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0/2439840Image at ../data/upload/9/2439839Image at ../data/upload/3/2398783Image at ../data/upload/2/2326992Image at ../data/upload/6/2262606Image at ../data/upload/8/2240068Image at ../data/upload/1/2221451Image at ../data/upload/7/2218117Image at ../data/upload/0/2212170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12,093
Yesterday View: 16,068
30 Days View: 415,459
카카오톡 필고 친구 맺기.
2021 07 26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

<코비드19 0726 4pm>
확진 1,562,420(+7,186) 사망 27,318(+72) 완치 1,478,625(+5,672) 치료중 56,477

■ 필리핀이 올림픽에 처음 출전한 것은 1924년입니다. 파리올림픽에 David Nepomuceno라는 한 선수를 파견한 것입니다. 근 100년간 필리핀에는 금메달이 없었습니다. 역도에서  Hidilyn Diaz가 여자 55Kg급에서 드디어 첫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에서 수영부분에서 Teofilo Yldefonso가 동메달을 획득해서 첫 필리핀 메달리스트가 되었고 현재까지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그는 1932년 LA올림픽에서도 메달을 획득하여 복수의 메달을 따낸 유일한 필리피노가 되었습니다. 1964년 도쿄 올림픽에서는 Anthony가 필리핀 유일한 은메달리스트가 되었습니다. 복싱에서입니다.

■ 필리핀 첫 금메달을 획득한 Hidilyn Diaz은 최소한 3300만 페소의 현금을 받게됩니다. 법안에 따르면 금메달리스트는 국가로부터 천만페소의 현금을 받습니다. MVP Sports Foundation에서도 추가로 천만페소를 지급합니다. Philippine Sportswriters Association forum에서도 천만페소를 지급합니다. Mikee Romero 하원의원이 3백만페소를 지급합니다. Diaz는 지난 2018년 리오 올림픽에서는 은메달을 딴바 있습니다. 한편 메가월드 측은 Diaz에게 1400만 페소 상당의 Easdtwood City 콘도미니엄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PHirst Park Homes도 따가이따이에 있는 집을 주기로 했습니다. Airasia는 평생 무료 이용권을 제공했습니다.

■ 두떼르떼 대통령이 2022년 선거에서 부통령 후보 자격을  Vicente Sotto III 상원의장에게 넘기는 것은 아니라고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대통령은 SONA 연설에서 Sotto가 아주 훌륭한 부통령이 될 수도 있는 인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이 언급이 곧 그에게 부통령 후보 자리를 물려준다는 뜻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이는 상원의장을 정치적으로 더 격려하는 의미라고 했습니다.

■ 정부의 부패를 없애려면 계엄령을 선포해야 할 것이라는 대통령의 SONA 언급은 대통령의 절망적인 마음에서 나온 것으로 문자적으로 해석할 일이 아니라고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부패가 얼마나 심각하게 자리잡고 있는지에 대한 문자적 표현이라는 것입니다. “만약 내가 다음 대통령이 된다면, 만약 그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시스템 안의 모든 사람을 다 바꿔버리고, 그리고 계엄령을 선포하십시오.”라고 대통령은 말했습니다. 헌법에는 대통령은 외국의 침입이 있을 때나 공공의 안정을 현격하게 해칠 수 있는 폭동이 일어났을 때만 계엄 선포가 가능합니다.

■ Cebu City 는 술판매 금지와 통금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7월 25일부터 한달간입니다. 술 판매금지가 모든 곳에 적용됩니다. 개인과 호텔 및 레스토랑, 리조트, 편의점, 사리사리 스토워 동 모든 시설에는 주류 판매가 금지됩니다. 그러나 호텔, 리조트등에 투숙한 투숙객에게 제공하는 것은 허가됩니다. 통금은 저녁 10시에서 새벽 4시로 시행됩니다. 기존 11시에서 한시간 앞당겨졌습니다.

■ 보건부 장관 Francisco Duque III는 메트로마닐라 지역의 코로나 감염자가 50% 가까운 43%가 주간대비 증가했다고 인정했습니다. 하루평균 900명을 넘기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지방정부들의 방역 강화를 당부했습니다.

