 내땅네땅 수준의 글... 실망입니다.돈좀 있다고하시길래 대화좀 하고싶었는데
라르크 [쪽지 보내기] 2014-03-25 06:36 No. 1269704234
솔직히 이런 글일수록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김빠지게 만들고 아무런 도움 안되는 쓰레기 같은 글입니다.
ghddldy [쪽지 보내기] 2014-03-25 06:46 No. 1269704236
저는왜 글읽는내내 개콘 봉숭아학당 행복전도사 최효종이 생각날까요???ㅋㅋ

''아니! 표정들이 왜그래요?'''비서한명 없는 사람들처럼??ㅋㅋ'''

ㅡㅡㅡ죄;송ㅡㅡㅡㅋㅋㅋ
mama71 [쪽지 보내기] 2014-03-25 08:34 No. 1269704265
제3자의 눈엔 이렇게 살든 저렇게 살든 니나 나나 필에 사는건 매한가지고 참고로 한달에 4000도 못받는 우리 헬퍼는 너무 착하고 일도 아주 잘합니다이건 돈이 다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philbadboy [쪽지 보내기] 2014-03-25 09:11 No. 1269704287
젊은 친구가 알라방 시골에 있는 300평 넓은 집에서 무전기들고 다니며 사는 이유가 참 궁금하네.
못생긴미남 [쪽지 보내기] 2014-03-25 09:24 No. 1269704292
누구나 다 자기에게 맞는 생활의 패턴이 있는 것이니 누가 잘했다 누가 못했다로 갈려서 싸울일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필에서의 생활 좀더 웃으면서 하시길 바래봅니다.
jimkim [쪽지 보내기] 2014-03-25 09:30 No. 1269704296
ㅋㅋㅋ 
deap [쪽지 보내기] 2014-03-25 10:07 No. 1269704332
원래 필리핀에 사는사람들은다 "자기 잘난맛에 사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ㅎㅎㅎ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4-03-25 10:53 No. 1269704356
님 다른걸 떠나서 재미 없네요.. 장문 읽은게 후회..교만과 자만은 풍성하네요...
라스트컨설팅
인천 서구
?
하이.com
초모랑마 [쪽지 보내기] 2014-03-25 17:36 No. 1269704666
저도 알라방 사는데....오래 살고 있는데....어지간한건 혼자서 편지 쓰고 찾아가고 다합니다. 나름 재벌들도 만나는데, 사업상 친구가 아니고 그냥 친한 친구라서 같이 여행다니고, 음악회도 다니고, 운동하고 그렇게 지냅니다. 근데 장난처럼 맥도널드 10페소 아이스크림 먹고, 주차비 50 페소 정도 제가 내주고 그 친구들 소유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그냥 아무때나 찾아가 쉬고 그렇습니다. 말씀처럼 살았으면 참 좋겠는데....그냥 인터넷은 한달 999 쓰고 그렇습니다. 각자들 살아가는 것인데 방법이 제각각이니 그러시나보다....생각합니다. 알라방도 가난한 이웃들은 민다나오 게이트에서 트라이씨클 탑니다. 그 동네는 정말 어지간한 빈민촌 수준이죠....
산칼로스 [쪽지 보내기] 2014-03-25 19:18 No. 1269704731
와 진짜 야방이 대단하십니다.전용기 하고 요트 없으면 야방떨지 마시길. .
RkrhemfdlTsp [쪽지 보내기] 2014-03-25 19:26 No. 1269704734
***재밌는분이네요***혹시.M.L.M사업 하시나요?그거 통달한분이 알라방에 사신다는데..말입니다그분 잘아는데 혹시?
세부불꽃남자 [쪽지 보내기] 2014-03-26 04:25 No. 1269705008
같은 나이 또래지만 생각이 다른건 어쩔수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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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RK
아사이 [쪽지 보내기] 2014-03-26 11:58 No. 1269705248

자본주의사회인데 내 마음대로 하는거죠.

근데 다른인건비는 대충 비슷한데 쿡과 헬퍼만 많이 오버페이는 맞는것 같네요. 헬퍼 1인이 1000스퀘어 집을

모두 커버 가능한가요? 필리핀은 싸게 많이쓰자 주의이고 제 주위 필리핀 친구들 봐도 그런친구들이 힌명도

없거든요.





hangama75 [쪽지 보내기] 2014-03-26 17:11 No. 1269705532
부모한테 물려받은 유산갖고 지가 잘난듯이 펑펑쓰는 쓰레기짓하는 놈들이 태반인데
자수성가해서 자기돈으로 한달에 100만원을 쓰든 1억을 쓰든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물론 돈이 많아서 자랑하려고 하는 분들이나 아무것도 없으면서 인터넷상이라고
거짓말로 한번 떵떵 거려보고싶은 불쌍한 분들도 많죠!
아무튼 돈많다고 돈G랄하는게 뭔 잘못이냐면 잘못없죠!
단지 진짜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필고에 난 돈많아서 돈G랄한다고 필고에 자랑하는
쪽팔린짓은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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