■ 필리핀 역대 최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Hidilyn Diaz가 수요일 필리핀으로 돌아옵니다. 올림픽 조직위에 따르면 경기를 마친 선수는 바로 귀국을 해야합니다. 여기에 더해 디아즈가 가족과 빨리 재회하기를 원하고 있어서 수요일 돌아옵니다.

■ OCTA Research group은 델타바이러스로인해 메트로마닐라 확진자가 하루 1000명에 육박하면서 락다운을 건의한다고 했습니다. 현재 재생산 지수는 1.33까지 올랐습니다. 호주나 뉴질렌드가 했던 방법을 차용할 것을 추천했습니다. circuit [-breaker] lockdowns 방법입니다. 이렇게 2주를 시행하면 정부가 백신 접종을 촉진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델타 변이와의 싸움이 올림픽의 달리기와 같은 싸움이라면서 시간을 벌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시민들이 더 많이 주의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외부 식사 금지, 모임 자제 등입니다.

■ 대통령 대변인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Hidilyn Diaz가 두떼르떼 축출 음모를 진행하던 사람들의 명단에 있었다는 것을 부인했습니다. 대변인은 그런 것의 존재조차도 모르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 문제를 사과할 생각이 없느냐는 질문에 있는지도 모른다고 답한 것입니다. 현 대변인은 지난번 상원 보궐 선거를 위해 잠시 사임했었는데 그 사이에 이런 일이 발생했고, 자신은 모른다고 했습니다. 당시 대변인이었던 Panelo도 디아즈의 금메달 획득을 축하했습니다.

■ 대통령궁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충분한 재정적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국가대표들이 최저임금 수준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지원금 증액을 고려하겠다고 햇습니다. 이런 열악한 지원에도 금메달을 획득한 것을 다시 축하했습니다. 2019년 디아즈는 올림픽 출전을 위해 민간분야들을 찾아다니면서 지원을 호소해야 했습니다.

■ Ilocos Norte 지역에서 논에서 일하던 2명이 번개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각각 15세와 37세 남성입니다. 함께 있던 3명은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논밭에서 일할 때 번개 치는 날은 주의하라고 했습니다.

■ 국가재난관리위원회 NDRRMC는 Southwest Monsoon이 계속되면서 비가 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태풍은 완전히 필리핀 영해를 벗어나있지만 필리핀은 여전히 La Niña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계속해서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 정부의 재정 밸런스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6월의 재정적자는 149.9밀리언입니다. 수입은 30.3% 감소했습니다.

●●●☆☆☆●●●
두떼르테 대통령 마지막 SONA (국정연설)
이모저모

■ 필리핀의 모든 공공학교에서 등록금 지원으로 Free Education 을 이루었다고 하였습니다. 현재 전국의 모든 국공립 고등학교와 대학교는 등록금이 면제 되어있습니다.

■ 대통령은 군과 경찰의 현대화를 핵심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약과 범죄의 위험이나 안전의 문제가 여전히 상존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대통령이 되기 전에는 공산주의 폭동, 불법 마약 및 범죄의 상존 등이 필리핀의 아주 중요한 문제였다고 했습니다. 기존의 군경의 장비로는 이런 문제 대처가 어려웠다고 했습니다.

■ 대통령은 의회가 법을 통과시켜서 제대한 군경들이 체계적인 시스템 하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공권력 행사중에 사건이 발생할 경우 그들에게 무료 법적인 도움을 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재정의 문제로 퇴역군인 지원은 신입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고 했습니다.

■ 대통령은 마약과 부패가 여전히 필리핀의 문제라고 인정했습니다. 이문제 해결을 위해 힘써왔지만 여전히 문제라고 했습니다. 마약문제는 취임후 3-6개월만에 해결하겠다고 2016년 대선에 공약한 사항입니다.

■ 대통령은 코로나 시대에  frontlines 필수 근로자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감사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헌신적으로 코로나에 대응해 싸워문셔 자기 안전과 목숙까지도 돌보지 않았던 보건인력들과 필수 근로자들에게 저 개인적으로 그리고 국가적으로 감사합니다.” 그러면서 보건수칙들을 준수해준 모든 국민들께도 감사했습니다.

■ 전쟁으로 폐허가 된 Marawi city 재건사업은 시간과의 싸움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7년 5월에서 10월 Maute Group 반군과의 전투가 있었던 곳입니다. 라나오델 수르 지방정부의 발표로는 현재까지 목표했던 수치의 18% 가구만 완공되었습니다. 그러나 바공마라위 테스크포스는 6월까지 이미 68%를 마쳤다고 보고한바 있습니다.

■ 대통령은 Vicente Sotto III 상원의장이 2022년 대통령선거에 출마할 것이라면서 아주 능력있고 훌륭한 필리피노라고 추켜세웠습니다.

■ 운전면허증의 유효기간을 10년으로 만들어서 발급 적체를 해결했다고 말했습니다. 2016년 약 300만개의 면허증 발급 정체가 교통위반이 없는 한 유효기간 10년으로 연장하면서 해결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LTO는 10년짜리 면허증을 2021년 10월부터 발행한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또 운전자의 신검도 5년으로 연장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했습니다. 또 여권발행에도 시간이 많이 단축되었다고 했습니다. 자신이 다바오 시장으로 있을 때도 많은사람들이 밤샘 대기를 해야 했음을 상기했습니다. 그러면서 여권대기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여타의 정부기관에서 길게 줄서는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했습니다.

■ 대통령 임기중에 카나다로 쓰레기를 돌려보내고, Balangiga 종을 반환받은 것을 자랑했습니다. 지난 2019년 캐나다에서 쓰레기들이 필리핀에 도착했는데 이것을 돌려보낸 것입니다. 또한 Balangiga 종을 미국에서 반환받아 Eastern Samar로 돌려놓았습니다. (이 종은 미국-필리핀 전쟁시 미군이 가져간 것으로 쌍둥이 종인데 하나는 한국에 있다가 반환되었습니다.)

■ 해외에서 노동자로 일하다 성폭행을 당한 필리피나들을 애도했습니다. “저를 아프게 한 것은 필리피노들이 외국에 나가 일하는 것입니다. 특히 일부 중동에서 누군가 그 집의 하인이거나 그 집에서 월급을 받고 일하고 있다면 성폭행이 그 안에서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이런 OFW들을 생각하면 항상 화가 난다고 했습니다. 외국에서 가족들을 위해 희생하고 일하다가 돌아와보면 필리핀에서 가족들이 마약의 문제가 있고, 돈은 가족들이 다 소진해버리고, 그 가족들은 이미 다 흩어져서 가족이 없어져버립니다. 이것이 정말로 저를 화나게 합니다. 잠도 못자고 먹지고 못하고 일했는데 가족만 잃게됩니다. “

■ 대통령은 자신이 교통문제를 해결했다고 자임했습니다. Skyway Stage 3를 비롯한 공공 및 민간 프로젝트를 소개했습니다. “우리는 잔인한 대중교통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또 EDSA의 문제도 해결했고, MRT, LRt공사들이 진행되었고 클락 국제공항을 업그레이드하고 철도를 개선할 준비를 하는등의 노력을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 마르코스 정권 때 모아진 코코넛 할당 기금을 농민들에게 나눠주었다고 했습니다. 약 750억페소에 해당합니다. 이 돈으로 미국 최대의 코코넛 가공업체를 구입하는데 사용했었습니다. 이 외에도 농업분야에서는 쌀 관세 문제와 농업분야에서 무료 관계수로 법안등을 언급했습니다.

■ 대통령은 물공급 업체들과 수돗물 공급관련하여 계약을 새롭게 맺은 것을 후대에 자랑할 수 있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만약 후손이 당신은 국가를 위해 무엇을 했느냐고 묻는다면 나는 물공급문제를 말할 것입니다.” 2020년 대통령은 이들과 새로운 계약을 맺었습니다.

■ 자신은 대통령이나 시장으로 재직하는 당시 아무런 선물도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중국이 두떼르떼의 2016년 선거를 지원했다는 말에 대해 해명하는 중간에 나왔습니다. 필리핀에 있는 중국인 커뮤니티가 그를 지지했는데, 이는 자기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혀 받아보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 대통령은 ABS-CBN이 사용하던 주파수는 선한 일을 하고 돈을 내는 필리피노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했습니다.(ABS-CBN의 외국인 지분을 문제삼았었습니다.) 대통령은 ABS-CBN이 납부해야할 수십억 페소의 세금을 납부하지 않고 정부를 속였다고 했습니다.


by JJ
Report List New Post
뉴스새소식

No. 69 /  
Page 3
위안부 소녀상 왜 철거되었나? (1)
Image at ../data/upload/1/2110981
[2019-01-07] 필리핀 라구나주의 위안부 소녀상 철거를 둘러싼 역학관계 제막식 이틀 만에 철거된 동상이 시장의 집에 있다고 한다. 필리핀 라구나주 산페드로 시의 한 사유지에 건립됐던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이 설립 이틀 만에 갑자기 철거됐다. 동상의 제막식은 지난해 12월 28일에 있었고 30일 일본 정부는 ”다른 국가에 위안부 소녀상을 세우는 것에 대해 유감”이며 ”일본 정부의 입장과도 배치된다”는 성명을 낸 바 있다. 이 동상이 설치되었던 장소는 기독교 계열의 여성 노인요양원으로 서울의 일본대사관 앞에 있는...
blined and blocked
[2016-07-24]
10월부터는 해외에서 한국의 Live 방송 시청이 훨... (8)
Image at ../data/upload/1/1293271
[2015-09-30] 10월부터는 해외에서 한국의 Live 방송 시청이 훨씬 편리해진다 ! ! ! 10월부터는 해외에 거주하는 700만 교포들이 한국의 실시간방송을 지금보다 훨씬 편리하고도 저렴하게 시청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의 지상파/종편/뉴스/K-PoP 등 다채널방송을 전세계 대상으로 Live방송하는 KORTV(대표 지용경) 는 금번 10월부터 Amazon TV와 Apple TV의 신제품에도 한국 컨텐츠를 런칭키로 하였으며, 이에 맞추어 MBC(K-PoP)/YTN/육아 등의 주요 채널을 현 Line up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해외의 한국교포들은 비싼 유료방송에 가입하...
중국 대학 진학 비전이 있을까? (1)
Image at ../data/upload/6/1173366
[2015-04-06] 한국 교육부 통계에 따르면, 올해 해외에서 유학중인 우리 한국 유학생은 모두 21만 9천 543명으로 지난해 보다 3.3%(7천538명) 줄었다. 이는 지난 2011년 26만2천465명으로 정점을 기록한 후 2012년 23만9천명, 2013년 22만7천126명에 이어 3년 연속 감소한 것이다. 캐나다와 일본에서도 한국인 유학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중국에서는 오히려 증가했다. 중국에서 유학중인 한국인 유학생수는 총 6만3천465명으로 예년에 비해 8.1% 증가하였다. 국내 언론은 '한.중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중국에서 공부하려는 학생이 늘고 있는 것...
제16대 중부루손한인회장 입후보자 등록 공고
[2014-10-09] 2015년 중부루손한인회 회장 후보자 등록 공고 중부루손한인회에서는 2015-2016년 한인회를 이끌어갈 차기 한인회장 선거와 관련하여 후보자 등록을 공고하오니, 한인회장 선거에 출마하실 분은 아래와 같이 등록 및 접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격 40세 이상인 자로서, 중부루손한인회 회원으로 3년 이상 경과된 자로, 거주비자를 가지고 필리핀에 거주하는 자로, 국내외적으로 결격 사유가 없으며,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지 아니하고, 타인의 모범인 자 등록마감 : 2014년 11 월 3 일 오후5시 접수처 : 중...
중부루손한인회장 선거일정 공고
[2014-10-09] 제16대 중부루손한인회장 선거일정 공고 제16대 중부루손한인회장 선거일정을 공고합니다. 1.회장 입후보자 등록 마감일 : 2014년 11월 3일 오후 5시 최종 후보자 명단 공고일 : 2014년 11월 22일 선거권자 확정 : 만18세 이상 (1996년12월6일 이전 출생자)이며, 2014년 9월 30일 까지 한인회비를 완납한 자에 한함 선거일 : 2014년 12월 6일 (토) 오전 9:00 – 오후 4:00 ( 장소 : 중부루손한인회 ) 정기총회 : 2014년 12월 13일 중부루손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한 형 교...
중부루손한인회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
[2014-10-09] 중부루손한인회 2015년 회장 선거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공고 중부루손한인회 이사회(의장 박정서)에서는 이사회를 2014년 10월 8일 중부루손한인회에서 개최하여, 아래와 같이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함을 공고합니다. 선출된 선거관리위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선거관리위원장 : 한 형 교 고문 (중부루손상공회의소 회장) 선거관리위원 : 정 명 화 이사 (중부루손한인회 이사) 선거관리위원 : 김 상 용 목사 (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선거관리위원 : 김 종 현 회장 (중부루손선교사협의회 회장) 총 무 : 이 철 우 (중부...
필리핀 한국 부인회 개최 바자행사에서 BPI 한국...
Image at ../data/upload/3/1047763
[2014-10-02] BPI은행한국인데스크에서10월3일~ 4일양이틀에걸쳐한국부인회에서개최하는바자 행사에한국고객을위한계좌개설을하고있습니다.

일시: 10월3~4일(금,토) 오전 10시~8시까지

장소: 포트 보니파쇼 SM Aura 3층 행사장 내 BPI 부쓰

행사기간중에계좌개설을하시는모든분들에겐특별한혜택이있으니관심있으신분들은한국인데스크로문의주시기바랍니다.

BPI 한국인 데스크 연락처 : 501-5085 또는 0926 634 1119
필리핀 한국 부인회 개최 바자행사에서 BPI 한국...
Image at ../data/upload/0/1042630
[2014-09-24] BPI은행한국인데스크에서10월3일~ 4일양이틀에걸쳐한국부인회에서개최하는바자 행사에한국고객을위한계좌개설을하고있습니다.

일시: 10월3~4일(금,토) 오전 10시~8시까지

장소: 포트 보니파쇼 SM Aura 3층 행사장 내 BPI 부쓰

행사기간중에계좌개설을하시는모든분들에겐특별한혜택이있으니관심있으신분들은한국인데스크로문의주시기바랍니다.

BPI 한국인 데스크 연락처 : 501-5085 또는 0926 634 1119
필리핀 의약품시장 분석 - ①시장 동향과 특징
[2013-12-13] 필리핀 의약품시장 분석 - ①시장 동향과 특징 - 수입시장 규모 9억 달러, 최근 3년 22% 증가하며 성장세 - - 기초의약품 수요가 높고 고가제품 구매는 제한적 - □ 시장 동향 ○ 필리핀 의약품시장은 2005년부터 2012년까지 매년 평균 6%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음. ○ 2012년 기준 전체 시장 규모는 31억8000만 달러이며, 의약품 시장조사 기관 IMS에 따르면 2020년 74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 과거에는 완제품 형태의 수입에만 의존했으나, 최근 대형 로컬기업과 다국적 제약회사의 국내 생산 비율이 높아지...
필리핀, 인도서 프리깃함 도입 검토…공조 추진
Image at ../data/upload/4/783534
[2013-10-24] 필리핀 정부가 최근 전력 증강 차원에서 인도산 프리깃함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23일 보도했다. 일간지 필리핀스타는 정부 관리들이 마닐라를 방문 중인 살만 쿠르시드 인도 외무장관 일행과 만나 인도산 프리깃함 도입방안을 협의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는 역시 중국과 영유권 분쟁을 빚고 있는 인도 측과 군사협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행보로 해석돼 주목된다. 인도 정부는 최근 '동방정책'의 일환으로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회원국들과의 관계 증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쿠르시...
올 겨울 中가는 항공편 늘고, 日·필리핀은 줄어
[2013-10-24] 올 겨울 중국으로 가는 항공편 운항이 늘어난다. 반면 방사능 공포의 영향 탓으로 일본가는 노선은 줄어든다. 특히 저비용항공사의 운항이 대폭 증가했으며 제주노선의 경우 대형항공사를 넘어섰다. 국토교통부는 국내외 항공사들이 신청한 오는 27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 국제선과 국내선의 정기편 항공운항스케줄을 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국제선은 78개 항공사가 총 317개 노선에 왕복 주 3055회 운항할 계획이다. 전년 동기 대비 운항횟수는 주 94회(+3.2%)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전체 운항횟수의 약 24.4% (주 831...
외환은행, 필리핀·인도네시아 진출 가속
Image at ../data/upload/6/783526
[2013-10-24] 외환은행이 해외수익 비중 15% 달성을 위해 해외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외환은행은 지난 9월 한국계 은행으로는 유일하게 마닐라 지점에 이어 필리핀클락 경제자유지역(Clark Special Economic Zone)에 지점을 개소했다. 필리핀클락지점 개점(사진)으로 외환은행은 총 23개국에 54개의 해외영업망을 갖추게 됐다. 필리핀은 어려운 세계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6.6%의 경제성장률을 시현했고 올 1분기에는 아시아 최고인 7.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클락지점이 위치한 클락경제자유지역은 지난 1991년 11월까지 미 공군...
필리핀·중국, 분쟁해역 공동 자원탐사 협상 개시
Image at ../data/upload/5/783525
[2013-10-24] 중국과 필리핀이 최근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해역의 석유·천연가스를 공동 탐사하기 위한 협상에 들어갔다고 현지 언론이 23일 보도했다. GMA방송 등은 예리코 페틸라 필리핀 에너지장관의 말을 인용, 에너지업체 필렉스의 계열사 포럼에너지가 중국의 국영 석유회사인 중국해양석유총공사(CNOOC) 측과 석유·가스 탐사를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다며 현재로선 예비수준의 협상이라고 전했다. 이는 양국이 분쟁해역인 리드뱅크 해역에 매장돼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막대한 양의 천연가스와 석유를 공동 개발, 상호 ...
필리핀, 'FA-50 도입은 남중국해 영토 분쟁과 무관'
Image at ../data/upload/4/783524
[2013-10-24] 필리핀 국방부는 한국산 경공격기 FA-50 도입은 서 필리핀해(남중국해) 영토 분쟁과는 무관한 사업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22일 필리핀 온라인 매체 '필리스타(philstar)'에 따르면 피터 갈베스 필리핀 국방부 대변인은 중국이 한국산 경공격기 FA-50을 필리핀에 수출하지 말아 달라고 한국 정부에 요구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전투기 도입은 애초의 계획에 따라 진행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한국산 경전투기 FA-50 12대를 도입하기로 계획했고, 이르면 내년에 전부 인도받게 된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일본...
필리핀, 인질사건 관련 '사과한 것도, 안한 것도 ...
[2013-10-24] 필리핀 마닐라 시의회가 지난 2010년 마닐라에서 발생한 '홍콩인 인질사건'에 대해 마침내 사과했지만 베니그노 아키노 3세 필리핀 대통령은 사과 거부 의사를 재차 밝히면서 이도 저도 아닌 상황이 됐다. 22일 중국 중신왕(中新網)에 따르면 마닐라 시의회는 이날 전 필리핀 대통령인 조셉 에스트라다 마닐라 시장이 홍콩인 인질사건에 대해 사과하는 특별 법안을 결의했다. 이에 따라 마닐라시 대표단은 23일 홍콩을 방문해 인질 유가족들에게 시장 사과가 담긴 결의문을 전달하고 배상문제 협상도 개시할 계획이다. 이...
“필리핀 여행 불안해” 잇단 지진으로 예약취소...
Image at ../data/upload/2/783522
[2013-10-24] 필리핀의 잇따른 지진으로 여행객들의 예약 취소가 속출하고 있다. 23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최근 필리핀에서 강력한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자 여행자들이 예약을 취소하는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하나투어의 경우 지진 발생 이후 필리핀 여행 취소율이 15%에 이르고, 모두투어 역시 첫 지진 직후인 16일에만 100여명이 일정을 취소했다. 또 여행박사의 경우 지진 이후 취소율이 15% 수준에 이르고 있다. 필리핀 동호회 게시판 등에는 지진과 관련, 불안을 호소하는 글이 잇따르고 있다. 세부 현지에 있는 한 여행객은 인터넷...
필리핀, '인질사고' 관련 홍콩에 사과
Image at ../data/upload/8/782678
[2013-10-23] 필리핀 정부가 지난 2010년 마닐라에서 발생한 '홍콩인 인질사건'에 대해 마침내 사과했다. 마닐라 시의회는 22일 전 필리핀 대통령인 조셉 에스트라다 마닐라 시장이 홍콩인 인질사건에 대해 사과하는 특별 법안을 결의했다고 23일 중국 관영언론인 중국망 등이 보도했다. 또 화교 출신의 필리핀 의원이 마닐라 정부를 대표해 23일 오전부터 7일동안 홍콩을 방문해 중국, 홍콩특별정부 및 피해자 가족에게 사과의 뜻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렁춘잉 홍콩 행정장관은 "최근 몇 주간 홍콩특구 정부는 중국 중앙정부...
'6년만에 잡힌' 최세용, 필리핀 연쇄납치사건 추... (1)
Image at ../data/upload/1/782131
[2013-10-22] 부산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필리핀에서 납치 강도 행각을 벌인 최세용(46)을 태국 당국으로부터 인계받아 지난 16일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압송했다. 2010년 이후 필리핀에서 실종된 한국인 관광객은 14명이다. 최씨를 통해 실종사건의 열쇠를 찾을 수 있을까. 지난 2007년 안양의 한 환전소에서 20대 여직원을 살해하고 1억8500만원을 빼앗아 필리핀으로 도주한 최세용씨. 필리핀에서 숨어 지낸 그는 지난해 태국으로 입국하려다 붙잡혀 현지서 징역 9년10월을 선고받았다. 법무부는 송환 장기화를 우려해 형집행 전 &lsqu...
필리핀 세부섬 인근에서 또다시 5.3 지진
Image at ../data/upload/5/781275
[2013-10-21] 최근 강진이 발생해 약 800명의 사상자를 낸 필리핀의 대표적인 휴양지 세부섬과 그 인근에서 또 지진이 발생했다. 21일(현지시간) 오전 7시3분께 필리핀 중부의 세부섬과 인근 보홀섬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필리핀화산지진연구소(Phivolcs)가 밝혔다. 이는 최근 4일간 기록된 가장 강한 여진이다. 진앙은 보홀섬 타그빌라란시(市)에서 북동쪽으로 약 37㎞ 떨어진 지역이다. 현재까지 사상자는 파악되지 않고 있으나, 세부섬과 보홀섬에서도 강한 진동이 느껴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5일 오전 8시12분께 보...
아키노 대통령 “필리핀서 부패로 인한 기업손해... (1)
Image at ../data/upload/0/781270
[2013-10-21] "필리핀에서 사업을 할 때 부패한 공무원과 브로커들로 인해 피해 보는 기업인이 더 이상 없도록 하겠습니다." 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은 18일 서울 소월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경제 4단체 환영오찬에서 이같이 말했다. 아키노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 취임 후 첫 국빈 초청으로 지난 17일 방한했다. 그는 이날 오찬에서 필리핀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가들을 적극 독려하는 한편 향후 한국과의 경제협력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 아키노 대통령은 "사업자 등록처를 마련해 필리핀에서 사업...
아키노 "필리핀도 한국처럼 다시 일어날 수 ... (2)
Image at ../data/upload/9/781269
[2013-10-21] 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이 최근 중부지역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큰 피해가 난 것과 관련해 필리핀도 한국처럼 다시 일어설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현지 방송이 19일 보도했다. GMA방송 등에 따르면 아키노 대통령은 이틀간의 한국방문을 마치고 전날 밤 마닐라에 도착한 뒤 발표한 성명에서 "필리핀 역시 한국과 마찬가지로 중부 비사야제도 일대를 폐허로 만든 규모 7.2의 강진의 참사를 딛고 회생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는 아키노 대통령이 지난 1950년대 초반 전쟁의 참화를 딛고 다시 일어서 현...
필리핀 중부 지진에 약 200명 사망·실종…수색 ...
Image at ../data/upload/6/781266
[2013-10-21] 최근 필리핀 중부 세부 인근 보홀섬 일태를 강타한 지진으로 사망하거나 숨진 수가 2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가옥은 3만4000여채가 붕괴됐으며 350만여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20일 ABS-CBN방송 등에 따르면 규모 7.2의 강진에 직격탄을 맞은 보홀 섬의 경우 무려 170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집중됐다. 인근 세부지역 12명, 시퀴호르에서 각각 1명이 숨졌다. 사망자 외에 보홀과 세부섬 등을 중심으로 58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네그로스 옥시덴탈 등 3개 주 52개 도시 349만여명이 피해를 봤...
중국 한국에 "필리핀에 전투기 수출말라" ...
Image at ../data/upload/5/781265
[2013-10-21] 중국이 우리정부에 대해 " 필리핀에 경 공격기(FA-50)를 수출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지만 거절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지난 19일자에서 "중국 정부가 지난 17일 박근혜 대통령과 필리핀 베니그노 아키노 3세 필리핀 대통령간의 한-필리핀 정상회담에 앞서 이런 뜻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우리정부는 "국익에 직결되는 방위산업의 수출에서는 중국의 간섭을 받을 수 없다"며 거절했다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한-필리핀 정상회담에서 박 대통령은 필리핀이 FA-50 12대(총 4억4300만달러) 도입의...
카페베네, 필리핀 4호점 오픈 "커피 한류 이끈... (1)
Image at ../data/upload/1/772361
[2013-10-07] 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가 2일 필리핀 루손섬의 중남부에 위치한 도시, 마카티(Makati)에 4호점을 오픈했다. 지난해 11월 이스트우드점을 첫 매장으로 필리핀 시장에 진출한 카페베네는, 현지 중견기업인 골드벨 그룹(GOLDBELL PHILIPPINES INC.)과 함께 수도 마닐라의 중점으로 매장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11년 필리핀 진출을 확정한 이후, 오랜 시간의 현지 시장 특성과 음료 시장 소비 트렌드에 대한 분석을 거쳤다. 필리핀 관계자들이 방한해 국내 카페베네의 성공 전략과 매장 운영 노하우를 전수 받기도 했다. 새롭게...
필리핀, 불법체류 中근로자 138명 체포
[2013-10-07] 필리핀 당국이 자국에 불법 체류하는 중국인 건설 근로자 138명을 붙잡았다고 중국 경화시보(京華時報)가 6일 보도했다. 필리핀 이민국은 최근 바탕가스주의 한 공장 건설 현장에서 근로 비자 등 관련 서류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중국인 근로자들을 단속했다. 필리핀 주재 중국대사관은 적발된 근로자들이 한 중국 회사의 소개로 필리핀 현지에서 일하던 이들이라며 비자를 제대로 갖춘 3명은 석방됐지만 나머지는 여전히 필리핀 당국에 억류 중이라고 밝혔다. 중국과 필리핀은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제도(중국명 난사군...
중국, 아세안 외교 강화속 필리핀은 '왕따'
Image at ../data/upload/0/772360
[2013-10-07] 중국이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회원국과의 관계 강화에 각별한 공을 들이고 있지만, 그 대상에서 필리핀은 제외돼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일부터 8일까지로 예정된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방문과 이달 중순으로 예정된 리커창(李克强) 총리의 베트남, 태국, 브루나이 순방 등을 포함, 시 주석과 리 총리는 취임후 지금까지 아세안 회원국 정상을 초청하거나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20차례 가량 정상회담을 했거나 할 예정이다. 그간 개별 방문이나 보아오 포럼, 광시(廣西)에서 개최된 제10...
필리핀, 3大 신평가서 모두 투자등급…'호평' 줄... (1)
[2013-10-07] 3대 국제 신용평가사로부터 모두 '투자적격 등급'을 부여받게 된 필리핀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줄을 잇고 있다. CNBC는 4일 전문가들로부터 필리핀이 다른 아시아 신흥국에 비해 변동성의 영향을 덜 받을 유리한 위치에 섰다는 평가가 나온다고 전했다. 필리핀은 무디스가 전날 'Baa3'로 신용등급을 한 단계 올림에 따라 3대 신평사로부터 모두 투자등급에 속한다는 평가를 받게 됐다. 올해 들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피치는 필리핀의 등급을 각각 'BBB-'로 올려 무디스에 앞서 필리핀에 투자등급을 부여했다. 무디스는 ...